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올해 주식시장이 30일까지 운영되고 다음달 3일 재개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1일은 연말 휴장일로 지정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 운영한다. 내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오는 1월3일 오전 10시 개장한다.
이날은 12월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이다. 전날까지 주식 매수 시,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
연말 폐장일(최종 매매거래일)은 30일이다. 연말 휴장일인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연초 개장일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매매거래시간이 임시변경된다. 1월3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해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각이 오전 10시10분이거나, 거래시간 변동이 없다.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 미국달러플렉스 선물 시장은 오전 10시10분부터 오후 3시25분까지 운영된다. 유렉스(Eurex) 연계시장, 돈육선물, 석유시장, 배출권시장은 거래시간 변동이 없다.
한국거래소는 올 한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30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최한다.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증권유관기관장 및 시민대표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행사는 폐장식 당일 한국거래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거래소는 다음달 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22 신년하례식 및 증권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주식시장 폐장일·내년 개장 시간은?
기사등록 2021/12/29 06:00:00
최종수정 2021/12/29 0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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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300평 럭셔리 제주집 공개…쇼핑은 아내 카드로 플렉스
기사등록 2022/07/17 15:00:59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의학전문기자 출신 홍혜걸이 고가의 장비가 가득한 300평대의 럭셔리한 제주집을 자랑한다.
17일 오후 5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출연진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낸 홍혜걸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여에스더는 고객들에게 기본 의학 상식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 촬영 차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를 찾았다. 제주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바로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었다. 한때 회사 창립 멤버로 부사장이었던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홀로 생활 중이다.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린 300평 럭셔리 하우스에 최신형 카메라, 드론, 컴퓨터 등 고가의 촬영 장비와 수백만 원짜리 카약이 떠 있는 미니 수영장을 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든 것을 아내 카드로 해결한다는 주식 장외 거래 시간 홍혜걸의 플렉스에 여에스더는 "남편이 하루에 택배만 30개를 뜯는다"며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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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7 15:45:4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던밀스 부인 A씨가 뱃사공의 불법촬영을 폭로한 데 이어 2차 가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제일 알리기 싫었던 것은 부모님 때문"이라며 "처음에 (나를) '아는 동생'으로 지칭했다. 피해자가 누군지가 그렇게 중요할지 몰랐다. 가해지가 누군지가 가장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다"고 적었다.
"2년이 넘었기 때문에 증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고인이 된 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여러 관계자들이 증언을 해줬지만 모든 게 나의 자작극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뱃사공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말했고, 진짜로 그럴까봐 무서웠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엄연히 협박이란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산했다며 "나랑 오빠(던밀스)의 아기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나는 사과문도 필요 없고, 고소할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마음도 없다고 말했다. 제발 내 얘기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오히려 넌 나에게 요구했다. '단 한번의 사진 유포라고 써라' '고인 이야기는 잘못된 거라고 써라' 등이다. 며칠을 밤새워 끈질기게 나를 협박·회유해 입장문을 쓰게 했다"고 주장했다.
"너희 멤버, 소속사 사장과 함께 이 일을 상의한다고 다시 내 사진을 돌려봤지. 나와 오빠는 그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사실을 알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며 "다 끝나기만을 바라고 6월30일 모아둔 약을 먹었다. 집에 돌아온 오빠가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갔다. 너무 많은 약을 먹어 수 시간에 걸쳐 위 세척을 하고 겁에 질린 오빠는 이 일을 우리 엄마한테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뱃사공 네가 그냥 인정하고 사과만 했더라도 나머지 멤버들, 카톡방 공개도 안 했을 것"이라며 "우리 아기도 내 뱃속에 잘 있을거야. 양심이 있다면 그 어떤 변명도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던밀스 역시 네티즌들의 2차 가해에 분노했다. "내 와이프 담배 핀 적도 없고 술 마시는 거 올린 적도 없다"며 "(뱃사공이) 피해자 조사 나가지 말라고 회유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몇 명의 삶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망가뜨렸느냐. 다들 잘만 살던데 나랑 와이프만 응급실 가고 세상 끝난 것 같은 기분 느꼈다. 우리 아기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했다.
A씨는 지난 5월 뱃사공의 불법촬영·유포 행위를 폭로했다. 뱃사공은 "평생 반성하겠다"며 경찰서에 자수했고, 웹예능물 '바퀴 달린 입'에서도 하차했다. 지난달 14일 발매한 힙합 레이블 리짓군즈 앨범에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주식 장외 거래 시간
KDI 경제정보센터
주식은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에 해당하는 재산가치를 지닌 증서다. 주권(株券 stock, share)이라고도 한다. 주식회사는 사업을 벌여 돈을 벌 목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밑천을 대 운영하는 회사다.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을 자본금, 자본금을 대는 사람을 주주(株主 stockholder, shareholder)라고 부른다.
주식회사는 상법에 따라 자본금을 일정 소액 단위로 잘게 나누고 나눈 수만큼 주식을 발행하게 되어 있다. 주식의 최소 발행단위는 1주. 2009년 7월 현재 상법상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소한 100원 이상으로 하게 되어 있고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 하나로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본금이 5천만원인 주식회사라면 1주 5천원씩 1만주를 발행하는 식으로 주식을 발행한다. 주주들은 각자 자본금에 기여한 금액만큼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을 나눠 갖는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액면가’라고 한다. 액면가에 발행주식 수를 곱하면 발행주식총액이 된다. 주식은 자본금만큼 발행하므로 발행주식총액은 곧 그 주식을 발행한 주식회사의 자본금 액수와 같다. 액면가로 발행된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즉시 시장가격(시가, 시세)이 형성된다. 시세는 주식시장에 나오자마자 액면가를 훨씬 넘을 수도 있고 액면가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주식시장에서 매매가 이뤄지는 동안 주식 시세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주주의 권리와 책임은?
주주는 회사 재산의 실질적 주인이고, 주주 아닌 사람들에겐 없는 권리를 누린다.
첫째, 각자 지분에 비례하는 영향력과 책임을 갖고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는 경영 관련 주요 사항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게 되어 있다. 주주들은 주주총회에서 각자 보유한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한다.
둘째,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사업을 해서 올린 이익의 일정 몫을 주주에게 주식이나 현금으로 나눠주는 것이다. 회사가 배당을 결정하면 주주들은 보유 지분에 비례해 이익을 분배받는다.
셋째, 주가가 올랐을 때 보유 주식을 팔면 매매차익을 벌 수 있다.
주식을 사면 회사의 주인이 되어 이처럼 여러 주식 장외 거래 시간 권리를 누릴 수 있다. 그 대신 경영책임도 나눠져야 한다. 회사가 망할 경우엔 보유 주식의 가치가 폭락해 휴지조각이 되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다만, 회사의 손실에 따르는 변상 책임은 주주 각자가 보유 지분을 잃는 데서 그친다.
주식 거래는 어디서, 어떻게 하나?
주식 거래는 여러 경로로 이뤄진다. 투자자끼리 직접 매매하기도 하고, 거래 중개자를 사이에 두고 매매하기도 한다. 가장 흔한 경로는, 일정한 거래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적 시장에서 공인된 중개자를 두고 미리 정한 원칙에 따라 공개리에 경쟁 매매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공개 경쟁 매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시장이 잘 조직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조직성이 높은 정규 주식시장으로 유가증권시장(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과 코스닥시장(KOSDAQ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이 있다. 유가증권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고, 코스닥시장은 주로 중소기업 주식을 거래한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 정규 시장에서 거래되게 하고 싶으면 이들 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럼, 주식은 발행했지만 정규 증시에서 거래할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면 어디서, 어떻게 유통시키나? 정규시장 바깥에서 유통시킬 수밖에 없다. 정규시장 바깥은 장외(場外), 곧 ‘장외시장’이라고 부른다. ‘장외시장’을 전제하고 정규시장을 부를 때는 정규시장은 ‘장내시장’이라고 한다.
장내시장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장내거래’, 장내시장에서 증권을 거래하는 기업은 ‘장내기업’, 장외시장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장외거래’, 장외시장에서 증권을 거래하는 기업은 ‘장외기업’이라고 부른다. 같은 이치로, 장외에서 거래하는 주식은 ‘장외주식’이라 한다.
장외주식은 주로 발행사나 주식 보유자가 증권회사나 사채업자에게 대가를 주고 주식을 넘겨서 투자자를 물색해 파는 일이 잦다. 증권회사나 사채업자는 기업이나 개인투자자에게서 떠맡은 주식을 다른 개인이나 기관, 다른 증권사 등에 아름아름 팔아넘긴다. 거래는 주로 증권사나 사채업자 사무실, 공증인 사무실 같은 곳에서 한다.
장외시장과 장내시장은 무엇이 다른가?
주식시장에서 장외와 장내는 뭐가 다른가? 장외는 한마디로 자유롭다. 장내시장에서 매매되든 되지 않든, 어떤 증권이든 다 거래할 수 있다. 장내에는 공인된 시장관리자 내지 거래 중개자가 있어서 거래 시간이나 장소를 포함해 시시콜콜 거래를 규제하지만 장외에는 공인된 시장관리자가 없다. 매매 당사자끼리 어디서든 아무 때나 만나 자유롭게 거래한다. 중개자가 없으니 매매중개수수료 부담도 없다. 그 대신 단점이 있다. 거래상대를 제 손으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장외에서는 매물 정보나 거래 상대ㆍ사실에 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장내주식 같으면 시장관리자가 발행사 실적 정보 등 이런저런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하도록 규제하고, 증권사나 언론이 종목분석 정보를 자주 내놓는다. 하지만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장외주식엔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규제도 없고 증권사의 기업분석 정보나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는 증시 정보도 별로 없다.
장외주식 거래 정보는 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현장인 사채업자나 증권사 언저리를 자세히 살피면 얻을 수 있다. 장외주식 시세 등 장외거래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유용하다. 그렇지만 장외주식 투자는 장내주식에 비해 유망 종목, 부실 종목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가려내기가 어렵다. 장외주식이라 해도 신문이나 인터넷에 주요 종목 시세가 나오기도 하고, 주가정보 제공업체 사이에 통하는 호가도 있다. 하지만 같은 종목을 놓고 여기저기서 갖가지 값을 부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시세 정보를 챙기지 않으면 손해를 보기 쉽다. 장내시장은 금융감독원이 감독을 하지만 장외거래는 금융감독원의 감독 권한 밖에 있기 때문에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도, 사기 거래 피해를 당해도 대책이 없다.
장외거래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외거래 같은 것은 투자자와 증시 보호를 위해 아예 법으로 금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외시장은 성장 초기 유망 기업들이 장내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해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증권시장이다. 장외시장을 통해 장외기업이 성장하면 정규시장으로 옮아갈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는 장내시장도 활성화한다.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을 통째로 닫아버리기엔 증시와 국민경제 전체를 생각할 때 손실이 크다. 투자자 입장에선 장외시장이 정규증시보다 위험하다는 걸 충분히 감안해 조심해서 투자하는 게 상책이다.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미국 주식시장의 거래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시장 거래시간
주식 시장 | 현지 시간 | 한국 시간 | GMT 대비 |
미국 | 09:30 ~ 16:00 | 23:30 ~ 06:00 | -5 |
미국 (서머타임 적용시) | 09:30 ~ 16:00 | 22:30 ~ 05:00 | -5 |
※ 참고로 서머타임은 3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프리마켓 거래 시간
미국 시장에서 정규장 시작 전에 5시간 30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단, 우리나라에서는 각 증권사마다 시간 외 거래가 불가하거나 제한된 시간에서만 가능하다.
- 프리마켓 거래 가능 시간
- 현지시간 : 04:00~09:30
- 한국 시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서머타임) : 18:00 ~ 23:30 (17:00 ~ 22:30)
시간 외 마켓 거래 시간
미국 시장에서 정규장 종료 후 4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단, 우리나라에서는 각 증권사마다 시간 외 거래가 불가하거나 제한된 시간에서만 가능하다.
- 시간 외 마켓 거래 가능 시간
- 현지 시간 : 16:00 ~ 20:00
- 한국 시간 (서머타임) : 06:00~10:00 (05:00 ~ 09:00)
미국 주식 시장은 우리나라와 달리 거래 시간이 아주 길고, 우리나라와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거래시간을 숙지하신 상태에서 거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 장전 시간외 거래 3분만에 쉽게하는 방법
오늘은 주식 장전 시간외 거래 방법 및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생소하게 느끼실 단어들인데요, 용어 개념만 잡히시면 잘 활용할 수 있으니 오늘 글을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란?
주식 정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인데요, 이 정규 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는 장전 시간외 거래, 오후 3시 40분 ~ 오후 4:00는 장후 시간외 거래 라고 지칭합니다.
주식 거래 방식은 시간에 따라 5가지로 나뉩니다.
각 방식은 거래시간, 거래 금액 기준에 따라 분류되는데요, 아래의 표를 보시면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 시간
시간 구분 거래 방법 08:30 ~ 08:40 장전 시간 외 거래 전일 종가 08:30 ~ 09:00 동시호가 호가 09:00 ~ 15:00 정규장 시장가 15:20 ~ 15:30 동시호가 호가 15:40 ~ 16:00 장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시간 외 거래 당일 종가 16:00 ~ 18:00 시간 외 단일가 매매 당일 종가대비 ±10% ※ 여기서 위의 ‘동시호가’란 ‘시장가’랑 일맥상통 합니다.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에 모든 주문을 접수 한 후 매도자가 부른 가격과 수량에 맞는 사람들을 연결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장전 시간 외 거래는 10분간 기업의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매매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장후 시간 외 거래는 기업의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매매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미국의 장전 및 장후 시간 외 거래
미국 장전 시간외 거래는 프리마켓, 장후 시간 외 거래는 애프터마켓으로 일컫는데요, 프리마켓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애프터마켓은 오전 5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왜 장전 시간외 거래를 할까?
이러한 시간외 거래는 언제 이용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다음날 주식의 흐름을 예측하여 미리 매수 및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언론이나 미디어를 주식 장외 거래 시간 통해 얻은 정보나, 자신만의 분석을 통해 이러한 시간 외 거래를 하는데요, 초보자 분들은 정규시간에만 거래하시고 장전 시간외 거래량과 차트만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 방법
시간외거래는 정규시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거래와는 별도의 방법으로 거래됩니다. 키움 장전시간외 거래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증권 장전시간외도 동일한 방법입니다.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주식거래시간 확인하기(장전부터 장외, 시간 외 거래 등)
일반적인 주식거래시간은 09시부터 시작하여 15시 2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유일은 휴장입니다.
동시호가 형성되는 시간과 시간외 종가, 시간 외 단일가로 이뤄지는 시간과 어떤 기준으로 이런 기준이 생기는지 궁금증을 갖고 여쭤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주식거래는 어떻게 나눠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거래시간
주식거래의 정규시간은 09시부터 15시 30분까지 일반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장이 열리며, 장 시작의 30분 전과 마감시간의 10분 동안은 동시호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시간 외 종가는 장전 8시 30분부터 10분간이며, 장후는 15시 40분부터 20분간 거래가 되게 됩니다. 시간 외 단일가는 장 마감 이후 16시부터 18시까지 10분 단위로 계약이 체결됩니다.
정규시간과 동시호가, 시간 외 종가, 시간외 단일가 로 분류되며 거래시간을 정해둔 이유는 각각 목적이 다르기 때문인데, 세분화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장전 거래
당일 가장 처음에 이뤄지는 매매로 주식 장전 거래 시간에 따라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시간 외 거래와 동시호가로 거래가 일어납니다.
시간 외 거래 는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분 동안 거래가 이뤄지는데, 전일 종가로 진행이 됩니다.
보통 당일의 큰 호재로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의 경우 이미 대량의 매수 대기 물량이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은 대량의 매도 대기 물량이 쌓이는 경우가 있으니 투자하는데 참고하여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동시호가 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20분간 진행이 되는데, 당일 시가를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힘겨루기를 하며 당일 시가가 결정이 됩니다.
전일 종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시가가 출발하는 경우에는 갭 상승하였다고 표현을 하며, 반대로 전일 종가보다 낮은 가격에 시가가 출발하면 갭하락으로 출발했다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시가 갭은 그날 투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데이 트레이딩(단타)을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게 적용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시가 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손쉽게 수익을 낼 수 있고, 쉽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의 거래량이 동반하며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실수로 큰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정규장 거래
국내 주식시장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5시 20분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 시간 동안엔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정규 장 시간대에서 특히 장 초반 부분을 중요한 포인트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장전 방법 중에서 동시호가로 시가가 형성이 된 이후 정규장이 시작이 되는데, 이 시간에 당일 거래량의 대부분이 거래가 이뤄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일 상승일지, 하락 일지 결정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장 후 거래
장 후 동시호가, 종가, 단일가로 나눠지게 됩니다.
동시호가 는 오후 15시 2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이 되며, 당일의 종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장전 거래의 동시호가와 마찬가지로 장 후거래 동시호가도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겨루기로 그날의 종가가 결정 이 되게 되는데, 15시 30분 이후 종가가 결정이 되면, 16시까지 30분간 당일 종가 가격으로 매매가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은 단일가 는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10분에 한 번씩 동시호가 매매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당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 등락폭이 -10%~10%로 제한이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시간대별로 주식거래 시간을 확인을 해보았는데, 이 시간에 따른 거래방법에 따라서 투자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공부를 하고 해당 시간을 놀려 투자 공략을 해보는 것도 팁이 될 수 있지만, 주식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기업을 선택하는 안목과 자기만의 투자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주식 장외 거래 시간
주식의 기초인 저가에 구매하여 고가에 판매하는 차익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은 각 기업들의 가치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데이 트레이딩은 항상 투자자 본인의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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