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레시피
광주서 열리는 호남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스플래시' 광주에서 호남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스플래시(SPLASH)2022가 9월 5일에 개최된다. 스플래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OTRA 등이 주관하고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한국전력공사 육성 에너지 스타트업 등 200여개사, 글로벌 투자사 주간투자뉴스 40명, 국내 투자.
[DailyRecipe] 겨울 왔지만…상반기 유니콘 5개 늘었다
상반기 유니콘 5개사 추가. 국내 유니콘 23개 올해 상반기 유니콘 기업이 5개사 추가돼 국내 유니콘 기업이 18개사에서 23개사로 증가했다. 2022년 상반기 새롭게 추가된 국내 유니콘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서비스), 시프트업(모바일 게임 개발), 아이지에이웍스(빅데이터 플랫폼), 여기어때컴퍼니(‘여기어때’, O2O서비스), 오아시스.
[DailyRecipe] 반도체 산업 이끌 인재 15만명 키운다
반도체 산업 이끌 인재 15만 주간투자뉴스 명 양성 정부가 향후 늘어날 반도체 관련 인력 수요 충당을 위해 10년간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15만 명을 육성한다. 정부는 크게 정원 확대, 질적 제고, 기반 구축을 전략으로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
[DailyRecipe] 금산 분리 완화 등 금융혁신 과제 36개는?
금산분리완화 등 금융혁신 과제 36개 추진된다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를 골자로 과감한 금융혁신을 통한 금융 디지털화 촉진에 나선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1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통해 4대 분야 9개 주요과제 36개 세부과제도 발표했다. 4대 분야는 디지털 전환 촉진, 혁신 주간투자뉴스 인프라 구축, 자본 시장.
[DailyRecipe] 아기 유니콘 40곳 더 뽑는다
아기 유니콘 40곳 추가로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 사업 참여 기업 40곳을 이곳에서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 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진다. 올해는 멘토링과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해외진출 지원과.
[StartupRecipe] VC가 주목한 플랫폼 스타트업 15
[7월 3주차] 7월 둘째 주에는 투자금을 공개한 13개 기업이 833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이번주투자 기업명분야투자금단계투자사오케스트로클라우드 소프트웨어200억원IMM인베스트먼트한국프롭테크아파트 실소유 인증 기반 커뮤니티비공개시드스트롱벤처스, 더벤처스, 그리트벤처스인테리어티쳐프리미엄홈스타일링45억원시리즈A하나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이버.
[DailyRecipe] 新국가혁신체계 구축 위한 5대 핵심 과제는?
新국가혁신체계 구축 위한 5대 핵심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도형 기술 혁신과 디지털 혁신 확산으로 국가사회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5대 과제는 1) 초격차 기술력 확보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체계 혁신, 2) 미래 혁신기술 선점, 3) 기술혁신 주도형 인재.
[DailyRecipe] 육아친화 기업에 인건비 23개월 지원한다
육아친화 기업에 인건비 23개월 지원한다 서울시가 2022년 서울형 강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는 청년고용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육아친화적인 조직문화 보유 기업을 중점 선정하기 위해 재직자 육아휴직 사용 비율 항목을 신설했다. 2016년부터 진행된 지원사업은 지금까지 551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신청은.
[DailyRecipe] ESG 벤처 투자 표준 가이드 나왔다
앞으로 ESG 투자하려면 가이드 따라야. ESG경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ESG벤처투자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UN책임투자원칙, 해외 선진사례, 국내 ESG가이드라인을 고려해 글로벌 기준과 국내 ESG기준 정합성을 확보한 가이드로 벤처·스타트업의성장단계‧산업별 특성을 고려하고 펀드운용사 전략 등에 맞춰 자율 수정이 .
[DailyRecipe] “초격차 스타트업 1천개 만든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만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새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디지털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집중 지원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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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오늘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경배 HMM 사장 이야기를 김종력,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종합 모빌리티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계 5위 자동차그룹을 이끄는 정 회장. 최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 기술 박람회인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에 참석해 롤스로이스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롤스로이스하면 고급 자동차가 떠오르실텐데요.
현재 자동차 분야는 BMW그룹에 속해 있고, 협약을 맺은 롤스로이스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조사입니다.
현대차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 할 수 있는 미래항공모빌리티, AAM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정 회장은 롤스로이스의 항공기 엔진 기술에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결합한다는 생각입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전기배터리보다 운항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죠.
양사는 앞으로 장거리를 가는 지역간 항공모빌리티, RAM 기체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과 배터리 추진 시스템, 또 도심항공 모빌리티, UAM 기체의 배터리 추진 시스템을 2025년까지 공동 연구합니다.
최대 국적 해운사 HMM의 김경배 사장. 향후 5년간 선박과 물류시설 등에 15조원 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이 최근 회사의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했죠. 3월 취임한 김 사장이 회사의 비전 공개를 위해 공식 석상에 오른 건 처음인데요.
김 사장은 현재 82만 TEU(티이유)인 선복량을 2026년까지 120만 TEU로, 거의 50% 확충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배 안의 거대한 창고에 화물을 적재하는 벌크선을 현재 29척에서 55척으로 90% 늘린다는 계획이죠.
지난해 7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린 HMM은 올해도 1분기에만 3조원 넘는 흑자를 내는 역대급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김 사장은 이번 투자 계획이 "돈이 남아서가 아니라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해 한 때 '왕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이후 2009년부터 2017년까지 현대글로비스 수장을 지낸 물류 전문가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이끄는 허창수 회장. 무더위 속에서도 서울 홍대거리로 나가 농촌을 홍보했습니다.
최근 허 회장은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여름 휴가를 농촌으로 가달라"고 주간투자뉴스 호소했습니다.
이어 우리 농산물을 알리는 행사에도 참여했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허 회장이 직접 나선 건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축제들이 취소된 탓에 농촌지역은 관광객 감소,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죠.
앞서 허 회장은 전경련 회원사에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름 휴가를 농촌으로 가 달라는 협조 서한도 보냈는데요.
농촌을 돕겠다는 허 회장의 진심, 의미있는 성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2019년 국세청은 조 명예회장 19억8,000여만원, 조 고문 26억1,000여만원 등 이들 부자에게 총 45억9,000여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물렸습니다.
조 명예회장 부자가 냈어야 할 종합소득세에 부당과소신고 가산세 40%를 더한 겁니다.
조 명예회장 부자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해외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게 국세청의 과세 이유입니다.
주간투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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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기자
- 승인 2022.07.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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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이 미래에셋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삼천라자산운용 등과 공동투자해 건설한 202MW규모 호주 콜럼블라 태양광발전소 전경
[이투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호주 퀸즐랜드주 콜럼블라에 서울 여의도 면적 1.4배, 설비용량 202MW규모의 대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에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22일 서울 대치동 미래에셋 타워에서 미래에셋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대표 김희주), 삼천리자산운용(대표 이재균) 등과 콜럼블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 관한 주주간협약(SHA)을 체결했다.
이들과 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워 공동투자하고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물론 유지보수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4.084㎡ 부지에 202MW의 태양광 모듈을 깔아 34년간 호주 퀸즈랜드주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상업운전은 올해 11월 예정이다. 한국기업이 호주에 건설·투자한 태양광발전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미래에셋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신산업펀드 운영계획에 따라 한전과 미래에셋그룹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산운용사다. 국내외 주간투자뉴스 주간투자뉴스 대규모 태양광·풍력·수소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발전자회사 중 가장 공격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고 있는 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호주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해외 그린수소 생산-수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SHA를 통해 호주 친환경 발전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발전소 운영과 유지보수 경험 등을 축적해 해외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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