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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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의미에서 환율에 대한 정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국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굉장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아주 좋은 지적을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해주셨는데. 원화하고 달러하고의 거래라든지, 아니면 실수요자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원화와 무슨 엔화, 달러와 엔화, 아니면 달러와 캐나다 달러, 아니면 달러와 유로, 우리나라의 경제활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래의 환율의 변동에 배팅을 하고 들어가서 돈을 이만큼 잃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손실이 450억 정도가 났는데, 그러면 거의 한 5,000만불 손해가 난거예요. 5,000만불이 해외로 그냥 나가버린 거예요. 돈이. 우리나라 경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우리나라 경제에 5,000만불이 나감으로써 국내에서 경제에 효과가 있었냐, 그런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5,000만불을 잃은 거예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정말 개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국가와 경제적인 차원에서도 철저한 규제가 필요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FX마진 실전 투자 기법 : 스마일·재다인·블랙홀의, 집에서 하는 외환 투자

스마일, 재다인, 블랙홀의 『FX 마진 실전 투자 기법』. 두 국가 간 환율의 가치에 투자하는 FX마진 거래에서의 현황과 문제점, 거래 방법, 수익을 올리는 법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FX마진 거래에 미치는 영향을 펀더멘털 파악, 기술 지표를 활용한 거래 전략, 시장의 핵심 포인트와 투자자의 심리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초보 투자자들이 FX마진 거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시장에 진입하여 수익을 거두기 위한 방법을 꼼꼼히 짚어준다.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FX마진 시장

어떻게 거래하고 수익을 올릴 것인가에 대한 바이블

재테크 시장의 지각 변동! 저금리 시대에 더욱 각광받는 외환투자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안전한 예금에서 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24시간 온종일 거래할 수 있고, 레버리지가 높아 적은 금액으로도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이 오를 때나 내릴 때에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외환 시장에 개미 투자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장밋빛 전망만 믿고 뛰어든다면 얼마 되지 않아 자금을 모두 날릴 가능성이 높다. 현재 FX마진 거래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들은 체계적이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보다는 사탕발림으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외환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시장은 철저히 준비된 자에게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찬란한 미래만을 꿈꾸며 준비 없이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에게는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는 비정한 시장이다.

최대 외환 투자 카페 설립자들이 전하는 FX마진 투자 기본기!

기업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주식과 두 국가 간 환율의 가치에 투자하는 FX마진은 기본적인 메커니즘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주식이 상승 지향적이라면 FX마진은 균형 지향적인 측면이 강하다. 거래소의 유무, 거래 시간의 제한, 주문 방식의 차이 등으로 인해 주식과 FX마진은 서로 다른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FX마진에 주식과 똑같은 거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 결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차이점과 독특한 시장 특성 때문에 저자들은 FX마진 거래만을 위한 전문적인 자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국내에서 FX마진 거래가 시작되기 전부터 외환 시장에 참여한 베테랑으로서, 그동안 개인 및 회사 투자 자문 경험을 살려 FX마진 거래에서의 현황과 문제점, 거래 방법, 수익을 올리는 법 등에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초보자도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노하우 집대성!

이 책은 FX마진 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각국 경제지표의 중요도나 환율에 영향을 주는 펀더멘털 파악, 기술적 지표 등을 활용한 거래 전략, 그리고 실제 거래하며 경험하게 되는 시장의 핵심 포인트와 투자자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사실 이 세 가지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들이다. 기본적인 지식의 습득 이후엔 거래 기술에 대해 배워야 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력이 된 후에는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가기 위한 심리 컨트롤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중요한 내용을 착실하게 정리하여 한 번 읽고 마는 게 아닌, 필요할 때마다 다시금 읽고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6장으로, FX마진의 기본부터 실제 거래 기술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이 녹아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1장에서는 FX와 FX마진 거래를 시작하기 전 알아둘 것들, 그리고 시장의 변수들을 다루었다. 2장은 FX마진 거래 시 기본이 되는 펀더멘털, 즉 각국의 경제지표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서는 FX마진 거래의 트레이드 스타일에 따른 트레이딩의 방법과 특성, 시장 읽기, 추세·패턴 분석 등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저자들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트레이딩의 핵심 비법, 특히 손절매와 투자 심리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였다. 5장은 실제 거래 시 차트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 보조 지표를 이해하고 매매에 활용하는 방법 등 실전 기술을 수많은 차트와 함께 보여주고 있어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6장은 국내 FX마진 시장의 현황과 FCM사 선택하는 법 등을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알려주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과 부동산에서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외환 투자 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초보 투자자들이 FX마진 거래의 장점과 단점을 철저히 파악하고 시장에 진입하여 수익을 거두기 위한 방법을 꼼꼼하게 짚은 이 책은 FX마진 거래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 추천사 ]

이 책에는 저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시장에서 보고 듣고 실제로 겪은 일들을 정리한 FX 시장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 투자에 임하기 위한 탄탄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FX 마진 상품이 국내에 소개된 지도 벌써 수년이 지났다. 시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월간 거래금액이 5백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아직 FX마진이라는 상품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어떻게 거래를 해야 할 지에 대해 확신이 없는 투자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FX마진 거래를 시작하기로 생각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고, 정확히 이해하시길 바란다. 이 책은 성숙된 FX마진 시장으로 이끌어주는 작은 등대의 역할을 할 것이다.

- 주원 /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훌륭한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는 거래에 대한 열정, 자신이 개발한 거래 방법과 판단에 대한 자신감,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것, 실수를 즉시 고칠 수 있는 자세, 그리고 인내, 인내, 인내이다.

잭 슈웨거가 지은 『타이밍의 승부사』에 나오는 명언이다. 몇 년간 이 책의 저자와 교류하면서 느낀 것은 이 명언이 꼭 들어맞는 진정한 트레이더라는 것이다.

거래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자신만의 기법을 만들기 위한 노력, 훌륭한 리스크 관리, 자신의 실수에 대한 겸허한 반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위한 인내를 갖춘 몇 안 되는 훌륭한 트레이더이기 때문이다.

- 이광식 / 리딩투자증권 장내파생팀

위에서 언급한 트레이딩의 변수들에는 공통적인 대응 원칙이 있다. ‘욕심 부리지 말라’는 것과 ‘손절 가격 설정을 습관화하라’는 것이다. 트레이딩을 할 때 사람들은 대개 최상의 결과만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최악의 변수들을 우선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27쪽

투자세계엔 전문가이거나 고수인 양 행세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고수와 하수는 딱히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그러니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한 귀로 들은 건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다른 귀로 흘려라. 그것만이 당신의 재산을 다른 이들에 의해 날리지 않는 리스크 관리이며 이 리스크 관리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을 명심하라.

적절한 손절을 정해둔 원칙적인 진입이라면 추세가 전환되더라도 별 문제는 없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루한 추세장에서 추격과 수익이라는 결과에 학습되어 추세 말기에 추격 매매로 크게 물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추격 매매로 물린 포지션은 정상적인 조정 범위를 넘게 되면 이미 손실의 비율이 커져서 현실적으로 손절하기가 매우 어렵다. - 110쪽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며 살아남는 참여자는 10% 미만이라는 통계가 말해주듯 적은 자본으로 한방에 부자가 되겠다는 욕심은 금물이다.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되 자본 대비 적절한 계약 수를 사용하며 ‘수익은 크게 손실은 짧게’ 관리하는 습관을 쌓아가면서 시장에서 오랫동안 생존하기 위한 수익 패턴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 167쪽

필자가 최근 깨닫게 된 추세 매매에서의 핵심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누구나 아는 투자 격언이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나서부터 추세 매매의 메커니즘을 알게 되었고 추세를 따르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220쪽

어떠한 보조 지표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보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시장에서는 이것을 사용해야 하고 저런 시장에서는 저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정의할 수는 없다. 그러나 보조 지표의 성격과 사용 방법을 연구하여 자신의 거래 스타일에 맞게 변화시키고 적용한다면 보조 지표를 자신의 무기로 만들 수 있다. - 233쪽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1.
금감위에서 7월 16일 FX마진거래에 대한 규제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위의 내용중 실태분석을 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수치로 보여줍니다.

감독당국에 따르면 FX마진거래의 99%(2009년 기준)를 차지하는 개인투자자 계좌의 90% 이상에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전체 손실액은 지난 2007년과 지난해 각각 118억원, 48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만 해도 벌써 449억원에 달한다.

전체 계좌의 70% 정도가 유지증거금 미달로 15일 이내에 강제 반대매매가 행사됐으며 3일 이내에 반대매매된 경우도 40%를 웃돌았다.

이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증거금율을 5%로 높이고 복수의 FCM도입을 의무화하기 했습니다.물론 이에 대한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2.
이상은 공시적인 보도자료에 근거한 기사입니다. 그런데 대책을 발표한 날 브리핑한 내용을 보면 금감위의 상황판단을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의미에서 환율에 대한 정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국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굉장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원화하고 달러하고의 거래라든지, 아니면 실수요자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원화와 무슨 엔화, 달러와 엔화, 아니면 달러와 캐나다 달러, 아니면 달러와 유로, 우리나라의 경제활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래의 환율의 변동에 배팅을 하고 들어가서 돈을 이만큼 잃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손실이 450억 정도가 났는데, 그러면 거의 한 5,000만불 손해가 난거예요. 5,000만불이 해외로 그냥 나가버린 거예요. 돈이. 우리나라 경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우리나라 경제에 5,000만불이 나감으로써 국내에서 경제에 효과가 있었냐, 그런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5,000만불을 잃은 거예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정말 개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국가와 경제적인 차원에서도 철저한 규제가 필요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게 언제부터?

이게 2005년부터 선물회사들이 굉장히 영업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선물회사들이 그때만 하더라도, 이러한 외환거래가 가령 예를 들어서 엔화로 수출한 사람이 있는데 엔화 수출한 사람이 달러가 필요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가령 예를 들면 기름을 사다가 아니면 수입은 달러로 하고 수출은 엔화로 하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 이런 거래가 또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선물시장에서는 그게 제공이 안 되니까. 그런 거래를 위해서 2005년도에 그러면 선물회사가 이런 것을 중개해도 좋겠다.

선물회사가 이런 것을 원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해줬는데, 그런데 정작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런 기업의 거래는 없는 것이고, 다 개인들이 이런 식으로 들어가서 거래를 해서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으니까, 저희가 사실은 작년까지만 해도 이게 손실규모도 별로 크지도 않았고, 매수도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그거야 어떤 의미에서 보면 개인의 선택에 관한 것이니까 자기가 잃고서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것을 어떻게 막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대비 지금 600%, 6배가 늘어났고 그 다음에 손실규모도 500억에 달하고 그러니까 도저히 정부가 이것을 묵과할 수 없겠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지금 와타나베 부인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서 일본도 종전에 증거금률이 1%였는데요. 4%로 4배를 올렸어요.

그래서 저희도 이것에 대한 충분한 정부차원에서의 대책이 있어야 되겠다. 저희는 이게 단순한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고 제가 아까 마지막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어쩌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적극적으로 저희가 규제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규제를 한 일차적인 이유가 FX마진거래를 통해 국내투자자의 대부분이 손실을 보고 있고 이때문에 외화가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논의는 계속 있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현재 외환시장에서는 국제 기준화폐로 정해진 8개 나라 통화를 쌍으로 묶어 매매한다. 거래는 양방향으로 가능하다. 오른다고 생각하면 ‘상승’에 투자,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 ‘하락’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상승장에서도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고, 하락장에서 마찬가지다. 주가가 오를 때만 수익을 내는 주식시장과 다른 지점이다.

국내에서는 FX마진거래가 ‘유사해외통화선물거래’로서 장내 파생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10,000달러 이상의 위탁증거금을 예탁해야 한다. 지난 2005년부터 FX마진거래가 허용됐고, 선물회사를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FX마진거래는 증거금 대폭 상향 조정 등의 여파로 시장 규모가 위축되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의 집계 결과 FX마진거래 대금은 2011년 6,654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7년 723억 달러로 시장이 쪼그라들었다. FX마진거래 투자자 수는 2016년 말 36,700명에서 2018년 초 70,900명으로 증가했다. 투자 규모가 줄고 투자자 수는 늘어나 자연스럽게 1인당 거래 규모가 감소세다.

FX마진거래는 전통적인 투자 상품인 주식과 채권을 대체하는 대안 투자 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초기 부담이 크고 거래 비용도 적지 않아서 개인이 진입하거나 수익을 거두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투자 서비스가 ‘FX렌트’(FXRENT)다. 소액, 개인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됐던 ‘FX마진거래’의 개시증거금과 유지보증금과 거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적인 투자서비스다.

‘FX렌트’는 FX마진 거래에 렌트(RENT), 즉 ‘대여’ 개념을 적용했다. 먼저 투자회사인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가 개시증거금과 유지증거금을 부담해 FX마진거래의 외환 포지션을 보유한다. 투자회사인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가 보유한 외화 포지션에서 향후 발생할 ±소득에 대한 권리(손익권리)를 일반투자자(회원)이 대여하고 손익분배 약정을 한다. 이후 환율의 방향에 따라 손익이 확정되면 이를 분배하는 방식으로 즉 FX렌트 거래가 이뤄진다.

수익이 실현되면 일반투자자는 일정 비용을 제외하고 수익을 배분받는다. 손실이 확정될 경우에는 일반투자자는 투자한 금액만큼 손실을 보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FX마진거래에서는 ‘스프레드’를 일반투자자가 부담하는 방식이었지만 FX렌트 거래에서는 투자회사인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가 부담한다는 점이다.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 조정식 대표가 개발한 FX렌트 거래는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한 세계 최초의 아이디어다. 조 대표는 세계 최초의 ‘FX마진거래 렌트 거래’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고, 국제표준화기구 ISO로부터 서비스 인증까지 받았다.

조정식 대표는 “FX렌트 거래는 주식시장의 확실하지 않은 회사에 거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온오프라인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수시로 정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꾸준한 공부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다면 소액투자자의 경우에도 믿을 수 있는 투자 상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FX렌트 서비스가 유동성이 큰 세계 경제 시장에서 하나의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투자 트렌트로 자리 잡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는 HONESTY(정직, 결백, 공정, 공평, 정당함)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는 2018년 매출 289억 원, 당기순이익 70억 원이라는 빼어난 실적을 보였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 실적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의 FX렌트 거래는 2019년 2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발급을 완료해 해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photo 셔터스톡

ⓒphoto 셔터스톡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문모(28)씨는 최근 주변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지인들로부터 “FX○○의 지점을 차려 운영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마침 문씨의 중학교 후배들이 이 사업으로 돈을 벌어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닌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때였다. 문씨는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사업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언젠가는 분명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았고, 사행성이 짙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람보르기니를 탄다는 친구들도 과거 불법 온라인 도박 영업을 하다 전과가 생긴 이들이었다.

최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상에 ‘FX마진거래’를 이용한 새로운 재테크 기법을 홍보하는 업체들의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FX○○’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FX△△’ ‘FX◇◇’ 등 주로 앞에 FX가 붙은 수십 개 업체들이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동원해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FX마진거래로 “40분 만에 50만원을 벌었다” “이틀 만에 270만원을 벌었다”는 식의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 당장 포털사이트에 ‘FX○○’를 검색해도 홍보성 기사가 수백 건 올라온다. 가입 절차와 거래 방법이 간단해 20대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FX마진거래(Foreign Exchange Margin Trading)란 실시간으로 변하는 외환 환율에 따라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 그 차익을 얻는 거래를 뜻한다. 일반적인 FX마진거래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국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 거래할 수 있다. 이때 약 1만달러(1200만원)의 증거금을 예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FX○○’ 등의 거래 방법은 별도의 증권계좌를 개설할 필요도, 증거금을 넣을 필요도 없다. 이 업체들은 이것을 ‘FX렌트’ 방식의 투자라고 부른다. 개인이 증거금과 증권계좌를 마련할 필요가 없게끔 빌려준다는 것이다. 일반 사용자는 업체 사이트에 방문해 간단한 절차로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이때 ‘추천받은 지점’을 입력하게끔 되어 있다. 이 지점들은 ‘청담점’ ‘양재점’ ‘에르메스점’ 등 이름도 다양하다. ‘지점’이라고 하지만 오프라인 시설이 마련된 것은 아니고 온라인상에 가상으로 차려진 것이다. 앞선 사례에서 문씨가 사업 제안을 받은 ‘지점’이 바로 이런 온라인상의 지점이다. 지점을 입력하고 사이트에 가입하면 2만원이 충전된다. 이 2만원으로 바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데, 최소 5회 이상 거래를 해야 개인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환율 차이가 나타나는 실시간 그래프(차트)를 보면서 ‘매도’할 것인지 ‘매수’할 것인지 결정하고 금액을 건다. 한 번에 ‘베팅’할 수 있는 금액은 5000원부터 100만원까지다.

FX렌트 방식의 거래가 이뤄지는 화면.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를 보며 ‘매수’할지 ‘매도’할지 결정한다. 기자가 이틀 동안 거래에 직접 참여한 결과, 총 20번의 거래에서 7번 실패했다. 5만원까지 땄던 돈은 금방 3300원이 됐다. ⓒphoto 거래 화면 캡처

FX렌트 방식의 거래가 이뤄지는 화면.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를 보며 ‘매수’할지 ‘매도’할지 결정한다. 기자가 이틀 동안 거래에 직접 참여한 결과, 총 20번의 거래에서 7번 실패했다. 5만원까지 땄던 돈은 금방 3300원이 됐다. ⓒphoto 거래 화면 캡처

환율 차 비교 그래프 보면서 베팅

기자는 한 FX마진거래 사이트에 가입해 거래에 참여해봤다. 가입을 하면 충전해주는 2만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는 1분, 2분, 5분 단위 중 하나를 선택해 매수 또는 매도를 할 수 있다. 그래프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가 나타난다. 파란색은 매도, 빨간색은 매수를 뜻하는데, 한마디로 1분, 2분, 5분 뒤에 이 차이가 벌어질지 좁혀질지를 예상해 돈을 거는 방식이다. 업체에서는 이 차트를 정밀히 분석하면 승률을 높일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사실상 홀짝게임과 유사했다. 파란색 그래프(매도)가 연속으로 뜨면 ‘다음엔 빨간색(매수)이겠지’ 하고 베팅하는 식이었다. 홀짝게임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 거래가 어떻게 돈을 벌어준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첫날은 7번 중 6번의 수익이 ‘실현’돼 20여분 만에 2만5000원을 벌었다. 이후 며칠간 거래를 하지 않자 가입할 때 입력했던 지점에서 전화가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왔다. 전화를 건 남성은 “4만5000원까지 버셨던데 왜 이용을 안 하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회원님들이 돈을 많이 가져가셔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면서 “회원님들이 돈을 잃으면 우리가 이득 보는 것이 없다. 회원님들이 돈을 아주 많이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이 남성은 “오프라인 매장을 열 수는 있지만 따로 차려놓지는 않는다”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이게 게임 형식이지 않나. 오프라인 매장을 열면 사행성이 더 조장될 수 있다고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시장이 문을 닫는 주말에는 저희도 문을 닫는다. 토요일 새벽 5시에 마감하고 월요일 아침 9시에 다시 연다”고 했다. 며칠 뒤 다시 접속해 거래한 결과는 13번 중 6번의 ‘실격’이었다. 한때 5만8000원까지 올랐던 수익은 3300원까지 떨어졌다.

이 업체들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을 통해 이른바 ‘무료 리딩방’도 운영하고 있다. 자칭 ‘트레이더’라는 사람들이 회원들에게 예상되는 결과를 알려준다. ‘수(매수)에 거세요’ ‘도(매도)에 거세요’ 하는 식이다. 리딩방에는 수십~수백 명의 회원이 실시간으로 거래내역을 공유하고 있었다.

이들은 영업 방식이 철저하게 ‘합법’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 업체는 회사 홈페이지에 “2019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 업체들이 ‘합법’을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현재 법으로는 이들을 불법으로 규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FX○○ 등의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자 금융감독원에 FX렌트 방식의 거래가 합법인지 불법인지 묻는 민원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다고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접수되는 민원만으로 합법인지 불법인지 판단할 법적 권한이 우리에게는 없다”면서 “민원인들에게는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로 문의해 보라고 전하고 있다”고 했다. 2015년 대법원은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는 금융상품으로 볼 수 없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금융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금감원이 개입해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FX◦◦’ 업체 관련 기사가 수백 건이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hoto 포털 화면 캡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FX◦◦’ 업체 관련 기사가 수백 건이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hoto 포털 화면 캡처

실제 외환거래 연동 여부 명확지 않아

사감위 역시 최근 들어 FX렌트 방식의 영업에 관한 신고가 많아졌다고 한다. 이를 사행성 불법 도박 또는 신종 금융상품으로 봐야 하는지 내부에서 논의가 오갔다고 한다. 하지만 판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감위 관계자는 “최근 국민들이 FX렌트 사이트를 이용했다가 손실을 봤다며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면서 “이 사이트들에서 하는 거래가 실제 외환거래와 연동이 되는지도 명확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외환거래와 별개로 ‘FX**’ 등의 사이트 내부에서만 돌아가는 거래가 아닌지 의심되고 있다는 말이었다.

이런 의심을 받는 것이 우려됐는지 관련 업체에서는 “우리는 A금융투자사의 HTS를 제공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홍보해왔다. HTS는 누구나 인터넷에서 무료로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국내 대형 금융사인 A금융투자사의 이름을 앞세워 사람들의 신뢰를 사려 한 것으로 보인다. A금융투자사의 관계자는 “FX○○ 등의 업체와 우리 회사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면서 “그 업체들이 우리 회사 이름을 끼워 넣어 홍보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후 준법지원실을 통해 경고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업체에서도 더 이상 우리 회사 이름을 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점조직 같은 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여전히 여기저기서 우리 회사 이름이 등장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거래 방식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한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전문가는 “FX마진거래는 증권사를 통해서 증권사가 중개해줘야 가능한 거래”라면서 “관련 업체들이 투자 중개업에 관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업체인지 의심된다”고 했다. 정식 등록된 중개업체가 아닌 경우 투자자 보호와 관련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다른 금융전문가는 “FX마진거래는 그 자체로 위험성이 높은 투자 기법이어서 증권사들이 아무에게나 계좌를 개설해주지도 않는다”면서 “증거금도 충분히 납입해야 하고, 외환거래와 관련한 교육을 받았는지 상세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에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파생상품 투자에 대해 전문성이 없으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 전문가는 “업체에서 하는 영업방식을 보면 불법적인 요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규모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최소 수백억~수천억원 규모의 금액이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업체의 본사 법인등기부등본에 등재된 사내이사와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감사는 각각 1990년생, 1995년생이었다. 또 다른 유명 업체의 사내이사 역시 1994년생이었다. 이들이 외환시장과 환율에 대해 전문적인 경력이나 지식을 갖췄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FX렌트 사업의 위법성은 이미 여러 차례 제기되어 왔다. 2018년 경찰은 FX마진거래로 위장한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공개적으로 영업해온 이들을 검거한 바 있다. 또 2019년 10월에는 FX렌트 사업을 총괄하던 국제에프엑스렌트 회장 B씨가 도박개장죄 등으로 구속돼 현재 1심 재판 중이다. 당시 검찰은 B씨가 FX렌트 사업 등을 통해 수천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FX마진거래의 단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FX시티는 FX마진거래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최근 소액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증거금 렌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FX마진거래란 외국통화의 매수 혹은 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래 형태를 말하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전세계 통화의 환율변화를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FX마진거래의 핵심이다.

마진거래의 기본 성격은 이종 통화 간 현물환 거래이지만, 현물환보다는 계약 단위가 작고 증거금율도 늦으며, 현물이 오고 가지 않는 차액 결제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전 세계 일일 외환 거래량은 무려 3조 유로화 이상으로, 세계적으로 거래량이 많아,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또 상승곡선과 하락곡선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여 충분한 모의투자 및 지점의 리딩을 받아 투자를 시작한다면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FX시티 삼성점 관계자 측 설명이다.

하지만 마진거래의 유일한 진입장벽으로 대두되는 것이 바로 외환 거래의 필수 조건인 증거금이다. 이 증거금과 스프레드(수수료) 비용 때문에 FX마진거래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소액투자자들이 많은데, 이런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파생된 상품이 바로FX시티다.

1,200만원 가량의 증거금 렌트 서비스로 스프레드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많은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 5천원으로도 거래를 시작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고 외환 거래는 평일 24시간 내내 PC 혹은 모바일로도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시간 여유를 내서 언제든 어디서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FX시티의 전국 지점인 FX시티 삼성점은 런칭을 기념하여 추천 지점 코드 '삼성점' 기입 시 삼성점 가입회원 전원에게 투자금 2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처음 마진거래를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투자금 2만원으로 체험투자를 진행하며 거래의 감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FX시티 삼성점은 투자 초보자들의 무분별한 투기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VIP 리딩방을 통하여 회원들의 수익창출을 돕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익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안전한 투자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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