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지 필수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3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상위 5개 빅 데이터 필수 기술

오늘날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하루에 수천만 건의 쿼리를 실행하고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작업을 지원함에 따라 기술 문제는 하드웨어의 경계를 훨씬 넘어 진화했습니다. 증가하는 데이터의 볼륨과 다양성을 따라잡기 위해 기업은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여 올바른 사용자에게 데이터가 흐를 수 있도록 설계된 빅 데이터 아키텍처가 필요합니다.

빅 데이터 기술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 테라데이타가 설립된 주요 이유였습니다. 사실, 테라데이타 회사명은 테라바이트급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서 따왔습니다. (오늘날 그 수는 수많은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로 증가했습니다!). 당시에는 사용 가능한 하드웨어에 따라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것이 제한되었습니다. 테라데이타는 5 가지 필수전략 엔터프라이즈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기술 문제를 해결하며 관계 모델에서 데이터를 통합하는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Teradata Database를 생성하였습니다.

오늘날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하루에 수천만 건의 쿼리를 실행하고 5 가지 필수전략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작업을 지원함에 따라 기술 문제는 하드웨어의 경계를 훨씬 넘어 진화했습니다. 증가하는 데이터의 볼륨과 다양성을 따라잡기 위해 기업은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여 올바른 사용자에게 데이터가 흐를 수 있도록 설계된 빅 데이터 아키텍처가 필요합니다.

빅 데이터 아키텍처에 대한 질문

필요한 아키텍처를 디자인하는 것은 종종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 빅 데이터 전략이 빅 데이터 기술 요구 사항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즉,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해야 할 비즈니스 문제, 개선해야 할 운영 및 달성해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요?
  • 기존 데이터 소스와 시스템 중 통합 아키텍처에 "플러그인"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새로운 데이터 세트(예: 센서 데이터 또는 사물 인터넷의 데이터)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 귀하의 접근 방식이 데이터 기반 및 분석 기반 사고를 비즈니스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나요?
  • 빅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프로그램을 파일럿 단계 이상으로 "운영화"하거나 확장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요?

빅 데이터 기술 필수 구성 요소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과 협력하면서, 우리는 작동하는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하여 5가지 중요한 필수 요소를 식별했습니다. 우리 관점에서 빅 데이터 아키텍처는 다음 요소를 필요로 합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및 애널리틱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면 원시 데이터 소스, 특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 및 표준 CRM 애플리케이션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하이브리드" 환경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업은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데이터 세트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엔진에 대한 플랫폼 간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2. 확장 가능성

최근 IDC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공급업체가 유연한 IT 소비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IT 인프라 공급자 또는 IT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를 완전히 거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소비할 수 있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Vantage를 개발하였습니다. 고객이 내년은 물론 다음 달에 필요한 분석 기능의 규모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테라데이타는 배포 전략이 변화함에 따라 애널리틱스 워크로드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많은 분석가와 전문가들은 오늘날 빅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업의 능력은 당연시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중요한 것은 빅 데이터를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여기에 5 가지 필수전략 인공 지능 및 그 하위 집합 분야인 머신 러닝이 등장합니다. 머신 러닝은 수동으로 프로그래밍 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데이터에서 패턴을 보고 미래 시나리오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의 제품 구매 성향을 파악하거나, 제조공장의 모든 기계 출력을 최적화하거나, 보안 상황을 개선하는 데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Vantage를 개발할 때 플랫폼이 광범위한 고급 분석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Machine Learning Engine은 경로, 패턴, 통계 및 텍스트 애널리틱스에 대해 사전 구축된 100개 이상의 애널리틱스 기능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애널리틱스를 처리합니다. 마찬가지로 Graph Engine은 네트워크 내에서 사람, 제품 및 프로세스 간의 관계를 발견하는 일련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4. 접근 가능성

셀프 서비스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기술과 정책을 통해 데이터 사일로를 줄이고 기업의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IT에 액세스 권한을 요청하지 않고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도구 및 데이터 세트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서로 다른 솔루션을 결합하는 데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고 적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든 언어와 도구를 지원해야 합니다. Vantage를 사용하면 데이터 과학자와 비즈니스 분석가가 서로 다른 도구와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동일한 데이터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Vantage는 SQL, R, Python, Tableau, Qlik 및 Teradata AppCenter, Jupyter 및 RStudio 등 고객이 선호하는 도구 및 언어와 통합됩니다.

5. 혁신에 대한 개방성

고급 애널리틱스의 새로운 사용 사례와 다양한 데이터 유형 및 소스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데이터 과학자는 다양한 데이터 과학 기술을 활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기술은 포괄적이고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므로, 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도구 및 기술과 호환되는 아키텍처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픈 소스와 상용 분석 기술을 결합하는 Vantage를 개발한 이유입니다.

빅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빅 데이터 기술 전략을 수립하려면, 다양한 데이터 스트림,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고, 고급 예측 애널리틱스 기능을 지원하며, 역할에 관계없이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연적으로 등장할 미래의 혁신에 대한 열린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잘 염두에 두고 있으면, 글로벌 데이터 경제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5 가지 필수전략

한국IDC, 아태지역* 디지털 혁신 선두 조직의 5가지 특징 및 성공 가이드 제시

2022년 6월 10일, 서울 –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 https://www.idc.com/kr)가 최근 발간한 ”미래의 디지털 혁신 어워드: 리더에게 배우는 교훈 (Future of Digital Innovation Awards: Lessons from the Leaderboard)” 보고서를 통해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의 미래의 디지털 혁신 부문 수상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조직의 성공을 위한 필수 가이드를 제시했다. IDC는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의 50% 이상을 외부 프로젝트에 할당하는 아시아 태평양* 조직의 수익이 2023년까지 1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 지나 스미스(Gina Smith)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지털 혁신 및 데브옵스 리서치 매니저는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전례없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혁신은 조직의 경쟁력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었다” 며 “새로운 시장 창출이나 기존 시장 파괴와는 무관하게 아태지역* 조직들은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꾸준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D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디지털 혁신 기업 및 리더를 선정하기 위해 매년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를 진행하며 총 14개의 수상 부문이 있다. 리포트에 소개된 ‘미래의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개발한 조직을 선정하며, 디지털 혁신의 우수성은 올바른 계획, 개발 및 배포를 수반한다. 작년 해당 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한국), AIA 인터내셔날 그룹(홍콩),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싱가포르), 평안보험(중국), 페이마야(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14개의 조직이 각 국가별 수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수상사인 KB국민카드는 변화하는 소비 및 금융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금융 지주사 최초로 간편결제 시스템인 KB Pay를 출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DC가 보고서에서 발표한 ‘미래의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선두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조직의 특징은 ▲고객 우선 ▲비즈니스 주도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터 차별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등 5가지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객 우선(Customers Matter Most)

많은 조직의 성공 신화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때 탄생했다. IT리더에게 있어서 고객은 파트너, 직원, 외부 고객 등이 해당된다. 조직은 사용자 경험을 가능한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액세스 가능하도록 제공해야 한다.

비즈니스 주도(Let the Business Lead)

뛰어난 소프트웨어 성과는 IT, 개발, 보안, 크리에이티브 및 비즈니스 부서가 서로 협업할 때 탄생한다. 협업 시에도 비즈니스 목표는 항상 최우선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Matters)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오픈소스가 필수적이다. 소프트웨어 혁신을 자유롭게 채택하고 수정할 수 있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역량을 구축한 조직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출시를 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첨단 기술에 신속하게 적응하도록 도와준다.

데이터 차별화(Data Differentiates)

의사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조직은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조직으로 하여금 시장의 니즈와 수요에 더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조직은 중요한 데이터를 식별하고 사용하는 툴이 모든 데이터를 포괄하는지 확인해야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Experiment Constantly and Fail Forward)

혁신의 지름길은 새로운 것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실패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정신이다. 선두 아태지역 조직은 실패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정신을 내재화하여 조직 내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AI·5G·6G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에 R&D 투자 집중

AI·5G·6G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에 R&D 투자 집중

내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국가 필수전략 기술 육성 등에 초점을 맞춰 편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8일 제37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에 대응해 10대 국가 필수전략 기술을 육성하는 데 내년 R&D 투자를 집중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제조·로봇, 이차전지, 수소,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등의 기술을 10대 국가 필수전략 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정부는 해당 기술별 5 가지 필수전략 특성에 맞는 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투자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문 분야별 지원을 체계화하고 청년·여성 연구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연구환경을 조성한다.

내년 R&D 투자 계획에는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 185개에 관한 기술 강화와 65개 미래선도품목을 중심으로 하는 원천기술 개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백신·치료제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신약·첨단 재생의료 등에 대한 범부처 전주기 투자도 이어가기로 했다.

D·N·A(데이터·네트워크·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등 핵심기술개발 지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공정기술 개발 지원도 지속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2)'에 따른 2021년도 추진실적과 기초연구사업 분야별 지원체계 전환, 그린뉴딜 유망 중소기업 확대 등 2022년도 시행계획도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이날 심의회의에서 '제3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2020∼2024)'의 2022년도 시행계획안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농림식품 R&D 예산 1조3천80억원 중 스마트농업 고도화,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고품질 농식품산업 육성, 기후변화·재난·질병 대응, 삶의 질 향상 등 5대 중점 분야에 57%(7천452억원)를 투자한다.

기상청은 이날 운영위원회에 '제3차 기상업무발전 기본계획'에 대한 2022년도 시행계획안을 보고했다.

기상청은 ▲ 기상예보 기술과 관측 인프라 고도화 ▲ 국민안전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대 ▲ 기상기후정보 활용 가치 제고 ▲ 기후변화 대응 국내외 역할 강화 ▲ 미래를 준비하는 기상업무 성장기반 조성 등 5가지 전략을 제시해 이상 기후 또는 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경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오늘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정책 및 관련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AI 목소리가 희로애락까지 표현"5 가지 필수전략 …KT, AI 음성합성 서비스 출시

KT가 인간의 감정을 담아 인공지능(AI) 음성합성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AI 보이스 스튜디오' 서비스를 19일 출시했다AI 보이스 스튜디오는 100개의 AI 목소리를 활용해 즐거움, 침착함, 중립, 슬픔, 화남의 5가지 감정으로 음성을 합성할 수 있는 ‘AI 보이스’와, 이 AI 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등 오디오 합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감정 더빙’ 기술을 탑재해 AI 보이스를 이용자가 낭독한 감정 그대로 더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T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로 ‘다국어 합성’이 가능해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제작자들에게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유명인들의 음성을 AI로 제공하는 ‘셀럽 AI 보이스’도 준비했다. 첫 번째 ‘셀럽 AI 보이스’의 주인공은 가수 윤도현이다. AI 보이스 스튜디오에 담긴 AI 윤도현의 목소리는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윤도현의 낭독체와 대화체가 담겨 있다. 문맥에 따라 강약을 주며 오디오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행복, 슬픔, 분노 등의 감정 표현도 제공한다. KT는 AI 보이스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협업했다. 인기 도서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를 AI 윤도현이 낭독하는 오디오북으로 제작했다.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웹 버전은 월별 AI 보이스 제공량에 따라 △프리(무료, 4000자) △베이직(1만2000원, 2만4000자) △프로(4만8000원, 12만자) △프로맥스(12만원, 38만4000자) 등 4종으로 구분된다. KT는 다음 달 7일까지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가입 고객 전원에

KT, 인간 감정까지 더빙하는 'AI 보이스 스튜디오' 출시

KT가 인공지능(AI) 음성합성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AI 보이스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AI 보이스 스튜디오는 100개의 AI 목소리를 활용해 즐거움·침착함·중립·슬픔·화남의 5가지 감정으로 합성할 수 있는 'AI 보이스', AI 음성을 활용해 영상 등 오디오 합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특히 KT AI 보이스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감정 더빙'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AI 음성을 내가 낭독한 감정 그대로 전환할 수 있다. AI 음성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로도 합성 가능하다.KT는 매력적인 AI 음성을 제공하기 위해 유명인들의 음성을 AI로 제공하는 '셀럽 AI 보이스'도 함께 내놓는다. 첫번째 유명인은 가수 윤도현이다. AI 보이스 스튜디오에 담긴 AI 윤도현의 목소리는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윤도현의 낭독체와 대화체가 담겨있다. 문맥에 따라 강약을 주며 오디오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행복, 슬픔, 분노 등의 감정 표현도 제공한다.KT는 AI 보이스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협업했다. AI 윤도현의 목소리로 인기 도서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했다.KT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웹 버전은 월별 AI 보이스 제공량에 따라 △프리(무료·4000자) △베이직(1만2000원·2만4000자) △프로(4만8000원·12만자) △프로맥스(12만원, 38만4000자) 4종 요금제로 구성된다.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버전은 kt 클라우드(cloud)를 통해 월 기본료 10만원에 제공된다..가수 윤도현은 "KT AI 보이스 스

KT, 인간 감정까지 더빙하는

LG유플러스, '티니핑' 제작사에 지분투자…"키즈 콘텐츠 IP 강화"

LG유플러스가 콘텐츠 지적재산권(IP)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AMG는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등 국내 인기 3차원(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콘텐츠 기업이다. 최근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과 가상현실(VR) 게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게임 전문 개발사 '엔터리얼'을 인수한 바 있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브레드이발소'를 제작한 몬스터스튜디오, '팡팡다이노'와 '젤리고'를 제작한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투자한 데 이어 SAMG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콘텐츠 IP 사업 경쟁력 강화 포석이다.양사는 2023년까지 △키즈 영상 플랫폼 사업 제휴 △캐릭터 IP 기반 5 가지 필수전략 스마트 교구 개발 △애니메이션 및 테마파크 등에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의 콘텐츠 차별화는 물론 애니메이션·뮤지컬·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IP에 지속 투자해 콘텐츠 중심의 수익모델을 새롭게 발굴할 계획이다.아울러 양사는 키즈 영상 플랫폼의 사업 제휴를 논의할 예정이다. SAMG는 3D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숏폼 영상 등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내 국내향 키즈 영상 플랫폼을 선보이고, 향후 LG유플러스와 스마트 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캐릭터 IP를 활용한 키즈 제품 공동 개발에도 나선다. SAMG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유삐, 홀맨, 무너 등 오리지널 캐릭터를 활용해 스마트 교구를 5 가지 필수전략 제작하고, 양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앞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

정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 선정. 국가 역량 집중 지원키로

정부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을 선정하고, 현재 최고 기술 국가 대비 60~90%에 머물고 있는 기술 수준을 2030년까지 90% 이상 달성하는데 국가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로는 인공지능,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등이 선정됐다.

정부는 22일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최근 미중 패권경쟁이 글로벌 산업지형과 공급망을 흔들고, 그 여파가 국가 간 안보와 동맹 등 국제질서 재편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선도국들은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선도국끼리 기술을 공유하고 외부에 통제하는 기술블록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공유할 첨단기술을 갖지 못한 국가는 기술결속 구도에서 철저히 소외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6G, 양자, 우주 등 첨단기술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기술패권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에 더해 국가차원에서 필수적으로 확보할 전략기술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 것이다.

■ 10대 핵심기술 어떻게 선정됐나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주도권과 협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국이 필요로 하는 전략기술 분야 기술력 확보가 관건이다.

하지만 반도체, 이차전지, 5G 등을 제외하면 아직 추격자 위치로 기술패권 경쟁에서 지렛대로 쓸 원천기술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기술이 단순 시장경쟁을 넘어 공급망과 통상, 외교 안보적 역학관계에서 핵심적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국익관점에서 이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기술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한정된 국가자원을 고려할 때, 우리가 사활을 걸어야 할 기술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공급망과 통상, 국가안보, 신산업 등의 관점에서 국가필수전략기술을 선별했다. 동시에 특허동향분석을 병행해 국가와 기업 간 경쟁, 산업지형 변화 등 각 기술별 전략적 중요성을 점검하는 절차도 거쳤다.

그 결과 글로벌 기술패우너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보호할 10대 기술로 인공지능,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등이 꼽혔다.

■ 기술 주도 전방위 지원 강화

정부는 ’10개 국가필수전략기술에 대한 기술주도권 확보‘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국가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민관 협업을 통해 국가 간 경쟁의 지렛대가 될 대체불가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육성 보호 수단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필수전략기술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전략방향을 토대로 종합적인 육성 보호 전략을 마련한다. 기술경쟁력에 따라 선도형, 경쟁형, 추격형으로 구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검토보완하는 맞춤형 전략방향을 제시했는데 향후 이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필수전략기술 내에서 더욱 집중해야 할 3~5개의 ’세부 중점기술‘을 선별한다.

올해 약 2조7천억원 수준의 10개 필수전략기술 정부R&D 투자를 향후 수립될 R&D로드맵을 토대로 지속 확대하고,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대규모 R&D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R&D예타 간소화, 산학연 거점 연구기관 지정·육성 등 기술개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기술주도권 확보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표준선점을 위해 기술개발부터 전략적 표준개발, 국제표준화 기구 리더직 진출 등을 지원하고, 국가핵심기술(산업기술보호법) 지정 확대, 인력관리를 통한 기술보호 조치 등을 강화한다.

산학연 전문가들과 충분한 집단지성을 발휘해 독보적 원천기술 수준의 과감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간다.

또 국가필수전략기술의 세부 중점기술이 세제지원, 기술보호 등 부처별 다각적 지원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체계 간 연동을 강화한다.

장관급 가칭 ‘국가필수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필수전략기술 선정과 육성 보호 전략의 수립·추진·이행점검을 실시하고, 공급망·산업지형 변화, 경쟁국 분석, 국제표준화 동향 등 필수전략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2021.12.14 2021.12.14 2021.12.09 2021.12.10

이와 함께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술경쟁력이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기술패권 경쟁시대, ‘기술주권’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민·관이 힘을 모아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가적 임무”라며 “이번 전략을 통해 미래 국익을 좌우할 필수전략기술 분야에 국가역량을 결집, 대체 불가한 독보적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기술주권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제품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전략

[산업일보]
국내 IoT 5 가지 필수전략 접목 스마트 제품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고객 편의성과 호환성 강화 등을 고려한 질적 사용가치 창출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 4월 6일자 Trade Brief를 통해 해외에서 주목받는 IoT 기술 접목 스마트 제품을 소개하며 이들 제품이 고객을 공략하는 5가지 접근 전략을 소개했다.

5가지 접근 전략은 ▲ 고객에게 필요한 사물을 연결하라 ▲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라 ▲ 다른 기술․인프라 결합으로 스마트에 스마트를 더하라 ▲ 호환성 강화로 기존 제품의 스마트화를 유도하라 ▲ 고객에게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라 등이다.

스마트 제품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사물들이 상호 연결되고 데이터를 생성, 수집 및 공유하면서 서비스를 창출하는 제품을 말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사물을 연결한 대표적인 해외 스마트 제품으로 GPS 기능 연동으로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자전거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됐다.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으로는 아침마다 바리스타 제조 커피를 추천하는 커피머신, 선수들의 몸 상태를 분석해주는 훈련량 측정기기, 심장박동수를 측정하고 의사와 연결해주는 심전도 모니터링 기기 등이 소개됐다.

다른 기술․인프라 결합을 시도한 스마트 제품으로는 일란성 5 가지 필수전략 쌍둥이까지 구별해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초인종, 다양한 스마트 자동차 서비스와 연동되는 블랙박스가 소개됐다.

호환성 강화로 기존 제품의 스마트화를 유도하는 제품으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에어컨을 원격제어해주는 컨트롤러, 어디에나 부착 가능한 집안사물 모니터링 5 가지 필수전략 기기 등이, 고객에게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스마트 제품으로는 에너지 절감 조명 관리용 프로그램, 블랙박스로 운전자를 평가해 보험료를 책정하는 보험 등이 소개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관계자는 “2020년까지 국내 IoT 시장은 연평균 약 33%, 글로벌 시장은 약 26%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스마트 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선 질적 사용가치 창출이 필요한데 우리나라 스마트 제품 시장은 선진국과 비교해 활성화가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