장외주식 거래순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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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판교 거래소 홈페이지

비상장기업 주식 팔때 세금 얼마나. / 거래세 0.5%+양도세 10~20% 내야

김아무개씨는 지난해초 장외주식 거래순서 비상장 벤처기업인 H테크의 주식을 주당 8천원에 1천주 사서 약 1년째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의 비상장주식 거래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이 주식이 주당 4만원으로 무려 5배나 오른 상태였다. 김씨는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또 주가가 충분히 오른 것 같기도 해서 애초에 산 가격의 4배 가격에 모두 팔아버렸다. 김씨는 어떤 세금을 장외주식 거래순서 얼마나 내야 할까.

비상장주식을 팔았을 때 내야 하는 세금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증권거래세다. 양도가액의 0.5%를 내야 한다. 거래소 상장주식의 0.15%에 견주어 세율이 조금 높다.

다른 하나는 양도소득세다. 대주주가 아닌 일반투자자의 장외주식 거래순서 경우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나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팔 때는 양도소득에 대해 전혀 세금을 내지 않는다. 그러나 비상장주식의 경우는 다르다. 실제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차액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양도소득세를 얼마 내야 할지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계산해 보면 된다.

우선 산 가격과 판 가격과의 차액에서 주식 등을 취득.양도하는 데 직접 지출된 비용과 이미 납부한 증권거래세를 필요경비로 공제해 양도차익을 계산해 낸다. 이 양도차익에서 양도소득기본공제액인 250만원(단 그 해 다른 양도소득에서 공제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을 공제해 과세표준을 산출한다. 여기에 양도소득세율을 곱하면 낼 세금이 결정된다.

양도소득세율은 투자한 회사가 중소기업이면 10%, 대기업이면 20%다. 증권거래세는 그 달의 매각대금에 따른 세액을 다음달 10일까지 과세표준신고서에 의거해 신고와 함께 납부해야 한다. 양도소득세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관할세무서에 자산양도차익예정신고 납부를 해야 한다. 증권거래세를 납부할 때는 증권거래세 과세표준신고서, 주권.출자지분 매매계약서 사본이 있어야 하며, 양도소득세 신고시에는 양도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 양도소득 금액계산 명세서, 주민등록등본 1통, 계약서 등이 필요하다.

개미도 할수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기업, 쿠팡(Coupang)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쿠팡의 향후 상장 일정에 대해서 살펴본 장외주식 거래순서 다음에 상장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쿠팡의 주식을 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다음, 재미 삼아 쿠팡 관련주로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쿠팡의 상장 일정은? feat. 나스닥 상장

-쿠팡의 경우 상장 일정은 현재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황 입니다.

블룸버그 "쿠팡 2021년 상장 추진"… 회사 측 "정해진 바 없어"

증권가 "나스닥 상장 유력"쿠팡 "상장 시기나 지역 정해지지 않아"전자상거래 업체 쿠팡 상장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쿠팡이 2021년 ..

- 위의 기사처럼 일각에서는 2021년에 '나스닥 상장'을 시도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으나 쿠팡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쿠팡이 '나스닥(NASDAQ)'에 상장하게 된다면 쿠팡에 일반 개인 투자자가 투자 하기 위해서는 미국 주식에 투자 하듯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쿠팡 장외 주식 사는 방법은?

-쿠팡은 현재 비상장 기업이므로 장외 주식 거래 절차를 밟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장외 주식을 거래하실 수 있는 플랫폼은 꽤 다양하게 있는데,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이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필자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는 쿠팡이 현재 등록되어 있지 않아 해당 플랫폼에서는 거래가 쉽지 않을 것 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필자가 찾은 대안으로 [ 판교 거래소 ]라는 플랫폼을 활용해서 쿠팡에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1) 네이버에 [ 판교 거래소 ] 를 검색합니다.

(출처) 네이버

(2) [ 기업 보러 가기 ] 를 클릭합니다.

(출처) 판교 거래소 홈페이지

(3) [ 쿠팡 ] 을 클릭합니다.

(출처) 판교 거래소 홈페이지

-만일 쿠팡의 장외주식을 팔고자 하는 판매자가 등장한다면 거래 신청을 하셔서 쿠팡 장외주식을 매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장외주식 거래순서

(출처) 판교 거래소 홈페이지

-왜냐하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에 쿠팡에 투자하여 지분을 취득한 주체들이 대부분 '기관'이기 때문 입니다. 이를 조금 더 풀어서 해석해보자면, 통상 개인이 장외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장외 주식을 매도할 '개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장외 주식을 특성상 개별적으로 거래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쿠팡은 이미 Series A ,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등의 투자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상황이므로 일반 개인 투자자가 매수할 있는 장외 주식 유통물량이 사실상 전무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개인이 쿠팡에 투자하고 싶다면 쿠팡이 향후에 나스닥(NASDAQ)에 상장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위 사진에 쿠팡에 기존에 투자한 장외주식 거래순서 투자자들 아래에 'Series XX'라는 명칭이 붙어있습니다. 이러한 명칭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선 A, B, C, D, E는 투자를 유치한 순서를 나타냅니다 .

-그리고 이러한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스타트업 벤처 회사들은 투자를 순서대로 유치받아 해당 자금이 소진되면 다음 라운드(Round)의 투자를 유치하여 계속해서 기업을 확장시키고 성장시켜 나가기 때문입니다.

-통상 Series A 투자 는 정식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한 초기 투자자금 유치를 말합니다. Series B 투자 는 초기 시장 개척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투자를 말합니다. Series C 투자 는 현금 100억 원 이상의 장외주식 거래순서 대규모 투자를 통상 지칭하는 투자로 시장 경쟁에서 본격적으로 점유율(market share)을 굳히고 수익 창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투자를 말합니다.

-쿠팡의 경우 현재 Series E 투자까지 받은 상태이므로 수익 모델이 검증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장외주식 거래순서 위한 경쟁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쿠팡 관련주는?- 택배계의 삼성. CJ 대한통운

-이번 파트는 쿠팡 관련주에 대해서 다루어보았는데요, 이는 정말로 재미 삼아 적는 부분이니 해당 부분을 읽고 가볍게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CJ 대한통운 주가와 배당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CJ 대한통운의 주가와 그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J 대한통운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본 후 최근 주가 흐름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다음, 향후 주가

- CJ 대한통운을 쿠팡 관련주로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CJ 대한통운의 주가가 쿠팡에 의해 영향받을 확률은 거의 0%에 수렴 한다고 봅니다. 만일, CJ 대한통운이 시가총액 규모가 굉장히 작은 기업이었다면, [ 쿠팡 테마주]라고 이름 붙어 쿠팡의 실적에 따라 급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지만 CJ 대한통운은 이미 충분히 큰 규모의 회사이므로 이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장외주식 거래순서

장외주식 거래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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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국내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이용자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4시간 거래 협의 장외주식 거래순서 지원 ▲예약 주문 기능 추가 ▲거래 절차 간소화 등이 골자다.

우선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시간 제약 없는 거래 '협의'가 가능해졌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일대일 '협의' 가능 시간이 기존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오전 7시부터 장외주식 거래순서 16시 30분까지'에서 '공휴일 포함 매일 24시간'으로 확대됐다. 단, 점검 시간인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제외다.

실제 거래는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협의된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예약주문' 기능이 추가됐다. 예약주문은 영업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6시 30분까지와 공휴일 동안 이용 가능하다. 예약된 주문은 접수된 순서대로 다음 영업일 오전 7시부터 체결 처리된다.

거래 절차도 단축됐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일대일 협의가 완료되면 '주식(현금) 이체 요청→주문완료' 두단계 만에 거래가 완료된다. 기존 첫번째 단계로 진행됐던 안전매물(회원)인증이 주식(현금) 이체 요청 단계와 통합된 것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연내 블록체인 기반 주주명부관리시스템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해 거래 가능한 기업을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외주식 거래순서

두나무는 이용자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장외주식 거래순서 비상장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24시간 거래 협의 지원, 예약 주문 기능 추가, 거래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업데이트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시간 제약 없는 거래 협의가 가능해졌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일대일 협의 가능 시간이 기존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오전 7시부터 16시 30분까지’에서 ‘공휴일 포함 매일 24시간(장외주식 거래순서 단, 점검 시간인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협의 불가)’으로 확대됐다.

이용자가 편한 시간에 언제든 매물을 확인하고 협의할 수 있어 이용자간 거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실제 거래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오전 7시부터 16시 30분까지 가능하지만 이후 협의된 거래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예약주문 기능도 추가했다. 본 기능은 영업일 16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6시 30분까지와 공휴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예약된 주문은 접수된 순서대로 다음 영업일 오전 7시부터 체결 처리된다.

편안한 거래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인 만큼 비상장 주식 거래 절차를 단축시킨 것도 특징이다.

기존에 매수자와 매도자 간 일대일 협의가 완료되면 ①안전매물(회원) 인증 ②주식(현금) 이체 요청 ③주문완료 세 단계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제는 안전매물(회원) 인증과 주식(현금) 이체 요청 단계가 통합되어 ①주식(현금) 이체 요청 ②주문완료의 두 단계 만에 거래가 완료된다.

또한 거래 당사자의 주식 또는 현금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은 동일하게 유지해서 거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담보하되 이용자 입장에서 거래 절차를 대폭 간소화 했다.

장외주식 거래순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 비상장주식은 말 그대로 '상장되지 않은 주식'이어서,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다.

상장주식의 경우,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통하여 거래소에서 매수와 매도를 (사실상)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비상장주식은 그야말로 현물을 거래하듯이 하여야 한다(사실 현물의 거래와 다름없다).

즉, 매도자가 있고, 매수자가 있으며, 양수도 거래 대상이 되는 주식의 합치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거래가 된다. 한마디로 시장에서 물건을 거래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 상법은 개인 사이의 주식의 거래에 관하여 특별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지만, 회사와 주주의 관계에 관하여는 규정을 두고 있다.

경영권 다툼을 하고 있지 않은 이상, 일반적인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사람은 상법과 관련하여, 아래 내용 정도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다.

제337조(주식의 이전의 대항요건) ①주식의 이전은 취득자의 성명과 주소를 주주명부에 기재하지 아니하면 회사에 대항하지 못한다.

②회사는 정관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명의개서대리인을 둘 수 있다. 이 경우 명의개서대리인이 취득자의 성명과 주소를 주주명부의 복본에 기재한 때에는 제1항의 명의개서가 있는 것으로 본다.

위 상법 조항은 비상장주식의 거래에 관한 매우 중요한 조항이다.

만일, A가 B에게 비상장주식을 매도한다고 하자. 시가 500원짜리 주식을 500원에 거래하든 1억 원에 거래하든 회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회사 입장에서는 자신이 발행한 주식의 소유자(주주)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A의 이름을 지우고 B의 이름을 기재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데 A나 B가 회사에게 주식 거래 사실을 알리지 않는 이상, 회사가 이 사실을 알리 없으므로, 입법자는 상법 제337조를 규정하고, 주식의 이전은 취득자(B)의 성명과 주소를 주주명부에 기재하지 않으면 회사에 대항하지 못한다고 입법한 것이다.

한마디로, B는 회사에 주식 취득 사실을 알려야만 회사에 대하여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비상장주식의 거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거래금액에 비하여 너무 간단해서 사기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이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비상장회사 발행주식의 거래는 아래 순서대로만 진행하면 된다(집을 거래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1. 매매 대상 주식을 보고, 주식을 발행한 회사에 연락하여 매도인이 실제 주주인지 확인한다(다만, 주주인지 여부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회사에서 쉽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대체로 소개를 시켜주는 사람이 보증하고 있다).

2.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지급한다. 일반적으로 인감도장을 날인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한다.

3. 주식양수도 계약서 1부 및 자신의 주민등록등본, 장외주식 거래순서 인감증명서를 발행회사에 송부한다.

4. 발행회사가 주주명부에 매수인의 성명과 주소를 기재한다.

5. (주권 미발행 주식의 경우) 발행회사가 주권 미발행 확인서를 매수인에게 보내준다.

이게 거래가 된 것인지 아닌 것인지 헷갈리지만, 위 1.~5. 단계만 거치면 거래는 확실히 된 것이다. 불안하다면, 주식양수도 계약서, 주권 미발행 확인서를 꼭 보관하자.

비상장주식 거래를 위한 주식양수도 계약서는 아래 첨부한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위 샘플은 지극히 정상적인 주식을 거래할 때에 사용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조건이 부가되거나 또는 주식 자체의 신빙성이 의심되는 경우, 거래를 하지 않거나 법률전문가를 통하여 계약서 상 장외주식 거래순서 안전장치를 삽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다면, 대금 지급과 관련하여서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유한다(최악의 경우라도 계약금을 떼일 뿐 잔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리스크가 있는 비상장주식의 경우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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