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1일부터 파생상품시장 증거금제도 개선 및 결제은행 지정해지요건 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파생상품업무규정 및 동 시행세칙을 시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개선 방안을 살펴보면 현재 옵션 증거금을 산출할 때 기초자산의 가격 변화만 고려되지만 앞으로는 옵션의 변동성 변화도 함께 반영해 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옵션 증거금의 이론가격 산출시 기준변동성 대비 상승·하락 비율을 고려한 고변동성·저변동성 등을 사용해 증거금을 산출해야 한다.
증거금은 거래 당사자가 결제를 이행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증권회사 등에 예탁하는 보증금을 말한다.
투자자의 이해 편의를 위해 증거금 관련 용어도 쉽게 변경했다.
그동안 ‘결제금액 관련 증거금 구성요소’나 ‘현금증거금’과 같은 어려운 용어가 사용돼 시장참가자들이 제도를 이해하는데 곤란을 겪었다.
이에 거래소는 당일체결순손실상당액과 수수일전순손실결제금액 등으로 세분화됐던 결제금액 관련 증거금 구성요소를 ‘결제예정금액’으로 간결하게 그룹화 했다.
또한 현금증거금은 별도 증거금으로 인식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현금예탁필요액’으로 용어를 변경시켰다.
결제은행 지정해지 요건도 강화된다.
현행 파생상품시장 결제은행 증거금 요건 지정해지 요건은 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이 8%에 미달하는 경우로 한정돼 있다.
그러나 앞으론 ‘경영실태평가 결과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권고 조치가 있는 경우’, ‘금융위원회로부터 예금의 수입 및 여신의 제한 등 긴급조치가 있는 경우’에도 결제은행 지정을 해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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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에서 일론 머스크가 로빈후드를 때리다. 응?
모바일 증권 거래앱 로빈후드의 ‘게임스탑’ 거래제한 조치를 둘러싸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블래드 테네브 로빈후드 CEO가 일요일(미국 현지시간) 저녁, 설전을 벌였다. 머스크는 “개인들의 거래를 막은 비밀을 털어놓으라”고 테네브를 압박했고, 테네브 CEO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항변했다.
더밀크가 들은 클럽하우스 대화 내용 및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테네브를 클럽하우스의 ‘일론 머스크 온 굿타임(Elon Musk on Good time)’ 시간에 압박했다. 로빈후드가 증거금 요건 개인들에게만 게임스탑 매수를 제한한 조치의 배경을 설명하라고 캐물은 것.
테네브는 파생상품 거래와 관련해 미 증권정산소(NSCC, National Securities Clearing Corporation)가 요구하는 의무 증거금이 30억달러로 늘었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NSCC는 은행과 브로커·딜러, 다른 금융 기관들의 컨소시엄이 소유한 미 증권예탁결제원(DTCC, Depository Trust and Clearing Corporation)의 자회사다. 그는 “우리와 같은 중개인들은 매일 NSCC가 요구하는 증거금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 금액은 시장 변동성, 특정 유가증권 집중도 등 요인에 기초하고 있다”며 “게임스탑 변동성이 커지면서 로빈후드 운영팀은 새벽 3시30분에 (의무예치금 인상) 요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로빈후드의 납입 능력을 벗어나는 수준이었고, 결국 로빈후드는 투자자들로부터 10억달러를 긴급 수혈 받았다.
하지만 머스크는 “새벽에 30억달러를 준비하라고 요구하는 게 전례가 있는 일인가”라며 “NSCC를 책임지는 사람들도 다 월가에서 온 이들 아닌가” 등과 같은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평소에도 공매도 세력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온 머스크는 완전히 ‘월스트리트베츠‘ 개미군단 편에 서서 테네브를 집중 추궁했다. 하지만 테네브는 “NSCC의 결정은 합리적었고 수상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향후 추가적인 거래 제한 조치가 있을 수 있느냐‘는 머스크의 질문에 그는 “무한정의 자금이 없는 한, 이론적으로 항상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NSCC는 로빈후드 예치금을 30억달러에서 14억달러로 줄였고, 로빈후드는 제한조치를 가한 종목을 기존 50개에서 8개로 줄였다. 다만 게임스탑은 주식 1주, 옵션 5계약만 매수 가능하다.
머스크는 또 “시타델(Citadel) 증권 등 헤지펀드들로부터 게임스탑 거래제한 압박이 있었는가?”라며 물었다. 거래 수수료 제로를 천명하는 로빈후드는 개인 이용자의 거래 데이터를 시타델과 같은 대형 중개 회사 또는 기관투자자에게 판매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에 핵심 수익원인 기관투자자 입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를 머스크가 꼬집은 셈이다. 머스크는 “로빈후드는 시타델 의존도가 어느 정도나 되냐”고 물었다.
하지만 테네브는 이 역시 근거 없는 억측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시타델이나 다른 헤지펀드들이 우리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모두 거짓이고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다.
증거금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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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5일부터 일반투자자 청약에 나선다. 일단 청약에만 성공하면 공모가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1주라도 주식을 더 받아내려는 개미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주 청약은 증거금을 많이 납입할수록 유리하지만 증권사별로 배정 물량과 경쟁률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전략을 짜는 게 유리하다.
◇증권사별 경쟁률 꼼꼼히 살펴야=빅히트의 공모가는 주당 13만5,000원으로 5~6일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전체 공모 주식 수 713만주 중 일반투자자에 배정된 142만6,000주에 대한 청약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기관투자가를 증거금 요건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이 사상 최고 수준인 1,117대1을 기록해 이미 흥행을 예고했다. 만약 이번 일반청약의 경쟁률이 1,000대1을 넘길 경우 1주를 받아 내기 위한 최소 증거금 ‘커트라인’은 7,0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에 나서려면 우선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의 계좌가 있어야 한다. 계좌가 없는 투자자는 온라인이나 창구를 직접 방문해 계좌를 만든 뒤 청약할 수 있다. 다만 NH투자증권은 청약 시작일 전 개설된 계좌에만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계좌를 열었다면 증권사별 물량과 우대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을 보면 NH투자증권이 64만8,182주로 가장 많고 이어 한국투자증권(55만5,584주), 미래에셋대우(18만5,195주), 키움증권(3만7,039주) 순이다.
개인별 청약 한도 역시 증권사마다 다르다. NH투자증권의 일반청약 한도는 2만5,600주이지만 장기연금형 상품을 1,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은 5만1,200주(증거금 34억5,600만원)를 청약할 수 있고 1,800만원 이상 보유 중인 우대고객은 최대 6만4,000주(증거금 43억2,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일반청약 한도는 1만8,000주이지만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3만6,000주(증거금 24억3,000만원)까지 청약 가능하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잔액이 5억원 이상인 고객에 증거금 요건 한해 3개월 평균잔액이 1억원 이상이면 5만4,000주(증거금 36억4,500만원)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주관사의 한 관계자는 4일 “우대 조건을 모두 채운 ‘큰손’ 투자자라면 NH투자증권 창구를 찾는 게 가장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에 처음으로 증권사 계좌를 연 투자자라면 미래에셋대우가 더 낫다. 미래에셋대우는 온라인으로 청약할 경우 자산 요건 등과 관계없이 최대 1만8,000주(증거금 12억1,500만원)를 신청할 수 있어 NH투자증권(1만2,800주)이나 한국투자증권(9,000주)보다 무(無)거래 이력 온라인 청약 한도가 더 높다. 다만 이 같은 점을 노린 투자자들이 몰릴 경우 경쟁률이 더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실시간 경쟁률은 증권사별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대출을 받아 청약에 증거금 요건 나서는 투자자라면 청약 이틀째인 6일에 경쟁률을 확인한 뒤 증거금을 내야 청약 확률을 더 높이는 한편 대출 이자를 한 푼이라도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청약 한도가 최대 3,000주에 불과해 큰손 투자자에게는 불리하다.
◇추격 매수 신중해야 지적도=빅히트 공모 청약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오는 15일 상장 이후 주가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빅히트가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기록할 경우 상장 첫날 종가는 35만1,000원으로 당일 수익률이 160%에 이른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경쟁률이 워낙 높아 공모주 1주를 받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상장 이후 유통 주식 수가 많지 않고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팬덤까지 투자자로 가세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00%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도 최근 “케이팝 팬들의 조직력과 자금력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와 반대로 ‘엔터기업’의 한계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회사의 경쟁력이 유형자산이나 시스템이 아닌 아티스트에 귀속되기 때문에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당장 빅히트의 최대 자산인 BTS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 매출 공백이 불가피한 반면 후속 아티스트들의 성장은 더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민석기자 [email protected]
증거금 요건
제목 |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제도 시행에 대한 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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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정희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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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76.14KB | 필요한 K-데이터 | 무료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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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5)_opinion_장근혁.pdf | 376.14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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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정부산하기관 |
페이지 수 :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G20 국가들을 중심으로 장외파생상품거래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리스크를 축소시키기 위한 협의가 진행되었고, 그 일환으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증거금 규제안이 발표되었다. 국내 감독당국도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고, 2017년 3월부터 변동증거금 제도를 시행중이다. 개시증거금 제도는 2021년 9월부터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잔액 규모가 큰 금융회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개시증거금 증거금 요건 제도는 변동증거금 제도에 비해 향후 금융회사나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개시증거금 제도 대상이 되는 금융회사들은 개시증거금 산출방식 및 전체적인 운용 프로세스를 설정하고 관리하여야 하며, 중장기적으로 유동성 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거래에서 발생하는 증거금이나 담보를 취합하여 운용하는 체계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담보 보관기관 역할을 하게 될 예탁결제원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회사들의 용이한 증거금 관리를 지원할 필요도 있다. 감독당국은 증거금 제도가 잘 운용되도록 모니터링하고 담보 관련 제도나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또한 증거금 요건들이 강화되면서, 금융시장 불안 시기에 증거금 증가로 인한 금융회사들의 유동성 위험 발생 가능성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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