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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DLE Hamburg Steak at Schmatz (Tokyo, Japan)

도쿄 , 2022년 7월 22일 /PRNewswire/ -- TiNDLE은 현재 인기 있는 현대 독일식 맥주 레스토랑인 슈마츠(Schmatz)의 나카메구로점과 요코하마점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 달 말에는 아크 힐스점과 시모키타자와점에서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슈마츠는 고품격 요리 및 음식 혁신을 위한 일본 최고의 캐주얼 식당 중 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늘부터 식물성 닭고기를 재료로 독일과 일본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다양한 기간 한정 메뉴를 제공할 것이다.

TiNDLE Karaage at Schmatz (Tokyo, Japan)


TiNDLE Karaage at Schmatz (Tokyo, Japan)

2013년 도쿄에서 푸드 트럭 1대로 시작하여 레스토랑 그룹 및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성장한 슈마츠는 독일의 현대적인 요리법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풍미 가득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슈마츠는 일본 전역의 40개 지점에서 유명한 소시지뿐만 아니라 계절과 지역에서 영향을 받은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슈마츠 나카메구로점과 요코하마점은 현재 두 가지 요리로 TiNDLE을 제공하고 있다. 독일식 TiNDLE 가라아게는 오리지널 슈마츠 시즈닝으로 반죽한 다음 바삭바삭한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튀겨 클래식한 가라아게에 색다른 느낌을 더해주는 요리이고, TiNDLE 햄버거 스테이크는 식물성 닭고기와 양파를 믹스하고 허브와 향신료를 더한 후 신선한 감자와 녹인 치즈를 곁들여 구워낸,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음식이다. 슈마츠 아크 힐스와 시모키타자와 웹사이트에서 두 요리를 언제 맛볼 수 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음식의 품질과 창의적인 도쿄 시장 요리법의 중심지로 알려진 일본에는 140만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도쿄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인기 있는 레스토랑 및 음식점이 밀집된 사랑받는 장소이며, 최고의 일본 요리와 기법에서부터 아방가르드한 현대식 요리에 이르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곳이다. TiNDLE은 다양한 요리 스타일과 메뉴에 잘 어우러져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TiNDLE을 개발한 넥스트 젠 푸드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알렉스 워드( Alex Ward )는 "당사는 TiNDLE을 도쿄의 슈마츠에 제공하고, 사람들이 잘 알고 사랑하는 닭고기와 동일한 맛을 일본의 식당에 소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TiNDLE을 새로운 지역에 소개하고 기존의 동물성 선택지가 아닌 식물성 육류 선택 시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슈마츠와 같이 유명한 레스토랑과 협력하여 TiNDLE을 특별 메뉴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슈마츠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마크 루텐( Marc Luetten )은 "당사는 항상 혁신하며 재미있고 독창적인 요소를 슈마츠의 식사 경험에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 요리사들은 TiNDLE을 사용하여 맛있는 메뉴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메뉴를 개발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7월 22일과 23일, TiNDLE과 슈마츠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TiNDLE 요리인 TiNDLE 가라아게와 TiNDLE 햄버거 스테이크, 그리고 이틀 동안만 제공되는 한정 메뉴인 TiNDLE 랩의 샘플을 무료 제공한다. TiNDLE 랩은 철판에 구운 TiNDLE을 토르티야에 싸서 신선한 야채와 치즈로 속을 채우고 스위트 칠리 마요네즈를 곁들인 메뉴이다. 7월 22일부터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쿄 슈마츠 나카메구로 매장에서 무료로 TiNDLE 요리(재료 소진 시까지)를 맛볼 수 있다.

9가지 재료만으로 만들어진 TiNDLE은 맛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글로벌 푸드 시스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푸드 테크 스타트업인 넥스트 젠 도쿄 시장 푸드에서 개발한 첫 제품이다. 맛과 식감, 그리고 다양성을 타협하지 않는 TiNDLE에는 항생제, 동물성 호르몬, 콜레스테롤 또는 유전자 변형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TiNDLE은 셰프와 함께 셰프를 위해 만든 첫 번째 식물성 닭고기로, 다양하고 요리하기 쉬워 전 세계 요식업계 전문가들의 눈을 사로잡은 제품이다. 다양하고 요리하기 쉬운 식물성 닭고기는 사테, 슈니첼, 도너 케밥, 라면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출시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TiNDLE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최근 오픈한 영국 및 독일을 포함하여 미국, 아시아, 중동 및 유럽 전역의 5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있다. 회사는 일본에서 TiNDLE에 대한 수요를 보다 깊이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을 포함하여 내년에 추가 판매 채널과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 젠 푸드는 2020년에 브라질 출신 가금류 수출업자이자 식품업계 베테랑인 안드레 메네제스( Andre Menezes )와 가족 사업을 통해 3대에 걸쳐 슈니첼과 기타 육류 제품을 생산한 독일 출신의 티모 레커( Timo Recker )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 스타트업의 도쿄 시장 최고 재무 책임자인 로히트 바타차랴( Rohit Bhattacharya )의 소개로 만난 후 이 둘은 유축농업에 대한 인간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최고 운영 책임자 알렉스 워드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 진 매든( Jean Madden )을 비롯한 초기 리더십 팀은 최고 기술 책임자와 TiNDLE을 발명한 존 시거스( John Seegers )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닭고기의 맛과 질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주력 제품을 개발했다. 이들은 첫 번째 제품을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온실효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19세기 아일랜드 물리학자인 존 틴들( John Tyndall )의 이름을 따 TiNDLE로 명명했다.

평균적으로, 식물성 닭고기는 땅과 물을 적게 필요로 하며 실제 닭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한다. 2020년 블루 호라이즌(Blue Horizon) 보고서에 따르면, 조류 고기가 아닌 식물성 닭고기를 선택할 경우 물 사용량은 82%, 토지 사용량은 74%, 온실가스 배출량은 8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iNDLE 제품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 TiNDLE을 추가하고자 하는 요리사 또는 운영자는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과 샘플을 얻을 수 있다.

TiNDLE 소개

TiNDLE은 촉촉한 식물성 닭고기로, 군침이 도는 맛과 식감, 그리고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TiNDLE은 동물을 사용하지 도쿄 시장 않으며, 가금류를 사용해 육류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토양과 물, 그리고 에너지의 일부만으로 만들어집니다. TiNDLE은 지구에도 도움이 되는 놀라운 미각 경험을 위해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TiNDLE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식품 기술 기업인 넥스트 젠 푸드(Next Gen Foods)에서 선보이는 첫 브랜드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tindle.com에서 확인하거나 인스타그램(@tindlefoods) 및 틱톡(@tindle.foods)에서 TiNDLE을 팔로우하여 확인하세요.

넥스트 푸드 소개

2020년에 설립된 넥스트 젠 푸드(Next Gen Foods)는 대표 제품인 TiNDLE을 포함하여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푸드테크(food-tech) 스타트업입니다. 넥스트 젠 푸드는 식물성 식품 기술, 글로벌 브랜드 개발, 글로벌 유통 체계에서 입증된 경험을 보유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extgenfoods.s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마츠 소개

슈마츠(Schmatz)는 독일식 맥주 및 레스토랑 브랜드로, 창립자 크리스토퍼 액스( Christopher Ax )와 마크 루텐( Marc Luetten )이 2013년 푸드 트럭에서 맥주와 소시지를 판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슈마츠는 아카사카에서 첫 맥주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이 컨셉은 도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더 많은 매장을 열고 자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를 소매점에서 출시하면서 성장했습니다. 현재 슈마츠는 도쿄 광역권( Tokyo Metropolitan Area)과 나고야에서 3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전역의 100개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도쿄 시장 schmatz.jp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schmatzjp)에서 슈마츠를 팔로우하세요.

TiNDLE Hamburg Steak at Schmatz (Tokyo, Japan)


TiNDLE Hamburg Steak at Schmatz (Tokyo, Japan)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택 건설 현장. /사진=AP, 뉴시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택 건설 현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도쿄 시장 미국 주택 시장에 경기 하락 흐름의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6월 주택 착공 건수(계절 조정 완료)는 연율 환산으로 전월 대비 2.0% 감소한 도쿄 시장 155만 9000채로 2021년 9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주택 구입 여력이 떨어지면서 주택시장 위축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지난 5월 착공 건수는 159만 1000채로 최종 상향 조정됐다. 이전 5월 발표는 154만 9000채였다.

로이터가 정리한 6월의 이코노미스트 예상은 착공 건수 기준 158만호였다.

6월 건설허가 건수도 0.6% 감소한 168만 5000채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허가 건수 예상은 165만 채였다.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8.1% 감소한 98만 2000채로 2년 만에 100만 채 아래로 떨어졌다. 전년 도쿄 시장 동월 대비로는 15.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에서 증가했으나 북동부, 남부, 서부에서 감소했다.

단독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8% 감소한 96만 7000채로 2020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5채 이상 공동주택 착공 건수는 15% 증가한 56만 8000채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4% 증가했다.

허가는 받았으나 미착공 주택은 1.1% 증가한 28만 5000채였다. 단독주택 수주잔액은 1.3% 감소한 14만7000채였다.

반면, 건설 중이지만 미완성 주택은 168만 채로 4개월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자재 및 인력 부족으로 건설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드러냈다.

주택시장은 금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4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대책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급속도로 금리인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은 올해 들어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다.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계약금리는 올해 초 도쿄 시장 약 3.3%에서 6월 6% 가까이로 올랐다. 특히 처음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주택시장에 멀어져 가고 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어디까지 오를지는 알 수 없지만, FRB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다시 금리를 올리고 연내에 더 올릴 계획이어서 당분간 고공행진을 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日증시, 미 기업 실적 영향 등으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2.67%↑

뉴시스 도쿄 시장 제공

2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18.58포인트(2.67%) 오른 2만7680.26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5일 연속 상승세이자 지난 달 10일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로, 닛케이 평균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약 3주만에 2만7000엔대를 회복한 것이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09.91포인트(2.40%) 상승한 1만7524.40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43.65포인트(2.29%) 상승한 1946.44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1달러당 138엔대 초반으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띠르면 이날 도쿄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오전부터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장 종반에는 700포인트 이상 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등을 앞두고 관망세 우세 속에 단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을 부양시켰다.

NHK도 미국에서 계속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이나 금융긴축에 의한 경기 후퇴에 대한 경계감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면서 닛케이 평균주가가 700포인트 이상 올랐다고 보도했다.

시장 관계자는 "미국에서 발표된 기업들의 결산 내용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시각에서 미국의 경기후퇴 경계감이 다소 누그러졌고 20일 서구 시장에 이어 도쿄시장도 크게 올라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며 "다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경제 영향을 우려하는 투자자도 있어 앞으로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전망하기 어렵다"고 NHK에 말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도쿄 일렉트론, 패스트 리테일링, 다이킨 인더스트리즈, 소프트뱅크 그룹 등의 주가가 상승한 반면, IHI, 하세코, 히타치 조선 등이 하락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편집팀 도쿄 시장 기자 reporter[email protected]

도쿄 , 2022년 7월 22일 /PRNewswire/ -- TiNDLE은 현재 인기 있는 현대 독일식 맥주 레스토랑인 슈마츠(Schmatz)의 나카메구로점과 요코하마점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 달 말에는 아크 힐스점과 시모키타자와점에서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슈마츠는 고품격 요리 및 음식 혁신을 위한 일본 최고의 캐주얼 식당 중 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늘부터 식물성 닭고기를 재료로 독일과 일본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다양한 기간 한정 메뉴를 제공할 것이다.

TiNDLE Karaage at Schmatz (Tokyo, Japan)


TiNDLE Karaage at Schmatz (Tokyo, Japan)

2013년 도쿄에서 푸드 트럭 1대로 시작하여 레스토랑 그룹 및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성장한 슈마츠는 독일의 현대적인 요리법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풍미 가득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슈마츠는 일본 전역의 40개 지점에서 유명한 소시지뿐만 아니라 계절과 지역에서 영향을 받은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슈마츠 나카메구로점과 요코하마점은 현재 두 가지 요리로 TiNDLE을 제공하고 있다. 독일식 TiNDLE 가라아게는 오리지널 슈마츠 시즈닝으로 반죽한 다음 바삭바삭한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튀겨 클래식한 가라아게에 색다른 느낌을 더해주는 요리이고, TiNDLE 햄버거 스테이크는 식물성 닭고기와 양파를 믹스하고 허브와 향신료를 더한 후 신선한 감자와 녹인 치즈를 곁들여 구워낸, 마음을 편안하게 도쿄 시장 하는 음식이다. 슈마츠 아크 힐스와 시모키타자와 웹사이트에서 두 요리를 언제 맛볼 수 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음식의 품질과 창의적인 요리법의 중심지로 알려진 일본에는 140만개 이상의 도쿄 시장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도쿄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인기 있는 레스토랑 및 음식점이 밀집된 사랑받는 장소이며, 최고의 일본 요리와 기법에서부터 아방가르드한 현대식 요리에 이르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곳이다. TiNDLE은 다양한 요리 스타일과 메뉴에 잘 어우러져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TiNDLE을 개발한 넥스트 젠 푸드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알렉스 워드( Alex Ward )는 "당사는 TiNDLE을 도쿄의 슈마츠에 제공하고, 사람들이 잘 알고 사랑하는 닭고기와 동일한 맛을 일본의 식당에 소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TiNDLE을 새로운 지역에 소개하고 기존의 동물성 선택지가 아닌 식물성 육류 선택 시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슈마츠와 같이 유명한 레스토랑과 협력하여 TiNDLE을 특별 메뉴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슈마츠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마크 루텐( Marc Luetten )은 "당사는 항상 혁신하며 재미있고 독창적인 요소를 슈마츠의 식사 경험에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 요리사들은 TiNDLE을 사용하여 맛있는 메뉴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메뉴를 개발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7월 22일과 23일, TiNDLE과 슈마츠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TiNDLE 요리인 TiNDLE 가라아게와 TiNDLE 햄버거 스테이크, 그리고 이틀 동안만 제공되는 한정 메뉴인 TiNDLE 랩의 샘플을 무료 제공한다. TiNDLE 랩은 철판에 구운 TiNDLE을 토르티야에 싸서 신선한 야채와 치즈로 속을 채우고 스위트 칠리 마요네즈를 곁들인 메뉴이다. 7월 22일부터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쿄 슈마츠 나카메구로 매장에서 무료로 TiNDLE 요리(재료 소진 시까지)를 맛볼 수 있다.

9가지 재료만으로 만들어진 TiNDLE은 맛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글로벌 푸드 시스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푸드 테크 스타트업인 넥스트 젠 푸드에서 개발한 첫 제품이다. 맛과 식감, 그리고 다양성을 타협하지 않는 TiNDLE에는 항생제, 동물성 호르몬, 콜레스테롤 또는 유전자 변형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TiNDLE은 셰프와 함께 셰프를 위해 만든 첫 번째 식물성 닭고기로, 다양하고 요리하기 쉬워 전 세계 요식업계 전문가들의 눈을 사로잡은 제품이다. 다양하고 요리하기 쉬운 식물성 닭고기는 사테, 슈니첼, 도너 케밥, 라면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출시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TiNDLE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최근 오픈한 영국 및 독일을 포함하여 미국, 아시아, 중동 및 유럽 전역의 5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있다. 회사는 일본에서 TiNDLE에 대한 수요를 보다 깊이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을 포함하여 내년에 추가 판매 채널과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 젠 푸드는 2020년에 브라질 출신 가금류 수출업자이자 식품업계 베테랑인 안드레 메네제스( Andre Menezes )와 가족 사업을 통해 3대에 걸쳐 슈니첼과 기타 육류 제품을 생산한 독일 출신의 티모 레커( Timo Recker )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 스타트업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로히트 바타차랴( Rohit Bhattacharya )의 소개로 만난 후 이 둘은 유축농업에 대한 인간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최고 운영 책임자 알렉스 워드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 진 매든( Jean Madden )을 비롯한 초기 리더십 팀은 최고 기술 책임자와 TiNDLE을 발명한 존 시거스( John Seegers )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닭고기의 맛과 질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주력 제품을 개발했다. 이들은 첫 번째 제품을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온실효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19세기 아일랜드 물리학자인 존 틴들( John Tyndall )의 이름을 따 TiNDLE로 명명했다.

평균적으로, 식물성 닭고기는 땅과 물을 적게 필요로 하며 실제 닭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한다. 2020년 블루 호라이즌(Blue Horizon) 보고서에 따르면, 조류 고기가 아닌 식물성 닭고기를 선택할 경우 물 사용량은 82%, 토지 사용량은 74%, 온실가스 배출량은 8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iNDLE 제품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 TiNDLE을 추가하고자 하는 요리사 또는 운영자는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과 샘플을 얻을 수 있다.

TiNDLE 소개

TiNDLE은 촉촉한 식물성 닭고기로, 군침이 도는 맛과 식감, 그리고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TiNDLE은 동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가금류를 사용해 육류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토양과 물, 그리고 에너지의 일부만으로 만들어집니다. TiNDLE은 지구에도 도움이 되는 놀라운 미각 경험을 위해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TiNDLE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식품 기술 기업인 넥스트 젠 푸드(Next Gen Foods)에서 선보이는 첫 브랜드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tindle.com에서 확인하거나 인스타그램(@tindlefoods) 및 틱톡(@tindle.foods)에서 TiNDLE을 팔로우하여 확인하세요.

넥스트 푸드 소개

2020년에 설립된 넥스트 젠 푸드(Next Gen Foods)는 대표 제품인 TiNDLE을 포함하여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푸드테크(food-tech) 스타트업입니다. 넥스트 젠 푸드는 식물성 식품 기술, 글로벌 브랜드 개발, 글로벌 유통 체계에서 입증된 경험을 보유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extgenfoods.s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마츠 소개

슈마츠(Schmatz)는 독일식 맥주 및 레스토랑 브랜드로, 창립자 크리스토퍼 액스( Christopher Ax )와 마크 루텐( Marc Luetten )이 2013년 푸드 트럭에서 맥주와 소시지를 판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슈마츠는 아카사카에서 첫 맥주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이 컨셉은 도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더 많은 매장을 열고 자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를 소매점에서 출시하면서 성장했습니다. 현재 슈마츠는 도쿄 도쿄 시장 광역권( Tokyo Metropolitan Area)과 나고야에서 3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전역의 100개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chmatz.jp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schmatzjp)에서 슈마츠를 팔로우하세요.

TiNDLE Hamburg Steak at Schmatz (Tokyo, Japan)


TiNDLE Hamburg Steak at Schmatz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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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韓, 전력산업 독점 해소하고 시장경쟁 도입해야"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한국이 전력산업의 독점구조를 해소하고 시장경쟁 원리를 도입해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도쿄 시장 주요국의 전력산업 구조와 현황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한국도 소매부문 경쟁도입, 송배전망 중립성 확보 등 근본적인 개혁의 토대를 마련해 시장의 역동성을 살려야한다"고 밝혔다.

해외 주요 선진국은 '발전-송전-배전-소매'를 일괄운영하는 독점회사에 대한 구조 개편을 통해 시장자유화 모델로 전환한 반면 한국은 발전 부문에서만 부분적으로 경쟁이 도입된 상태다.

전경련 전경 [사진=전경련 ]

영국은 전력산업 시장자유화 모델을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도입한 국가다. 1990년 국영 독점회사에 대한 수직분리 및 수평분할을 시작으로 1999년 소매 부분에 시장경쟁 체제 도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과점 상태였던 소매시장에 소규모 사업자들의 진출이 활발해졌고, OVO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혁신벤처기업이 등장해 신기술을 바탕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전경련의 설명이다.

일본은 2000년부터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점진적으로 추진했다. 최근 10대 민영 독점회사의 송배전망을 분리 독립시켜 신규 소매사업자도 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전경련은 "일본은 통신·가스 등 이종 산업 사업자들이 전력 소매시장에 진출해 다양한 결합상품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됐다"며 "정부의 개혁 정책에 따라 일본의 대표적인 전력회사 도쿄전력은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화력발전 부문을 통합하는 등 사업 효율성 제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도 일찌감치 시장자유화 모델을 도입했다. 특히 4대 독점회사의 송전망을 분리독립시켜 지역기반의 소규모 배전 및 소매사업자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전력회사인 E.ON은 최근 발전부문을 매각하고 분산전원·에너지효율·전기차 충전 등 소매 신(新)사업에 특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랑스는 한국의 전력산업 구조와 가장 유사하다. 시장자유화로 소매부문을 민간에 개방하고 송전·배전부문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시켰지만, 공기업인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여전히 전력산업 전반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국 전력산업 구조비교 [사진=전경련 ]

전경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전력 소매시장을 모두 독점하는 국가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며 "'경쟁과 공정의 원리에 기반한 전력시장 구축 및 전기요금 원가주의 원칙 확립'이라는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력 소매 부분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에너지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시장원리를 무시한 공공독점 체제는 한전 만성적자의 근본 원인이며 이러한 체제는 지속가능하지도 않다"며 "한국의 전력산업을 시장친화적이고 혁신주도적인 체질로 개선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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