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세요.
선택은 한 단계 더 안정적으로!
시드머니 투자 단계
시드펀딩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시드머니( 영어: Seed money )는 투자자가 비즈니스의 일부를 매입하는 투자를 제안하는 형태이다. 시드(seed)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즈니스의 매우 초기 단계에 집행하는 투자이며, 시드머니는 수익이 발생하거나 다른 투자를 받을 때까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드머니는 친구나 가족의 투자, 엔젤 투자, 크라우드 펀딩을 포함한다.
시드머니는 시장조사나 제품 개발과 같은 예비 회사운영에 쓰일 수 있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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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지식 창업 TIP 2] 시드 머니,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지식 창업자는 큰 자본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게 된다. 투자를 어떻게 유치해야 할까?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나? 내가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 이 문제들은 지식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이 되는 문제다. 창업 투자 펀드와 다양한 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와 팀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투자 유치는 창업 이후 기업의 성장에 따라 아래와 같은 투자 단계를 거친다.
1단계: 프리-시드 머니Pre-seed Money
1단계에서는 창업을 준비했던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동원하는 것으로 자신의 돈 혹은 주위 사람들(가족, 친구 등)을 통해 자본금 형태의 투자금으로 조달한다. 초기 자본금은 주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검증하기 위한 작업에 쓰인다.
2단계: 시드 머니Seed Money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다 보면 초기 자본금은 금세 바닥을 드러낸다. 1단계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했다면 2단계에서는 프로토타입이나 베타 버전을 출시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투자가 필요해진다. 2단계는 주로 개인으로 활동하는 엔젤 투자자에게서 투자를 받는다.
3단계: 시리즈Series A → B → C
시드 머니를 조성한 이후, 정식 서비스 오픈이나 제품의 양산화 등 향후 사업 성장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필요에 따라 A단계부터 시드머니 투자 단계 C단계까지 투자를 받는다. C단계 투자는 일반적으로 최종 투자로 IPO주식 공모 직전 단계로 시행된다.
지식 창업자들이 초기 단계에 접촉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엔젤 투자와 소셜 클라우드 펀딩이 있다. 최근 소셜 클라우드 펀딩 관련법의 통과로 투자 기회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1) 엔젤 투자
엔젤 투자는 주로 개인 또는 몇 명이 조합의 형태로 돈을 모아 창업자에게 자금을 대어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 형태를 말한다. 창업자들에게는 천사 같은 투자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엔젤 투자자는 벤처캐피탈과 달리 순수하게 자신의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금의 규모는 작다. 하지만 단순히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같이 고민하고 조언도 해주며 때로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국내의 주요 시드머니 투자 단계 엔젤 투자 기관은 아래와 같다.
-
: 모바일, 인터넷, 헬스케어, 제조 등에 대한 투자. : S/W, 공연, 바이오, 무역, 자동차, 전기 등에 대한 투자. : 문화예술 등에 대한 투자. : S/W, 과학, 예술, 문화 등에 대한 투자.
2) 소셜 클라우드 펀딩
소셜 클라우드 펀딩은 개인이나 스타트업 등 신생 기업이 사업 개요를 인터넷에 공개해 일반 대중들의 투자를 받는 방식을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자가 중개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형태로 공개하면 일반 대중들이 금액에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선택해 투자한다. 대부분 프로젝트는 목표액과 모금기간, 투자보상 내용이 정해져 있으며,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투자자들에게 받은 돈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클라우드 펀딩은 개인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과도한 손실을 막기 위해 자본시장법으로 투자 한도를 정해놓고 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아래와 같다.
-
: 11년 서비스 론칭 후 누적 펀딩 금액 66억. : 게임 스타트업 후원.
3) 창업을 위한 지원 기관들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와 기관에서 엔젤 투자자, 벤처캐피탈 그리고 소셜 클라우드 정보를 제공하거나, 중개 역할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스타트업 투자유치 한눈에 보기
스타트업 창업을 하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투자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 창업하는 창업자는 창업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창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정보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수많은 스타트업 투자유치 관련 글을 찾아보아도 한눈에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글 “스타트업 투자유치 한눈에 보기” 를 시리즈로 구성해서 스타트업 여러분들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부. 스타트업 투자유치편
- 1. 스타트업 투자란?
- 2. Seed Capital(시드머니)
- 3. VC(Venture Capital, 벤처캐피탈)
- 4. 마치면서
1. 스타트업 투자란?
스타트업 투자란 무엇일까요? 해외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한국에서는 카카오, 선데이토즈 등이 주식공개(IPO)를 하고, 쿠팡이 비전펀드로 부터 3조5000억원을 투자 받았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과거의 투자는 제조업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 졌는데,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 확장을 위해서 설비 및 시설장치에 투자를 한다거나,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을 위해 땅과 시설에 투자를 한다든지, 사내에 새로운 연구개발(R&D)을 위해서 인력을 확장 고용하는 곳에 대부분의 투자라는 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IT기술의 발달로 인한 빠른 정보화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려고 했던 혁신이 회사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더 빨리 일어나고, 더 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외부 혁신에 투자하는 것을 우리는 스타트업 투자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의 대표주자는 구글과 아마존입니다. 혁신, 미래가치, 기술, 인력 등 훌륭한 네트워크와 팀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소수지분투자 혹은 인수 등 벤처캐피탈의 투자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머니 투자 단계
오늘은 시드투자를 알아보려고 해요!
시드투자
앞선 포스팅에서 시드 단계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이와 연관이 있는, 시드 투자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시드머니 투자 단계 해요!
혹시 시드 단계 개념이 헷갈리신다면
'시드 단계' 포스팅을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시드 단계에서 이뤄지는,
시드 투자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드 단계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첫 사업 성과를 내기 위한 초기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때는, 최초 자금 모집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최초 자금 모집은 사업의 전반적인 프로토타입과,시드머니 투자 단계
개발 및 서비스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활동입니다.
즉, 서비스나, 제품, 기획의 틀을 조금 더 구체화하고, 실험을 위한 자금을 모으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시드머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시드머니(Seed Money)는 말 그대로, Seed(씨앗) 과 Money(돈)의 합성어로 초기 자금이라는 의미입니다.
사실, 시드머니라는 용어는 다양한 의미로 시드머니 투자 단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중 기업 투자 관점으로 볼 때,
시드머니는 비즈니스의 극 초반 단계에 집행하는 투자를 의미하는데요!
시드머니는 수익이 발생하거나, 다른 투자를 받을 때까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그 규모는, 최소 몇 천만 원에서 10억 미만의 규모로 진행되고,
지인이나, 에인절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부터 자금 활용을 위한 시드머니를 모으게 됩니다.
앞에서 말한 투자자들로부터 시드머니를 구축하고 나면,
아이디어를 제품화 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시드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아이템이 사업적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인데요!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기 전, 초기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시드 투자를 받고 당장 사업적 가치를 가질 수 있게 하려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활발한 베타테스트와,
검증들을 이뤄내고 그 피드백들로 결과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투자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제로투원 파트너스가 늘 대표님들과 함께 할게요!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투자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
“제로투원파트너스” 는 여러 투자조합을 통해 스타트업의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를 진행함은 물론
멘토링과 브랜드 구축, 판로개척 등의 마케팅 및 각종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투자 전문 기업입니다.
기업 시드머니 투자 단계 검토를 원하시는 기업에서는 기업 심사 검토 링크를 통하여 기업 자료를 보내주신다면,
검토 후 빠르게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도 배포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제로투원파트너스 | 김경태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117, 4층(서초동, 그라비타스) | 사업자 등록번호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117, 4층(서초동, 그라비타스)-82-00902 | TEL : 02-6228-5100 | Mail : [email protected]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9-서울서초-302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시드머니를 불리는 똑똑한 투자 방법은?
베스트셀러 작가 윤수현의 칼럼 시리즈는 아직 여유자금도 적고 재테크 지식도 제한적인 사회초년생이 앞으로 경제적 자유를 갖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과 필요한 정보를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공유합니다. 윤수현 작가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는 기준금리 1%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 은행에 저축해도 돈이 잘 불어나지 않는 통장을 보며 한숨이 나오시나요?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수준은 세금을 제외하면 1.5% 안팎입니다. 100만 원을 정기예금했을 때 1년에 이자가 2만 원도 되지 않는다는 얘기죠. 월 100만 원의 금리 수입을 얻으려면 8억 원의 정기예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원금을 두 배로 불리는 시간도 무려 46.6년(예금 금리 1.5% 적용 시)이 소요됩니다.
이런 초저금리 시대에 시드머니를 키우는 똑똑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금리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답입니다.
결국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르더라도, 펀드, 채권, ELS 상품처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기한 내 재테크 자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손실을 최소화하는 상품에 투자해야겠지요.
현실적으로 시드머니를 모으는 초기에는 예·적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본입니다. 밥만 먹고 살 수 없듯이 예·적금만으로는 시드머니를 빠르게 불릴 수 없습니다. 밥을 먹을 때 맛도 좋고 포만감을 빨리 주는 다양한 반찬이 필요하듯 말이죠.
소액으로도 할 수 있는 투자가 ‘다양한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소액투자처가 많은데요. 지난 칼럼 에서 절약과 저축으로 시드머니를 모으는 ‘짠테크’를 알려드린 것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똑똑한 소액투자 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장인 P 씨가 똑똑하게 투자한 상품군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똑순이로 불리는 3년 차 직장인 P씨는 1년 동안 절약과 저축만으로 시드머니를 차곡차곡 모으는 동시에 금융투자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짠테크 1년 만에 2천만 원의 금액을 모을 수 있었고, 더욱 빠르게 시드머니를 마련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금융상품에 투자했습니다. ‘펀드 60% + ELS 10% + ETF 10% + 토스 소액투자 2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했고, 현재 목표한 시드머니 마련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의 기본 아이템 : 펀드
펀드는 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기에 사회초년생들이 필수적으로 도전해봐야 할 상품입니다. 하지만 막상 펀드 투자를 결심하면 막막해지실 거예요. 펀드의 종류가 1만 개도 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도 첫 펀드를 고를 때 누군가 가장 좋은 것을 골라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그러나 기본부터 공부해나가면 펀드뿐만 아니라 관련된 금융상품들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주체적으로 투자를 결정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1) 펀드, 이건 알아야죠!
펀드는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서 전문가가 대신 투자를 해주는 금융상품입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선박 등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건 다 투자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펀드 투자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래 장 · 단점을 살펴보세요.
최소한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는, 즉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시드머니 투자 단계 수 있는 금융투자의 기본이 펀드 투자인 것 같습니다.
2) 어떤 펀드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요?
펀드는 투자 대상에 따라 크게 증권펀드, 부동산펀드, 파생상품펀드, 재간접펀드, MMF 시드머니 투자 단계 시드머니 투자 단계 등으로 구분합니다. 초보자라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증권펀드부터 공부해보세요. 증권펀드는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으로 나뉘는데 펀드를 구성하는 주 상품이 주식인지, 채권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보자 추천상품을 아래 표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한 펀드 투자는 원금을 잃지 않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증권펀드 중에서도 주식형보다 혼합형이나 채권형에 투자했는데요. 혼합형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분산되어 있기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노려볼 수 있습니다. 펀드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수익보다는 원금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서 운영하시길 권해드려요.
3) 펀드 가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많은 분이 은행에 예금하러 갔다가 펀드를 가입한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10~30분 정도의 상담 시간 내에 은행직원이 개개인의 재무현황, 투자성향을 깊이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 맞춤 상품을 추천받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 일반적으로 은행 입장에서는 자사와 관련된 펀드를 적극 판매해서 많은 판매수수료를 버는 것이 이익입니다. 그래서 보통 수익률이 높다는 말로 자사 관련 펀드를 권유하는데 이 같은 말만 믿고 펀드 계약서에 덜컥 사인하시면 안 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스스로 손품과 발품을 팔면서 여러 판매회사와 상품을 공부해보고, 실제 상 담을 받을 때 꼭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작성해보시는 것 이 좋습니다. 상담 받는 상품마다 작성해서 조건을 비교한 후 결정하세요.
추가 팁으로, 창구보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펀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다면 가입은 인터넷으로 해보세요. 대표적 사이트인 ‘ 펀드슈퍼마켓 ’을 소개합니다. 수익률, 판매액, 조회 수 등 다양한 기준의 랭킹으로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투자하는지 알아볼 수 있고, ‘초보자를 위한 펀드검색’ 메뉴를 이용해서 맘에 드는 펀드도 찾을 수 있어요.
저금리 시대의 뜨는 아이템 : ELS & ETF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상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ELS와 ETF입니다. 언론에서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앞다투어 다루면서 묻지마 투자를 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1) 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ELS는 주가와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상품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주가와 연계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가상의 ELS를 예로 들어 설명할게요.
T 증권사가 다음과 같은 조건의 ELS 상품을 내놓았다고 예를 들어보죠. “만약 3년 뒤에 시드머니 투자 단계 삼성전자의 주식이 오늘 가격보다 50% 넘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연수익률 8%를 지급하겠습니다. 하지만 50% 이하라면 당신은 떨어진 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럼 결과를 한번 추리해볼까요?
ELS는 주식 및 주가지수의 가격이 가입할 때 정해둔 조건을 만족시키면 일정 수익률을 지급해주는 구조입니다.
주식보다 안정적이고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중수익, 중위험의 투자처 시드머니 투자 단계 로, 저금리 시대인 상당히 매력적인 금융상품임은 틀림없습니다. 단, 위에서 보듯이 주식가격의 변화와 투자수익률이 같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지 않고, 상세 조건의 종류도 다양해서 모르면 큰코다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고 상품 가입 시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2)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
KOSPI 200과 같은 특정 지수의 수익률과 같이 움직이는 지수연동형 펀드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대표적 주가지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에 개별주의 등락에 따라 영향을 받는 펀드나 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주식처럼 HTS에서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어 편리하며 환금성도 좋습니다.
종류는 KOSPI200 ETF, 섹터지수 ETF, 해외지수 ETF, 레버리지 ETF, 원자재 ETF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사회초년생이 관심 가질 만한 것은 KOSPI200 ETF 입니다. 순 자산 규모와 거래량이 가장 많고, 종합주가지수와 거의 유사하게 움직이기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네이버 금융 에서 손쉽게 ETF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재테크 초보자에게도 실전 경험은 무척 중요합니다. 공부와 연습만으로 얻을 수 없는 생생한 노하우는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관점에서 토스와 같은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등장은 무척 반가운 일이에요. 소액으로도 다양한 실전 투자를 해볼 수 있으니까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쪼개어 은행에 뛰어가지 않고도 앱을 통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편리함은 덤입니다.
먼저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세요.
선택은 한 단계 더 안정적으로!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익이 높으면 그만큼 위험도 크다는 말이죠. 실제 기대수익과 안정성이 모두 높은 상품은 없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위험 자산에 올인해서 결국 실패를 하는 것은 그만큼 위험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정기예금같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안전자산에만 투자하면서 낮은 수익에 불만을 가지는 것은 위험을 너무 과대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신의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 투자 기간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상품을 선정 하셔야 합니다.
투자 성향진단은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설문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 투자 성향별 적합한 금융투자상품도 추천해주고 있으니, 반드시 투자하시기 전에 꼭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초보자일수록 자신의 투자성향보다 한 단계 더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선택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저금리 환경일지라도, 시드머니를 모으려는 사회초년생이 대박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에 섣불리 도전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 상품은 자칫 잘못되면 수익을 내기는커녕 원금까지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따르니까요.
저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는 원칙하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위험한 투자에는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발품과 손품으로 무장한 후 투자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실패하지 않고 계속 즐겁게 재테크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큰 한 방을 노리기보다는 작은 알토란 같은 소액투자부터 차근차근 도전해보세요.
Check Point
① 저금리 시대에 시드머니를 키우려면 똑똑한 투자가 답이다. ‘펀드, ELS, ETF’ 등을 똑똑하게 활용해보자
② 투자는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따르므로, 발품과 손품으로 철저히 공부한 후 소액부터 시도해보자
③ 자신의 투자성향을 반드시 파악하자. 상품 선택은 한 단계 더 안정적으로!
지금 토스로 소액투자를 시작해보세요
토스피드의 외부 기고는 외부 전문가 및 필진이 작성한 글로 토스팀의 블로그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며, 토스피드 독자분들께 유용한 금융 팁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명한 금융생활을 돕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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