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이 15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격적인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해외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신라리워즈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KKday’는 세계 11개국에 지사를 둔 여행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개별 여행객을 핵심 타킷으로 선정해 국내·외 여행상품과 관광지 입장권, 호텔, 액티비티 등을 판매하는 회사”라며 “트래블 버블 및 위드 코로나로 인해 최근 재개된 해외여행 상품 판매와 더불어 15일(월)부터 12월 5일(일)까지 싱가포르·태국·하와이 등지의 여행지별 인기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라면세점과 ‘KKday’가 선정한 추천상품 기획전에서 해당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슈퍼프리미엄플러스 등급 부여 및 상품별 최대 30%까지 할인해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적립금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차등해 사용할 수 있는 13만 5천 신라리워즈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해외여행에 시동이 걸리면서 신라면세점은 ‘KKday’ 제휴 프로모션외에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골드 멤버십과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해 본격적으로 회복을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공통적으로 구매고객에게 ‘골드 멤버십’을 제공한다. 또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000포인트를 2회 증정하고 출국장에 위치한 인천공항점에서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8,000포인트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선착순 600명에게는 키링도 준다. 이를 받기 위해선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 여권과 해외로 출국하는 항공권을 제시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외국인 고객 대상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마카오공항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후 인도 완료 시 5,000포인트로 적립가능한 스탬프 1개를 증정한다. 4개 지점 모두 방문시 최대 2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개별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어, 여행 전 알뜰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한금융,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내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6일부터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 건강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플러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인 ‘여행플러스’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야외활동 및 여행 수요의 급증에 착안해 멤버십 회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편의성을 높인 여행 정보 제공을 위한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미션플러스’는 만보걷기, 물마시기 등의 건강 미션 달성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여행플러스’는 여행 상품 할인 정보와 짐 배송 서비스 쿠폰뿐만 아니라 환전, 항공사마일리지 전환 등 다양한 기능을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서비스다.
또한 이번 론칭을 기념한 ‘Energy Up 건강 발걸음’ 이벤트를 통해 운동용품, 마이신한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조용병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 혁신(더 쉬운 금융) ▲고객의 권리 강화 및 보호(더 편안한 금융)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더 새로운 금융)를 지향점으로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미션플러스’ 및 ‘여행플러스’와 같은 멤버십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고객 친화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는 신한만의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마트창구(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플랫폼이다.
뉴스제공=신한지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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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1 ESG 보고서’ 발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4일 지난해 그룹의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1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 3월 독자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인 ‘2021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한 바 있으며, 이번 ‘2021 ESG 보고서’와 함께 연 2회 ESG 관련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국내 금융사 최다인 17회째 발간한 ‘2021 ESG 보고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의 항목별 사업 분류 및 정량 데이터를 담은 ESG 종합보고서다.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한금융의 ESG 금융 실적에 대한 정량 데이터를 별도 Factbook 형태의 엑셀파일로 게시함으로써 투자자와 평가기관 등 이해관계자를 위한 투명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또한 최근 발표한 IFRS(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WEF(세계경제포럼)의 SCM(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GRI Standards 2021(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자료) 등의 최신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한 선진적인 지표의 신설을 통해 ESG 공시 내용의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2021 ESG 보고서’의 ‘환경(E) 챕터’에서는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 측정 시스템’ 및 ‘ESG 평가모형’ 개발, CBI(국제기후채권기구)의 사전 인증을 획득한 녹색채권인 ‘기후채권’ 발행 관련 활동 등을 공개했으며, ‘사회(S) 챕터’에서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인 ‘신한 이지(Easy)’의 구체적인 활동 내역을 담았다.또한 ‘거버넌스(G) 챕터’에서는 그룹사의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 ESG 성과관리체계 구축, 금융사기
신한금융그룹,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지난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액셀러레이팅 공동 운영 관련 MOU 체결1년 간 육성한 20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282억원, 기업가치 2배 성장 등 성과 창출22년 구글의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 지원 프로그램 및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이하 GFS)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GFS와의 MOU 이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통해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20개사를 공동 육성하고, 투자유치 282억원, 기업가치 2배 증가,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신한금융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22년 GFS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구글 아카데미 프로그램 ▲60개국 글로벌 파트너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구글 AdWords 크레딧 ▲글로벌 VC 및 창업자 워크숍 등 구글이 제공하는 더욱 다양한 혜택을 육성 스타트업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더불어 이날 신한금융은 성과공유회와 함께 ‘2022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멤버십에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은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맞춤형 솔루션 컨설팅 ▲오픈 이노베이션 및 실증 기회 제공 ▲전용펀드 및 투자유치 연계 ▲구글 프로그램
신한금융그룹, 21년 사회적 가치 ‘2조 132억원’ 창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2일 전년도 ESG 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결과, 총 2조 13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가치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및 관리를 위해 기업의 비재무적인 ESG 활동 성과를 화폐 가치로 계량화한 것을 말한다.신한금융이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센터와 함께 개발한 『신한 ESG Value Index』(舊 신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 신한 SVMF)는 신한금융의 ESG 경영활동에 의한 사회적 가치를 금융 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측정하는 모델이다.『신한 ESG Value Index』는 신한금융의 ESG 활동을 ▲투입된 자원(=절감된 비용) ▲부가 가치 ▲결과의 세 단계로 구분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총량을 화폐 가치로 측정하는 모델이다. 신한금융은 모델 개발 후 지속적인 측정 대상 및 비교 목적 대용 지표 확대를 통해 더욱 정교하게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다.『신한 ESG Value Index』로 측정한 지난해 사회적 가치는 총 2조 132억원으로, 244개의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됐다. 이는 측정을 시작한 19년 7,800억원, 93개 프로그램 대비 각각 158%, 163%가 증가한 수치다.특히 125개의 친환경?혁신?포용 성장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총 1조 7천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소비자 보호 프로그램과 금융교육 및 사회 다양성 추구를 위한 34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1,728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돼 큰 사업 효과를 거뒀다.한편, 신한금융은 21년 VBA* 가입을 통해 BASF, Novartis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측정 표준안 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도이치뱅크, BNP Paribas와 함께 금융업 기준 측정 표준안 개발
HR시리즈 vol.7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이하 대한상의)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중소기업 근로자가 활용할 수 있는 선택적 복지제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휴업체 확대, 기업소모성자재(MRO)관 지역특별관 신설 등 신규서비스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9월 중기부와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복지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도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출범시켰다. 복지플랫폼에서는 현재 26개 제휴업체에서 여행·휴양, 취미·자기계발, 상품몰 등 5개 분야의 복지서비스를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시장 최저가 또는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
출범 이후 약 9개월 동안 5,540개 중소기업, 8만여 명의 임직원이 ‘복지플랫폼’에 가입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판매액 또한 11억원을 넘어섰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이용 중인 한 기업은 “중기부와 대한상의에서 운영해 신뢰가 가고, 별도의 가입비와 이용 수수료가 없어 부담이 없다”라며, “직원의 자기계발을 위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 구독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직원들의 호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A기업, 인사담당자] 가입비·이용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서비스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에는 직원들에게 복지비를 지원하여 복지플랫폼의 여행·휴가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B기업, 사내복지 담당직원] 임직원 생일 때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직원 복지를 위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복지플랫폼을 통해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저렴하게 취미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다녀오는 등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가입하기 잘했다고 합니다.
[C기업, 일반직원] 우리 회사는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회사규모가 작아 제휴를 맺은 건강검진시설이나 휴양시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 대기업 직원처럼 건강검진이나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회사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D기업, 일반직원] 회사에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밀리의 서재 구독권과 애플 에어팟 프로를 제공했습니다. 복지플랫폼에서 특가행사도 많이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직원들도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복지플랫폼에서 많이 구매합니다.
중기부와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품몰, 여행·휴양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6월 SK매직, 여기어때 등과 제휴를 맺었다.
또한 11번가, 미소 등 4개 업체와 추가 제휴를 논의 중으로, 출범 당시 19개였던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제휴업체를 올해 7월까지 30개 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 (제휴완료) SK매직(가전제품)·여기어때(숙박·액티비티)·아이코젠(스포츠·골프용품)·후다닥(포장이사 및 퀵서비스)·우리아이해피박스(유아용품)
또한, 올해 7월에는 기업소모성자재(MRO)관*을 신설해 복사용지 등 기업에서 많이 쓰는 소모용품을 시장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9월에는 광역지자체 중심으로 지역특별관을 열어 지역 내 휴양시설, 체험서비스, 특산품 등 지역별 특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소모성자재(MRO, Maintenance, Repair, Operation)은 복사용지 등 사무용품, 청소용품, 공구 등을 말하며, 대기업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해당용품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 → 중소기업도 대기업처럼 소모성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MRO관 신설
중기부 일자리정책과 최원영 과장은 “중소기업의 복지수준은 대기업의 43%*에 불과하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복지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의 서비스도 강화해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중소기업 종사자 월 복지비용 : 대기업 32만원 vs 중소기업 13.7만원(대기업의 43%)
(고용부 2018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한편, 중기부와 대한상의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기업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지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원에게 복지비를 지급하지 못하거나 1인당 연 10만원 미만으로 지급하는 기업이 47.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4.21~.4.29(10일간)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기업 5,129개사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846개사가 응답
또한, 이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82.4%는 정부가 복지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등 부담을 덜어준다면 근로자 복지에 적극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근로자 복지수준 향상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지 자체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진경천 중소기업복지센터장은 “중소기업이 직원들에게 복지비를 지원하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망설이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에서 중소기업이 복지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해준다면 기업들도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이라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에서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등의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24시간 내 가입승인이 된다.
*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minfo.mss.go.kr)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발급 가능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 및 이용에 관한 문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고객센터(1588-6555)로 하면 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일자리정책과 배주형 사무관(☎042-481-1664), 전대한 주무관(1662), 대한상공회의소 회원복지팀 남현재 과장(☎ 02-6050-34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이론으로 세상 읽기] ‘OO페이’의 플랫폼 잠금 효과(lock-in effect)
필자는 최근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마트폰 배달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앱)을 사용하는 이들을 종종 목격하곤 한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저녁식사 준비가 대중교통 속에서 시작되고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있는 것이다. 저녁식사뿐만이 아니다. 대면 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식료품 구매를 위해 마트에 직접 방문하는 대신,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문 앞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미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진 온라인 쇼핑은, 팬데믹 영향으로 그 이용자가 대폭 늘어나게 되었고, 거래되는 상품의 폭도 상당히 넓어졌다. 이제 사람들은 무언가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해야 하는 물리적인 공간을 고민하기보다는, 사용해야 하는 앱 또는 ‘플랫폼’을 고민하곤 한다.
여기서 ‘플랫폼’은 유통을 위한 ‘장’을 뜻한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플랫폼 서비스인 것이다. ‘물리적인 시장’은 비대면의 ‘가상 시장’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가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때문에 전통적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와 대형 포털(portal)의 쇼핑 서비스에 더해, 중고거래앱, 배달앱 등 수많은 플랫폼이 고객 확보와 이윤 창출을 위하여 여러 가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OO페이’라 불리는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OO페이’는 기본적으로 결제수단 등록을 통해 결제의 편이성을 제공해 주며, (유료) 회원 가입을 유도하여 상품 구매 시 고객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이렇게 적립 받은 포인트는 차후 다른 상품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에, 표면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그다지 나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오히려 고객을 현혹하는 마케팅 계략(marketing scheme)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잠금효과(lock-in effect)를 통해서 말이다.
잠금효과는 소비자가 하나의 재화(goods)나 서비스(service)를 이용하면, 다른 것으로의 전환이 힘들어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OO페이는 결제의 편의성과 추가 혜택 제공으로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다른 서비스로의 전환을 막는다. 현재의 구매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예정에도 없던 미래의 구매를 “합리적으로 계획”하며 기존의 플랫폼을 고집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충실한” 소비자를 확보한 플랫폼은 높은 협상력을 발휘하여 생산자들과의 수수료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으며,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PB) 상품을 유통하여 생산자의 잉여(surplus)를 오롯이 가져가기도 한다. PB 상품 또는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수수료가 높은 상품이 검색 결과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광고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어떤 상품에 대한 선호(preference)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처럼, 이제는 그에 더해 어떠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인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하나의 플랫폼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 추가 적립을 해주는 상품이나 가격이 저렴한 PB 상품에 대한 편애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어떤 소비자가 특정 상품의 구매를 위하여 그 특성과 후기를 철저히 비교하는 것처럼,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때에도 그러한 정도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에 더해 생산자 측면에서도 플랫폼에 대한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여 플랫폼의 과도한 갑질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동의 협상력을 키워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공 부문에서는 소수의 플랫폼이 생산과 소비를 지배하는 수직적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를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위해 최근에 이슈가 된 대형 유통 기업의 PB 상품 관련 허위 광고 의심 사태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플랫폼 업체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적절한 법적·제도적 기준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다.
식신,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 2.0 버전 공개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식신의 현실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TWINKOREA.IO)’가 메타버스 가상 공간 개발 기능, 포인트샵 등을 담아 서비스 (버전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트윈코리아는 외식에 특화된 실물 경제 기여형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로, 대한민국 지도 위 가로, 세로 길이 각 100m에 해당하는 3천여 평의 현실 좌표 기반 공간을 ‘셀’로 이름 짓고 셀 관리자인 ‘셀 오너’를 모집했다.
‘셀 오너’는 분양받은 셀에 대해 일반 이용자와 차별화된 셀 오너십 콘텐츠 액티비티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버전 2.0에서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은 3D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로의 도약을 위한 3D 메타버스 가상 건축 기능이다. 셀 오너는 마이페이지의 ‘가상 공간 개발 운영’ 메뉴를 통해 셀에 직접 원하는 가상 건물을 건축하고, 서비스 이용자인 ‘트레블러’들은 트윈월드(트윈지도)에서 가상 개발되고 있는 트윈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트윈코리아가 30일 메타버스 가상 공간 개발 기능, 포인트샵 등을 담아 서비스 (버전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트윈코리아]
처음으로 제공되는 건축물은 리조트, 레스토랑, 박물관, 기업, 사무실 등 5개 유형이다. 특히 리조트와 레스토랑은 각각 건물 옥외 광고판과 실내 이미지 링크를 활용한 셀 오너의 소셜과 광고 관리 액티비티가 추가로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트윈코리아는 올해 3분기까지 주거, 숙박, 음식, 쇼핑, 교육, 문화, 체육, 기타 등 총 8개의 건축 카테고리에 대해 약 30개 이상의 건축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 인접한 여러 셀을 소유한 오너를 위한 대형 건물, 대지 유형 선택, 도로 건설까지도 업데이트해 도시 경관이 더욱 다채로워질 트윈 세계 개발을 예고했다.
셀 오너가 아니더라도 트윈코리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요소는 또 있다. 트윈코리아 서비스에 접속해 다양한 맛집 검색과 저장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방문했거나 배달 등으로 식사한 식당이나 카페에 사진이나 영수증을 포함한 리뷰 작성을 완료하면 생태계 내부 검증을 거쳐 50p에서 최대 300p의 ‘트윈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액티비티 참여로 차곡차곡 적립한 트윈 포인트는 이번에 오픈한 ‘포인트샵’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권과 교환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전국 10만 현장 결제 가맹점(편의점,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배달 등)과 네이버쇼핑 온라인 제휴처(패션, 미용, 디지털, 가전, 인테리어, 식품, 여행, 도서 등) 그리고 각종 네이버 디지털 콘텐츠(웹툰, e북 등)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허은솔 트윈코리아 사업 부문 대표는 “트윈코리아를 이용해주시는 유저분들께서 가장 기대하시던 기능들을 업데이트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가상 건축물 운영과 포인트 사용처 확대 등의 지속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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