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새로운 제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북미,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지역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파트너들이 선택한 플랫폼에서 별 수호자 콘텐츠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보다 산 LoL 스킨 수익, 스트리머 분배 시범 도입
리그 오브 레전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e스포츠 기관을 테스트 파트너로 선정, 수익 분배 수익 분배 프로그램을 테스트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새로운 제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북미,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지역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파트너들이 선택한 플랫폼에서 별 수호자 콘텐츠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게임 안에서 별 수호자 징크스 스킨을 착용해 게임을 플레이하며 스트리밍 플랫폼 내에 별 수호자 징크스의 구매 배너가 표시된다. 플레이어는 배너를 통해 표시되는 해당 컬렉션 페이지에서 곧바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 클라이언트를 별도로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
플레이어가 파트너가 설정한 컬렉션 페이지를 통해 콘텐츠를 구매하면 콘텐츠 종류에 따라 구입 금액의 5~10%가 해당 파트너에게 전달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테스트 콘텐츠는 새롭게 진행되는 별 수호자 콘텐츠에 한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추후 정식으로 시스템이 도입되면 더 많은 콘텐츠가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 테스트는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라이엇은 추후에도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 예고했다. 또한, 이후에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승진 (Looa)
네이버 웹툰, 영어 창작자에게 얼마나 지불할까
2020년 이후 지불액 2700만 달러 돌파…월평균 100만 달러 이상 지급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웹툰이 영어권 창작자들에 대한 수익 지급통계가 공개됐다. 네이버웹툰의 크리에이터 지급액은 2019년 이후 7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웹툰은 18일(현지시간) 영어권 창작자들에 대한 지급액이 2020년 이후 27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네이버 웹툰은 2019년부터 수익화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이후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지급액은 75%이상 증가했다.
네이버웹툰은 2020년부터 매달 평균 100만 달러 이상을 영어권 창작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작가는 약 900만 달러(약 120억원)를 벌어드렸다.
네이버웹툰은 창작자들에게 광고 수익 분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작자는 우선 플랫폼 내 구매를 통한 수익을 비롯해 광고 수익 공유, 계약금, 최소 수익 보장 등을 제공받는다. 네이버 웹툰은 올해 캔버스 크리에이터스라는 새로운 팁 시스템을 출시해 팬들로 하여금 직접 크리에이터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와 연계를 통해 TV, 단행본, 영화 각색 등 글로벌 IP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네이버웹툰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웹툰 시장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창작자는 만화 역사상 가장 재능있고 창의적이며 매혹적인 사람들"이라며 "우리의 스토리텔링 기술 플랫폼은 모든 유형의 창작자를 지원, 수익 분배 전 세계의 팬들을 확보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구축한 수익 분배 창작자 경제와 생태계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월간 활성 유저(MAU)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0년보다 50% 성장한 것이다. 네이버웹툰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2월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의 유저를 추가했다. 글로벌 MAU는 8200만을 넘어섰으며 연간 총 상품 거래량은 2021년 9억 달러(약 1조1900억원)를 기록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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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튜브 수익? 두 딸 통장 개설…♥문재완에 20% 분배” (옥문아들)
입력 : 2022-07-20 수익 분배 10:26:29 수정 : 2022-07-20 10:26:28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 간 유튜브 수익 분배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지혜가 남편과의 유튜브 수익 분배에 대한 이야기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날 이지혜는 온 가족이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의 수익분배에 대해 “딸들을 위한 개인 통장은 따로 만들어놨고, 남편에게는 정확하게 20% 수익분배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인기가 많아지니 점점 욕심을 내더라”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기획, 아이디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나가는 거고, 남편은 판 깔아주면 그냥 노는 거다”라고 완벽한 대표님 마인드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남편 문재완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남편 얼굴에 북한 느낌이 있었다”며 “솔직히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 “한순간에 반했다기보다는 천천히 스며들었다”며 “뜨거운 사랑은 수익 분배 없다. 미적지근하게 쭉 가는 게 좋다”라고 웃픈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 ‘밉지 않은 관종 언니’가 개그맨 김신영 덕분에 수익 분배 수익 분배 탄생했다고 말한다. 그는 “김신영 씨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시절, 일이 많이 없던 때라 방송국 사람들이 날 무시할까 봐 명품을 많이 메고 수익 분배 다녔었다”며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김신영 씨가 ‘밉지 않은 관종’ 느낌이라고 말했던 게 채널명으로 딱인 것 같아 그렇게 짓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이지혜 “유튜브 수익, 남편에게 20% 분배…점점 욕심내더라”
이지혜는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 남편과의 유튜브 수익분배 및 러브스토리 등을 이야기한다.
최근 촬영에서 이지혜는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는 관종언니’의 수익분배에 대해 “딸들을 위한 개인 통장은 따로 만들어놨고, 남편에게는 정확하게 20% 수익 분배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인기가 많아지니 점점 욕심을 내더라”라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기획, 아이디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나가는 거고, 남편은 판 깔아주면 그냥 노는 거다”라며 완벽한 ‘대표 마인드’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멤버들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솔직히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에 대해서는 “한순간에 반했다기보다는 천천히 스며들었다” “뜨거운 사랑은 없다, 미적지근하게 쭉 가는 게 좋다”라고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을 개그맨 김신영 덕분에 짓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김신영씨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시절, 일이 많이 없던 때라 방송국 사람들이 날 무시할까 봐 명품을 많이 메고 다녔었다”라며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김신영씨가 ‘밉지 않은 관종’ 느낌이라고 말했던 게 채널명으로 딱인 것 같아 그렇게 짓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수익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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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 2022년 07월 2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워할 수 없는 ‘관종 언니’ 이지혜가 출연해 화제다.
오는 7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지혜가 남편과의 유튜브 수익분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한다.
이날 이지혜는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수익분배에 대해 “딸들을 위한 개인 통장은 따로 만들어놨고, 남편에게는 정확하게 20% 수익 분배를 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인기가 많아지니 점점 욕심을 내더라”,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기획, 아이디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나가는 거고, 남편은 판 깔아주면 그냥 노는 거다”라며 완벽한 대표님 마인드(?)를 드러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멤버들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남편 얼굴에 북한 느낌(?)이 있었다”, “솔직히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가감 없이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에 대해 “한순간에 반했다기보다는 천천히 스며들었다”, “뜨거운 사랑은 없다. 미적지근하게 쭉 가는 게 좋다”라며 남편과의 웃픈(?)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옥탑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을 개그맨 김신영 덕분에 짓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김신영 씨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시절, 일이 많이 없던 때라 방송국 사람들이 날 무시할까 봐 명품을 많이 메고 다녔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김신영 씨가 ‘밉지 않은 관종’ 느낌이라고 말했던 게 채널명으로 딱인 것 같아 그렇게 짓게 됐다”라고 터놓으며 흥미진진한 토크를 이어나갔다는 후문.
이지혜가 전하는 남편과의 유튜브 수익 관련 이야기는 오는 7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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