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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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두나무

시리즈 c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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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진 기자
  • 승인 2022.07.18 14:27
  • 댓글 0

바이오 기업들이 IPO공모에서 연달아 부진한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 이달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 루닛에 이어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대표이사 차상훈)도 냉각된 투자심리와 마주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희망밴드 하단을 20%가량 밑도는 가격이다. 예비심사 과정에서 높은 기술력은 인정되지만 리드 파이프라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 2025년까지 3개 후속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으나 높은 투심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18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13~14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시리즈 c 투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2만~2만3000원) 하단을 20% 하회한 가격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148곳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4.43대 1을 기록했다. 신청수량 기준으로는 희망 공모가범위 최상단인 2만3000원 이상을 제시한 비율이 62.76%로 가장 높았으나, 참여 건수 기준으로는 2만원 미만을 제시한 비중이 58.11%로 높았던데다 수요예측 경쟁률도 낮았기 때문에 공모가를 희망밴드보다 낮은 가격에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에이프릴바이오는 공모주식 수도 줄여 공모규모를 축소했다. 당초 162만주를 계획했는데, 수요예측 후 그 80% 수준인 129만6000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규모는 207억원으로 결정됐으며, 상장 시가총액은 1682억원 수준이다.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에이프릴바이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미래성장성에 대해선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면서 "최근 국내외 주식 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바이오 기업에 대한 위축된 투자심리가 더해져 수요예측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를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시리즈 c 투자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3년 설립된 에이프릴바이오는 단백질(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 염증질환, 암질환을 주로 타깃하고 있는 시리즈 c 투자 회사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약물의 반감기(약물의 농도가 정점에서 절반까지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를 늘리는 플랫폼기술 ‘SAFA(Anti-Serum Albumin Fab)’과 표적 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라이브러리’(HuDVFab, Human naive Fab antibody library)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두 가지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다양한 구조의 지속형 신약 후보 및 이중결합 항체를 제작하고 임상 초기단계에서 신약후보 물질을 기술이전하는 것이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모델이다.

앞서 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 덴마크계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에 SAFA 플랫폼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 APB-A1 기술이전에 성공한 바 있다. 총 계약규모가 약 5,400억 시리즈 c 투자 원(로열티 제외) 수준으로 국내 비상장 바이오텍 중에서 가장 큰 금액이었으며, 초기 임상단계에도 불구하고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이 3.57%에 달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APB-A1은 미국 FDA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이후 후속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 외에도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가 올해를 목표로 두 번째 기술이전을 준비 중이다. 또 자가면역질환치료제 APB-R4는 2023~2024년, 삼중 음성 유방암∙EGFR 변이 비소세포성폐암∙췌장암 치료제 APB-D1은 2024~2025년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내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는 APB-R3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더스탁에 “APB-R3는 다양한 염증질환의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데, 특히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대식세포 활성화 증후군(Macrophage activating syndrome)이 발생할 수 있는 성인 발병 스틸병, 혈구 탐식성 림프 조직구 증식증, 소아 발병 관절염 등에 유용하며,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제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공모자금을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매년 다수의 우수 파이프라인을 창출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인력 유치에도 활용해 글로벌 신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상훈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신약개발의 연구속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년에 1개 내외의 신약후보를 기술이전 한다는 약속을 지켜 투자자 여러분께 더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시리즈 c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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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000억원 투자 예정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두나무. ⓒ두나무

두나무. ⓒ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앞으로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 및 지방 거점 오피스 등에 모두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나무는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지역별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 총 1천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 거점 오피스는 IT, 금융,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전문 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한다.

지역 거점 오피스의 경우 콜센터를 포함한 상담센터로도 활용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증권 서비스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지역 콜센터·상담센터는 취약 계층을 시리즈 c 투자 두루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해 약 8천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UP스타트 인큐베이터는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웹3.0 스타트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밖의 스타트업에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웹3.0 산업 진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UP스타트 플랫폼의 경우 컨설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력을 갖춘 두나무 자회사, 투자사 등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두나무는 올해 초 주식, 디지털 자산, 실물 자산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혁신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적극적인 개발자 채용을 통해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일리 IT 단신] LGU+, 카카오모빌리티와 '통신회선 확대·알뜰폰 요금제' 협력 外

KT엠모바일, 배달 앱 쿠폰 요금제 출시 SK㈜ C&C, 전국 11개 저유소 자동출하시스템 구축 네이버 D2SF,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2곳 후속 투자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LG유플러스는 카카오T 택시 뒷자리에 부착한 RSE용 태블릿을 통해 콘텐츠가 송출될 수 있도록 1만건 통신회선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RSE 서비스 확산에 맞춰 카카오T에 제공하는 통신회선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도 출시했다. 알뜰폰 파트너사인 스마텔이 카카오T 포인트와 연계해 내놓은 상품은 ▲통신X교통 더블할인 11GB(월 2만 7900원) ▲통신X교통 더블할인 15GB(월 2만 2400원) 2종이다.

신규 알뜰폰 요금제는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고, 매월 카카오T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요금제 사용 기간에 따라 12개월까지 최대 6600원, 24개월까지 최대 88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T 등급에 따라 매월 받는 포인트는 카카오T의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RSE와 MVNO 제휴 요금제를 넘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IPTV·모바일 기반 광고와 카카오모빌리티의 RSE 서비스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양사 데이터를 활용한 타겟팅 광고 상품 등 신규 사업 발굴도 추진할 방침이다.

딜리버리 구독형 요금제 모두다 맘껏 11GB+는 월 3만 5200원으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중 5000원 쿠폰받을 앱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 지원하며 최대 2년 동안 매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가입자 휴대폰 번호로 문자 발송돼 앱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고객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KT엠모바일 구독형 요금제의 가입자는 8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온라인 소비 주력세대인 20~40대가 구독형 요금제 가입자 중 8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6월까지 KT엠모바일 다이렉트 몰 택배 배송을 통해 유심을 구매하거나 편의점, 마트, 오픈마켓에서 유심 구매 후 딜리버리 요금제 가입 시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을 선택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SK㈜ C&C는 대한송유관공사 전국 11개 저유소에 자동출하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기 위해 마무리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0년 고양, 판교, 대전, 천안 저유소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동해, 원주, 대구, 경산 저유소에 자동출하시스템을 구축했다.

자동출하시스템은 정유 탱크로리 시리즈 c 투자 차량이 저유소 문에 들어서는 동시에 출하 컨트롤러 및 RFID(전자태그) 기반 자동화 무인 출하 서비스를 제공한다. RFID 발급을 시작으로 출하장 이동을 시리즈 c 투자 위한 게이트 오픈부터 출하 지시 및 출하 완료까지 한 번에 자동 수행한다.

자동출하시스템을 통해 미세 누유, 설비 장애 등 출하 시 발생 가능한 각종 긴급 상황 제어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속 변화 상태에 따라서 밸브 닫는 시점을 스스로 시리즈 c 투자 조절하며 출하량을 정확히 맞춘다.

세이프틱스는 시뮬레이션만으로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분석·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로봇의 구조와 역학정보를 모델링해,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에 따른 영향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탑재한 협동로봇은 스스로 실시간 안전진단을 수행할 수 있고, 모션 제어도 가능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플로틱은 물류센터의 입출고 과정을 자동화하는 로봇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기존 물류센터의 설계나 구조 변경 없이 자동화 가능해 도입 시간·운영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풀필먼트 스타트업과 활발히 협력하며, 물류센터 현장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섹타나인은 양사가 공동 개발 및 고도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라스(Kakao i LaaS)’ 등을 비롯해 인프라 시리즈 c 투자 기술과 노하우를 섹타나인의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에 제공한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F&B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와의 협력으로 고객이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스마트한 IT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알파는 SK브로드밴드가 1월 출시한 미디어 플랫폼 플레이제트와도 손잡았다. KT알파는 올해 SK브로드밴드와 콘텐츠 채널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플레이제트 서비스에 2개의 실시간 영화 채널을 론칭했다..

김형만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은 “KT알파는 국내외 OTT 및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콘텐츠 유통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 콘텐츠 공급 강자로서 영향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남아시아 및 해외 동반진출 사업의 ▲사업타당성 검토 ▲인력 파견 ▲공동 투자 ▲기술이전 등의 영역에서 시리즈 c 투자 힘을 모은다. 카카오페이와 KB국민카드는 동남아를 비롯한 국가에 한국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생활 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 해외 진출을 모색해왔다. 2019년 앱마켓 스토어를 시작으로 ▲OTT・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플랫폼 ▲해외 직구 사이트 등에서 글로벌 결제 기반을 구축했다.

잼키즈 클래스는 16일 시리즈 c 투자 오후 7시 30분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대상은 7~9세 유초등생이다. 곤충·동물 중심 자연 관찰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 박사’와 동료가 아바타로 등장해 수업을 진행한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에그박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러 생물’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내 전시장에서 이미지와 영상·실시간 화면 등을 보여준다. 수업 참여자들은 전시장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움직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이벤트에 맞춰 맞춤형 키즈 서비스 ‘오늘의 학습’에 에그박사 시리즈를 특집 편성할 예정이다. B tv 잼키즈에선 에그박사 관련 VOD 500여 편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고객 세미나에서는 ‘전시회 참관 인사이트 및 보안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규 보안 위협과 사고 사례, 미국 Privacy 법제 동향 및 공급망 위험관리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보안위협과 주요사고 사례는 화이트해커그룹 EQST와 Top-CERT가 직접 현장에서 참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김태환 EQST PL과 김성동 Top-CERT 팀장은 2022년도 최신 해킹 트렌드와 주요 사고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RSA Conference에 소개된 주요 보안 사고를 ▲클라우드 타깃 공격 ▲계정 유출 공격 ▲시스템 백업 공격 ▲랜섬웨어 공격 ▲국가 기반 시설망 공격 ▲공급망 공격 등 6가지로 분류했다. 각각의 공격 유형에 따른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다뤘다.

유종훈 SK쉴더스 클라우드사업그룹장은 “인터넷에 연결된 조직의 디지털 자산 전체가 사이버공격에 진입점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고 단일 솔루션과 대책이 아닌 종합적인 보안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 빵은 주요 몬스터를 활용해 ▲돌의정령의 달콤초코 페스츄리 ▲주황버섯의 폭신달콤 팬케이크 ▲핑크빈의 상큼달콤 딸기 카스테라 ▲예티의 폭신폭신 메이플 크림샌드 ▲슬라임의 부드러운 땅콩크림 소보로로 구성됐다. 빵 안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로 구성된 80종의 스티커가 담겼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빵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빵 1개를 구매할 시 GS25 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스탬프 1개를 제공하며, 스탬프를 3개 모을 때마다 메이플 몬스터 티켓을 지급한다. 티켓은 모은 수량에 따라 ▲빵크빈(모자) ▲달콤 빵크닉(의자) ▲블루마린 유니폼 세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미티컬 게임즈는 사용자 소유 경제에 기반한 게임 개발에 특화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11월 투자사 안데르센 호로위츠로부터 약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해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미티컬 게임즈의 APAC 지역 P2E(Play to Earn) 생태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미티컬 게임즈는 BORA의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 BORA 프로젝트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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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 20% 감원 “크립토 윈터+거시경제 불안…5년 버텨내자”

오픈씨, 20% 감원 “크립토 윈터+거시경제 불안…5년 버텨내자”

오픈씨는 유니스왑, 게임스탑 등이 NFT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면서 강한 경쟁 압박 을 받아왔다. 오픈씨의 CEO 데빈 핀처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감원 사실을 밝히면서 “시리즈 c 투자 크립토 윈터와 광범위한 거시 경제적인 불안정성에 동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핀처는 “우리는 하락 추세가 더 이어질 것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감원 조치로) 현재의 거래량이 유지될 경우, 크립토 위터를 최대 5년은 버틸 수 있다. 이 과정을 돌파해내야만 한다는 자신감을 갖자”고 말했다.

핀처는 “이번 겨울 우리는 앞에 놓인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NFT 시장 전반에 혁신과 사용처의 폭발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핀처는 “오늘 우리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세계 최대의 시장을 잡을 수 있는 더 좋은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오픈씨는 대표적인 NFT 거래소로 올해 1월 기업 가치 133억 달러를 인정 받으며 3억 달러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오픈씨는 그러나 NFT 거래소를 지향하는 다수 경쟁자들의 등장과 내부 직원들의 선행 매매, 해킹 사고,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 등으로 위기에 몰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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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는 7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플러그링크는 누적투자 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MC파트너스,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 펀드, 하나벤처스 외 새롭게 한국플랜트서비스(HPS)가 참여했다. 한국플랜트서비스는 칼리스타캐피탈과 KDB 인프라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로 국내외 발전소 운영, O&M, 엔지니어링 등 통합된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투자를 확보한 플러그링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1만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과 충전 경험 서비스 고도화 개발 등에 나선다.

플러그링크 강인철 대표는 "이번 새롭게 투자자로 참여한 한국플랜트서비스와 함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분산형 전원, 가상발전소 사업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추후 전기버스 충전소 등 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플러그링크의 성장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러그링크는 2021년 7월 설립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으로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특화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설립 1년 만에 현재 전국 아파트 단지(공동주택)·상업시설 내 3,300대 전기차 충전기 설치 계약 완료, 환경부 전기차 충전 보조금 사업자 선정 등 전기차 충전 사업자 시장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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