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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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e배움터 로고

맞춤형 거래 플랫폼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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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e배움터 메인화면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e배움터 메인화면 /사진=한국관광공사

[파이낸셜뉴스] 국내 관광산업 부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교육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업계 현업 및 미래 종사자 대상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기존 ‘관광이러닝센터’를 개편한 ‘관광e배움터’ 서비스를 이달 초부터 개시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비대면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 대응을 위해 2021년 3월 개설한 관광이러닝센터 개선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1년간 교육 수요자 관점에서의 콘텐츠 분석과 교육대상별 수요조사, 맞춤형 거래 플랫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기능을 대폭 강화해 관광산업 통합 교육플랫폼으로 진화시키기에 이르렀다.

관광e배움터가 지니는 핵심 강점은 맞춤형 교육 제공과 학습자의 참여 강화다. 개별 학습자의 직종이나 관심 분야 등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단체나 기관에서는 ‘맞춤과정’ 기능을 활용해 개별 강의들을 교육 목적에 맞게 조합해 기관별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도 있다.

학습자는 직접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하거나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다른 학습자와 소통하는 이른바 소셜러닝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관광e배움터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교육 과정은 관광콘텐츠·안내해설·숙박업·여행업 등 총 242개다.

관광e배움터 로고

관광e배움터 로고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대학 측에 관광e배움터 플랫폼 교육콘텐츠에 대한 학습과 학교별 맞춤 과정을 운영토록 지원하며, 대학들은 전공과목과 비교과과정 운영 시 교육 콘텐츠와 맞춤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이론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은 “관광e배움터를 활용해 관광통역안내사와 문화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종사자 직무교육을 진행 중이며, 4분기 중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과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콘텐츠도 추가 제작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변화하는 관광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장(사진=야후파이낸스)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장(사진=야후파이낸스)

증권시장에서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기초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과 기업 지분 공모에 대해 다른 접근법을 적용하는 것처럼 가상화폐 시장도 맞춤형 공시 제도를 제공할 수 맞춤형 거래 플랫폼 있다는 것이 겐슬러 위원장의 설명이었다.
겐슬러 위원장은 “미국의 제도는 투자자의 위험 부담 감수를 허용한다는 점에서 자산의 유형을 떠나 이용자들의 시장 참여를 허가하고 있다”라면서도 “발행자는 투자자들이 스스로 위험 부담 감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 상품에 대한 공정한 정보 공개가 시장 참여자들의 기본적인 보호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겐슬러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가상화폐 대출 플랫폼 업체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다수의 자산이 한 곳에서 운용되는 경우 그 자체가 투자회사라는 게 그의 기본적인 생각이었다.
겐슬러 위원장은 “대중으로부터 돈을 모으고 기업의 노력에 따른 공동 이익을 기대한다면 증권적 성격을 갖는 것이다”라며 “증권거래위원회의 증권에 대한 체제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가상화폐 업계와 대출 및 거래 플랫폼과의 대화를 희망하는 것이다”라고 짚었다.

블록파이

블록파이

가상화폐 대출 업체인 블록파이(BlockFi)는 겐슬러 위원장이 거론한 투자회사 예시 중 한 곳이었다. 블록파이는 지난 2월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미등록 유가증권’ 판매 혐의를 인정받아 미국 내 32개 주 증권감독 기관과 증권거래위원회에 총 1억 달러(한화 약 1,291억 원)의 벌금을 납부한 바 있다.
당시 증권거래위원회는 블록파이가 지난 2018년부터 ‘미등록 유가증권’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대출 위험에 대한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를 내포한 주장을 했다고 맞춤형 거래 플랫폼 설명했다. 블록파이가 고객들에게 제시한 이율은 연 9.25%였다.

블록파이, 1억 달러 위약금 내고 암호화폐 대출 상품 등록 추진 합의(사진=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블록파이, 1억 달러 위약금 내고 암호화폐 대출 상품 등록 추진 합의(사진=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겐슬러 위원장은 인터뷰 막바지에 법정화폐의 가치를 맞춤형 거래 플랫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은 거래소 내 포커 칩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그의 견해였다.
겐슬러 위원장은 “스테이블코인 용도의 99% 이상이 가상화폐 거래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며 “스테이블코인을 여러 카지노에서 합의 토큰을 사용할 수 있으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맞춤형 거래 플랫폼 스테이블코인이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규제를 위해 의회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USDOLLARACCOUNT

사진=USDOLLARACCOUNT

한편 미국 프로 야구 구단 중 한 곳인 뉴욕 양키스는 최근 직원들에게 비트코인을 통해 급여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뉴욕 양키스의 비트코인 급여 서비스는 미국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시행됐다. 뉴욕디지털투자그룹의 비트코인 급여 제공 서비스의 이름은 ‘비트코인 세이빙 플랜(Bitcoin Saving Plan, BSP)’이다.

▲ 김포산업진흥원, 김포시 기업지원서비스 플랫폼 구축

[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김포산업진흥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산업 및 기업 데이터 기반의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은 7월부터 기업지원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지원정책 안내 맞춤형 거래 플랫폼 및 전문가 매칭, 산업정보 인포그래픽, 기업현황리포트 등의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데이터 기반의 기업지원서비스 플랫폼으로 현재 23,861건의 데이터, 32건의 인포그래픽, 6건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흥원은 데이터 기반의 김포시 기업지원정책을 수립하고 관내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데이터베이스 설계, 인프라 구축,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적재, 시각화, 컨텐츠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정책의 유형, 제공기관, 지원대상에 따라 접근채널이 많아 기업이 이를 개별적으로 확인해 신청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기업이 플랫폼 회원가입시 입력된 프로필 정보를 토대로 기업지원 정책 정보를 메일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또한 지역/시기/분야별로 새로운 정책 공고를 실시간으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여러 유형의 차트. 그래프를 활용해 시각화했다.

제공정보는 현재 기업체현황, 매출현황, 지원사업현황이며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현황리포트”를 통해 기업들은 신뢰성 있는 김포시 산업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월간리포트를 통해 기업수, 기업현황, 고용률 및 급여현황, 김포시 5대 대표산업 정보 등의 산업기초정보를 정리해 제공한다.

이슈리포트를 통해서는 김포시 특정 산업관련 심층분석을 시작으로 사회적·정치적 이슈로 인한 김포시 산업변화에 대한 보고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맞춤형 기업지원정책 알림 서비스와 연계해 정책 지원 사업 신청 시 서류작성, 신청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전문가를 매칭해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서비스는 지원사업별 각 분야 전문가에 대한 원활한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올해안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산업진흥원은 “기업인들이 보다 쉽게 김포시 산업 데이터 및 중소기업 정책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접하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다양한 컨텐츠 및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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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7.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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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개최된

      19일 개최된 '마이 핀테크 서비스 해커톤(개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 김준동 디지털사회기획과장(왼쪽에서 5번째), KISA 이원태 원장(왼쪽에서 6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마이 핀테크 서비스 해커톤(개발경진대회)’ 시상식을 '2022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 맞춤형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무박 3일 동안 진행됐으며, 신청한 38개팀(115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팀(71명)이 오프라인 경연에 참가했다.

      본선 경연 참가팀의 아이디어 우수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 완성도, 기술력, 창의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총 14개 팀이 맞춤형 거래 플랫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팀에게는 총 상금 2,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일반부 △당신이 맛집을 못찾는 이유팀(이용자 맞춤형 가게 추천 및 간편결제 서비스)과 학생부 △채소당팀(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이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인 KISA 원장상은 일반부 △백정주팀(맞춤형 금융 멘토 및 금융 상품 추천플랫폼) △MPS팀(위치, 날씨 기반 소비플랜 추천 서비스)과 학생부 △청귤팀(사회초년생 맞춤형 대안신용평가서비스) △우리들의핀테크팀(연말정산을 위한 카드비율(신용/체크) 추천서비스) △Finggle팀(본인 금융정보 통합 검색서비스) △슬기로움팀(개인정보(금융/의료/생활 등) 거래 플랫폼)이 수상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웹3.0 시대에는 핀테크 서비스도 플랫폼 사업자에 종속되지 않는 개인 맞춤형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KISA는 공모전에서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핀테크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창업, 기술 사업화 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플래티어,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 리뉴얼 수주…7.5%↑

      플래티어 주가 그래프

      이미지 확대보기 플래티어 주가 그래프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플래티어는 오전 10시 57분 현재 7.5%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062억원이다.

      플래티어는 이날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하이마트의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유연하고 민첩한 운영이 가능한 프론트 맞춤형 거래 플랫폼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의 온라인몰은 전체 매출의 2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며,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뿐 아니라 스포츠용품, 육아, 패션·뷰티,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입점 시키는 등 종합 쇼핑몰로 도약하고 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이사는 “플래티어는 롯데온,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등 다수의 롯데 맞춤형 거래 플랫폼 계열사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운영해 오고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이번 롯데 하이마트의 차세대 이커머스 플랫폼 역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래티어는 대형 이커머스 기업 및 디지털 전환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맞춤형 거래 플랫폼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급격히 맞춤형 거래 플랫폼 성장 중인 D2C(Direct to Customer) 시장을 타겟으로 D2C 플랫폼 솔루션 ‘엑스투비(X2BEE)’와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GROOBEE)’를 앞세워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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