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용어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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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호가표를 거래소 직원이 집계한 후 매매체결 가격이 정해지면 시세 게시판에 송출된다.

[주식용어] 주식 은어 정리

따블로 상승이란 뜻.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함.

응용어 -따따상, 따따따상 (S K바이오팜이 상장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따따따상이라는 용어 등장)

매수세가 강력해서 시초/고가/저가/종가가 모두 상한가인 경우를 말한다. 일봉 차트 상 점으로 표기되어 이렇게 쩜상이라고 표현한다.

작전세력에 동참하는 소액투자가.

저가매수를 위해 현재 호가보다 한참 아래 저가에 매수 주문을 내어놓는 것.

특정종목을 매집하여 단기간에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주가를 끌어올리고 허수주문 등으로 매수세가 몰려들면 매집한 주식을 처분해 이익을 실현하는 작전세력을 뜻함. 또는 법정관리 기업을 주가조작으로 악용하여 돈을 버는 집단을 지칭하기도 한다.

떡같이 상승했다는 의미. 즉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할 때 쓰는 용어이다. 주가가 폭락했지만 많이 회복을 했을때도 비록 지수는 -(마이너스)지만 떡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기준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0.5~1%의 상승에도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설레발에 지나지 않고 약 3%이상을 기준으로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이 개념으로 통용된다.

예문 1. 헐. 다우 떡상중. 내일은 코스피 갭상 출발 ㅋㅋ

반의어 - 떡락, 떡하락,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떡폭락

파생상품 중 옵션이나 ELW(주식워런트증권)의 콜을 든 용자.

예문 1. 콜맨들은 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콜 오버한 용자들이 지수가 상승하기를 기원하며 떠는 설레발과의 합성어. 하지만 떨면 떨수록 하락한다는 전설이 있다.

예문 1. 다우지수 상승중. 콜레발좀 떨어야지 ㅋ 대세는 콜~ 콜콜콜콜콜~

2. 위에 예문 1번 쉥키야. 콜레발 떨지마라. 콜레발 떨면 주가 떨어진다.

상하로 주식 변동 폭이 매우 큰 주식을 칭하는 은어. 전문적으론 배타계수가 큰 주식이라 한다.

예문 1. 나 오늘 캐잡주 투자했다.

반의어 - 우량주, 대형주, 실적주

오버나잇 [Over Night]

흔히 '오버'라고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부르며 콜오버 풋오버 미수오버로 나뉜다. 콜오버는 파생상품 call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고 풋오버는 put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다. 프리미엄이 깍일 가능성과 장초반 갭변동 시작시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신중기해야 한다. 미수오버는 그야말로 막장인데 미수금을 쓴 상태에서 장중거래시 매도하지 못하고 하루를 묵혀두는 행위인데 일정기간동안 매도하지 못할 시 해당 증권사가 강제 매도를 집행하여 나온 수익금으로 미수금을 매우는 사태가 발발한다. 고로 오버나잇 투자는 유의하여야 한다. 예문 1. 콜 오버했는데 내일 캐돼지 되나요? ㅋ

연기금의 속된 표현. 국가 연금과 기금은 주식에 일정 비율로 투자할수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있는데 최근 정부가 연기금의 주식비중을 높힘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용어다. 연기군이란 말은 전쟁같은 주식시장에 한줄기 빛같은 아군처럼 등장하여 주가를 방어하거나 외인을 공격하는데에서 유례하였지만 최근 고대 중국 군대처럼 많은양을 투입하여 모두 전멸한다는 의미로 퇴색되기도 하였다. 한 나라의 기금이기에 추정치 몇백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긴 하지만 외인의 총알받이로 전락하여 물려서 물타기 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투입 시기도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양으로 투입되어 그 효과 가 빛 바랬다는 투자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예문 1. 꾸물꾸물 연기군이 흘러들어오네

주식을 매수할때 자금을 이르는 말.

예문 1. 나 오늘 월급받음. 총알 장전

한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행위. 즉 올인.

예문 1. 나 오늘 삼전에 몰빵놨음

주식에서는 투자를 했다가 큰폭의 손해를 보았을때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를 일컷는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문 1. 오늘 상한가에 현물 들어갔다가 떡실신 당함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이 한강에 모여 정모를 하고 한강에 뛰어든다고 비꼬는 말.

예문 1. 님덜 한강정모하러 가야지?

매도물량을 쌓아놓고 가격을 떨어트려 낮 가격에 매수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작전세력이 물량을 확보할 때 쓰는 수법

예문 1. 이 주식 감자탕 끓이냐? 왜이래?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Warren Edward Buffett)을 속되게 표현한 말로 '돈있으면 무엇하리 젊음이 좋다.'라고 계좌 깡통찬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할때 자주 쓰인다.

예문 1. 버핏영감 죽기전에 깡통차기 vs 둥신 수능 만점받기

현 미래에셋 회장으로 미래에셋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한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미래에셋 중국 펀드에 물린 사람들이 자신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며 한탄하며 붙여준 별명이다.

예문 1. 글쓴이: 초범우주 , 제 목: 바켠주 중국에 몰빵. 나는 신형 렉서스 버핏영감은 구형 포드.

주식에서는 주가가 하방으로 흐르지 못하게 뚫지못할 매물대를 세력이 인위적으로 형성 시킬 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우주방어로 주가 방어 탄탄하다. 걱정말고 투자하자.

가치투자의 은어이며 가치투자종목은 같이투자해야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같잖은 투자 방식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예문 1. 버핏영감은 갖이투자자임 ㅋ

주식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잔잔한 상태로 오래갈 때를 지칭한다

장중 차트가 갑자기 엄청난 긴 음봉을 그리며 하락할때 쓰는 말. 보통은 기관이나 외인이 매수세가 따라가지 못할 만큼의 매물폭탄을 던져 형성된다. 떡하락과 떡폭락과 비슷한 의미이나 떡드랍은 순간적인 폭락에만 쓰인다는 점이 다른 용어와 차별화 된다.

예문 1. 지수 떡드랍한다!! 콜맨은 대피하라~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를 칭하는 말로 미국은 주가 변동제한폭이 없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장을 연출하는데 그 변동성이 영화를 보는것 마냥 스릴넘치고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칭이다.

예문 1. 다우극장은 마지막 30분이 하이라이트임 ㅋ

얼핏 들으면 여자 이름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미국선물'의 줄임말이다. 보통은 다우를 기준으로 하며 가끔은 나스닥 선물을 부를때도 사용된다. 한국 장외부터 다우가 시작되기 전까지 통용되는 줄임말이며 미국선물 또한 변동폭이 크기때문에 계집애의 갈대같은 마음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해서 여성스럽게 붙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한국의 코스닥 격인 미국의 나스닥을 칭하는 말로 이 또한 여성을 칭하는 말이다.

한 종목을 사놓고 가만 있지 못하고 이 종목 저종목을 샀다 팔았다 매매하는 행위. 어리석은 투자행태를 말하기도 한다.

해당 회사 내부자거나 관련있는 사람이 유리한 정보를 갖고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기 전 먼저 거래를 하여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갑자기 매수 물량이 쏟아질 때 사용하는 말

외국인을 표현한 말로 외부에서 와서 외계인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그들의 유동 자금력이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다.

증권가에서는 흔히 시장 흐름과 정반대로 예측하고 매매해 크게 빗나가가는 투자자를 가리킨다 .

기관과 외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자금력이 적기에 개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 쓸려나가는거랑 힘없는 것도 동일하다. 간혹 개미에서 시작해서 금수저 진입한 사람들을 슈퍼개미라고 부르며, 이를 이용해 개미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한다.

예문 1. 개미가 +3000억 샀어. 오늘 개미 월급날이야?

2. 개미가 오늘 엄청나게 매수한거 보니까 내일은 풋장이로구나~

개미들을 터는 작업으로, 주가를 상승과 하락을 반복시켜서 주식 시장 용어 용어 개인 투자자들이 팔고 나가게끔 하는 작업 (=설거지)

보통 잡주에 물렸을 경우 쓰는 단어로 그 정의는 정상적이거나 혹은 비정상적인 이유로 주가가 가파른 상승을 보일 때 그것을 보고 개인들의 따라 산다. 이때 개인들의 비중이 높아지면 하방으로 큰 조정을 받게 되는데 이때 손절하고 빠져나오지 못한 개인들을 칭할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김밥나라 주식 사지 마셈. 지금 완전 개미지옥임 ㅋㅋ

미국의 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실제 미국은 아름다울 미(美)를 쓰지만 속되게 칭하기 위해 쌀 미(米)자를 사용하여 표현한 단어.

예문 1. 쌀장 오늘 다 털렷네 ㅋ 9.11 시즌2다.

국제통화기금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를 칭하는 말로 IMF를 한글로 발음할때 임프로 발음난다고 하여 쓰이게 되었다.

예문 1. 임프 시즌2 오는거삼? 금사놔야지 ㅋ

상하 변동성이 매우 큰 장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고 장 종료 30분만에 말도 안되게 지수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릴때 사용되기도 한다. 풋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올라갈 호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상승할때 쓰이기도 하며 콜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내려갈 악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하락할때 쓰기도 한다.

예문 1. 막판에 100포인트나 말아올렸어!! 캐사기장이다.

2. 골든크로스인데 100포인트나 떨어졌어!! 캐사기장이다.

먹는 자장면을 칭하는 것이긴 하나 그 의미는 대세 하락장에서 잠시 반등이 나왔을때 콜이나 현물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사주는 거라고 자장면 사주고 나면 폭락장이 올것이라고 할 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지금 주가 보니까 딱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먹이는중 ㅋ

증권회사 직원의 개인계좌를 말한다.

말 그대로 피자를 칭하는 말로 주갤에는 예로부터 큰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에게 피자를 쏘는 관습이 있다. 큰 수익을 얻고도 피자를 쏘지 않으면 그대로 망한다는 전설이.

예문 1. 아싸! 대박났어요! 핏자 쏜다. 선착순 10명!

주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보통은 자신이 산 주식이 하락하였을 경우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자금을 추가 투입 하는것을 말한다.

예문 1. 김밥천국 투자했다가 반토막나서 2000천만원 물타기 했음.

상승주식에 상승할 때 수익극대화를 위해 수량으 늘리는 것

높은 가격에 샀는데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팔지 못하는 상태

예문 1. 작전주에 털려 처물려있다.

순전히 투기로 주가가 급등하다 갑자기 주가가 폭락해 투자자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상황

투자에 실패하여 계좌의 자금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때 쓰는 말입니다.

예문 1. 오늘 깡통찼다. 아놔. 미치겠네 ㅠㅠ 위로좀 해줘.

특정 개인이나 기관 등이 특정한 종목에 주식 시장 용어 용어 개입하여 주가를 상승 또는 하락으로 조작하 집단을 말한다. (늘 털어가는 세력)
반의어: 개미(=늘 털리는개인)

예문 1. 32층에 샀다 -> 3만 2천원에 매수했다.

없을 무(無) + Position 의 합성어로 포지션이 없다. 즉 아무것도 매매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이다. 장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때 취하는 포지션으로 수익은 낼 수 없지만 포지션을 정한사람보다 장이 편안하다는 후문이 있다.

예문 1. 요즘은 장이 혼조세라 내일장을 예측할 수 없어서 무포임. 속이 다 편안하네 ㅋ

스켈핑(초단타)과는 다소 의미가 다른 용어로 시세이동 최소단위인 틱이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는 매매법을 일컷는다. 1틱2틱 이렇게 상승하면 빠르게 이익청산을 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주로 일컷는데, 이런 매매법을 장중 많이하면 스켈퍼가 되고 스릴은 있으나 한번에 큰 수익은 얻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주식(증권)용어

즉, 적자에 허덕이던 부실 기업이 조직개혁과 경영혁신을 통해 급격히 흑자로 돌아서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턴어라운드 경영(Turn around Management)이라 하면 침체된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급속히 바꾸는 조직개혁을 말한다. 즉 부실기업이 경영혁신을 통해 급격히 흑자로 돌아서도록 하는 경영방식을 의미한다.

일본 사에구사 다다시가 저술한 '턴어라운드 경영'에서 비롯된 이 용어는 영업실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기본 전략, 조직문화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턴어라운드(Turn around)는 넓은 의미의 기업회생을 의미한다.

즉, 적자에 허덕이던 부실 기업이 조직개혁과 경영혁신을 통해 급격히 흑자로 돌아서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턴어라운드 경영(Turn around Management)이라 하면 침체된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급속히 바꾸는 조직개혁을 말한다. 즉 부실기업이 경영혁신을 통해 급격히 흑자로 돌아서도록 하는 경영방식을 의미한다.

일본 사에구사 다다시가 저술한 '턴어라운드 경영'에서 비롯된 이 용어는 영업실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기본 전략, 조직문화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경영내용과 미래 전망에 대해 포괄적인 정보를 투자가들에게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하는 활동을 말한다.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1953년에 탄생시킨 용어이다. 미국의 IR협회는 IR을 "기업의 재무기능과 커뮤니케이션기능을 결합시켜 행하여지는 전략적, 전사적 마케팅활동으로 투자가에게 기업의 실적과 미래상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IR활동에는 기업이미지를 높여 안정적인 주가를 형성하려는 소극적인 목적과 M&A(기업매수 및 합병)등 증시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꾀하려는 적극적인 목적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은 IR기능을 이용하여 투자자들에게 기업내용에 관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시장의 가격결정기능을 높여 주가의 연속성과유동성 증대를 꾀할 수 있다. 또한 활발한 IR활동을 통해 투자자의 신뢰성을 확보해 기업에 호의적인 기관투자가의 장기적 주식보유를 유도,경영권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69년 IR협회(NIRI)가 설립되어 1970년대에 투자자 보호를 주된 목적으로 활동을 펴왔고, 1980년대에는 M&A에 대한 대응책으로 활발히 전개됐다. 우리나라는 1992년 한국상장사협의회가 IR활동을 보급하면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하므로 매매시점을 판단하는 데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마치 주파수처럼 표시할 수 있으므로 영문으로는 volume oscillator(발진기)로 표기한다. 거래량이동평균(volume moving average)과 OBV(on balance volume)·VR(volume ratio)·거래량회전율(turnover ratio) 등 다양한 지표가 있다.

거래량이동평균은 주가가 오르고 있을 때는 매입수요가 증가하여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주가가 내려갈 때에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단기지표는 6일, 중기지표는 25일, 장기지표는 75일 이동평균선이 쓰인다.

OBV는 일정한 기간동안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 누계에서 하락한 날의 거래량 누계를 차감해서 산출하는 지표이다. 주식시장이 매집상태인지 분산상태인지를 알아보는 데에 유용하며, 특히 주가가 정체양상을 보일 때 시장변화를 예측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된다.

VR은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 누계를 하락한 날의 거래량 누계로 나누어 산출하는 지표로, VR 100%라면 주가가 오른 날의 거래량과 내린 날의 거래량이 같음을 뜻한다. 150% 정도면 보통 수준으로 보고 450% 이상이면 과열, 70% 이하면 침체로 해석한다. 천정권보다는 바닥권에서 유리한 지표이다.

주식 시장 용어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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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초보 주식용어] #1. 호가창에서 볼 수 있는 용어

주식으로 용돈 벌이를 한다는 친구를 보고 주식에 도전해보기로 한 주린이 나초보씨, 유명하다는 주식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주식 계좌도 생성을 하고, 예수금도 채워넣었는데요. 막상 주식을 매수하려고 호가창을 들어가자마자 당황하고 맙니다. ‘아니 무슨 숫자가 이렇게 많지? 정규장? 시간외종가? 체결강도? 그래서 도대체 1주에 얼마라는거야?’ 나초보씨처럼 익숙하지 않은 주식 용어들에 당황해본 주린이라면, 굿초보와 함께 호가창의 주식용어 들을 알아보아요.

호가란?

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mPOP 애플리케이션


먼저 우리가 지금부터 살펴볼 호가창은 호가를 표기한 창을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호가는 무엇일까요? 호가 는 ‘부르는 값’ 즉, 해당 주식을 사거나 팔겠다는 의사 표시 를 말합니다. 호가창은 이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려고 접수된 주문을 표시 해놓은 창인거죠. 나초보씨가 처음 보고 당황했던 수많은 가격들은 수많은 투자자가 주문을 넣은 매수 또는 매도 주문 가격들인 것입니다.

이제 호가와 호가창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으니 차례대로 용어들을 살펴볼게요.

매수 & 매도

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mPOP 애플리케이션

가장 간단한 매수와 매도 먼저 알아볼까요? 간단히 말해 매수 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 는 주식을 파는 것 입니다. 예시 이미지처럼 삼성SDI의 주식을 구매하고 싶다면 매수를, 보유한 삼성SDI의 주식을 판매하고 싶다면 매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정규장 vs. 장외시장(시간외종가 vs. 시간외단일가)


일반적인 상품 거래와 다르게 주식은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휴일과 일부 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이뤄지는데요. 이때를 ‘정규장’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규장 시간의 앞뒤로 거래가 즉시 체결되지는 않지만 주문 접수가 가능한 시간 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을 ‘장외시장’ 또는 ‘시간외시장’ 이라고 합니다.
시장 구분에 따라 거래가 가능한 시간과 호가 접수가 가능한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증권거래소


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mPOP 애플리케이션


증권사 애플리케이션마다 위치는 다르지만 이렇게 정규장 또는 시간외시장의 호가창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또 시간외시장은 종가와 단일가 등 추가 옵션에 따라 호가창이 다시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시간에 따라 매매체결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정규장에서는 3가지 우선 순위 체결 원칙에 따라 거래가 이뤄집니다.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온 수많은 거래를 체결할 때, 먼저 높은 가격의 매수 주문과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이 먼저 체결됩니다. 만약 가격이 동일하다면 먼저 들어온 주문순으로 거래가 체결됩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가격의 주문이 동일한 시간에 들어왔다면 수량이 많은 주문이 먼저 체결됩니다. 가격, 시간, 수량 순의 우선 순위 체결 원칙 입니다.


하지만 시간외시장 은 종가, 단일가 매매 등 으로 정규장과는 조금 다른 매매체결방식 으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시가 vs. 종가 + 단일가 매매


먼저 종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가 는 정규장 거래 중 가장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입니다. 반대로 시가 는 정규장이 시작한 당일 최초로 거래된 가격 을 의미하죠. 즉 종가 매매는 전일 혹은 당일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는 방법 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단일가 매매는 무엇일까요? 단일가 매매는 ‘수요와 공급을 집중시켜 균형 가격 형성의 필요성이 큰 경우에 이용되는 매매방법 (출처 : 한국증권거래소) ’으로, 쉽게 말해 정규장처럼 주문이 들어올때마다 거래를 체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동안 접수된 주문을 모두 단일,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 체결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시간외시장 중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에는 1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데요. 이때는 당일 종가대비 ±10% 가격으로 단일가를 정해 거래가 진행됩니다.

고가 vs. 저가 / 상한가 vs. 하한가



이미지 출처 : 미래에셋대우 / 삼성증권mPOP 애플리케이션

호가창을 보면 표시는 조금씩 다르지만 시가와 함께 고가, 저가, 상한가, 하한가 표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가 는 당일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높은 금액 을 뜻합니다. 이미지 왼쪽의 주식은 해당 날짜에 1주당 최고 49,1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저가 는 반대로 당일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낮은 금액 을 뜻합니다. 역시 이미지 왼쪽 주식을 예로 살펴보면 이 주식은 해당 날짜에 최저 48,50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캔들 차트를 확인하면 이러한 고가와 저가로 해당 주식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향후를 예상하기도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증권


그렇다면 상한가와 하한가는 무엇일까요? 상한가하한가는 가격제한폭의 가격 을 의미합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은 전날 가격 대비 ±30% 로, 아무리 떨어져도 하한가보다는 떨어질 수 없고, 아무리 올라도 상한가보다는 오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5월 7일의 삼성전자 주식은 폭락을 해도 34,450원, 폭등을 해도 63,900원인 것이죠.

체결강도

이미지 출처 : 미래에셋대우 애플리케이션

다음으로 알아볼 용어는 체결강도 입니다. 주식의 체결강도란 일정 시간동안 매수 체결량 대비 매도체결량을 양적 비율로 나타낸 지표 입니다. 아래의 계산식을 통해 산출되는데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매도, 즉 해당 주식을 판매한 거래량이 더 많은 것 이고, 100보다 높으면 매수, 해당 주식을 구매한 거래량이 더 많은 것 입니다. 이러한 매수/매도체결량 변화를 통해 현재 주가의 추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주린이를 위한 호가창의 주식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외계어만 가득하던 호가창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조금 보이기 시작하셨나요? 그렇다면 내가 사고 싶은 이 주식은 과연 1주에 얼마일까요? 다음 컨텐츠에서는 오늘 집어본 호가창의 주식용어를 통해 실제 호가창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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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세 간단 역사 /완전 기초 상식 용어

한국거래소 안 로비에는 시선 강탈 주가 전광판과 주식과 관련있는 동상이 세워져있다.

주식 기초 용어 정리

* 주식=주식회사의 최소단위로 자본주의 경제의 꽃 주식회사는 여러사람이 주권(=소유권)을 나눠가지는 것으로 회사의 주식을 사면 회사를 운영할 권리가 있다는 증서가 나오는데 이 증서가 주식이다.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종합주가지수) 주식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기업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지표로 주가가 오르내린다는 것은 좋아진다는 뜻이다. 기업의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기업의 실적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코스피를 통해 시장 전체 주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이런 동상을 볼 수 있는데 곰과 관련된 주식 용어로 베어(bear) 마켓이 라고 있다.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하로 하락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느릿느릿 곰의 둔한 움직임과 싸울때 고메 찍어 내리는 모습을 본따 생겼다는 설이 있다.

황소와 관련된 주식 용어 불(Bull) 마켓,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 주식시장이 황소의 뿔처럼 위로 솟았다 는 뜻에서 비롯된다.

증권거래소에 설치된 포스트 (매매대)에서 수작업으로 매매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1972년에는 포스터 매매 초기에 말굽형 포스트였지만 1979년 육각형 포스트 형태로 변경이 되었다.

초창기 말굽형 포스트 1979년부터 육각형 포스트로 변경 사람이 직접 만나 주식을 사고팔던 곳으로 1997년 8월 30일 멈췄다.

제출된 호가표를 거래소 직원이 집계한 후 매매체결 가격이 정해지면 시세 게시판에 송출된다.

약 40년간의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변화

(주가 시세 변화 추이)

1980년대부터 약 40년간의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변화

80년대 3저 호황 (주식 열풍시대)

1986~1988년 3년간 대한민국은 10%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3저 호황 88올림픽, 컬러 tv, 대중문화 등 박차를 가하며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은 주가도 활기를 띈다.

1986년 첫 번째 변곡점 3저 호황시대 (저유가, 저달러, 저금리)

주식 열풍 도래 (1989년)

1989년 코스피가 3월에 1000을 돌파 1989년 주식 붐이 일어났다. 매일 신문에 주가지수가 나오면서 주식 열풍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기업의 주식 발행을 늘리자 주가도 서서히 낮아지기 시작하며 주식은 먼저 반영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불황이 오기 전 주가지수는 먼저 반 토막이 난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신문에 깡통 계좌 속출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1993년 금융실명제 실시

그 후에 1993년 8월 12일 금융실명제가 실시된다.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한 해로 금융거래를 실명으로만 실시한 제도이다. 검은돈 출처가 불분명한 돈을 솎아내기 위해 실시한 정책이다.

금융실명제를 발표한 이날의 주가는 하루만에 4%나 떨어졌다. 증권시장 오픈 이래 최대의 하락이었다.

금융실명제 이후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하면서 근로자의 권익도 향상되었지만 1997년 9월 IMF 외환위기로 1998년 초 코스피지수는 300포인트 선가지 폭락 그 이전에는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을 누리던 우리나라는 코스피지수 천 포인트를 돌파했으나 1997년 IMF 외환 위기로 경기침체와 대량 해고로 절망에 빠진다.

외화유입을 위해 1992년부터 외국인에게 주식 투자가 개방되면서 크스피 지수는 급상승했었는데 외환 위기가 심각해지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두 빠져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IMF 이후에는 저성장의 시대로 인해 더 높은 수익을 위해 사람들은 재테크를 시작한다. IMF 이전에는 재테크라는 단어가 없었다. 대부분 은행에 돈은 넣어 놓고 평생 직장이라는 말과 함께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IMF는 한국 경제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2001년 911 테러

9.11 테러로 전세계 주식 시장이 다시한번 폭락한다. 한국 코스피 지수 또한 급락했다.

경기가 좋다, 나쁘다의 판단 기준

수출, 투자, 소비, 생산등의 경제 지표들을 모두 합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하락세를 파악한다. 경제 활동의 증가율이 높으면 호황기, 반대로 경제활동지수가 하락할 경우 불황기이다.

경기의 4 사이클 경기회복, 확장, 과열, 수축, 침체로 돌면서 경제주기가 순환한다.

경기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가 바로 금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경기 침체기일때 신호는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낮춘다. (금리인하=내수 경제 활성화 목적) 이것은 경제 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신호이다.

주식은 친구따라 강남가는 심정으로 하면 안된다.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주식 시장이 아무리 좋아도 수익을 낼수 없고 그와 반대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도 상승한다.

[선녀들 마스터 24회]

IMF 외환위기 사태 (원인/ 금모으기 운동 )

IMF 란? 외환위기 우리나라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대비 값아야 할 자금이 너무 많은 상태로 부족한 외환을 IMF(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사건이다. 90년대 호황 시기 80년대는 3저 호

쌩초보 주린이가 정리한 주식투자 기초용어

주식투자기초용어리스트

※ 우리나라는 주가의 급변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하루에 변할 수 있는 한계(최대 30%)를 정해 놓았다. 미국은 상한가, 하한가의 제한이 없다.

3. 주식 주식 시장 용어 용어 거래 용어

  • 단타:짧은 시간동안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 스윙: 주식을 사고 파는 기간이 하루에서 며칠 또는 몇 주까지 되는 방식, 단기투자와 중기 투자의 중간 정도
  • 손절: 더 큰 손해를 막으려고 산 가격 보다 낮은 가격으로 손해를 보면서 파는 것 ( = 손절매)
  • 익절: 산 가격 보다 높은 가격에 이익을 보면서 파는 것
  • 투매: 손해를 무릅쓰고 주식이나 채권을 싼값에 팔아버리는 것
  • 추매 : 추가 매수의 약자, 주식을 더 산다라는 의미
  • 매집: 어떤 의도를 갖고 일정한 주식을 대량으로 사 모으는 것
  • 홀딩: 보유 주식을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의미
  • 오버나잇: 주식을 보유한 채 다음 날로 넘어간다는 의미

4. 주식 종류 용어

  • 가치주: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주식
  • 성장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 테마주: 증권 시장에 영향을 주는 큰 사건이 일어나면 그 주제와 관련하여 한꺼번에 변동하는 주식, 테마주 예) 열애설이 터졌을 경우: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상승 (연예 테마주), 선거 시즌일 경우 관련 후보자들의 테마주들이 상승 (정치 테마주), 미세먼지 테마주: 하츠, 파세코, 대유위니아, 펭수 테마주: 유엔젤,카카오,빙그레, * 테마주는 이슈가 터졌을 때 급상승했다가 하락세를 보이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 계절주: 계절적 수요집중으로 주가가 일시적 혹은 기간 별로 급변하는 주식,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요소로 주가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 계절주 예) 한국전력
  • 대장주: 테마 수혜 주식 중 가장 많이 오르는 주식, 종목군별로 가격 상승과 거래를 주도하는 주식
  • 세력주: 큰 돈을 지닌 자본 세력이 개입한 종목, 이유없이 급상승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작전주: 특정 세력이 이익을 챙기려고 인위적으로 주식값을 조작한 특정 주식
  • 우량주: 재무상태가 좋고 사업 안정성이 뛰어난 회사 주식, 우량주 = 블루칩
  • 옐로칩: 중저가 우량주, 블루칩(우량주) 보다는 못하지만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중저가 우량주
  • 재료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재나 악재, 뉴스 기사 등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락하는 주식
  • 주도주: 주식시장에 전반적인 주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기주식

5. 주식 차트 용어

  • 캔들 차트: 주식의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차트. 양초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본 도구
  • 캔들의 구성 요소: 시가, 종가, 고가, 저가
  • 양봉: 주가 상승(시가 < 종가)을 봉 형태로 그린 것, 빨간색
  • 음봉: 주가 하락(시가 > 종가)을 봉 형태로 그린 것, 파란색
  • 캔들 몸통: 시가~종가
  • 캔들 꼬리: 저가~고가
  •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년봉: 단위 기간에 따른 캔들 차트의 종류

  • 갭: 시세가 갑자기 폭등 또는 폭락할 때 나타나는 차트상의 빈 공간을 의미한다. 전일 종가가 금일의 시가와 차이가 있을 때 갭이 발생되었다고 한다.
  • 갭 상승: 전일의 종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시가가 시작되는 것
  • 갭 하락: 전일의 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가가 시작되는 것
  • 보합: 주식이 +-0.5% 내에 움직이는 경우
  • 눌림: 주가가 위에서 눌린 것처럼 상승하가다 약간 하락한 후 재상승 하는 것, 일시적 가격 하락으로 쉬어가는 모습

6. 주식시장 상황 용어

  • 증자: 기업이 발행 주식 수를 늘리는 것
  • 유상증자: 회사가 주식을 발행해 이를 일정한 가격, 유상으로 수요자에게 파는 것. 유상증자를 하면 회사의 전체 주식수가 늘어나므로 주가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 무상증자: 회사가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보유 비율대로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으로 회사가 자산 중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행위. (기업의 자산 = 자기자본 + 부채, 자기자본 = 자본금 + 잉여금) => 잉여금에 있는 돈으로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면 잉여금이 자본금으로 바뀌어 이를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기존 주주들에게 보상이 된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이 많다는 얘기로 회사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작용해 무상증자 발표 후 주가의 단기 상승을 불러일으킨다.
  • 유무증 = 유증 무증 = 유상증자 무상증자
  • 권리락: 회사가 증자를 할 때, 어느 일정한 기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사람에게만 신주를 배당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식을 산 사람에게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일. 이때 그 주식의 시세는 신주의 프리미엄만큼 떨어지게 된다. 權利落(떨어질 락)
  • 어닝 시즌 earning season: 기업의 매출, 실적 발표 시기
  • 어닝 쇼크 earning shock: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에 비해 저조한 경우 시장에서 받게 되는 충격 또는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 어닝 서프라이즈
  • 어닝 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시장에서 받게 되는 충격 또는 이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 턴 어라운드: 적자가 나고 있던 기업의 경영 능력이 향상되거나 매출이 증가하는 등 기업의 상황이 좋아지는 시점
  • 펀더멘탈: 기업의 실적, 재무 등의 지표를 통해 객관적인 레벨을 판단, 분석
  • 서킷 브레이커: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주가가 급락할 때 투자자들에게 냉정한 투자판단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의 모든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
  • 모멘텀: 주가의 상승 혹은 하락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지 또는 하락하고 있을 때 얼마나 더 하락할 것인지 나타내는 지표, 예) 상승 모멘텀이 줄어들고 있다.
  • 모멘텀 투자: 기업의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장세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나 시장 분위기의 변화에 따라 추격 매매를 하는 투자 방식
  • 컨센서스 consensus: 시장에서 대부분 그렇게 예측하거나 생각한다는 뜻, 의견 합의

7. 주식 투자 은어

  • 잡주: 기업가치나 근본이 부실한 기업의 주식
  • 동전주: 1,000원이 안되는 저가의 주식
  • 상따: 상한가에 주식을 매수하여 따라잡는다는 의미, 상한가에 가기 직전 종목을 매수함↔하따
  • 쩜상: 매수세가 강력해서 시초/고가/저가/종가가 모두 상한가인 경우↔쩜하
  • 무겁다: 주식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잔잔한 상태로 오래갈 때를 지칭
  • 쌀장: 미국의 주식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다우극장: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를 칭하는 말. 미국은 주가 변동제한폭이 없어 변동성이 큰 편이라, 끝을 알 수 없는 영화 같다고 붙여진 별칭
  • 주포: 자본 또는 주식을 많이 보유한 투자자
  • 외계인: 외국인과 동의어
  • 몰빵: 모든 투자금을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일시에 매수한다는 의미
  • 검은머리: 외국 계좌를 사용하는 한국 사람
  • 뇌동매매: 아무런 이유없이 충동적으로 매수하는 의미
  • 폭탄돌리기: 급등한 주식이 비싼 가격에서 거래되는 현상
  • 개미털기: 주가를 급등락시켜 개인 투자자가 떨어져 나가도록 자극하는 방법
  • 떡락: 갑작스러운 하락세를 강조
  • 떡상: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강조

기초적인 주식 용어를 모르니 지인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불편함이 많아서 주식기초용어들을 정리해봤다. 인터넷에서 찾은 필수 주식용어 리스트 몇 개를 합치고 사전적 정의를 더 하고, 잘 모르는 부분은 내용을 조금 추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7가지로 주식용어를 분류했다. 가장 기초적인 용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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