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론칭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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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이 온라인 식품몰 '식신마켓'을 오픈했다. /식신

컬렉스(COLLEXX), 실물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컬렉스(COLLEXX)가 실물 기반 NFT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컬렉스는 NFT마켓플레이스에서 메시, 손흥민, 타이거우즈 등 셀럽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희귀수집품을 NFT를 통해 마켓 론칭 인증하고, 자체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에스크로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해 P2P 거래까지 안전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컬렉스 관계자는 “NFT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거래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컬렉스의 시작은 셀럽의 희귀소장품의 Phygital NFT화이지만 추후 슈퍼카부터 부동산까지 모든 실물을 NFT로 거래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Phygital은 실물(Physical)과 NFT(Digital)의 합성어다.

컬렉스는 지난 4월, 5555개의 Genesis NFT를 완판했다.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 올리브 및 유럽 최대 희귀수집품 스포츠 에이전시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어 희소한 IP들을 안정적으로 NFT화 할 수 있는 소싱 채널을 확보했다.

강남에 위치한 자체 갤러리에서 국내 최대 NFT 아티스트 모임인 '리드미컬 NFT 클럽', 선미야, 도지사운트클럽 등의 프로젝트들과 NFT 전시회를 개최했다. 실타래부터 NFTSTAR, 워터밤, NFeats, 중화권 크립토펑크 홀더 커뮤니티까지 국내외 영향력 있는 NFT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컬렉스는 NFT 업계 최초로 7월 23일 제주도에서 3,000명 규모의 뮤직페스티벌(Code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8월에는 카카오페이지에 COLLEXX 세계관이 웹툰으로 연재된다.

컬렉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NFT를 대표하는 BAYC #4260를 구매했고 이를 뮤직 페스티벌과 웹툰에 등장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금까지의 NFT가 실재하지 않는 무형의 디지털 자산에 불과하여 가치 판단의 근거가 부족했다면 앞으로는 현실 세계 많은 것들이 NFT와의 결합이 이뤄질 것이며 이를 통해 엄청난 부가가치들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신, 식품몰 ‘식신마켓’ 론칭…온라인 시장 진출

식신이 온라인 식품몰 '식신마켓'을 오픈했다. /식신

푸드테크기업 식신은 식품몰인 '식신마켓'을 오픈하면서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식신은 서비스 앱 '식신'과 모바일 전자식권 '식신 e식권'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신 앱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넘은 국민 맛집 앱으로 꼽힌다.

식품 유통 마켓 론칭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히며 지난해 25조 이상으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식신은 온라인 식품몰 식신마켓을 론칭하게 됐다.

식신마켓은 전국 유명 맛집의 조리법으로 만든 간편 조리식품(HMR)과 간식·디저트, 농·수산품(신선식품) 등 음식 상품과 건강식품, 식단관리 식품, 캠핑 식품 등을 판매한다. 식신은 식신 앱과 사이트를 방문해 맛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연관된 식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오장동 함흥냉면'을 검색한 고객들이 바로 오장동 함흥냉면 밀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식신마켓은 기존의 온라인 식품몰과는 다르게 '식신탐구'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특정 음식이나 지역에서 유명하고 후기 좋은 곳을 선별해 알려준다. 식당 위치, 영업시간, 가격, 후기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 편리하게 알 수 있다.

한편, 식신은 올해 3분기 누적 거래액이 450억원을 돌파해 전년 동기간(누적 340억원)대비 약 32%의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며 B2C형 서비스인 '식신페이'와 공간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SSG닷컴,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 프리미엄 앞세워 상품 경쟁력 강화했다

SSG닷컴이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맞아 주요 실적을 공개하고 일별 할인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앞세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SG 마켓 론칭 푸드마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하고 매월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제안하며 SSG닷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다.

SSG닷컴은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자체 결산 자료를 공개하고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해 4월 29일부터 SSG 푸드마켓 대표 상품 450종을 선정해 새벽배송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몰’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실제로 올해 4월 20일까지 1년여간 누적 주문건수는 320만건, 누적 주문 상품 수는 610만개를 기록했다. 누적 구매고객은 315만명, SSG푸드마켓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50%로 나타났다. 장바구니 침투율은 30% 수준으로 이는 평균적으로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10개 중 3개가 SSG 푸드마켓 상품임을 의미한다.

1년간 가장 마켓 론칭 많이 팔린 상품은 ‘SSG 제주 감귤 (2.5kg/박스)’, ‘옥종딸기 500g/팩’, ‘SSG 동물복지유정란 20구’, ‘라꽁비에뜨 가염 버터 450g(30입)’, ‘한우 1++ 등심 스테이크용 200g’로 과일, 정육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 고당도, 친환경 등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그로서리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SSG닷컴은 매월 평균 100종 이상 신규 상품을 개발하고 SSG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제철 과일을 한 데 모은 ‘SSG 푸드마켓 큐레이션 과일박스’, 유명 맛집 메뉴를 HMR로 만든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베이컨 키트’, 매장 인기 상품을 온라인으로 가져온 ‘스타벅스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꾸준한 상품 개발 및 입점으로 현재 취급 상품수(SKU)는 운영 초기 450개에서 올해 2천개로 4배 이상 늘었다.

한편, SSG닷컴은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일 스테디셀러 인기 상품 1개를 선정해 한정수량 5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첫 날인 21일에는 ‘Eco-friendly 저탄소 카라향 1.8kg’을 8,900원에 판매하며 ‘설성목장 한우 고기곰탕’, ‘그라놀로지 시그니처 그래놀라’, ‘SSG 동물복지 유정란 20구’ 등을 차례로 준비했다.

공동구매 행사도 있다. ‘SSG 푸드마켓 1++ 등심 스테이크용 200g’을 40% 할인 판매하며 공동구매 목표 수량 달성시 SSG머니 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SSG 푸드마켓 상품을 포함해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 002, 003 권역 쓱배송 혹은 새벽배송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SSG푸드마켓 로고 디자인이 들어간 앞치마를 증정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페이지에 SSG 푸드마켓과 관련된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웨지우드 접시’, ‘빌레로이앤보흐 와인잔’, ‘놋담 유기 커트러리’ 등을 증정한다. 또한, ‘SSG 푸드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마켓 론칭 추첨을 통해 ‘쥬트 쇼퍼백’과 SSG머니 5만원 등을 제공한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SSG 푸드마켓’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 서비스와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호평을 끌어냈다”며 “고객이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장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상품을 마켓 론칭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쓱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마켓 론칭 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자사몰인 ‘코오롱몰’과 함께 국내 패션기업 최초의 중고 거래 서비스인 ‘오엘오 릴레이 마켓’을 정식 론칭한다. ‘오엘오 릴레이 마켓’은 코오롱FnC가 자사 브랜드 제품을 중고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로 국내 패션기업으로는 첫 시도다.

코오롱FnC는 지난 4월 코오롱몰을 통해 코오롱스포츠 중고 상품을 대상으로 한 ‘솟솟릴레이’ 시범 마켓 론칭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 매입된 상품을 철저한 검수 및 복원 과정을 거친 후 7월부터 ‘오엘오 릴레이 마켓’ 사이트를 통해 양질의 중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재판매 한다.

이를 위해 코오롱FnC는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와 손을 잡았으며,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기술, 물류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받는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오엘오 릴레이 마켓’을 통해 코오롱FnC의 중고 의류를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다. 판매의 경우, 고객이 자사 브랜드의 중고 제품을 판매하면 보상으로 Ekolon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이는 코오롱몰에서 새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순환된다.

또한 자사 브랜드의 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코오롱스포츠 상품에 한해 중고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고 아우터는 70% 이상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럭키슈에뜨, 쿠론 등 순차적으로 중고 거래 브랜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코오롱FnC는 ‘오엘오 릴레이 마켓’과 함께 구매-사용-판매-보상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자사몰 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양질의 중고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나아가 패션 마켓 론칭 상품의 사용 주기를 연장하는 ESG 경영을 실현한다.

코오롱몰 관계자는 “4월 ‘솟솟릴레이’를 통해 중고 거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구를 위한 릴레이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자사 제품을 리세일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 거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쿠팡, 오픈마켓 '아이템마켓' 론칭…"최저가 한눈에"

쿠팡, 오픈마켓 '아이템마켓' 론칭…

아이템 마켓은 기존 소셜커머스의 주력이던 '딜(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마켓 론칭 다수 판매자와 다수 구매자를 연결하는 오픈마켓 사업 방식의 시스템이다.

여러 판매자가 같은 아이템(상품)을 등록했을 때 좋은 조건을 가진 하나의 대표 상품만 상품 페이지에 노출시켜 판매한다.

같은 아이템을 여러 판매자가 판매할 경우, 가격·배송·상품만족도 등 기준을 적용해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판매자의 상품을 이른바 '아이템 위너'로 선정, 대표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소셜커머스 등에서 수많은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찾는 데 불편을 겪은 점을 고려해 아이템 마켓을 기획했다고 쿠팡은 전했다.

판매자의 등록 상품이 아이템 위너가 되면 별도의 광고료를 내지 않아도 대표 상품 페이지(아이템 페이지)에 오르게 된다. 모든 판매자에게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고, 신규 및 소규모 판매자 역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다.

아이템 위너는 실시간 평가를 통해 바뀌기 마켓 론칭 때문에 좋은 조건과 경험을 제공하는 판매자는 많은 트래픽을 획득,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쿠팡은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식 서비스 론칭 전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월 매출이 200만원에서 2억원으로 100배 급증하는 판매자가 나오기도 했다는 사례를 제시했다.

아울러 쿠팡은 판매자의 매출 기준으로 적용되는 판매수수료를 기존 대비 33% 인하하기로 했다.

박재민 마켓플레이스 사업부장은 "아이템 마켓은 판매자와 고객 모두 '윈윈'할 수 아이템 마켓을 론칭한다"며 "판매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판매자들은 사업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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