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가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거래를 수행하거나 계약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수수료 또는 가격 책정 값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gwei라고도 하고 때로는 nanoeth라고도 하는 암호화폐 ether(ETH)의 작은 부분으로 가격이 책정된 이 가스는 스마트 계약과 같은 분산 이더리움이란? 응용 프로그램이 자체 실행될 수 있도록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의 리소스를 할당하는 데 안전하지만 분산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가스의 정확한 가격은 가스 가격이 임계값을 충족하지 않으면 거래 처리를 거부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채굴자와 처리 능력을 추구하는 네트워크 사용자 간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가스는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나타냅니다.
● 광부는 스마트 계약 및 기타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의 계산 능력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스 가격을 설정합니다.
● 가스 가격은 gwei라고 하는 작은 ether 단위로 표시됩니다.
● 이더 토큰이 암호화폐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과 구별되는 내부 처리를 위한 가스의 가치는 이더리움 플랫폼의 가치 계층과 이더리움이란? 처리 계층을 세분화합니다.
이더리움 가스
가스 개념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계산 비용에 대한 소비만을 나타내는 고유한 가치 계층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목적을 위한 별도의 장치를 사용하면 암호화폐 ETH의 실제 가치와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사용의 계산 비용을 실질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스는 차량용 휘발유가 아닌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를 의미합니다.
가스 요금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처리하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에너지를 보상하기 위해 사용자가 지불하는 것입니다. 가스한도는 특정 거래에 지출하고자 하는 가스의 최대량을 나타냅니다. 더 높은 가스 한도는 ETH 또는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실행하기 위해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실제 자동차를 몇 X킬로미터를 달리려면 Y갤런의 연료가 필요하거나 X금액을 은행 계좌에서 친구의 신용 카드 계좌로 옮기는 데 처리 수수료로 Y달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X는 효용 가치를 나타내고 Y는 자동차 여행 또는 금융 거래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비용을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의 계약이나 거래는 50 ETH(X)의 가치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시간에 이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가스 가격은 예를 들어 1/100,000 ETH(Y)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모든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이더리움 채굴자는 계산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이 특정 수수료를 받습니다. 가스 가격 한도가 너무 낮으면 채굴자는 이러한 거래를 무시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ETH 단위의 가스 가격은 처리 능력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합니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EVM은 옵션 계약, 스왑 또는 쿠폰 지급 채권과 같은 금융 계약을 나타낼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팅과 내기를 집행하고 고용 계약을 이행하고, 고가 품목 구매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에스크로 역할을 하고 합법적인 분산형 도박 시설을 유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마트 계약으로 가능한 것의 몇 가지 예일 뿐이며 모든 종류의 법적, 재정적, 사회적 계약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은 흥미진진합니다.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 ETH는 프로토콜 내에서 실행된 스마트 계약의 결과를 정산하는 데 사용되는 내부 암호화폐로 존재합니다. ETH는 비트코인 또는 미국 달러와 같은 명목 화폐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채굴 및 거래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의 노드가 사용하는 계산 노력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곧 이더리움은 지분 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이 모델에서 고아부는 더 이상 계산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 대신 노드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 수에 따라 합의 모델에 의존합니다.
이더리움 가스 가격의 전망
가스 가격은 소규모 투자를 이더리움이란? 위한 DeFi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이더이룸에 대한 높은 가스 요금은 염두를 내지 못할 수 있으며 이것은 대량 채낵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은 확장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더리움은 롤업을 통해 초당 약 3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샤딩이 시작될 때 초당 최대 100,00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샤딩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샤드로 알려진 여러 섹션으로 분할될 때 발생합니다. 각 샤드는 스마트 계약 기능 및 트랜잭션의 특정 세트에 할당됩니다. 샤딩은 이더리움 2.0 퍼즐의 마지막 조각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출시 전에 광범위한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으로 각 샤드는 유사한 가치 또는 복잡성의 트랜잭션을 담당합니다. 이것은 채굴자 간의 경쟁이 더 크고 더 작은 가치의 거래로 구분됨에 따라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더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무리
DeFi를 처음 접하는 많은 사람들은 유니스왑에서 거래를 하는 시점에서 설명하는 이더리움 가스만 봅니다. 네트워크 혼잡이 심한 시간에는 이러한 수수료가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액 투자로 얻은 이익은 매각으로 인해 이익이 상쇄되는 경우 실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발생할 이더 가스 가격에 대비하여 웹 3.0 지갑에 충분한 이더리움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판매 시점이 되면 이것은 거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가스는 더 낮은 수수료를 활용하고 가능한 경우 더 높은 수수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가스는 DeFi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더리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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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블록체인기술이 이더리움이고 가장 많이 쓰이고 기업들에게 인기 있는 플랫폼이 이더리움 플랫폼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편이다.
이에 반해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인 비트코인(BTC)은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블록체인(분산원장)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창안한 디지털 가상화폐다.
먼저 가상화폐를 소유하려면 채굴(mining)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채굴이란 암호화된 연산문제를 해결하면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지급하도록 설계되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블록생성 시간, 즉 결제속도와 블록 증명방식이며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뿐이지만 이더리움은 화폐의 기능보다는 플랫폼으로서 DAPP과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으로 생태계를 이끌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조상이며 선구자라면 이더리움은 업그레이드된 블록체인으로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가도록 선택받은 새로운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ethereum)이란?
이더리움이 무엇이고 이더리움이 하는 일이 뭐고 이더리움이 우리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데 알려면 이더리움의 속성과 일반적인 방식과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해야 한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비트코인과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어떠한 주체에 의해 통제를 받고 있지 않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대부분의 화폐와 서비스, 기업들은 중앙집중식 관리 체제로 역사가 이러한 관리 체제지만 당사자간의 신뢰가 없는 경우에는 결함이 있는 관리 체제이다.
중앙집중 접근방식은 하나의 주체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커에 공격에 방어를 한다고 해도 취약해지는데 많은 SNS나 쇼핑몰과 같은 경우는 개인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내부 스파이나 해커가 손쉽게 훔쳐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누구에게도 통제 받지 않는 자율적인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이용자들이 수천, 수만 대에 달하는 컴퓨터들의 연결을 통해 자발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앙 시스템이 없고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사라지는 일도 없게 된다. 그리고 SNS나 쇼핑몰, 앱스토어, 유튜브 등등 이더리움이란? 개인정보를 중앙집중식 관리를 받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완전한 통제 하에 정보가 유지된다.
또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다르면서 비슷하기 때문에 계속 해서 비교가 되고 있고 서로 추구하는 바가 아예 다른 별개의 프로젝트인데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분산 공유 거래 장부에 기록된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은 참고해서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비트코인의 기능을 크게 확장시켰는데 독자적인 코딩 언어와 결제 시스템, 독자적인 플랫폼을 갖춘 하나의 네트워크고 사용자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점이 이더리움의 매우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설명을 쉽게 요약하자면 이더리움은 개발자나 사용자들이 탈중앙화 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가 가능한 오픈소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다르게 시스템 전체가 노드(node)로 연결된 시스템인데 노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자신의 컴퓨터에 다운로드해서 비트코인의 채굴과 같이 네트워크의 거래의 정직성과 사기나 해킹이 없는지 검사를 하고 그 대가로 이더리움을 보상을 받는다.
이더리움의 제작자는 누구인가?
이더리움의 제작자는 비탈릭 부테린으로 2013년 비탈릭 부테린이 자신이 설계한 아이디어를 백서로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했고 친구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백서를 공유해 총 3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비탈릭 부테린과 이 개념에 대해 공유했는데 그 후 2014년 1월에 비탈릭 부테린은 팀을 결성해서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을 소개했고 자신들의 고유 토큰이자 코인인 이더(Ether) 크라우드세일(ICO)를 하게 됐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인가 토큰인가?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개발자 플랫폼이자 앱스토어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더리움이란?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컴퓨터 연산 자원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화폐가 필요했고 이때 자신들의 고유 토큰인 이더(Ether)가 등장하게 된다.
이더는 결제를 하는데 제삼자의 동의가 필요 없는 디지털 무기명 자산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나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사용되거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연료 역활을 하게 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앱 중에 무언가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할 때 거래 수수료로 '연료'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거래 수수료는 어떠한 작업에 대한 연료의 양을 자동으로 계산하게 되는데 연산 능력에 비례해서 연료의 양이 계산된다.
그래서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이자 플랫폼의 토큰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장점은 뭘까?
이더리움 플랫폼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이 제공하는 혜택을 전부 누리게 되는데 탈중앙화 시스템인 만큼 제삼자의 개입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기 때문에 통제가 불가능하다.
모든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만큼 합의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이더리움이란? 시스템 내에 모든 변경은 사용자들의 노드가 동의를 해야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기나 해킹, 위조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비트코인도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이더리움의 단점?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네트워크 변조나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었지만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 네트워크의 성능은 개발자의 코드 작성 능력에 좌지우지된다. 사람이 직접 설계하는 만큼 오류가 생길 수 이더리움이란? 있는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코드에 문제가 있거나 실수한 경우에는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해커의 공격이나 위조, 사기가 매우 쉬워지게 되므로 코드를 다시 작성하거나 새로 만들어야 하지만 블록체인의 정의가 변경 불가능한 거래 장부를 본질로 두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블록체인의 본질과 어긋나게 된다.
이더리움을 얻는 방법?
이더리움을 얻는 방법은 가장 일반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금과 거래하는 방법이고
개인 간의 P2P 거래를 통해서 이더리움을 얻을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포함해서 서로가 합의된 지불수단으로 거래하면 된다. 이더 토큰은 공급량이 비트코인과 다르게 사실상 무제한과 다름이 없고 완전한 사용자 익명성 제공을 우선시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간의 P2P 거래도 좋은 방법이다.
이더리움을 얻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것인데 이더리움은 아직까지 작업 증명(PoW)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이너가 자신의 컴퓨터 연산처리 능력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여해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블록에 대한 작업을 완료하게 되면 마이너는 채굴된 블록에 대한 보상을 지급받게 된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채굴이 뭘까?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실의 화폐를 가지고 구입하는 것과 후원을 받거나 상품을 팔았을 때 비트코인으로 받는 것 그리고 새로운
이더리움이란?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주춤한 사이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등을 하고, 이더리움 클래식 또한 급등 행진에 참여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더리움의 장점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른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럼 코인 시리즈의 두번째인 이더리움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이란?
1. 이더리움(Ethereum = 이더리움이란? ETH)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이 플랫폼의 자체 통화입니다.
2. 러시아 출생의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으로부터 창안되었습니다.
3. 2015년 7월 30일 최초 발행 이더리움이란? 되었습니다.
4. 이더리움은 대표적인 알트코인입니다.
5. 비트코인과 같이 결제나 거래가 가능하며, 여기에 기능을 더해 전자결제, 투표등과 같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6. 이런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디앱이라 부릅니다.
7.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수많은 디앱이 개발되었으며, 디앱내에서 사용하는 많은 코인들이 개발됩니다.
8. 제2의 이더리움을 꿈꾸며, 이오스, 트론, 아이콘, 클레이튼과 같은 수많은 플랫폼 코인 또한 개발됩니다.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의 장점
- 비트코인의 경우 모든 장부를 기록한다는 것을 지난 글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런 비트코인과 차별화된 이더리움의 장점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비트코인의 경우 A가 B에게 1개의 비트코인을 전송하는 기능만 구현되어 있는점과 다르게, 이더리움은 A가 B에게 오늘까지 1개의 이더리움을 보낸다. 기간을 넘길 시 2개의 이더리움으로 갚는다. 다른 점이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장부에 계약조건을 적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 ERC-20을 통한 토큰 생성
- 디앱을 개발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자금을 필요로 합니다. 이더리움은 이런 자금 조달을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이를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에 사용할 수 있는 ERC-20 토큰 생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 개발되는 디앱이 자금 조달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품질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3. 가장 큰 블록체인 생태계
-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기존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하는 C언어, 자바, 파이썬 등과 같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보니, 이더리움을 통해 수많은 디앱들과 코인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더리움의 솔리디티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누구든지 스마트 컨트랙트, 분산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고, 서로 공유하며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출시되는 디앱들과 코인들의 80% 이상이 이더리움 기반입니다.
이더리움의 고공행진
이더리움의 단점
- 15초에 한 개의 블록을 생성하고 1개의 블록에 200개 정도의 거래를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빠르기로 기존 비트코인에 비하면 엄청난 속도 증가지만, 수많은 디앱과 코인들이 개발되며, 큰 생태계를 이룬 만큼 이들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반면 이더리움 킬러를 꿈구며 새로운 플랫폼 코인들이 이더리움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은 제한적인 블록사용으로 인해서 가스비라는 수수료가 발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내 지갑에서 상대방의 지갑으로 이더리움을 전송하는데 사용량이 많을 경우 비싼 수수료 정책으로 사용량에 제한을 두고 있는 형태입니다. 많은사용자가 몰리면 수수료가 비싸진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최근 이를 해결하기위해 EIP-1559 개선안에 기본 수수료를 도입하고, 네트워크 병목 현상이 발생시 추가로 팁을 지불하는 내용을 담아 기본 수수료는 채굴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소각되며, 채굴자는 팁으로만 수수료를 받도록 개선하고 있는 중입니다.
- 2016년 6월 17일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약 360만 개의 이더리움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보완에 강한 블록체인일지라도 인간이 개발하다 보니 취약점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락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트코인과 달리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자유도를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버그와 취약점들이 공존하는 상태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발생한 문제는 하드포크를 통해 피해를 복구하였습니다만 여기서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 ETC) 과의 불편한 동거도 시작되었습니다.
컨트랙트 스마트한거 맞지?
이더리움 VS 이더리움 클래식
1. 2016년 다오 프로젝트( The DAO Project;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Project)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2. 다오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플렛폼을 기반으로 이더틀 투자하여 투자한 금액에 대한 다오 토큰을 받고, 프로젝트 성공 유무에 따라 투자한 다오 토큰 만큼 수익분배금을 갖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3. 이 프로젝트는 당연히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참여 가능했습니다.
4. 이 과정에서 보안적 취약점이 발견 됐고 360만개의 이더리움을 해킹당했습니다.
5. 여기서 이더리움파와 이더리움 클래식파가 나뉘게 됩니다.
6. 블록체인은 장부입니다. 누구에 의해서도 변형이 되면 안되며, 변형이 되는 순간 블록체인의 장점을 스스로 헤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주장한게 이더리움 클래식파.
7. 너무 큰 손실이기에 없었던 일처러 만들고, 다시 시작하자를 주장한게 지금의 이더리움파.
8. 결과는 이더리움파의 손을 들어주며 하드 포크를 진행하게 됩니다.
9. 총 정리 해드리면 이더리움의 변하지 않는 역사를 걷고 있는게 이더리움 클래식이며,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게 지금의 이더리움이 되겠습니다.
출처 : cryptosecrets.io
이더리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1.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을 낳은 어머니라면, 블록체인을 키운 어머니는 이더리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 블록체인을 가장 잘나타내고 있으며, 수많은 개발자, 이더리움이란? 암호경제학자, 채굴자, 이더보유자 그리고 디앱과 코인들로 이루어진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이룰거라 생각됩니다.
3. 블록체인 = 이더리움 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
블록체인의 발전의 어머니들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이면서 올 들어 질주해온 암호화폐 2인자 이더리움도 맥을 못 추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선 비트코인 대비 높은 활용성을 주목하며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국내 거래 가격은 올해 초 80만원 초반에서 시작해 이달 50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방침과 미·중 규제 움직임에 급락했다. 소폭 반등해 전날 오후 5시 기준 310만원 초반대지만, 고점 대비 40% 가량 떨어진 상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대비 높은 활용성을 주목하면서다.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유출된 내부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에 대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이더리움에 대해 '정보의 아마존'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생태계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고 플랫폼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NFT(대체불가능토큰)' 를 예로 들었다.
토드 몰리 구겐하임 공동창업자도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을 언급하며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의 효용 가치가 크다"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결제, 자산의 가치가 강조되는 반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이란 계약 기능을 통해 블록체인에서 새 금융자산을 만들고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한다. 이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이더리움은 '디지털 원유'에 비유된다.이더리움이란?
최근 화제인 디파이, NFT 등이 대부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돌아가면서 가치가 재조명받았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시장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가운데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 초 10%대에서 전날 18% 수준으로 늘었다.
이더리움의 오는 7월 예정된 런던 하드포크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드포크란 기존 블록체인 기능을 일부 수정해 새 블록체인으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이다.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수료와 처리 속도 문제가 점차 해소되고 있단 것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7월 예정된 런던 하드포크의 목적 중 하나는 채굴업자들 담합에 의해 책정될 수 있는 비정상적인 수수료를 없애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높은 가스비(일종의 수수료)가 개선될 수 있다"며 "이더리움의 사용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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