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투자도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경제 2022년 07월 21일 16:4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22일 ‘2022년 장기 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을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 영천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누적 봉사시간이 1,000시간 이상인 장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인증서가, 2,000시간 이상인 봉사자들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됐다. 특히 8,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봉사자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금배지가 수여돼 꾸준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수여 대상자는 8,000시간 이상 1명, 7,000시간 이상 2명 6,000시간 이상 1명, 5,000시간 이상 4명, 3,000시간 이상 3명, 2,000시간 이상 1명, 1,000시간 이상 고급 투자도서 10명 총 22명이다. 8,000시간 인증패를 받은 신귀연(여성자원봉사단) 씨는 “봉사를 하면 내가 더 행복하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구홍우 소장은 “궂은 일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는 고급 투자도서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며 “장기지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

영천시,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평생학습관에서 내빈과 교육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시민사회교육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도전의식과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4개월 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작품 발표 및 전시회, 배움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작품 발표회에서는 합창, 연주, 무용 등 13개 반 강사님들과 교육생들이 화합과 힐링의 무대를 연출했고, 작품 전시장에서는 한국화, 유화, 도예, 니트 디자인 등 다양한 과목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배움나눔장터에서는 맛간장, 제과류, 밑반찬,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직접 기탁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수료생들이 배움을 통한 보람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4개월의 과정 동안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표출한 수료생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사회교육에서 배운 재능으로 자신의 인생이 더욱더 아름

영천시, 어린이 물놀이장 4개소 3년 만에 본격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문내·외 2공원(삼산아파트 앞), 망정 3공원(창신아파트 옆) 어린이 물놀이장을 23일 개장한다. 문내·외 2공원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물놀이 시설 6개로 구성되어 있고, 공원 내 화장실은 노후화로 올해 4월 화장실과 탈의실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그늘막 등 부대시설이 설치가 되어서 쾌적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했다. 망정 3공원 물놀이장은 유아용 및 어린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더 등 물놀이 시설 7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도록 그늘막을 새롭게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뜨겁게 각광을 받고 있는 장소로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을 한다. 또한 해마다 가장 많은 행락객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임고강변공원과 영천댐공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개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여간 중단되었다가 재개장하는 만큼 물놀이장 주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15개동씩)을 설치하고 각 공원 내 텐트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2022년 독서경영 선포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지난 20일 공단 회의실에서 개인과 조직이 함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독서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직원 독서역량 강화를 위해 독서경영 담당 인력 및 TF팀을 구성하였으며, 공단 각 부서에서 ▲한의마을 ‘글길마음길’ 연관 독서프로그램 구성 ▲직장 독서 동아리 운영 ▲직원 희망도서 비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내 북카페 설치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재훈 이사장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조직의 창의력 및 소통력 증진을 업무에 적용하여 공단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천시-㈜신영 증설 투자 MOU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시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대표 강호갑, 김준호)과 자동차 차체 제작을 위한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신영은 영천의 대표적인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약 295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차체 제작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부품 수급 불균형 현상,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불확실한 자동차 산업 환경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도 국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 국외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금형 및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신영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시장 진입 등의 새로운 방향 설정과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수립한 전략을 바탕으로 신차 라인 공간 확보를 위해 이번 증설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미래 자동차 산업과 관련하여 영천시가 중점으로 두고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기업 지원 시책이 이번 증설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투자가 ㈜신영이 글로벌 리더로서…

여름휴가는 영천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위해 행락질서 확립 종합대책을 마련해 8월 21일까지 추진키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행락지인 치산 관광지, 임고 강변공원 등 5개소에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33일간)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 직원 합동 근무조를 편성해 배치한다. 행락지별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합동 근무조는 불법 주·정차, 불법 취사 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등에 대해 집중 계도활동을 펼친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방역 수칙 준수 점검도 상시 진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행락지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질서를 잘 지키시면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 ‘인구정책 리빙랩(Living Lab) 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오는 27일까지 ‘인구정책 리빙랩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고급 투자도서 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문제 해결을 도출하는 사회혁신 정책의 일종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 실험실’ 등으로 불리며,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정책 문제 해결의 한 방법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활용되고 있다. 영천시에서는 2019년 7월 인구정책과(현 인구교육과) 신설 이후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 및 변화하는 지방 소멸 대응 정책 패러다임 대응을 위해 다각도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지난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간 협업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시책 발굴 프로젝트인 ‘영천시 인구정책 발굴 영재단’에 이어, 올해는 ‘인구정책 리빙랩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지역 사회의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인구 문제에 관심 있는 영천시 소재 비영리법인,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인구정책 리빙랩 지원사업’은 이달 27일까지 ▶결혼·출산 ▶양육·교육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성

영천시, 완산동에 접목 가능한 마을사업모델 및 벽화 조성방향 모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S/W)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례 답사’를 대구 서구 비산동 인동촌 백년마을, 북구에 폐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카페 빌리웍스,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동구 옹기종기 행복마을 등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동촌 백년마을은 폐·공가를 활용하여 공유 스마트팜을 조성했고 경북대학교와 MOU를 통해 꾸준한 공급도 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인동촌 스마트웰빙농장은 1층 사무실과 홍보체험실, 2층 재배실과 포장실, 3층 재배실과 육모실로 조성되어 엽채류의 일종인 상추, 바질, 케일, 적겨자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었다.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은 판매금액 중 인건비, 재료비, 공과금 등을 제하고 남은 수익을 지역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이후 침산동에 기능을 다한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젊은이들의 취향을 잘 반영한 인테리어와 제품 구성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카페 빌리웍스를 방문하여 완산동 별무리 상상창고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후 김광석다시그리길을 방문하여 2010년

"시민 지키는 안전파수꾼 영천시 CCTV 관제요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18일 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3명에게 영천경찰서장이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달 새벽 실시간 CCTV 모니터링 중 길가를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관제요원 B씨는 서문 육거리 도로 중간에 장시간 정차되어 있던 차량 관제 후 신고하여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했다. 또한 관제요원 C씨는 수배된 분실 오토바이를 발견 후 신속히 신고하여 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이처럼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개소하여 연중 28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생활방범, 어린이·노약자 보호, 시설 안전 관리, 재난·화재·산불 감시 등의 관제 업무로 각종 범죄와 사건 사고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영천시 범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및 농촌마을 다목적용 CCTV 79대, 청소년 보호 CCTV 19대, 자연숲공원 CCTV 38대, 자량번호 인식 시스템 CCTV

영천시, 고급 투자도서 ‘영천와인에 물들다!’ 투어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북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인 ‘영천 와인에 물들다!’를 지난 16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도 적어 연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역이며, 와이너리도 14여 곳에 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은 ‘영천 와인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지난 1월 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1박2일간 포도밭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로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영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영천한의마을 등 영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도 관광코스에 포함하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와인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직접 와인을 제조하는 체험 프로그램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

영천시,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금 이자 지원 신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금이자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부터 사업장과 주민등록 주소를 계속하여 영천시에 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내 제1금융권에서 융자 받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휴·폐업이나 정부·경상북도 등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중복으로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융자일로부터 2년간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융자금에 대해 2.5% 이자율에 해당하는 금액 이내로 지원하며 현재 2022년도 상반기 이자 발생분에 대해 신청·접수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정책자금 대출확인서, 이자 납부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주소이력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 통장사본을 준비해 8월 5일까지 영천시청 일자리노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하반기에도 정책자금 융자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 있으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국번 없이 1357)에서 시행하

영천시, 초복맞이 군·경 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초복을 맞아 안보와 민생치안유지를 위해 노고가 많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위문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5일 육군 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수박)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지역 향토방위와 소방 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등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영천시에서도 군·경,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가족센터 ‘2022년 상반기 한국어 교육’ 종강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아)는 15일 한국어 교육 수강생 결혼이민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개강한 한국어 교육 수업은 결혼이민자 20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초·중·고급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읽기·듣기·쓰기 등의 실용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해 한국생활 조기 정착과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종강식에서는 한글 동화책 읽기, 나라별 대표 음식 소개하기, 영천 관광지 소개하기 등 글쓰기 발표 시간을 가져, 그동안 수업을 통해 역량이 강화된 한글 능력을 뽐냈으며, 모범과 열의를 보인 교육생들에게는 모범상, 노력상을 시상해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영천시가족센터 이은아 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급 투자도서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꾸준한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2년 하반기 한국어교육을 8월 개강할 예정으로, 영천시가족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54-334-2882)로 상시 신청·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휴가철 맞이 불법촬영 집중점검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14일부터 양일간 휴가철을 맞이하여 불법촬영 기기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공단 점검반은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별빛테마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의 여자화장실과 샤워실 등 불법 촬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불법 촬영 점검은 점검반이 카메라 렌즈를 식별하는 광학장비와 무선 카메라를 적발할 수 있는 전파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사한 뒤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에는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김재훈 이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이용객이 사업장을 방문해주시는 만큼 안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예방 활동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참여율 '역대 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영천시의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교육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전년도에 영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이날 학습자들의 수가 역대 최대라 다들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됨을 알 수 있었다. 마을 단위의 평생학습 전문 인력 확보와 평생교육 인식 제고를 위한 과정으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조)에서 위탁 운영하며 김남선 대구대 교수의 ‘평생학습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를 시작으로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수료 후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마을평생교육지도사 2급 자격이 주어지며, 수료자들은 향후 마을 단위의 평생교육지도사로 활동한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대해 문의와 방문이 잦아져 관심도가 높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학습자들의 참여율을 보고 확실히 알았다며 마을 지도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평택시가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지로 발돋움하도록 정부가 전력·용수 등 필수 인프라 구축 비용을 국비로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향후 고급 투자도서 5년간 기업들이 반도체에 340조 원을 투자하도록 유도할 방침으로, 경기도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등에 반도체 전용 공간을 조성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화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기업 동진쎄미켐의 발안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인프라 구축 지원과 세제 혜택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5년간 반도체 분야에 340조 원 이상 투자하도록 촉진할 방침인데, 먼저 대규모 신·증설이 진행 중인 용인·평택 반도체단지의 전력·용수 등 필수 인프라 구축 비용을 국비로 지원키로 했다.

반도체단지 용적률은 기존 350%에서 490%로 최대 1.4배 상향 조정한다. 이를 적용하면 클린룸(먼지·세균이 없는 생산시설)이 용인은 9개에서 12개로, 평택은 12개에서 18개로 각각 확대된다.

또 반도체산업단지 조성 시 중대한 공익 침해 등의 사유가 없으면 인허가 신속 처리를 의무화하도록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개정하는 등 행정적 조치도 병행한다. 이 밖에 2031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을 15만 명 이상 양성하기로 하고 내년에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을 신규 지정해 교수 인건비, 기자재, R&D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날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발표에 맞춰 경기도도 용인 플랫폼시티와 성남 판교에 반도체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조성 중인 제3판교테크노밸리,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 경기용인플랫폼시티의 일부인 약 14만8천㎡를 반도체 육성 전용공간으로 확보해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2024년 조성될 제3판교테크노밸리에는 전체 면적 58만3천㎡ 중 자족시설용지 일부인 약 3만3천㎡를 반도체 전용공간으로 별도 배정했다. 이곳에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의 핵심인 팹리스(설계)뿐만 아니라 파운드리(위탁생산),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R&D(연구개발) 시설투자를 우선 유치해 반도체 창업·육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에서는 전체 면적 275만7천㎡ 가운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약 9만9천㎡를 확보해 연구개발부터 제조공정까지 가능한 반도체 소부장 전용 클러스터를 조성, 2026년부터 반도체기업이 건축공사를 하도록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 2월 문을 여는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는 건축총면적 9만5천㎡ 중 약 1만6천㎡를 반도체 우선 입주 공간으로 지정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새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과 김동연 경기지사의 공약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산업을 3대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육성’, ‘제2·3판교테크노밸리 적기 준공으로 ICT(정보통신기술)산업 메카 조성’을 연계한 내용"이라며 "잘 사는 경제수도 경기도가 미래 성장 동력을 계속 확보하겠다"고 했다.

직장인 밥값 月 20만원 비과세…다자녀가구 'GV80' 살 때 개소세 안 낸다 [2022세제개편안]

경제 2022년 07월 21일 16:41

직장인 밥값 月 20만원 비과세…다자녀가구

© Reuters. 직장인 밥값 月 20만원 비과세…다자녀가구 'GV80' 살 때 개소세 안 낸다 [2022세제개편안]

서울시청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가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근로자의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인다. 최근 밥상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19년만에 금액을 두배로 높이기로 했다. 다자녀 가구는 자동차 구매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300만원까지 면제해주기로 했다. 19년만에…밥값 비과세 20만원으로21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는 이같은 내용의 '서민·중산층 세부담 완화' 방안이 담겼다.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는 연간 240만원으로 높아진다. 총급여 중 비과세 항목을 제한 후 세금을 물리기 때문에 과세대상소득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 상세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식대 비과세 확대 효과로 급여수준별로 20만원 안팎의 세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평균적인 규모의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받는 것을 가정하면, 총급여 4000만~6000만원 근로자의 세부담은 약 18만원가량 감소한다. 총급여가 8000만원인 경우엔 29만원이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식대 비과세 한도를 높이는 것은 지난 2003년 법 개정 이후 비과세 한도가 동결돼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고급 투자도서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식대 비과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 송언석 의원은 지난달 중순 근로자의 월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의 비과세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비과세 식대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이를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하는 '밥값 지원법'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여야가 함께 구성할 민생특위에서도 식대 비과세 확대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야가 이를 함께 추진할 경우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계없이 빠르게 법이 통과돼 즉시 적용될 수 있다.

영화관람료 등 소득공제 항목도 확대한다. 현재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에게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관람료 사용분 30%를 공제해주고 있는데 여기에 영화관람료 고급 투자도서 항목을 포함하기로 했다.

소득구간별로 3단계였던 공제 한도는 총급여 7000만원을 기준으로 두단계로 단순화한다. 7000만원 이하는 기본공제 300만원이 적용된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영화관람료 등 분야별 100만원씩으로 돼있던 추가 공제는 통합해 300만원까지 해주기로 했다. 7000만원 초과는 기본공제 250만원, 추가공제 200만원이 적용되며, 추가공제 항목 중 영화관람료 등은 공제받지 못한다. 자동차 개소세, 다자녀가구는 면제 제네시스 GV80 만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이 있는 다자녀 가구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내야하는 개별소비세를 300만원까지 면제해주기로 했다. 개별소비세에 붙는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를 포함하면 최대 429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개소세가 탄력세율 3.5%가 적용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출고가 8000만원 이하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개소세가 전액 면제된다. 현대자동차의 GV80, 기아차 (KS: 000270 ) K9 등이 해당한다.

다자녀가구 개소세 면제는 친환경차 등 다른 감면과 중복해 적용이 가능하다. 다자녀가구가 개소세를 100만원까지 면제해주는 하이브리드차를 구매할 경우 개소세 면제한도는 400만원까지로 늘어난다.

SK그룹, ‘부산엑스포 TF’ 본격 시동

SK그룹 조대식 의장이 민관합동 특사단에 참여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다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7월 고급 투자도서 17일 -- SK그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SK그룹은 최고 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orld Expo TF(이하 WE TF)’의 수장을 맡아 엑스포 유치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 의장과 WE TF 현장지원 담당인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임직원은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에 파견돼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K그룹은 WE TF가 PIF 정상회의 개막 3일 전인 7월 8일부터 폐막일인 14일까지 피지에 상주하면서 정부, 대한상의, 삼성, 동원산업 등과 함께 유치 지원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하나의 팀이 돼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WE TF의 김유석 부사장은 정상회의 개막 전날인 10일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등과 함께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Fiame Naomi Mata‘afa) 사모아 총리, 사이먼 코페(Simon Kofe) 투발루 외교장관 등을, 11일에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Josaia Voreqe Bainimarama) 피지 총리와 아스테리오 아피(Asterio Appi) 나우루 대통령 특사(외교차관) 등을 잇달아 만나며 유치전에 나섰다.

개막일에 맞춰 피지에 도착한 조대식 의장은 12일에 조승환 장관, 박학규 사장 등과 함께 제레미야 마넬레(Jeremiah Manele) 솔로몬제도 외교장관, 실크(John M. Silk) 마셜제도 상업·천연자원장관, 마크 아티(Mark Ati) 바누아투 외교장관 등을, 13일에는 수랑겔 휩스(Surangel Whipps) 팔라우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Siaosi Sovaleni) 통가 총리 등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조 의장은 태평양 도서국 정관계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SK그룹의 4대 사업군인 △그린섹터 △바이오 △ICT와 AI △반도체와 반도체 소재 등에서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한국 정부와 SK 등 민간기업은 태평양 도서국과 협력 관계를 통해 여러 비즈니스 분야에서 윈-윈(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태평양 도서국들이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SK그룹의 넷제로(Net Zero) 이행 선언 내용을 고급 투자도서 소개하면서 빠른 시일 안에 해당 국가에 직접 방문하고 함께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SK임업이 해외에서 진행하는 레드플러스(REDD+: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을 통한 협력 방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SK임업은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한 레드플러스 사업과 스리랑카에 나무를 심은 ARR(신규조림 및 재조림, 식생복원)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어 태평양 도서국과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전망이다.

PIF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된 조 의장 등 민관합동 특사단의 유치 지원 활동은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부산엑스포에 대해 공감과일부 국가의 부산엑스포를 지지 의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조 의장이 WE TF장을 맡아 엑스포 유치에 그룹 역량을 모으며 정부와 민간기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올인한다고 밝혔다.

고급 투자도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점이 특징이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고급 투자도서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더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원 △인스퍼레이션 3357만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원(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673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원이다(개소세 3.5% 고급 투자도서 기준).

쏘나타 2.0 LPi모델은 △모던 2655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원 △인스퍼레이션 3362만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만3633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모던 2946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원이다(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및 개별 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차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며 중형 세단 고객에게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