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책 추천

달러투자 원직 7가지

원칙1. 레버리지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주식투자를 시작한 딸을 지키기 위해 집필한 주식투자서. 수많은 주식투자서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주식투자 내비게이터’를 먼저 읽어보라. 그러면 다음 읽어야 할 책의 선택이 쉬워 질 것이다.

주식투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직접 배울 수 있는 선생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책을 펴 놓고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주식투자 내비게이터’는 바로 그런 책이다.

“지금의 증시에서 공포를 느낀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자는 은행원 출신으로서 경영학 석사·박사학위와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AFPK(재무설계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공인중개사 등 여러 가지 투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다수의 금융투자 관련 책을 독파했고 장기간 실제 투자에 임하여 왔다.

주식은 위험 자산이다. 그러므로 주식투자 자체가 고(苦)일 수밖에 없다. 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원칙을 세우고(계), 정신수양을 통해 화기를 가라앉히고(정), 지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선견지명(혜)을 얻게 된다면 투자의 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투자의 중도’에 이르러 탐욕과 공포에서 벗어나 늘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에 주식투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나 새로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자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모두 행복한 성공투자하기를 기원한다.

저자 구자대의 《주식투자 내비게이터(부카, 2022.07.15.)》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주식은 위험 자산이다. 그러므로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 그 자체 가 고통이라 할 수 있다. 주식투자로 인한 고통도 결국은 탐진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가 반복해서 돈을 잃고 고통을 받는 것도 결국 탐진치가 원인이었다. --- p.12

첫 성공이 항상 문제이다. 실력으로 착각한다. 그러다 보면 일확천금을 꿈꾸게 되고 탐욕이 탐욕을 부른다. 점점 투자금액을 올리더니 가진 돈 전부 넣고도 모자라 신용과 스탁론까지 사용한다. --- p.13

주식시장은 흔히 카오스의 세계에 비유한다.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다양한 변수들이 생겨나고 있다. 정치, 경제, 과학, 기 술, 환경, 지역사회, 노사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변수들이 상호 얽 혀 연기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한마디로 복잡계라 할 수 있다. --- p.47

글로벌 판돈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의 표면장력 테스트를 해봄으로써 글로벌 판돈 흐름의 방향이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지 를 판단해 볼 수 있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볼 때 하락요인의 힘 이 갈수록 우세해짐으로 대세 하락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 p.114

주식시장 고점은 결국은 지나고 봐야 알 수 있다. --- p.125

저자 구자대는 NH농협 지점장, 지부장, 교육원장 역임. 우수 경영자상 2회 수상. 경영학 박사,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 AFPK(재무설계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공인중개사.

경제 전문 For the future 경제 전문 For the future

최근에 주식, 가상화폐에 관심이 늘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진 듯해요. 저 또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읽을 때도 대부분 경제 관련해서 많이 보는 편이에요. 저의 포스팅 중에서 돈 많이 버는 법이라는 글이 있는데 투자 책 추천 해당 글로 들어오는 유입이 많은 걸 보면서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책도 읽어야 하고, 노력도 해야 되고, 투자도 잘해야 되고, 고생도 해야 되는데요. 오늘은 1억을 모으기 위한 경제 책 추천해볼게요.

[마인드]

1.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보도 셰퍼

재테크 책 추천 1번은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인데요. 무엇을 하든 마인드 세팅이 가장 중요하죠. 돈에 있어서 '나는 부자가 된다'와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자신이 투자 책 추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돈도 막 쓰게 되고, 공부도 하지 않게 되겠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어린이용 책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쉽지만 내용은 아주 알찬 책이에요. 목표 설정, 부수입 만들기, 투자하기 등등 재테크에 필요한 내용은 다 들어가 있어요. 해당 책은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필수도서로 지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려운 경제 도서를 읽기 꺼려지시는 분들은 이 책을 먼저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제가 읽은 경제 책 중에서 가장 사고 전환에 많이 도움이 됐던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일반인의 삶은 가난할 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당 책에서는 노동자, 자영업, 사업가, 투자자 4분면이 소개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동자, 자영업에 속하게 되죠. 노동자 자영업자들은 현대판 노예로 돈을 벌긴 벌지만 부자가 될 수는 없어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업가나 투자자가 돼야 하죠! 또한, 세금에 대해서도 매우 강조하는 책이에요. 부자들은 세금을 아껴야죠.. 만약 재테크에 입문하고 싶다면 이 책 강추합니다! 최근에 20주년판도 나온 것 같은데 해당 책이나 1,2를 보시길 추천드려요.

[부수입]

3. 부의 추월차선 +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은 요즘 핫한 '디지털 노마드'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아 퇴사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돈을 벌고 싶다면 자기 사업을 해야지, 회사에만 돈 벌어 다주는 사람이 될 순 없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죠. 부의 선에 올라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 보시길 바래요. 월 1천만 원 벌기가 목표인데.. 사실 아직 허우적 되고 있네요. 스마트스토어도 운영하려다 실패했고 ㅠㅠ 유튜브에 월 천만원 벌기 검색해서 다시 한번 봐바야 겠어요!

[자산배분]

4,5. 머니 - 토니 로빈스 / 마법의 돈 굴리기 - 김성일

자산배분은 올웨더, 4계절 포트폴리오가 있는데요. 머니책에서 투자투자 책 추천 책 추천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전략이 소개돼요. 또한, 토니 로빈스는 부자들을 매우 많이 알아서 부자들의 이야기도 소개되는 책이에요. 한국판 자산배분은 김성일님의 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가 있어요. 저는 투자 책 추천 해당 책을 읽고 연금에 투자하게 됐는데요. 나름 수익도 잘 나오고 있어서 만족 중이에요. 자산배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7.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systrader79님 블로그

약간 고급 스킬들을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인데요. 저도 이 책을 읽긴 했지만 이해를 잘 못해서 다시 읽어야 하는 책중 하나예요. systrader79님은 블로그에 투자의 기초부터 여러 전략들을 소개해주시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접속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전략적으로 투자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투자의 기초(필독)' 카테고리의 글 목록

무료로 매달 모델 포트폴리오 종목 및 비중 공개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http://cafe.naver.com/invest79 카페 가입해주세요~

[종목선정]

8.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 또한 아들에게 설명하는 버전으로 작성된 책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책 또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인데요.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법이 궁금하신 분, 종목 선정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책 읽어보세요!

9.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이 책도 매우 유명한 책이죠~! 근처에서 투자 책 추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요. 설명이 심플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다 있는 책이에요.

[트레이딩]

10.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투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 투자의 신으로 변신한 과정이 담긴 책인데요. 생생한 스토리로 재미있는 책이지만 트레이딩에 필요한 비밀은 책 안에 다 소개가 되어 있어요.

오늘은 재테크 책 추천 10가지 소개드렸는데 도움되셨나요? 이 외에도 추천하는 책은 많지만 위의 책들은 투자 입문서로 읽어보기 좋은 책들이에요.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고, 투자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듯해요. 아직 1억을 모으진 못했지만 빠르게 모아져 가는 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아이디어도 얻고, 마음가짐도 새로 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는 듯해요. 만약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이라면 무슨 책이라도 읽어서 행동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주식 책 추천] 피터린치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리뷰

주식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주식, 투자, 재테크 관련 서적 추천을 투자 책 추천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많은 유명한 가치 투자자분들이 최고의 책이라고 얘기하는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난 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책 추천] 피터 린치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리뷰

이 책은 워런 버핏과 함께 전설적인 투자자로 알려진 피터 린치가 쓴 책으로 가치 투자의 기초를 공부하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시작할 때 주식은 어떤 유형으로 나눠져 있는지, 어떤 마인드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책을 읽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정리한 내용을 책 순서에 맞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투자 준비

1부 투자 준비에서는 피터 린치가 생각하는 주식 투자하기 전에 꼭 가져야 할 마인드를 알려줍니다. 전문적인 애널리스트들도 틀릴 수 있으며, 단순히 소문만 믿고 투자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가치 투자의 대가답게 훌륭한 회사라도 너무 비싸게 사면 위험한 투자라는 말을 전해줍니다. 지난번에 읽었던 현명한 투자자에서 언급했던 안전마진 과 똑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부의 마지막에서 피터 린치는 투자는 인간의 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수익률이 떨어지고 손실이 생기면 손절해버리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좋다고 하면 따라 사고 싶은 것 또한 인간의 본성이기에 이를 철저하게 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부 투자 준비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내용은 아래 네 가지입니다.

• 가치 투자란 월스트리트가 주목하지 않는 하품 나오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
• 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고 붕괴 직전에 모두가 환호한다.
• 칵테일 파티 이론의 증명. 주식시장이 상승하기 전에는 모두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강세장에서는 모두 주식 이야기를 하고, 주식 시장 대폭락 직전에는 모두가 주식에 열광한다.
• 경제를 예측해도 소용없다.

2부 종목 선정

1부를 마치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 기업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피터 린치가 피하는 주식은 어떤 것인지 등을 소개하는 챕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일상에서 찾은 기업 중 좋아하게 된 기업을 매수하는 것인데 꼭 본인이 아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2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6가지 기업유형이라고 생각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투자 책 추천

구분	특징
저성장주	성숙한 대기업 주식으로 수익이 크진 않지만 꾸준한 기업 국내 기업 맥쿼리인프라, KT&G 등 해외 기업 알트리아, AT&T 등이 해당될 듯
대형우량주	연 10~12% 이익성장하고 주가 방어가 잘 되는 종목(피터린치가 선호) 국내 기업 삼성전자? 해외 기업 코카콜라, P&G ? 등이 해당될 듯
고성장주	시장 주도주로 연 20~25% 이상 이익성장 재무구조가 탄탄하면서 이익이 동반성장되는 종목을 찾을 것 2020년은 배터리, 전기차 관련주, 2021년은 NFT, 메타버스 관련주
경기순환주	자동차, 철강, 화학 등 시크리컬 종목 국내 기업 포스코, 롯데케미칼, 현대차 등 포스코 같은 철강 주식을 대형우량주로 착각하여 적립식 매수하는 경우 장기 불황을 맞으면 꾸준히 하락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음
회생주	성장이 없지만 우량한 주식 두산중공업과 같은 형태
자산주	값어치 있는 자산,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 리츠주가 저성장주이면서 자산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위에서 정리한 6가지 주식 종류가 있지만 항상 해당 유형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포스코도 한때는 고성장주, 대형 우량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경기순환 주로 분류되는 것처럼.

다음으로는 가치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가 좋아하는 종목들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 따분한 이름, 따분한 사업: 인기는 없지만 틈새시장을 노린 기업
• 혐오스러운 사업: 독점을 할 수 있는 기업일지도 모른다. (투자 중인 코엔텍처럼)
• 기업 분할된 회사: 수익이 나지 않던 모기업에서 분할되는 알짜배기 회사 (곧 상장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
• 기관투자자가 보유하지 않고, 조사도 하지 않는 기업
• 성장 정체 업종: 고성장 업종은 금방 따라 잡히지만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정체 업종은 유망
• 틈새시장을 노리는 기업
• 사람들이 제품을 구입하는 기업(팬심): 단연코 애플이 최고
•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
•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기업

이 다음으로는 피터 린치가 피하는 종목들의 특징을 알려주었는데 대부분 위에서 언급한 좋아하는 종목의 정반대였습니다. 피터 린치가 피하는 종목 중 특히 소문주는 최근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분들이 유투브의 사짜들에게 당하지 않았으면 해서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피터 린치가 종목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업의 이익 이라고 합니다. 가치투자자답게 주가는 기업가치에 귀결된다고 생각하며 동일 산업군의 PER보다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최근 에코프로비엠과 같은 2차전지 관련주의 밸류에이션, PER가 140이 넘고 3년 뒤의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준으로 예상 주가를 계산하는 것을 보고 지나친 고평가 중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3부 장기적 관점

포트폴리오 설계

피터린치 는 마지막 3부에서 포트폴리오의 목표 수익률은 어느정도가 좋은지, 주식의 적정 매수 매도 시점에 대한 기준을 언급하였습니다. 먼저 보통 주식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9~10%정도기 때문에 적어도 연 12~15% 수익은 올려야 투자한 보람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종목 수는 투자자 본인이 잘 알고 기준에 맞는 종목이라면 모두 보유하는 것이 맞지만 3~10개 정도의 종목 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10루타, 텐배거 종목은 고성장주나 회생주에서 많이 나오나 리스크 또한 크기 때문에 종목을 잘 알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식 매수 매도 최적 시점

주식 매매의 최적 시점에 대한 기준을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매수 최적시점은 주가가 많이 떨어지는 연말 절세를 위한 매도(대주주 과세 회피) 또는 몇 년마다 찾아오는 주식시장의 붕괴, 대폭락 기간을 추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매도 최적시점은 익절은 언제나 옳으나 전량 매도하지 않고 부분매도하면서 매도 시점에서 기업과 시장분석을 통해 오래 가져갈 기업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등 기업의 유형에 따라 매도해야하는 시점이 모두 다르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

마지막으로 피터 린치가 얘기하는 주식 투자에 있어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을 알려주면서 책을 마무리합니다.

• 내릴 만큼 내렸으니 안 내려
• 바닥에서 주식을 매수할거야
• 오를 만큼 올랐으니 안 올라
• 결국 반드시 다시 오를거야
• 얼마까지 주식이 오르면 팔아야지
• 사지 않아서 엄청 손해봤네(살껄, 팔껄, 껄무새)
• 꿩 대신 닭을 잡는게 낫다
• 전문가, 애널리스트들이 틀릴 수는 없다

정리

오늘은 가치 투자의 영역에서 워렌 버핏과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할 수 있는 피터 린치의 책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리뷰를 쓰면서 책을 다시 읽어보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연초에 코스피, 코스닥, 미국 주식 모두 조정을 받고 있는 현재에 대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1980년대에 작성되어서 익숙하지 않은 미국 기업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업을 찾아보고 실제 피터 린치가 주식 차트에 적어놨던 그림들까지 첨부되어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달러투자 책추천/ 달러투자 수익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

20년 10월부터 시작한 주식투자. 누적수익율 8%정도, 소소한 수익이지만 6월부터 주식시장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그제서야 투자 공부 서적을 주섬주섬 읽기 시작했다.

유투브, 투자책 읽으면서 느낀 공통점이 있었다.

우리나라 증시와 대표적인 디커플링 자산이 '달러' 라고 하길래, 고민하지 않고 베스트셀러로 구매했다. ㅎㅎ
무엇보다 목차를 읽어보니 말랑말랑하고 '정말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이 들어있을 것 같았다.

어설프게 한 컷 찍어보았다. 

내용이 진짜 상세하다.
정말로 저자가 말한 방법대로 본인도 돈을 벌었고, 또 나도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줄 치고 메모하고 실시간으로 저자가 하라는 대로!

어플 다운받고 > 계좌 연결하고 > 우대 환율 확인하고 > 실제 거래해봤다.
기록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엑셀파일에 기록해놨는데 첫 실행일이 7/22일. 약 한달전이다. 역시 기록의 힘이란.

책에서 파일에 정리하는 방법까지는 안알려줬지만 그냥 엑셀에 날짜 순서대로 매수/매도/거래금융처 정도만 적어두면 얼마에 샀고 팔았는지 알게되고, 나름 수익도 눈으로 확인되서 좋다.

아직은 쪼랩이라 작은 액수로만 하고 있다. 최근 환율이 엄청 치솟아서 함부로 많은 금액을 매수하는 것도 좀 무서운 일이다.

현재 총 10번의 거래, 4,731원의 수익이다.
( 여기서 0이 2개 더붙으면 큰 금액이다)

9번 매수 달러는 사자마자 급락해서 매도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달러는 주식처럼 손절하고 다시 사고 이런개념이 없다.

종목이 1개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언젠가는 내가 산 금액으로 다시 되돌아 온다고 한다. 아직 나는 경험이 없지만 모두 저자의 피같은 경험담이다.

달러투자 원직 7가지

원칙1. 레버리지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코딩유치원

[책 추천] 주린이를 위한 재무제표 입문서 3가지 (재무제표 꼭 보고 투자하세요!)

안녕하세요, 코딩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손생입니다.

오늘은 주린이를 위한 재무제표 관련 책을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월급을 적금/예금으로 모아서는 치솟는 집값을 절대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전혀 관심없던 분들도 주변에서 돈 벌었다는 말에, 아무 준비 없이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에게 종목을 추천받아서 주식을 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TV나 컴퓨터를 살 때는 그렇게 신중하게 성능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사는 반면에 그렇게 소중히 모은 돈을 그렇게 신중하지 않게 투자한다니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현시대 최고의 투자자로 칭송받는 워렌 버핏의 스승, '밴저민 그레이엄'은 2가지 투자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제 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제 2원칙.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재무제표를 보셔야 합니다. 재무제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폭탄 거르기니까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뻔했다.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뻔했다!

회계 정복의 지름길 ‘원리’, 그림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다!기업은 회계로 모든 것을 기록하고 보고한다. 어떤 회사를 가든 어떤 직무를 맡든 회계 지식은 필수다. 사소한 업무라도 기업에

이 책은 재무제표에 대해서 정말정말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제가 주변에 주식을 시작하는 동료들에게 많이 추천해 준 책입니다.

솔직히 재무제표를 처음 접하면 바로 머리가 아파오고 외면하고 싶게 생겼습니다.(생소한 용어들, 익숙하지 않은 단위의 숫자 등등)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단기순이익, 자산, 부채, 자본.

이런 낯선 개념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쉬운 개념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주린이를 위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제목처럼 투자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회계 지식을 알아두면 보이는 것이 더욱 많아 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이것이 실전 회계다

기업의 실제 회계 장부를 펼쳐놓고 비즈니스에 바로 통하는 절대 한 수를 공개한다!회계는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식’이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회계 부서를 참여시키는

이 책은 방금 전 소개해드린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뻔했다!', 줄여서 '하마 회계'의 저자 김수헌, 이재홍님께서 약 2년 전 쓰신 책입니다. 이 책을 쓰시고 조금 더 초보자를 위한 책을 써달라는 요청이 있어 내용을 다이어트해서 '하마 회계'를 쓰셨다고 해요.

제가 두 권 모두 읽고 느낀 것은 '하마 회계'는 '기초', '실전 회계'는 '초중급'의 수준이라 느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하마 회계'로 가볍게 기초 뼈대를 잡으 신 후에, '실전 회계'로 디테일한 개념과 사례를 붙여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재무제표 모르면 투자 책 추천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재무제표가 정말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까?출발부터 다른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재무제표 읽기 비법!증권가 일타강사의 줄 서서 듣는 실전 강의가 책으로!압도적 인기의 재무제표 바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