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명세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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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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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명세서 관리

국가정보원. [사진=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 [사진=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이 보안기능 시험을 원격으로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국가·공공기관 도입 IT보안제품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는 '보안기능 시험' 제도를 운영하는 국정원은, IT보안업계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종 융·복합 제품의 공공분야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제도를 일부 개선, 시행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국정원은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보안기능 시험 신청 제품의 수급·제출에 어려움을 겪는 IT보안업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제품에 대한 시험기관의 원격시험을 허용할 거래명세서 관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원격시험이 가능한 제품은 특별히 지정하거나 제한하지 않고, 시험기관이 자율적으로 선정하도록 하며 △신청업체의 원격시험 장소(국내·외 불문) 제공 △대상제품-시험기관 간 안전한 통신채널 연결 등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원격시험이 허용된다.

시험기관에 따라 원격시험이 가능한 제품유형과 시험항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신청업체는 사전에 시험기관과 충분히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현명세서 기반 시험의 횟수제한이 해제된다.

현재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이 없는 신종 융·복합 제품의 시험을 위해 신청업체가 작성한 '일반 보안요구사항'을 수용, 시험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일반 보안요구사항' 작성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경우 1회에 한해 '구현명세서'를 기반으로 제품을 신속하게 시험하도록 허용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신종 융·복합 제품의 공공분야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구현명세서' 기반 시험의 횟수 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이로써 횟수에 제한받지 않고 '구현명세서' 기반 시험을 통해 보안기능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거래명세서 관리 보인다.

국정원은 이 같은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분야 도입 IT보안제품의 다양성 확대와 발급 소요기간의 단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보안기능 확인서 발급절차 안내'에 관련 내용을 수록,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거래명세서 관리

[팍스넷뉴스 양호연 기자] 두산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도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니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게차사업부인 산업차량BG를 두산밥캣에 넘기며 온실가스 집약도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게차사업부는 대부분 조립 생산방식으로 그간 두산의 온실가스 집약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왔다.

18일 두산은 2021 ESG 경영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 두산은 2014년부터 매년 CSR보고서를 발행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한 ESG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공유해 왔다.

◆ 온실가스 배출 3년 연속 증가

두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해마다 거래명세서 관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두산

두산이 발간한 ESG보고서에 따르면 고효율 설비 설치와 시스템 개선, 노후 설비 교체 등 사업장내 에너지 저감을 위한 거래명세서 관리 설비 투자를 확대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두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의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내외 직‧간접 배출원 합산기준 8만9675tCO2eq(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단위, 이하 단위 생략)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8만7969t 대비 1706t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2018년 7만9099t과 비교하면 1만t 이상 늘어났다.

이에 더해 에너지 사용량도 1391TJ(Terajoule·에너지 단위)로 전년대비 거래명세서 관리 49TJ 높아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기 사용량과 연료 사용량, 기타 사용량이 각각 903TJ, 447TJ, 41TJ를 기록했다. 주요지표인 전기 사용량과 연료 사용량은 전년대비 각각 16TJ, 29TJ 확대됐다.

두산 관계자는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기술 개발이나 설비 투자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온실가스 집약도 증가…지게차사업부 양도 영향

사측은 온실가스 집약도가 높아진 데 대해 산업차량BG를 두산밥캣에 양도한 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자료제공/두산

두산은 온실가스 집약도(온실가스 총 배출량/매출액) 부문도 낮추지 못했다.

두산이 공개한 거래명세서 관리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온실가스 집약도는 7.8t으로 2020년 5.2t 대비 2.6t 높아졌다. 앞서 2019년 7.8t에서 이듬해 5.2t으로 낮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1년 만에 다시 높아진 것이다. 온실가스 집약도는 매출액 대비 스코프 1과 2의 배출량을 기준으로 삼는다.

두산의 온실가스 집약도가 높아진 것은 지게차사업부인 산업차량BG를 두산밥캣에 양도한 영향이다. ㈜두산은 지난해 3월 산업차량BG를 두산밥캣에 7500억원을 받고 양도했다. 해당 지게차 사업부는 대부분 조립방식으로 생산되는 만큼 그간 온실가스 집약도를 낮추는데 일조해왔다.

이와 관련해 두산 측은 사업부 양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내년에는 온실가스 집약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산업차량의 경우 조립 방식 위주로 생산되다 보니 온실가스 집약도가 낮은 편이었는데 산업차량BG가 두산밥캣으로 양도되면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3P' ESG 경영 프레임 구축

두산은 ESG 경영 지향점을 '인재·지구환경·파트너(People·Planet·Partner)' 등 3P로 규정했다. 자료제공/두산

한편 두산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지향점을 '인재·지구환경·파트너(People·Planet·Partner)' 등 3P로 규정했다. 나아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CFD(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권고안 ▲기업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환경이 기업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한 이중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Scope 3) 최초 산정 및 공개 등 새로운 지표 및 개념 등의 내용을 보고서에 포함했다.

TCFD는 앞서 국제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에 의해 창설된 조직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를 공시하는 기준인 TCFD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

두산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업체인 만큼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할당량을 준수하기 위해 매년 온실가스 명세서와 이행실적서 검증을 이행하고 차년도 예상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 2021년부턴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스코프 3(Scope 3)' 배출량을 측정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20% 저감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사측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공시 관련 리스크를 경감하고자 2021년부터 Scope 3 일부 항목을 측정해 온실가스 공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법 규제 및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파악해 소송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산은 ESG경영 핵심과제 선정하고 이행 진척도를 점검하는 협의기구인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SG 관리영역을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3개 분과로 나누고 그 아래 ESG 영역별 10개 분과로 구성했다.

문홍성 두산 사장은 "지속가능한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두산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의 ESG 관련 지표를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ESG 중장기 목표 설정과 체계적인 성과지표 관리 등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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