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앱 개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가면서 PC, 태블릿보다 모바일의 사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스마트폰은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사용도를 기록했습니다. 개개인의 스마트 폰 이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앱의 중요도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의 사용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기업에서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고객층에 다가갈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합니다. 앱을 통해 고객과 1:1로 연결되면 고객층에 대한 빠른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기업은 앱 개발에 즉시 투자해야 합니다.
앱의 사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새로운 앱의 출시 속도는 부진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앱 개발은 많은 시간과 경제적 투자가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 고난도의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앱 개발은 불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앱 개발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생명줄: 앱 개발
4차 산업혁명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 등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 앱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한국이 평균적으로 앱 사용 시간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기술 중 앱 개발이 가장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앱 개발은 이제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제4차 산업 혁명,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보틱스, 유전자 편집,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 발전이 일어난 현시점을 가리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처음 2016년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이전에 있었던 1,2,3차 산업혁명보다 발전된 현 시기를 뜻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앱 개발은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 자체를 이끌어 갈 원동력으로 예측됩니다. 머신 러닝,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과 통합하면서 앱은 사용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초래한 ‘앱 혁명’
앞서 언급했듯이, 현 시기 앱 개발은 클라우드,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등과 같은 기술을 통해 구축됩니다. 이는 산업혁명의 혁신과 발전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기업이 앱 개발에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 이용 시간의 대부분을 앱을 사용하는 데 소비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은 하루 평균 4시간으로 앱 사용 시간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앱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악 듣기, 영화 보기, 건강관리, 혈압관리, 심박 수 관리, 산소 레벨 체크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롭고 혁신적인 앱이 많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센서, 데이터 분석 등의 앱 개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우리가 소위 말하는 ‘앱 혁명’ 이기도 합니다. 앱 혁명은 앱 개발과 발전으로 생기는 수많은 기회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앱 혁명은 물론 앱 개발자에 의해 발전되고 있으나, 이는 앱을 실제로 사용하는 이용자들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앱 이용자는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기업의 잠재적 고객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앱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기업이 앱을 통해 고객에 다가간다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앱 중에 어떤 형태의 앱 개발이 경쟁력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답은 바로 맞춤형 앱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맞춤형 앱이 필요한 이유
앱을 이용하는 고객층에 적합한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위해선 맞춤형 앱 개발이 가장 중요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 사회에서 앱 개발은 기업에 안정감과 일관성을 보장합니다. 고객 맞춤형 앱을 통해 다른 기업보다 더 앞서 갈 수 있습니다. 경쟁이 심한 상황에서 맞춤형 앱은 다른 기업보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맞춤형 앱이 기업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객 니즈 파악 신속화
맞춤형 앱을 통해 고객에게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빠른 리드 전환을 발생시킵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앱을 통해 비즈니스의 기초인 고객의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요?
맞춤형 모바일 앱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과 직접적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소통을 통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고객이 겪는 문제들과 니즈, 기대감, 관심사 등에 대해 깊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앱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문제점을 해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고객 이탈도 방지하게 되고 고객 충성도 향상 및 유지도 가능해집니다.
고객과 1:1 관계 맺기
기업은 맞춤형 앱을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이벤트 알림, 신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이용하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고객과 1:1 관계를 맺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이벤트 홍보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업의 직원 누구나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앱은 쉽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직원이 앱 운영 시스템을 잘 파악해야 고객과 1:1 관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은 앱을 통해 소비자가 가질 수 있는 서비스 관련 문제점 및 문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습니다.
앱의 가장 혁명적인 기능
앱의 가장 혁명적인 기능으로 알려진 푸시 알림 기능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업은 항상 고객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만든 제품, 서비스 등은 고객 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일방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가 아닌 고객과 기업이 서로 소통을 통해 바꿔 나가는 시스템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푸시 알림을 통해서 사업가들에게 최신 딜, 할인, 세일 등과 같은 신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출 증가, 기업 수익 등에 이바지하며 고객 경험을 향상합니다.
고객 맞춤형 메시지는 전통적인 마케팅 및 광고 수신 모델보다 효율성이 높고, 트래픽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객의 주목을 받는 맞춤형 메시지는 리드 발생 및 전환수를 높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맞춤형 메시지는 일반적인 메시지에 비해 오픈율이 4배 더 많습니다. 즉, 맞춤형 메시지를 담은 알림 기능을 잘 활용하면 메시지 오픈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맞춤형 앱 개발을 계획한다면
고객의 니즈를 먼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고객층에 대해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앱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앱의 수요에 비해 앱 개발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앱 개발 속도에 비해 수요가 너무 빠른 속도로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측면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앱 개발은 힘든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앱 개발에는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활용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언어를 알기 위해선 전문적 지식이나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앱 개발에는 주로 디자인, 개발, 코딩, 실험, 수정 및 출시와 같은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과정은 12주에서 18주까지 걸립니다. 이처럼 앱 개발은 막대한 시간 및 경제적 투자를 요구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앱 개발은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불가능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관련된 툴과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한다면 코딩에 대한 지식 없이도 앱 개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통하여 노 코드, 로우 코드를 이용한다면 앱 개발이 가능합니다.
코딩을 줄여라! 노 코드, 로우 코드 열풍
코딩 없는 앱 개발이 과연 정말로 가능할까?
최근 앱 개발 문턱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최소한의 코딩 또는 코딩이 아예 필요 없는 복잡하지 않은 앱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앱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필요한 도구는 본인의 열정과 노력일 뿐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낮은 수준의 코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로우 코드’ 옵션을 제공하고, 코딩을 아예 못 하는 분들을 위해 ‘노 코드’옵션을 제공합니다. 이제 코드 한 줄 없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앱 개발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 코드와 로우 코드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노 코드란?
노 코드(No Code)는 코딩 과정이 없어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없이도 앱 개발이 가능합니다. 노 코드를 통해 모바일 퍼스트 앱을 몇 분 내로 구축할 수 있어, 비즈니스를 즉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프레드시트만으로 앱 구축이 가능합니다. 플랫폼을 활용해서 반응형 모바일 앱을 만들고 게시하여 앱을 지원하는 복잡한 워크플로를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로우 코드란?
로우 코드(Low Code)는 최소한의 코딩을 통해서 가능한 앱 개발 과정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딩 언어 비중이 크지는 않습니다.경험 및 경력이 각각 다른 앱 개발자들은 로우 코드 모델을 통해 비주얼 인터페이스로 앱을 구축합니다. 로우 코드에선 기본적인 앱의 툴을 활용하여 본인의 기업에 맞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노 코드와 로우 코드를 통해 코딩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앱 개발이 가능합니다.
노 코드와 로우 코드 장점 알아보기
개발팀이 없는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기업, 혹은 개발자를 채용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겐 로우 코드, 노 코드 플랫폼은 큰 도움이 됩니다. 코딩에 대한 지식 없이도 직접 앱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발 전문가를 따로 채용할 필요가 없어 기업 운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앱 개발을 하지 못하거나 따로 교육을 받을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앱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로우 코드, 노 코드는 수많은 앱이 짧은 시간에 구축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던 코드생성 및 과정이 단축되어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단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앱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은 로우 코드, 노 코드 개발을 통해서 앱을 통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속도입니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앱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딩이 없는 개발로써 시장 변동에 맞춰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맞춰갈 수 있습니다.
4. 앱 코어 중심 개발
코딩 없는 앱 개발 플랫폼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전통적인 앱 개발 혹은 모던 DevOps 개발은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개발자는 어떤 UI 툴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복잡한 코드를 완벽하게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이 혁신적인 앱 개발 플랫폼은 이러한 복잡한 개발 단계를 단순화시켜 앱을 계획한 대로 가시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고객 여정을 향상하는 방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정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고객 여정을 향상하는 것은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고객 여정을 향상하는데 핵심이 되는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에서 고객 여정에 대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기능으로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란 보통 고객이 브랜드를 알아보는 지표를 뜻하지만 일반적인 접근법에서 떠나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 여정은 특정 문의로 시작되기 때문에 고객 개개인의 문의가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그 문의를 예측하는 문구 작성이 중요합니다. 특히 노출 수, 클릭 수, 검색 볼륨 등을 통해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전략을 세우는 게 우선입니다.
이메일 오픈율, 신규 방문자(New Visitor)와 재방문자(Returning Visitor) 수, 이탈율, CTR, 전환율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메시지 전송은 효과적입니다.
3. 첫인상이 중요하다
신규 고객에 있어 기업의 첫인상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무료 체험, 제품 구매 시 포인트 적립 시스템, 가입 시 할인 쿠폰 등 여러 프로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을 하는 고령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고령층에 대한 고객 여정과 고객 신뢰도를 높여야 합니다. 할인 쿠폰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 고객에게 주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고객 참여 늘리기
고령 고객이 고객 여정 초기 단계에서 이탈한다면, 고객 참여에 주목해야 합니다. 고객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 앱 사용 시간과 장기간 축적 된 오픈율 및 거래 관련 데이터를 측정해야 합니다. 이때, 앱 도우미와 같은 기능을 이용하면 제품 검색 처음부터 제품 구매의 끝까지 고령 고객의 여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자동화된 제안 생성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빠른 앱 개발
노 코드와 로우 코드 기술을 이용하면 빠르게 앱을 개발할 수 있어 비용이 절감됩니다.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 역시 2020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IT 전략으로 앱 개발 기능의 자동화와 노 코드(No-Code), 로우 코드(Low-Code)의 확산을 꼽은 바 있습니다.
문과 출신에게도 쉬운 앱 개발
로우 코드와 노 코드를 이용하면 전문적인 코딩 지식 없이 모두가 앱 개발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앱 개발 경험이 하나도 없는 문과 출신 역시도 앱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코드와 기술로 복잡해 보이던 앱 개발을 이제 앱 개발 플랫폼을 통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앱 개발
앱 개발 플랫폼을 이용하면 높은 퀄리티의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마우스를 이용하여 드래그 앤 드롭하는 만으로도 앱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툴을 활용해서 하나의 클릭만으로 비즈니스 논리를 설정하고 데이터 및 액션을 드롭 다운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 툴은 앱을 디자인하는 것에도 용이하게 사용됩니다.
데이터 중심 앱 개발
맞춤 앱 개발의 성공은 어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는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다른 앱과 통합을 가능케 하고, 고객 맞춤형 앱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앱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맞춤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구축
일반적으로 앱을 개발하는 데 있어 UI 말고도 필요한 요소가 많습니다. 비즈니스 논리, 통합 솔루션, 보안, 인증, API, 푸시 알림 등이 필요합니다. 앱 개발 툴은 이 모든 것을 종류별로 나누어 제공합니다. 따라서 개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원하는 분야를 개발 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라이트닝 플랫폼 개발 사례
앱 개발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관련 툴을 활용하여 앱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앱 개발 툴 세일즈포스 라이트닝 플랫폼을 활용해서 앱 개발을 한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이트닝 플랫폼 성공사례 1: 로우 코드로 코로나 검사 커뮤니티 포털 실현
코로나 19 확진자 세계 1위가 된 미국에서는 코로나 환자 관리 시스템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검사를 위한 병원과 환자를 매칭하는 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그러나,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한 UC Berkeley 학생이 세일즈포스 로우 코드를 활용해 지역사회 병원 매칭 포털을 하루 만에 구축했습니다.
검증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세일즈포스 솔루션으로 단 며칠 안에 커뮤니티 포털까지 구축했습니다. 이 일체형 솔루션에 의사들이 환자들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올리고 코로나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세일즈포스와 함께함으로 인해 고객정보 보안이 보장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플랫폼 성공사례 2: 엔드 투 엔드 채용 앱 구축
기업: Kelly Service
Kelly는 70년 이상 고용주와 구직자를 연결해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기업은 모바일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단 2명이 세일즈포스 툴을 이용해 엔드 투 엔드 채용 앱을 구축했습니다.
Kelly의 목적은 직장을 구하느라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Kelly 앱을 통해 취업 준비생분들을 채용자와 스마트폰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Kelly 직원들은 백 엔드 앱으로 고객의 360° 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60° 뷰론 고객이 선호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 즐겨보는 채용 소식, 채용 지원 현황까지 볼 수 있습니다. 현재 Kelly Services Network 트래픽의 40%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발생합니다.
필수가 된 앱개발, 전문 지식없이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준비하기
오늘날의 4차 산업혁명에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앱 이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앱 개발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앱에 관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개발이 필요합니다. 세일즈포스를 통해 누구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 없이도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코딩 지식만 있는 경우 로우 코드를 이용해 개발자 없이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코딩 지식이 아예 없는 분들도 노코드를 이용해 스프레드시트만으로 앱 개발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앱 플랫폼을 이용하면 코딩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앱 개발이 가능합니다.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성공한 플랫폼 사업자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 등의 성공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우리의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담았다. 중요한 것은 플랫폼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다. 지금까지의 책들이 플랫폼 사업자의 성공 전략을 배우는데 그쳤다면, 이 책은 우리의 비즈니스에 플랫폼을 접목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
플랫폼에 대해서 가장 잘 이해가 잘 되도록 플랫폼을 문화적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플랫폼을 설명하려고 하는 모습은 매우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저도 플랫폼하면 (그것이 아무리 기술적인 의미로 사용된다고 하더라도) 지하철의 사람 타고 내리는 승강장을 떠올리는데 이 책에도 그것을 비유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고 있고, 또 이 책의 저자 홈페이지에서 본 글 중에 교보문고를 또 플랫폼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설명한 것이 있는데 이렇게 플랫폼을 설명하는 방식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의 플랫폼에 대한 개념이 더욱 확실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플랫폼은 역시 브랜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벡터를 가지고 있는 관계는 아니지만 적어도 브랜드와 비슷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읽고 나서의 저의 최종 소감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쉽게 쓰여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초반부는 매우 쉽게 시작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이베이, 아마존 등을 예로 들면서 플랫폼을 설명합니다. 그런 설명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은 비즈니스에 플랫폼을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돕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는 이를 읽는 독자가 속해있는 비즈니스에 적용하도록 방법론도 거론하면서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플랫폼이 존재할지도 설명합니다.
역시 플랫폼 설명은 어려운가 봅니다. 성공한 사례들을 통해서 플랫폼이 무엇이다 어떤 특성들을 뽑아내고 있지만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결국 끝에까지 가서도 그런 플랫폼에 대한 정확한 설명보다는 성공 사례에 많이 기대고 있는 듯하였습니다. 그래도 방법론을 이야기 하며 무언가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도록 방법화 했다는 것은 크게 살만 합니다. 만약 자신의 비즈니스에 플랫폼을 접목하려 한다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플랫폼이라는 개념은 이론이 먼저 정립되어 비즈니스에 접목한 것이 아니라 웹 2.0 시대에 사업을 하면서 발전한 개념이라는 것이 그것을 반증해줍니다.
그리고 이 책의 한 장의 타이틀이 "플랫폼의 이론과 핵심"인데, 이렇게 정의하기 어려운 플랫폼을 간단하지만 "이론과 핵심"이라는 주제로 접근 했다는 것이 뭔가 정통하려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그저 이 어려운 기술적 개념을 정리하고 또 정리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플랫폼을 공급자가 수요자를 만나 가치를 교환하는 환경으로 정의하고 유형적 구분과 비즈니스 형태의 구분이 신선했습니다. 이 또한 이미 성공한 사례들을 가지고 구분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얼마든지 다른 구분의 플랫폼 사업자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랫폼을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까지 연결하여 설명하는 장을 통해서 비로서 한 연결점으로 이어지는 서술이 좋았습니다. 단지 사용자가 올리는 데이터라고만 개념을 잡고 있었던 빅데어터에 대한 접근이 분명해진 느낌입니다. 플랫폼으로 인한 빅 데이터 분석은 역시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한 때 웹 2.0 이 유행처럼 퍼지고 플랫폼이라는 용어가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그래서 이렇게 이에 대한 책이 계속 나오는 것이 신기했으나) 이렇게 플랫폼을 설명하고 정리하려는 책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빅 데이터 처럼 새로운 기술도 이 플랫폼을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플랫폼 기술적 용어가 이제는 포화상태가 아닌가 했지만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바뀐 생각의 전환은 이제 플랫폼 비즈니스는 시작이구나 - 모든 다른 IT를 활용한 사회를 바꿀 때까지 말입니다. 그런 미래의 플랫폼의 세상을 꿈꾸고 그리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희망제작소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를 보셨나요?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이 영화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가치 있는 물건을 물물교환을 통해 서로 공유하는 카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어릴 적 가지고 놀던 로봇 장난감이 유명한 화가의 그림보다 가치가 있고,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더 소중한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이렇게 사람들마다 다른 가치 기준을 갖는 이유는 그 물건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불쑥 영화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공유경제가 기존 시장 경제에서 중요하게 생각해 온 물질적 가치를 넘어서 다양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공유경제의 개념과 현재의 상황,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과 우려가 함께하는 지금, 공유경제의 원칙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고 어떤 ‘가치’가 어떻게 공유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공유경제는 최근 몇 년 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10개의 아이디어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13년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공유경제를 커버기사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가까이 서울시는 공유도시를 표방하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공유경제 기업들이 나타나고 성장을 했으며, 숙소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 B&B)의 경우처럼 대기업이 해당 사업 분야에서 쌓아 온 다양한 기록들을 바꿔가며 놀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기도 합니다.
특히,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겪은 후 공유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신자본주의’에 대한 반발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그 이전부터 존재해 왔던 흐름이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경제 활동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회 문화까지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움직임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세기, 절약보다 소비가 미덕으로 여겨지던 ‘대량생산과 과잉소비’의 시대에서는 ‘소유’가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규정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대량생산을 통해 공급이 소비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권장되어 온 ‘소유’ 중심의 가치는 사회 전반과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소비지상주의’는 사람들이 소비 활동을 통해서만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왔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간의 협동이나 협력보다는 기업에 의지하는 수많은 개인들을 키워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소비를 위한 소비’를 조장하는 이 시스템은 그동안 많은 문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시장경제 시스템 하에서의 경제적 불평등, 상대적 박탈감, 사회적 소외 등의 문제부터 무분별한 소비로 인한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에 이르기까지 사회에 위험 신호가 울리고 있는 최근까지 다양한 문제를 악화시켜 왔습니다.
빨간 경고등이 들어 온 최근에서야 사람들은 그동안의 소비생활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달았고, ‘소유’가 아닌 ‘절약’, ‘검약’ 등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풍요를 포기한 ‘절약’보다는 함께 나눔으로써 삶의 편리성을 지켜가는 ‘공유’의 가치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무엇을 소비하느냐보다는 어떻게 소비하는가에 더 초점을 맞춘 ‘공유경제’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며 그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카(ZIP CAR)는 공유경제인가?
차를 공유하는 업체 집카(Zip Car)를 놓고 이를 공유경제 모델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유경제에 대한 개념조차 낯설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에서 다수가 하나의 자동차를 공유하는 것으로 가치의 전환을 꾀했다는 점에서 집카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모델로 이야기됩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에 기반한 소비(Access based consumption)’를 강화한 것일 뿐, 사람들 간에 소유한 재화나 서비스 등을 서로 공유하는 공유경제 모델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집카의 경우, 업체에서 다량으로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불특정한 익명의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비즈니스 사례일 뿐, 그 과정에서 공유경제의 특징이자 강점인 ‘커뮤니티’ 기능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른 차량 공유 업체인 릴레이라이즈 (RelayRides)의 경우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집카에 비해 늦게 시장에 진출한 릴레이라이즈는 업체가 차량을 소유하는 대신, 차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과 개인이 편하고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만을 전담합니다. 어디에 살고 있는 누가 차를 공유하고 싶어하는지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정보를 알려주고, 사람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용자가 서로를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집카도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1년 연구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결과에 따르면 집카의 고객들은 일반 렌탈 업체에서의 경우에서처럼 공유되는 차량에 대한 책임감이 낮고, 집카를 공유경제 플랫폼의 하나로 인식하기보다는 일반 서비스 제공자로 여긴다고 합니다.
또한, 집카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커뮤니티 기능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업체에서 만드는 인위적인 관계 형성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에 공감하지 못합니다. 차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보다는 여전히 ‘업체와 고객’의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이겠지요. 이를 두고 혹자는 ‘공유(sharing)가 모두 돌봄(caring)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위의 두 가지 사례 비교를 볼 때, 공유경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단순한 ‘공유’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더불어 함께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계는 누군가의 인위적인 계산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간의 자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가 쌓일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일 것입니다. 이 같은 점은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한편으로는 가장 큰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공유경제, 지속가능한가?
앞서 말한 새로운 가치를 공유경제의 특징으로 보았을 때 공유경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업체들은 크게 두 가지 기회와 약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이라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큰 자본이 없이도 소규모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유경제 비즈니스는 유망한 소자본 창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연령, 나이, 학벌 등 기존의 시장에서 차별 요소로 여겨져 왔던 요소들이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장에서는 큰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나눔과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대규모 자본과 노동력을 중심으로 기존 시장을 장악해 온 대기업 등과의 경쟁에서 오히려 소규모로 우위를 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유경제 시장의 전망을 보고 다수의 대기업들이 공유경제 업체를 인수하거나 자체 인프라를 가지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업체와 사람’에 집중해 온 대기업들은 빠르고 민감하게 ‘사람들 간의 관계와 신뢰 형성’에 대응해야 하는 공유경제 영역으로 체질을 개선하기는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듯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사람들 간의 관계와 신뢰가 공유경제 비즈니스의 가장 큰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한 가지 사례로, 2009년 에어비앤비를 통해 집을 공유한 한 사용자가 도둑을 맞는 사건을 겪으면서 낯선 이와의 집 공유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했던 사용자간의 ‘신뢰’가 깨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사용자 간의 불신이 늘어나면서 에어비앤비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느 사업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모델 등이 지속가능성의 중요한 요건이지만, 공유경제 영역의 특성상 사람들 간의 신뢰와 관계가 투명하지 못할 때 사업은 순식간에 재기불능의 상태로 빠질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키(wiki) 방식’으로 모아진 사용자의 요구를 모두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40개의 방안을 사용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인위적인 제어장치로 사람들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선택하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접근한 결과 에어비앤비는 위기를 넘기고 여전히 순항 중입니다.
정부의 지원, 공유경제에 약이 될 것인가?
서울시가 공유도시 서울을 선포한 지 몇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눈에 보이는 큰 성과는 미비하였지만 ‘공유경제’와 관련한 포럼 등 시민 인식개선 활동 등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앞으로 공유경제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검색해 볼 수 있는 ‘공유경제’ 포털사이트 및 ‘그린카’ 서비스 등 시민들의 편리한 ‘공유’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공유도시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은 공유경제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무적인 일일 것입니다. 일단, 공유경제 비즈니스가 기존의 시장 기준과 다른 새로운 영역의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시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나, 사업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제한이 되는 법적 문제의 해결 등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정부와 함께 논의하고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공유경제는 단순히 ‘공유’가 아니라 그 이상의 ‘관계’이자 ‘나눔’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공유경제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재화나 서비스, 경험이나 지식 등을 ‘공유’하는데 그치거나, 정부나 외부의 힘으로 인위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 ‘공유’는 이루어지더라도 진정한 공유경제는 한 걸음 멀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공유경제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같이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한 걸음입니다. 사회적경제에서 이야기하는 호혜와 연대의 마음처럼 공유경제도 같은 문제인식으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혼자 가는 걸음보다 여럿이 가는 걸음이 더 멀리 간다고 합니다. 공유경제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여럿이 함께’ 가는 더딘 걸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글_노율 (사회적경제센터 위촉연구원 [email protected])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 미디움 김판종 대표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블록체인기반의 가상자산 서비스(DaaS, Digital asset as a Service)가 쏟아져 나올 때, 방대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성능과 저렴한 비용구조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상자산 서비스는 너무 비싸죠. 미디움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수수료 고민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가능한 고성능 네트워크서비스를 제공할 겁니다”
전 세계 최고성능의 블록체인 코어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인수부터 최근 디지털 페이먼트 사업진출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미디움의 김판종 대표는 지난 1일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가상자산 광풍이 불며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2021년 상반기가 지나고 De-Fi, NFT,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와 같은 단어들은 더 이상 낯설기만 하지 않다.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과 함께 그 열기도 사그라들었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수 많은 서비스들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또 한번의 전환국면이 찾아왔었다. CBDC 도입에 한국은행과 시중은행들이 속도를 내고 있고, 분위기에 편승한 가상자산(Digital Asset)시장에서도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다. 이에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알리바바와 같이 수 많은 서비스의 매개역할을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역할도 함께 조명을 받고 있다.
Q 그 동안 준비해온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는데, 히스토리가 궁굼하다.
미디움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존의 플랫폼에서 느끼는 유저들의 성능과 비용의 결핍에서 출발했다. 셀 수 도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가상화폐,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이 쏟아져 나오는데 유저들은 그 가치를 교환하기 위해 대안 없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느린 성능을 인내해야 했다.
미디움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교환과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저비용과 빠른 속도의 두가지 속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있다. 디지털 자산의 가치교환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은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생태계의 필수적 조건이 될 것이며 그 전제조건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제공은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미디움의 중요한 과업이라고 믿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고객들이 자유롭게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교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판, 그것이 미디움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Q. 미디움은 최근 키오스크 전문업체의 지분을 취득하며 페이먼트 사업에 진출까지 플랫폼 사업을 구축하는 행보가 거침없다. 미디움의 플랫폼을 정의한다면?
- 미디움의 플랫폼은 하이퍼레저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의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De-Fi, NFT, STO와 같은 개념들이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에서 시도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듯이 처리시간과 수수료(Gas)에 대한 허들때문에 정작 유저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움 플랫폼은 세계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최고속도의 고성능 블록체인 코어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놀라운 사용성을 제공하면서도 최저의 수수료를 보장한다. 미디움 플랫폼은 De-Fi, NFT, 메타버스 기반의 SNS와 엔터테인먼트 처럼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편리한 플랫폼을 제시할 것이다.
Q. 미디움 플랫폼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데, 기존의 플랫폼과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어떤 점이 다른가?
- 미디움 블록체인 코어기술의 성능은 15,000TPS를 넘어 20,000TPS를 향해 달리고 있다. 세계 최고성능의 기술력 기반의 미디움 플랫폼은 유저들에게 최저비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 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디움 플랫폼은 다양한 분야의 컨소시엄 기업과 개인의 실제적인 서비스 모델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유연한 네트워크 구조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플레이어들은 플랫폼 전환에 따른 노력이 최소화될 것이다. 또한 De-Fi 서비스모델,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페이먼트와 헬스케어 서비스에 걸쳐 다수의 유저를 보유한 전문기업이 미디움의 컨소시엄 네트워크의 합류가 예정되어 있서 초기 유저기반을 견고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플랫폼 출시시점부터 확보된 수백만명 유저는 초기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 하나의 강점은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될 거래소인데, 미디움은 플랫폼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완성시킬 가치교환 기능까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 중요한 사안이고, 이에 최근 몇 개월간 전담팀이 거래소 인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Q. ‘거래소 인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계획인데, 시기적으로도 이슈가 있고 특별한 의미가 있나?
- 플랫폼의 다양한 가치가 거래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에게 필요한 상장절차가 존재한다.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의 교환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의 동선을 최대한 간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거래소는 서비스제공자들이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을 법정통화나 암호화폐와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가치교환 수단으로 작동해야 한다. 간혹, 거래소 상장에 필요 이상의 리소스가 투입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미디움이 계획중인 거래소의 모습은 플랫폼 참여자들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지 않고도 그들이 제공하는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최적의 거래수단이다. 미디움은 전담팀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거래소의 인수 혹은 설립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다.
Q. 그렇다면 미디움 플랫폼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
- 상반기까지 플랫폼 구현에 필요한 첫 번째 기술개발 로드맵이 짜여져 있다. 내부에서 전략적으로 구축중인 De-Fi, 메타버스 기반의 SNS서비스, 디지털 페이먼트와, 디지털 콘텐츠의 준비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7월, 플랫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더불어 거래소 인수에 대해 전담팀의 최종 판단이 마무리되면, 플랫폼의 가동을 위한 기본적 준비가 완료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 코어기술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미디움 임직원 모두가 이를 통해 누구나 고민없이 이용가능한 플랫폼을 가능케 할 것이라 확신한다. 최저의 비용으로 다양한 디지털 가치가 발행부터 거래까지 모두 가능한 미디움 플랫폼의 출시를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 만들기 2편: 온라인 플랫폼의 빅데이터를 이용하라.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대화를 하다가도, TV를 보다가도, 또 잠들기 전에도 우리는 매일 온라인 검색을 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맛집을 찾는다거나, 방금 TV에서 본 상품을 찾거나, 요리 방법을 찾는 등 온라인 검색을 하는 데 있어 단 1초의 망설임이 없을 정도로 익숙합니다. 또 코로나 19 환경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이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이끄는 중심이 되었고, 그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비대면 시대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온라인 거래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결제까지 이르게 하는 데 여러 가지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략 중에서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은 온라인 플랫폼에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 만들기 2편으로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의 정확한 니즈를 위해 ‘콜 투 액션’을 활용하라
동영상을 만들 때는 상품에 관심을 가질 소비자들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다양성의 시대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목적도 다양해져서 소비자의 관심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대책이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빅데이터는 인터넷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구글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이용자가 많은 만큼 여러 플랫폼의 다수의 기록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품의 타깃 소비자들이 어떤 검색을 하는지, 또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어떤 곳인지, 다운로드 한 앱은 무엇인지, 어떤 콘텐츠를 주로 검색하거나 시청하는지 등 소비자들의 니즈와 정보가 담긴 빅 데이터를 세분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콜 투 액션(Call to action)을 활용하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콜 투 액션은 마케팅 용어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버튼, 버너, 링크 등을 통칭하여 부르는 것입니다. 이 콜 투 액션은 마케팅 기법에서 소비자의 반응이나 행동을 즉각적으로 일으킬 수 있도록 사용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한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라
일반적인 경우 영상 시청 중 제품 구매까지 즉각적으로 연결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콜 투 액션 기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인데요. 이것 역시 구글의 다양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에 최적화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때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검색 키워드, 두 번째로 URL, 세 번째는 웹 사이트의 ID 등을 고려하여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 조건을 고려한 정교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마케팅 동영상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무작정 촬영하고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일반적인 광고보다 자신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때 관심을 보이고, 이때 주문과 결제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을 만들 때에는 다수의 대중에게 홍보한다고 하기보다는 상품 홍보의 타깃 소비자 개개인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썸네일과 제목을 활용한 시선 끌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콘텐츠 전략을 세우고 촬영했다면, 이제 영상 속 장면을 캡처한 후 그중에서 썸네일을 고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썸네일은 동영상을 자동으로 캡처한 후 미리 보기 이미지를 보면 되는데, 짧은 시간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썸네일에 자막을 추가하면 좋은데, 텍스트를 활용하거나 여러 가지 아이콘 등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광고의 성패를 가르는 것 중 하나가 광고 카피인 것처럼 이때 썸네일에 어떤 자막을 썼느냐도 중요합니다.
썸네일을 만들었다면, 이제 어떤 제목을 붙일지 고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썸네일과 함께 동영상의 제목에 따라 클릭할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목을 정할 때는 쉽고 간결한 제목 그리고 기억에 오래 남는 제목을 정해야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동영상 제목을 길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못다 한 설명이 있다면 동영상을 설명할 수 있는 더 보기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어서 동영상에 대한 설명도 필요할 텐데요. 제품 설명 부분은 제목보다는 길게 하지만 핵심만 골라내어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다음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을 만드는 데 있어 플랫폼을 이용한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그 방법들을 정리하면 제품의 타깃층을 고려하여 정확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 전략입니다. 특히 소비자 유형이 바뀌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집단적 사고가 반영된 것이 트렌드, 유형이었다면, 이제는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된 ‘취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유형을 세세히 나눈 이른바 핀셋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고, 세분화되고 정교한 전략들을 세워 온라인 동영상에 반영했을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관심과 행동을 이끌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판매까지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 편에는 온라인 동영상 마케팅 제작 3편,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의 성공 사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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