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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화)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X고창석, 판박이 부녀 케미 예고! DNA 복붙, 똑 닮은(?) 스틸컷 공개!
SBS 금토드라마 흥행불패를 이을 ‘오늘의 웹툰’, 7월 29일(금) 첫 방송
![]() |
▲ 사진제공= 스튜디오S |
[메이저뉴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이란 새로운 꿈을 찾은 온마음(김세정)에게 마치 ‘복붙’한 것 같은 DNA를 물려준 이가 있는데, 바로 아빠 온기봉(고창석)이다. 제작진이 18일 온 씨 부녀의 똑 닮은(?) 스틸컷을 공개, 흥미를 자극한다.
고등학교 유도부 코치인 기봉에게도 맏딸 마음이는 꿈이었다. 유도에 흥미와 소질을 보인 마음이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만들어 자신의 못다 한 한을 풀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음이의 남다른 운동신경과 체력, 근성과 열정은 모두 아빠에게 물려받은 셈이다. 공개된 이미지지만 봐도, 집중하고 있는 눈빛, 각 잡힌 자세, ‘파이팅’ 에너지가 샘솟는 환한 미소 등 꼭 빼닮은 판박이 부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웹툰’에서 유도하는 부녀 마음과 기봉의 가족 이야기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어쩔 수 없이 운동을 포기해야 했지만, 제2의 꿈을 찾은 딸과 유도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아빠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몸으로 부딪히는 사람끼리는 아는 깊은 정을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 인간 비타민 김세정과 ‘중년 러블리’의 대명사 고창석의 거칠면서도 사랑스러운 부녀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SBS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사내맞선’에서 김광규와 서로를 아끼는 찰떡 부녀를 선보인 김세정이 ‘오늘의 웹툰’에서도 고창석과 기대와 예측을 뛰어넘는 케미를 발산하며, 운동하는 부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완성해가고 있다. 그래서 현장에선 두 배우가 말투, 행동, 표정까지 똑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두 배우의 러블리한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메이저뉴스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인간의 오랜 친구인 개. 인간과 개가 어떻게 가까워졌는지는 예전부터 과학계의 큰 관심을 받아온 주제였다.
개는 늑대와 유전자가 99.96% 비슷하고 서로 새끼도 낳을 수 있다. 이에 야생 늑대가 인간과 가까워지면서 개로 진화했다는 추론은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지금까지 발견된 개 유골(남은 뼈) 중 가장 오래된 것이 약 3만3000년 전의 것으로 미루어 인간과 개는 구석기 시대부터 함께한 것으로도 추측된다.
여기서 궁금하다. 그렇다면 야생 늑대는 어떤 과정을 거쳐 개로 진화해 인간과 ‘찐 우정’을 나누게 된 걸까? 이를 두고 과학계에선 많은 가설이 제기되어 왔다. 최근엔 빙하기에 인간이 남긴 고기를 늑대가 먹었던 데서 원인을 찾는 주장이 나왔다. 지금껏 나온 가설을 토대로 인간과 개는 어떻게 친해졌는지 추측해보자.
우리 아기처럼
개와 인간의 관계를 연구한 가설 중 오랜 기간 주목 받은 건 세계적 개 연구학자인 미국 햄프셔대 레이먼드 코핑거 교수가 제시한 ‘피노키오 가설’이다. 동화 ‘피노키오’에서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자식같이 키운 것처럼 인간이 늑대 새끼를 일부러 데려다 키우면서 개와 가까워졌다는 것.
구석기 시대에 인간과 개는 같은 사냥감을 두고 자주 충돌했다. 인간은 늑대 동굴을 습격해 무리를 없애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을 잃은 새끼를 죽이지 않고 데려와 키웠다. 공격적인 늑대는 없애고 사람을 잘 따르는 온순한 늑대만 남겼다. 온순한 늑대들끼리 수천 세대에 걸쳐 번식한 결과 오늘날 개가 됐다고 보는 것.
오늘날 몽골 서부와 키르기스스탄 등에 사는 유목민(이동하며 사는 민족)들이 늑대를 대하는 전략이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 이들에게 늑대는 가축을 공격하는 골칫거리다. 이 늑대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늑대 보금자리에서 새끼를 훔쳐와 키우거나 판다. 보통 생후 20일 전의 새끼를 데려오는데 어릴수록 인간을 잘 따르기 때문이다.
남긴 음식 먹다가
또 다른 가설은 늑대가 인간이 남긴 음식을 먹기 위해 먼저 인간에게 다가왔다는 주장이다.
2013년 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은 전 세계 개 60마리와 늑대 12마리의 게놈(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개가 늑대에 비해 녹말을 분해하는 능력이 5배 뛰어났다. 녹말의 원재료였을 곡식, 열매 등은 당시 인간의 주된 음식이었다. 다쳤거나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배고픈 늑대들이 인간 주위에 버려진 음식 쓰레기를 먹다가 인간과 가까워졌다는 말이다.
최근 핀란드식품국의 고고학자 마리아 라흐티넨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의 내용도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이와 비슷하다. 빙하기에 초식을 주로 했던 인간은 필요한 칼로리의 일부만 단백질로 먹을 수 있었고 그 이상 먹으면 소화를 하지 못했다. 인간은 사냥감을 잡아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지방 위주로 먹고 살코기를 남겼다. 이때 추운 날씨로 사냥을 하지 못했던 배고픈 늑대가 남는 살코기를 먹었다. 그 근거로 초기 개 유골들이 빙하기에 다른 지역보다 더 추웠던 유라시아 북부 지역에서 주로 나왔다는 점을 들었다.
최고의 사냥 동맹
이렇게 만난 인간과 늑대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먼저 둘의 사회 구조가 비슷해 늑대는 인간 사회에 쉽게 적응했다. 서열이 가장 높은 ‘알파 수컷’이 늑대 무리를 이끌고 사냥감을 나눠주기 때문에 다른 늑대들은 알파 수컷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이는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부족 사회와 비슷했다.
인간과 늑대의 관계는 서로에게 이득이기도 했다. 늑대는 먹이를 주는 인간이 있어 치열하게 사냥하지 않아도 됐고 인간은 집을 지키거나 사냥을 할 때 늑대를 이용했다. 인간이 늑대를 첫 가축으로 길들이면서 결국 개가 나타난 것.
미국의 진화인류학자인 팻 시프먼은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가 덩치가 큰 네안데르탈인을 제치고 살아남은 데에는 인간과 개의 사냥 동맹이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개가 사냥감을 추격해 힘을 빼놓으면 호모 사피엔스가 창과 화살로 숨통을 끊는 적절한 역할 분담으로 사냥감을 차지한 것. 시프먼은 약 20만년 간 유럽을 지배했던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시기와 인간과 개가 함께하기 시작한 시기가 같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도움말=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늑대와 개. 포틀랜드 홈페이지 캡처
반려견. 뉴시스 자료사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약 3만 3000년 전의 개 두개골.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늑대. 사이언스 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어린이동아 | 이채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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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최근 서구의 포스트모던 그림책들이 출판되며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그러나 대부분 서구 그림책들을 대상으로 교육적 측면과 일러스트레이션 측면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그림책을 대상으로 한 문학적 측면의 논의가 절실하다. 이에 본 연구는 탈정전화, 유희성, 경계 넘기, 자기 반영성, 혼성성과 같은 포스트모던적 특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박연철의 『피노키오는 왜 엄펑소니를 꿀꺽했을까?』를 대상으로 그 서사 전략을 고찰하였다. 대표적인 포스트모던 서사 전략은 실험적 구성 전략, 그림 서사의 경계 넘기 전략, 자기 반영 전략이다. 실험적 구성 전략은 서술자를 이중으로 등장시켜 부록으로 뺄 수도 있는 진실을 말하는 피노키오를 속 액자 이야기에 포함하는 이중 액자 구성을 말한다. 이로써 이야기의 존재 기반이 되는 서술자의 내기가 거짓이며, 서술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또한 거짓이라는 것을 드러내는데, 원텍스트인 효제문자도 이야기를 탈정전화시키며 작품의 의도가 유희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그림 서사의 경계 넘기 전략은 두 가지 측면에서 고찰된다. 그림이 비선형적인 글의 선형성을 대체하고, 글과 또 이어지는 그림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던 그림책 그림에서 벗어나 마치 시각예술로서의 그림처럼 조형성을 부각하며 그림의 독자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효제문자도’라는 원텍스트를 패러디했다는 점에서 자기 반영의 전략을 그 근간으로 한다. 이 외에 서술자의 개입과 논평 삽입, 미장아빔과 같은 자기 반영 전략이 두드러진다. 이야기를 여닫는 서술자는 이야기의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재현성을 부정한다. 이러한 부정은 효제문자도 각 이야기 말미마다 반복 삽입되는 서술자의 논평으로 더욱 강화된다. 미장아빔은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한다. 이같은 서사 전략은 각각 또 서로 어우러져 궁극적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해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독자의 적극적 개입을 유도하고자 한다.
초록(외국어)
Recently, western postmodern picture books have been published, and there is a lot of discussion about them. However, they are mostly educational and illustration-oriented discussions. It is imperative to discuss the literary side of our picture books, which are developing day by day. In response, this study reviewed the epic strategy against “Why did Pinocchio dampen Eomfengsoni?” by Park Yeon-cheol, which intensifies postmodern characteristics such as post-canonizing, playfulness, crossing boundary, self-reflection and hybridity. A typical postmodern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narrative strategy is experimental configuration strategy, a strategy for crossing boundaries of pictorial narrative, and self-reflection strategy. An experimental configuration strategy refers to a double-framed composition that includes Pinocchio, who double-faced the narrator and tells the truth that may be subtracted as an appendix, in the inner frame story. In this manner, it reveals that the narrator’s bets on the basis of the story’s existence are false, and that the narrator’s stories are also false. And the original text, ‘Hyojemunjado’, also calls the story away and makes it clear that the intention of the work is in entertainment. The boundary-crossing strategy of picture narrative is considered in two respects: Painting replaces linearity of nonlinear writing and emphasizes the identity of painting as if it were a painting as a visual art, breaking away from picture book painting that existed amid the relationship between writing and subsequent painting. The strategy of self-reflection forms the basis of the book, given that it parodied the original text of ‘Hyojemunjado.’ In addition, self-reflection strategies such as narrator intervention, comment insertion, and Mise-en-Abyme are prominent. The appearance of a narrator who begins and ends the story denies the reproducibility of the story as a imitation of reality. Denial of this reproducibility is further reinforced by the narrator’s comments, which are also inserted at the end of each story. Mise-en-Abyme comes in many different ways. Each of these narrative strategies is also intended to blend in to provide the pleasure of reading and diversity of interpretation, and to encourage active involvement of readers.
네이버제트, 루노소프트와 '피노키오' 설립…지분 33% 인수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와 새로운 게임 개발사를 만들고 지분을 일부 인수한다.
네이버제트는 주식회사 피노키오 주식 5만주를 40억원에 인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에 해당하며, 취득 후 네이버제트는 피노키오 지분 33.33%을 보유하게 된다.
피노키오는 네이버제트가 루노소프트와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 루노소프트는 2015년부터 디즈니 IP로 만든 '디즈니 틀린그림찾기'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젬'을 제작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 ‘연애혁명 숨은그림찾기’를 공개했다.
피노키오 대표는 김복남 루노소프트 대표이기도 하다. 회사는 지난해 만들어 졌으며, 자본금은 7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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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2021.02.05 2020.10.12 2020.07.06
회사 측은 공시에서 "이번 지분 인수 목적은 양사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취득 일자는 이달 28일로, 현금 취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네이버제트 관계자는 "피노키오는 앞으로 다양한 IP를 활용해 제페토에 사용될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페토에 구현된 아이돌 블랙핑크
[사진=GS리테일]
주류업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팝업스토어 운영부터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방침이다.
하이네켄은 MZ세대를 겨냥해 하이네켄 실버를 출시하고 MZ세대들의 이용이 활발한 곳에서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네켄은 GS와 협업해 GS25합정프리미엄점(서울시 합정동), GS25인구해변점(강원도 양양군) 두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전국 단 두 곳에서만 진행되는 GS25와 하이네켄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네켄 실버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팝업스토어 인증샷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GS25합정프리미엄점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매주 금토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이네켄 실버를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가 진행되고, 하이네켄 실버 포토부스도 운영된다.
GS25인구해변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각 매장의 행사 만 19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100캔 기획팩’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이번 기획팩은 테라 355㎖ 캔 제품 100개로 구성되며 가로 14㎝, 세로 17㎝ 크기로 상품 무게만 40kg에 달한다.
기획팩 포장재는 서핑보드 모양의 맥주 테이블로 제작해 해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테이블 조립 방법이 포장재에 인쇄돼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휴가철 대용량 구매 소비자층을 겨냥해 이벤트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획팩 판매를 기념해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입점 매장마다 초대형 기획팩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도 운영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매장별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테라 100캔 기획팩은 휴가지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부근의 홈플러스 7개 지점(강릉, 삼척, 포항, 해운대, 센텀시티점, 수도권의 상암월드컵, 동수원점)에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열리는 ‘BBQ & BEER페스티벌’에 ‘클라우드 生드래프트’ 프로모션을 다음달 15일 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금,토,일, 공휴일에는 ‘BBQ & BEER페스티벌’에서 ‘클라우드 生드래프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生드래프트만의 강력한 탄산맛 제품 컨셉을 고려한 게임도 준비했다. 캐리비안베이을 찾은 피서객에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소비자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오비맥주 호가든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피크닉 세트’ 펀딩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호가든은 이번 펀딩에서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호가든 프룻브루 피크닉 세트’를 선보인다.
와디즈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피크닉 세트는 ▲호가든 프룻브루 혼합 세트(로제와 페어 각 8캔에 코튼매트와 토트백) ▲호가든 프룻브루 단품 세트(로제 또는 페어 16캔에 코튼매트와 토트백)로 구성됐다.
‘슈퍼 얼리버드’와 ‘얼리버드’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와디즈 플랫폼에서 첫 구매 시에도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펀딩 오픈 후 72시간까지 구매 고객에게 호가든 프룻브루 한정판 손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신세계L&B는 최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피치니 피노키오(Piccini Pinocchio)’ 와인을 출시했다. ’이마트 국민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와인은 지난 3월 호주 ‘세인트할랏 바로사 쉬라즈’에 이은 2022년 두 번째 국민와인이다.
피치니 피노키오는 13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피치니 와이너리’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을 선보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토스카나,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에밀리아 로마냐, 풀리아 등 이탈리아 유명 와인 산지 세 곳에서 수확한 우수한 포도만으로 빚어졌으며, 그중 토스카나는 피노키오의 고향이자, 피치니 가문의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다.
와인은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딸기, 블랙베리 등 각종 베리류의 진한 아로마와 매력적인 꽃 향기, 경쾌한 시트러스와 허브향 등을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피자, 파스타 등은 물론, 육류나 프로슈토 등과도 곁들어 먹기 좋다. 살짝 차갑게 해 마시면 와인의 진한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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