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림유통 기업소개
2015. 06 (주)교림유통 하치장설치
2014. 10 (주)교림유통 본점 변경 및 주사무소 이전(김해시 풍유동)
2014. 10 (주)교림유통 기장점설립 및 개점
2014. 04 자본금 유상증자 5억원
2014. 04 (주)교림유통 부곡점설립 및 개점
2013. 07 (주)교림유통 구산점설립 및 개점
2013. 07 사내 직원서비스교육강사제 도입 교육실시
2013. 06 (주)교림유통 남창점설립 및 개점
2013. 03 (주)교림유통 설립 (기장점) 대표이사 조재경 취임
2010. 04 홀마트 용원점 설립(개인사업자)
2009. 12 마트자영업 매각
1994. 05 마트 자영업개시
(주)교림유통 기업은
임직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지원금/보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합니다. 건강검진 급여제도 직원들의 열정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인센티브제, 우수사원포상, 퇴직금, 직책수당, 위험수당, 4대 보험 교육/생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존중합니다! 신입사원교육(OJT), 직무능력향상교육, 점심식사 제공, 저녁식사 제공, 현재 유통량은 사우회(경조사회) 근무 환경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유니폼지급 출퇴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출퇴근과 다양한 근무 제도를 제공해요! 기숙사 운영 리프레시 최고의 복지는 휴가죠! 연차, 여름휴가, 경조휴가제, 반차, 포상휴가, 산전 후 휴가, 육아휴직, 남성출산휴가
국고채는 크게 만기까지 상환금액과 이자가 정해진 국고채와 원금과 이자가 물가수준에 따라 조정되는 물가연동국고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금과 이자가 고정된 국고채는 2, 3, 5, 10, 20, 30, 50년 만기의 7가지 종류가 발행되고 있고, 물가연동국고채는 만기 10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국채는 국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거나 기발행된 국채의 상환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현재 국고채,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국민주택채권,재정증권의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국고채는 국가의 재정정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국채법을 근거로 하여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국채의 한 종류입니다.
“국고채전문딜러”라 함은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국고채 인수 등에 관하여 우선적인 권리를 부여받는 대신 국고채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자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채딜러(국채에 대해 투자매매업을 허가받은 자)로서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자를 말합니다.
국고채의 종목명칭은 “국고표면금리-만기년월”로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국고04500-1503”은 표면금리가 4.500%이고 만기가 2015년 3월인 국고채권을 의미합니다.
“지표종목”이라 함은 경쟁입찰을 통하여 발행된 국고채로서 만기별(동일한 만기의 물가연동국고채가 있는 경우에는 각각 따로 봄)로 가장 최근에 발행된 국고채를 말합니다. 따라서 현재 국고채 지표종목은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 20년물, 30년물, 50년물, 물가연동 10년물 등 모두 8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개인은 발행시장(입찰)에 참여하거나 유통시장에서 매입하는 방법으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발행시장에 참여하여 국고채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국고채전문딜러로 지정된 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신 후 최고낙찰금리(최저가격)로 인수할 수 있습니다. 유통시장에서 국고채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거래소가 개설한 일반채권시장에서 매입하는 방법과 개별 증권사를 방문하여 당해 증권사와 협의하여 매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국채백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인은 국고채전문딜러를 통해 입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응찰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입찰대행 국고채전문딜러에게 계좌를 개설하고 입찰공고일부터 입찰 전일까지 입찰대행 국고채전문딜러에게 매입희망금액을 기재한 응찰서를 제출하고 매입희망금액의 액면총액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일반인의 응찰최저금액은 10만원이며, 10만원의 정수배로 증액하되 10억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일반인에게 우선 배정하는데 일반인은 응찰금리를 제출할 수는 없고 경쟁입찰의 최고낙찰금리로 발행물량을 배정받습니다.
또한, 물가연동국고채도 국고채전문딜러를 통해 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인의 최저 신청금액, 신청금액한도는 일반 명목국고채와 같습니다. 다만 일반인에 대한 총 배정한도는 10년물 발행예정액의 5%입니다.
국고채를 보유하는 경우 1년에 2번 이표금리를 수취하시고, 국고채 만기 시점에 정해진 원금(물가연동국고채는 조정된 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컨대 2010년 6월 발행된 만기 10년짜리 국고채를 1,000만원 어치(원금기준) 매입하신 경우 다음과 같은 현금흐름을 수취하시게 됩니다. (가정) 원금 1,000만원, 연간 이표 5%, 만기 2010년 6월 매기 수취 이자 : 1,000만원(원금) * 5%(1년동안 금리) ÷2(연간 2회 지급하므로) = 25만원
10.6월 | 10.12월 | 11.6월 | 11.12월 | 12.6월 | 12.12월 | ․․․ | 19.6월 | 19.12월 | 20.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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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만원 | 25만원 | 25만원 | 25만원 | 25만원 | ․․․ | 25만원 | 25만원 | 1,025만원 |
국고채는 매월 발행되고 있습니다. 2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둘째 화요일, 3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둘째 월요일, 5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넷째 월요일, 10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셋째 월요일, 20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넷째 화요일, 30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첫째 월요일, 50년 만기 국고채는 매월 둘째 금요일, 물가연동국고채는 격월(짝수월) 셋째 금요일을 정기 입찰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정자금 수요 및 국채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시 입찰을 하거나 입찰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물가연동국고채란 원금이 소비자물가수준에 연동하여 변하는 국고채입니다. 따라서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 물가연동국고채의 원금도 상승합니다.
이표금리는 신규로 발행되는 물가연동 국고채의 가중평균낙찰금리(소수점 넷째자리 이하는 절사한다)를 기준으로 0.125%의 배수로 하되 가중평균낙찰금리를 초과하지 않는 금리로 결정합니다.
물가연동국고채의 이표금리는 고정금리로 발행시 결정됩니다. 따라서 이표금리 자체는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이자 = 조정된 원금 * 이표금리로 결정되므로 조정된 원금에 따라 수취하시는 이자금액도 물가수준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물가연동국고채의 조정된 원금도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기 전에 지급되는 이자금액은 전기에 비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6월부터 발행되는 물가연동국고채는 만기시점에 조정된 원금이 물가연동국고채 발행당시의 액면가보다 낮아지는 경우에는 발행당시의 액면가를 지급받게 되어 원금보장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현재 물가연동국고채는 만기 10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물가연동국고채(2018년 이전 발행분)는 소득세법 제129조에 따라 이자소득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신 30%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하므로 분리과세 미적용시 최고 35%의 세율이 부과되는 고액투자자의 경우 분리과세를 통해 과세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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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2012.7.1 시행)
에 의해 추후 공개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과제관리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비공개 보고서를 공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비공개 처리된 보고서의
열람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상세정보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과 대응 자세
등록일자 |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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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1. 개요 |
블록체인 기술은 2009년 개발된 비트코인 기반 암호화폐 기술로, 제3의 신용기관 없이도 네트워크 참여자들 간의 신뢰할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디지털 인프라에 탈집중화, 수평적인 디지털 비즈니스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오늘날 인터넷이 가진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중앙집중식 거래 및 기록 관리 메커니즘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 기존 시장경제의 생태계에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거래자들이 동시간에 집중되는 거래가 일어나는 경우, 거래 현재 유통량은 속도 지연 및 채굴이 필요한 거래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다.
이에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 등의 기존 블록체인이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용도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 산업에 중점을 두었던 기술은 정부, 의료, 제조, 미디어 유통, 신원확인, 소유권 등록 및 공급망을 포함하여 많은 잠재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앞다투어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각 정부들과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여러 분야에 발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혁신적인 기술로 검증받기까지는 막대한 비용과 성공·실패 사례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록체인에 대한 전망도 극과 극으로 엇갈린다. ‘인터넷 혁명 이후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평가가 우세해 보이지만, ‘미성숙한 기술’이라는 평가도 같이 받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주요 전망 및 현재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우리의 대응 자세와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우선 글로벌 컨설팅사 딜로이트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제조, 소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 표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최근 발간한 ‘2018 글로벌 블록체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7개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응답 기업 중 39%가 내년 회계년에 1,000만 달러(111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전 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발표한 IDC의 보고서에 의하면, 블록체인 시장은 미국이 전체 지출의 40%를 차지하며, 그다음 서유럽, 중국, 현재 유통량은 아시아 지역 순이며, 2021년에는 4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201억 원의 시장규모를 나타냈던 국내 블록체인 시장이 2022년에는 3,562억 원 규모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2년 글로벌 시장규모는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는 “미국 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부분이 올해 중단될 것”이라며 “그중 90%는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블록체인이 과대포장됐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에 대한 과장된 의견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코인원리서치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암호화폐공개(ICO)에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90% 이상이 실패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해당 기업이 짧게는 2년에서 5년 안에 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히고 있지만, 본 사업의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고 개발 기간도 최소 8.8년이 소요될 것이란 분석이다. 상당수의 프로젝트가 구축 기간 내에 결과물을 내지 못하여 개발 일정을 변경하거나 변경하더라도 자금 문제로 지연되는 기간을 버텨내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미국 현재 유통량은 연구자문회사인 가트너(Gartner)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흥미가 줄어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신생 기술의 하이프 사이클(그림 1)”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하이프 사이클 중 환멸의 계곡”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하이프 사이클이란 가트너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어떤 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변하는 과정을 곡선으로 표현한 개념이다. 또 다른 가트너 보고서에서는 블록체인의 성장세는 2020년까지 최정점에 올랐다가 이후에는 급속도로 하락하며, 2023년을 기점으로 다시 반등하면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까지는 투자 규모에 비해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은 적을 확률이 높으며, 2023년 이후 성숙 단계를 거쳐 다수의 성공 사례가 나올 가능성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림 1. 하이프 사이클은 1) 기술 촉발(Technology Trigger), 2) 기대 거품의 정점(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3) 환멸의 계곡(Trough of Disillusionment), 4) 계몽의 단계(Slope of Enlightenment),
5) 생산성의 안정기(Plateau of productivity) 등 총 5단계로 이뤄진다. (출처: Gartner, 2017)
3. 블록체인의 종류 및 특징
네트워크 참여자 권한 및 역할에 따라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하나의 주체가 권한을 가지고 통제하는 개인화된 프라이빗 블록체인, 퍼블릭과 프라이빗의 중간형태로 미리 허가된 주체만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주체 간의 합의가 있어야 거래가 가능한 컨소시엄 현재 유통량은 블록체인으로 나눌 수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채택하고 있는 분산합의 알고리즘으로 작업증명(Proof of Work)이나 지분증명(Proof of Stake)을 사용하려면 거래가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하는 과정인 마이닝이 필요하며, 이러한 수고에 대한 대가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를 내부적으로 발행하게 된다. 마이닝(mining)을 하기 위해 쓸모없는 전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친환경이지 않은 문제도 발생한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대다수의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누구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모든 데이터를 확인하고, 트랜잭션 내역을 검증할 수 있다. 하지만 익명성은 책임 주체가 불분명하고, 퍼블릭 블록체인의 작업증명이나 지분증명은 많은 트랙잭션이 일어나야 하는 시스템의 경우 거래 속도가 느려지고 네트워크 확장이 어려운 문제 등이 발생하며, 이에 따른 모든 관련 법과 규제 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은 폐쇄성을 띤 프라이빗이나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거래 주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식별성을 지니며, 네트워크 확장이 쉽고 거래 속도가 빠르며, 하나의 주체기관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거래 주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식별성을 띠며, 마이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체 암호화폐가 꼭 필요하지 않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과 거의 비슷하나 퍼블릭은 하나의 주체기관이 모든 권한을 가지는 반면,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주체들이 권한을 가지며, 의사결정도 참여자들의 합의에 따라 진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는 리플(Ripple)이 있으며, IT 기업 중심의 하이퍼레저(Hyperledger)나 은행 중심으로 구성된 R3CEV와 같은 기술이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속한다.
정부는 올해 초 핵심 정책과제로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시범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할 것을 발표하였으며, 과학기술정통부는 지난 6월에 블록체인 기술 발전 전략을 제시하면서 기술 경쟁력 확보 및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각 부처별로 온라인투표시스템, 소고기이력관리시스템, 부동산거래플랫폼, 통관처리시스템, 컨테이너 환적 운영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혁신성장을 위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삼성 SDS 및 LGCNS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계열사에 적용하고 해운물류 시스템 사업에 적용 중이며, SK와 KT는 모바일 ID 인증, 전자문서 관리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력공사가 '블록체인 기반 이웃 간 전력 거래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구축하여 전력 거래가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고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회사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링크체인과 클레이튼을 상용화 예정이다.
더룹(theLoop), 파이도레저, 글로와, 블로코 TNX, 메디블록, 피넥터 등의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금융, 의료, 네트워크, 공유경제 등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공 중이다.
2016년 은행권 첫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던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이 지난 8월에 출시되었으며, 교보생명은 본인인증에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실손의료보험 청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노원구는 자원봉사나 기부를 통해 가치를 부여한 지역화폐 노원(NW)을 상용화하였다.
세계 주요국은 기록보존, 가치전송, 스마트 계약 등 정부 업무 혁신을 가져올 블록체인의 도입을 본격 추진 중으로 영국, 에스토니아, 두바이 등은 블록체인 기술을 선거, 토지 거래, 전자문서 유통 등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적 검증과 파일럿 구축 현재 유통량은 등을 선도하고 있으며, 영국은 범정부 차원의 블록체인의 효용성을 평가하고, 지방정부의 실증사업 지원 및 관련 규제를 마련하고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미국은 일부 서비스에 도입 중인 블록체인에 대한 법제도적 이슈를 해결하고 실질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및 스타트업 기업들이 미국, 유럽, 아시아를 중심으로 대부분 금융회사 및 블록체인 관련 핀테크 기업들이 협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에 집중된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표준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글로벌 기업들은 원천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연계 등 선제적 대응 중 블록체인은 금융뿐 아니라 물류, 제조, 보험, 헬스케어, 자산관리,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예정으로 선도 기업들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의 세계적인 IT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의 전사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특히 IBM은 다양한 산업 영역의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표준화 및 IBM 블록체인 연구소를 통해 관련 기술 개발과 제반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IBM은 최근까지 약 400개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중국 돼지고기 유통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사례가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잠재력이 크지만, 전문가와 분석가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모든 트랜잭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 IDC와 마찬가지로 Gartner 블록체인 관련 기술 중 많은 부분이 2019~2020년 초까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미 사용 중인 분산 원장의 다양한 반복 작업은 거의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기본적인 수준에서 보안, 법, 가치교환, 분산된 거버넌스, 프로세스 및 아키텍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며, 정부와 기업들은 신중하게 채택하고 구현해야 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의 Active-X가 개발이 빠르고 쉽다는 장점으로 우리나라만 유독 대부분의 웹사이트 및 내부 시스템들을 Active-X 기술 기반에 구축했다. 보안의 허점으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IE를 저버렸다. 은행권, 관공서, 대학, 기업 등 Active-X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어 이를 걷어내고 새로이 구축하는 데 엄청난 사회적비용을 감당했을 것이다. 일부 시스템들이 비용 등의 문제로 아직까지도 Active-X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정보화 기술의 기반으로 사는 우리는 경제, 법률 상식과 같이 IT 기반의 지식도 상식과 같이 깊은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나 비즈니스의 의사결정자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성을 잘 판단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해도와 능력이 떨어진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려는 주체가 기술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끌려갈 수밖에 없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프로젝트가 외부적으로는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처럼 보여도 내부적으로는 안정 단계까지 많은 시간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내부요인으로 남아 있을 확률도 높다.
기술의 선점효과와 그에 수반되는 가치와 위험성을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하고 충분한 사례연구도 필요하며, 성공·실패 사례를 수합하여 각 분야에 나타나는 문제점과 예상되는 시나리오도 같이 공유되어야 엄청난 사회적비용을 줄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단계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정부나 기업들이 실패 사례를 내놓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러한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정부 주도의 블록체인 R&D 육성, 특허 등에 힘을 현재 유통량은 실어야 하며, 신생기업 및 밴처기업들을 위한 기업들 간의 협력 프로그램, 투자 유치 프로그램 등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동반되어야 한다. 인프라만 갖춰진 IT 강국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핵심기술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나 정부관계자들도 이러한 IT 이해도를 가지고 관련법·제도 개선에 유연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1.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개발 현황 및 시사점 (2018.3.28),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 블록체인 관련 동향 및 시사점 (2018.7.2), 정보통신산업진흥원
3. 지능형 정부 추진을 위한 블록체인 동향분석 및 시사점, NIA 한국정보화진흥원
4. 블록체인 이상과 현실, 어디쯤에 와 있나 (2018.5.15), 한화투자증권
5. 블록체인, 핵심·표준 특허 확보 서둘러야 (2018.3.22), 특허청 보도자료
6. ICO 팩트체크가 필요한 시점 (2018.9.12), 코인원리서치
7. Predictions 2018: Be Ready To Face The Realities Behind The Blockchain Hype (2017), Forrester
8. Gartner Survey Reveals the Scarcity of Current Blockchain Deployments (2018.5.3), Gartner
9. Gartner (2017), Forecast: Blockchain Business Value, Worldwide, 2017-203.
질리카(zil) 정말 존버해도 되는 코인일까?
작년만 해도 300원대까지 치고 나가며 잘 나갔던 질리카 코인, 지금은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100원을 왔다 갔다 하며 횡보하고 있습니다. 질리카는 기존의 블록체인 작업 방식에 샤드라는 개념을 더해 세상에서 제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질리카 코인에 대한 정보과 요즘 빌빌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리카는 어떤 코인인가요?
자신이 어떤 자산에 투자할때는 그래도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 질리카는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코인입니다.
질리카 기본 정보
- 시가총액 : 1.1 조원
- 최초 발행일 : 18년 1월 26일
- 총 발행 한도 : 21,000,000,000
- 현재 유통량 : 12,080,753,035
노드에서 샤드로 업그레이드
기존의 블록체인들은 하나의 작업을 처리할때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한건 씩 처리했습니다. 이를 처리하는 것이 노드라고 불리는 아이인데요. 질리카는 이 노드에서 가지치기를 합니다. 그게 바로 샤드예요. 한 개의 노드에 여러 개의 샤드가 존재하고요. 이 샤드가 다른 노드의 샤드들과 협업하여 트렌젝션을 처리합니다. 즉 스텝 바이 스텝이 아닌 병렬로 작업을 처리해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NFT도 가능하다
한동안 핫했던 NFT 기능, 질리카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빠른속도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 보호까지 가능하다는 얘기죠. 최근 유명 축구선수들의 사이버 굿즈들을 질리카 NFT로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어요. 축구 선수 중에는 로다멜 팔카오, 레나토 산체스, 페페 등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유명 축구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습니다.
질리카 플랫폼 내 디앱 현황
현재 질리카 기반 디앱은 약 10개 정도 존재하는데요. (이더리움이 2400개가량 되는데 이에 비하면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죠.) 그중에는 크립톤 나이트, 크립톤 타이쿤과 같은 중국계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용자가 140만 명에 가깝다 하니 엄청나죠? 그 외 NFT 굿즈를 판매하는 어플, 암호화폐 지갑 어플 등이 디앱으로 존재합니다.
질리카 정말 존버해도 될까?
작년 여름 질리카 300원까지 오버 슈팅한 이후로 계속 횡보하고 있습니다. 질리카 탑승하신 분들 정말 지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런 질리카 계속 존버 해도 될까요? 지금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채굴 방식이 구닥다리다.
질리카 채굴하려면요. 비트코인처럼 GPU 돌려서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POW라고도 현재 유통량은 불리죠. 이 방식 초반은 괜찮지만 비트코인처럼 채굴 후반으로 갈수록 전기 에너지 사용량 많아집니다. 요즘 같은 ESG 탄소 저감 운동이 활발한 시기에 역행하는 코인이라 할 수 있죠.
좋은 기능의 신상 코인이 많이 나왔다.
질리카, 오로지 속도 하나만 보고 개발되었던 코인입니다. 물론 NFT 기능도 추가되었지만, 요새 기능 좋은 신상 코인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이더리움 SSD 카드 기능 해주는 폴리곤, 토렌트 현재 유통량은 파일을 공유할 때마다 코인을 받는 BTT 등 각 코인마다 명확한 사업과 특색이 있는데 질리카는 특색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저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개발진의 열정 남아있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은 있습니다. 그 희망은 바로 질리카 개발진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는겁니다. 질리카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신기술 개발 현황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요. 스캠 냄새나는 코인들은 홈페이지도 제대로 운영 안 되는 경우 많은데 질리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열정이 결과를 보여줘야 질리카 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 4월말 현재 전북지역의 현금유통 잔액(현금유통량)은 9000억원 정도 '로 추산되고 있다.
은행관계자는 "전국적으로 2007년 이후 현금유통 잔액은 크게 늘지도, 줄지도 않는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달리 상품구매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매년 5000억원 정도씩 증가하고 있다.
역시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도내의 경우 2004년 신용카드 사용실적 7조2000억 중 현금서비스 3조2000억, 상품구매 4조원이던 것이 2005년(신용카드 사용실적 7조원) 현금서비스 2조5000억, 상품구매 4조5000억원이었고 2006년(7조4000억원) 현금서비스 2조3000억, 상품구매 5조1000억원을 보였다. 공식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2007년도에도 5000억 이상 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2003년 전북은행의 신용카드는 11만여 구좌 3900억원의 사용액을 보이던 것이 2006년 4300억원, 2007년 5300억원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한국은행 전북본부 현재 유통량은 조용길 기획조사팀장은 "경제력은 증가하고 있으나 현금보유액이 답보상태인 것은 그만큼 카드사용량이 늘기 때문"이라며 "화폐의 유통은 꼭 집어 산출할 수 없으나 카드 구매량 등으로 도민들의 소비행태를 짐작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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