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을 거래하세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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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롱 기자 [email protected]

금을 거래하세요

※ 영상 내 상세화면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Q. 금(Gold)은 어떻게 사야하나요?

금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를 원한다면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RX금시장 을 통해 금 현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Q. KRX금시장으로 거래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 세금면제와 낮은 수수료 양도, 배당, 이자 소득세는 비과세이며, 장내 매매시 부가가치세와 관세는 면제입니다. 실물로 인출시에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고, 매매시 증권사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투명한 가격 매도/매수자가 동시에 거래에 참여하여 주식처럼 투명한 시장 가격이 형성됩니다.
  • 편리한 거래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1g단위 소액거래가 가능하며, 매도를 통해 현금화가 용이합니다.
    (현물 출고의 경우, 금(99.99) : 1kg부터 가능 / 미니금 : 100g부터 가능)
  • 안전한 보관과 품질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 금만 거래하며,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증권계좌에서 KRX금 거래 신청 및 예수금 전환 후 주문 가능합니다.

  • KRX금 거래신청 고객센터 > 신청/변경 > 거래등록/약관승인 > KRX 금 거래신청
  • 예수금 전환 뱅킹 > 이체/출고 > 이체 > 계좌내 상품간 이체 > (출금상품) 현물위탁 → (입금상품) 금현물
  • 금 현재가 확인 및 매수 주문 매매 > 기타시장 > 금현물 > 금현물 현재가 / 금현물 주문
  • 금을 거래하세요
  • 체결 내역 확인 매매 > 기타시장 > 금현물 > 금현물 주문 > 체결내역

Q. 체결 이후 결제일과 수수료는 어떻게 되나요?

정규 거래 시간은 주식시장과 같지만 결제는 당일결제입니다. 매도 체결되었을 경우 당일 출금 가능합니다.

매매시간 체결 결제시간
08:30~09:00 09시 시가체결 10:30
09:00~15:30 접속매매 체결 종가체결 16:00

온라인 매매시 총 수수료는 거래대금의 0.3124% 입니다. (수수료 0.284% + 부가세 0.0284%)

Q. 매수된 금은 어디서 보관되고, 실물로 찾을 수 있나요?

KRX금시장을 토해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가까운 영업점에서 실물출고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선, 내방)
금 실물 출고시에는 부가가치세 및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당사는 금 현물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금 현물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금 현물 거래는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KRX금시장에서 매수한 금은 1kg단위로 실물인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현물 거래 시 수수료는 온라인 기준 0.3124%입니다.

본 자료는 금융투자상품의 판매나 권유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 참고자려로서, 당사는 이에 대해 법적챔임을 지지 않습니다.

금 투자하는 3가지 방법

우리가 금에 투자하는 이유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이죠. 위기에 대비해서 금에 투자를 하는데요. 금 투자하면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골드바를 금고에 넣고 보관하는 그런 모습을 말이죠. 금을 투자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은 보이는 금을 직접 살 것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실물이 아닌 증서에 투자할 것인가에 따라 금 투자 방법이 나뉩니다.

골드뱅킹이란 쉽게 말해서 은행에서 금 1g을 사는 것입니다. 골드뱅킹은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은행에서 금과 관련된 금, 금계좌, 금증서, 금대출 같은 금과 관련된 상품을 거래하는 것입니다. 은행은 우리 가까이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죠.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을 사고팔 때마다 거래수수료 1%를 내야 합니다. 금을 팔 때 금값이 올라서 이익이 생기면 그 이익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금 현물 계좌

증권사에서 KRX(한국거래소) 금현물계좌를 개설해 직접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처음 거래할 금현물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합니다. 증권사 앱에서 금현물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되어 편리합니다. 이후에는 환전할 때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금 투자가 가능하고요.

가장 좋은 점은 매매차익이 생겨도 비과세된다는 점입니다.

투자를 할 때 종목을 선택해야 되는데요.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 1kg과 100g 중 어떤 단위로 살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금을 거래하세요 것이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금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1kg 종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의 금을 거래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금 ETF

ETF는 특정 지수의 투자성과를 따라가도록 설계된 펀드입니다. ETF의 본질은 펀드입니다. 펀드 특징 중에서 펀드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자산에 분산투자가 된다는 점, 만원, 2만 원으로 펀드 1구좌만 사도 여러가지 자산을 한 번에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펀드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사고파는 데 절차가 복잡하고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일반 펀드가 환매 신청을 하고 돈이 입금될 때까지 기간이 일주일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죠. 이런 단점을 해결한 것이 ETF입니다. 펀드를 주식처럼 상장해서 실시간으로 펀드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 주식처럼 바로 사고팔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금으로 바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일반 펀드보다 운용 보수가 저렴합니다.

국내에 상장된 금 ETF는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 가격을 따르고 있습니다.

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금은 안전자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을 안전자산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안전자산의 대표라고 하면 달러화를 들 수 있는데요. 주식시장이 불황이면 달러 가치는 오릅니다. 그럼 금은? 달러와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쩔 금을 거래하세요 때는 달러와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식시장과 금값이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종종 있죠. 안전자산이라면 주식시장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위기를 대비하는데 달러가 대비하는 위기와 금으로 대비하는 위기가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침체할 때 원화가치는 떨어지고 달러 가치는 오릅니다. 달러로 이런 위기에 대비하는 것이죠. 화폐가치 자체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금에 투자하게 됩니다.

달러를 많이 찍어 달러량이 늘수록 달러 화폐에 대한 가치는 낮아지고 그만큼 금의 가치는 오르는 것이죠. 안전자산이라는 의미보다는 달러 자체의 가치가 떨어질 때를 대비하는 안전자산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골드바?금ETF. 더 좋은 금 투자법이 있습니다 [주코노미TV]

금 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를 넘기도 했는데요. 상승세를 탄 금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ETF가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금 투자만큼은 ETF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늘 기사에서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근의 금 시세와 금이 왜 올랐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 가격 그래프입니다. 2002년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주춤했고. 최근들어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골드바?금ETF. 더 좋은 금 투자법이 있습니다 [주코노미TV]

이렇게 금이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세 가지 정도로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미중 패권경쟁, 코로나로 인한 경기 타격 우려 등 리스크 요인을 피해 안전자산을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두번째는 코로나 이후 각국에서 돈을 엄청 풀었죠. 이 과도한 유동성에 따라 돈의 가치가 떨어질 것 같다는 투자자들이 있겠죠. 현금가치가 하락하는 것에서 피신하려는 수요, 즉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기위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있을겁니다. 세번째는 코로나 발생 후 광산에서 금을 채굴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상대적으로 금 가격이 상승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금이 오를만한 여지가 남아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은 안전자산 가운데서도 유독 금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내세웁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게 금 말고도 달러, 미국같은 선진국 국채, 예금 등이 있을텐데요. 이 중에서 미국 국채와 예금은 미국 기준금리가 0%대로 낮아지면서 투자매력이 현금과 비슷할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또 뒤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지만 달러와 금은 보통 반대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돈을 엄청나게 풀면서 최근 달러 약세가 두드러지고있죠. 당분간 달러약세가 이어질걸로 본다면 금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자산으로서의 금의 리스크는 무엇일까. 일반적인 약점으로는 금은 주식이나 채권과 달리 배당이나 이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주가가 떨어져도 장기투자할수록 배당을 받으면서 수익을 쌓을 수 있고, 채권역시 가격이 떨어져도 만기때 표면금리를 받으면 되는데 금은 자산가격 하락을 방어할만한 최소한의 방어막이 없다는거죠.

이렇게 최근 상승세를 탄 금. 일반투자자들이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금 현물을 사느냐 사지 않느냐인데요. 첫번째 금 현물을 사는 것은 말 그대로 주변 금은방에서 금을 사시는 방법이 있겠죠. 이 경우 부가가치세 10%와 금 세공비, 수수료 등을 모두 포함한 비용이 통상 15%안팎이라고 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골드바를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부가세 10%, 거래 수수료는 5%가 붙습니다. 그러니까 금을 실물로 사신다면 15% 정도 올라봤자 본전, 이후부터 수익이 납니다. 나는 전쟁이라도 날 것 같으니 반드시 금고에 금 실물을 보관해야겠다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현물을 살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익을 노린 투자인데 꼭 실물을 가져야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현물을 사지 않고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다시 세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현물을 거래하는 법, 두번째는 은행에 골드뱅킹, 금통장이라는 게 있습니다. 돈을 저축하듯이 금을 저축하는 통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금 펀드, 금ETF같은 금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한국거래소 금 시장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세금때문입니다. 먼저 금 ETF는 다른 ETF와 마찬가지로 세금이 붙습니다. 국내 상장 ETF라면 15.4%의 배당소득세가 붙구요. 해외 상장 ETF라면 금 ETF를 포함해서 주식에서 낸 수익이 1년에 250만원이 넘는면 넘은 부분에 대해서 22% 양도세를 냅니다. 은행의 금통장으로 투자할 때도 국내 ETF에 투자할때와 마찬가지로 차익에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선 이런 세금이 면제됩니다. 왜 여기에만 세금이 안 붙느냐. 금시장의 탄생 스토리를 보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금 실물을 거래할 때는 10%의 부가세가 붙습니다. 그런데 일선 금은방에서는 세금을 안내려고 신고하지않고 현금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3년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연간 금 유통규모가 100~110t정도인데 이 중에 몰래 거래된 금이 절반을 넘는 55~70t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가가치세 탈루금액만 당시기준으로 연간 2200억~3300억원정도 된다는게 당시 금융위 추정입니다.

골드바?금ETF. 더 좋은 금 투자법이 있습니다 [주코노미TV]

그러면 정부 입장에선 세금을 내지 않는 지하경제가 너무 커져있는 상태인 것이고, 이걸 양성화하기위해 2014년에 한국거래소 금시장을 만든겁니다. 음성화되어있는 금 거래를 양지로 끌어오려면 뭔가 혜택을 줘야겠죠. 그래서 면세라는 유인책을 내걸었습니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는 1g단위로 금을 살 수 있는데 그게 100g을 넘으면 금을 실물로 인출할 수도 있는데요. 대신 이렇게 금 실물을 찾으면 그 때는 금 현물거래때와 마찬가지로 10% 부가세를 내야합니다.

골드바?금ETF. 더 좋은 금 투자법이 있습니다 [주코노미TV]

수수료측면에서도 한국거래소 금시장이 돋보입니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는 금시장의 거래 수수료를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 0.3%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금 ETF는 미래운용 상품이 연 0.39%, 삼성운용상품은 연 0.68%를 펀드 수수료로 냅니다. 미국 ETF가운데 대표적인 금 ETF인 GLD도 보수가 연 0.4%입니다. 국내 금 펀드로 가면 수수료가 더 높습니다. 통상 운용보수가 연1%중반대, 펀드 클래스에 따라 선취수수료도 1%가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은행의 금 통장은 통장으로 거래할 때 수수료가 1% 붙습니다. 수수료만 봐도 한국거래소 금시장이 유리한 편이라는 점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금 ETF에는 전혀 투자할 이유가 없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환율이라는 변수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 투자하면 금과 달러 모두에 투자하게됩니다. 한국거래소의 금가격은 금을 거래하세요 국제 금거래가격에 환율을 반영해 산출하기 때문입니다. 금 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금 통장은 우리가 금통장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국제 금 시세에 따라 잔액이 자동으로 움직이는데요. 국내 은행이 금을 직접 사서 시세를 바꿔주는 게 아니라 같은 금액을 외국은행이 개설한 금 통장 계좌에 달러로 예치합니다. 그렇게 바뀌는 가치를 우리의 계좌에 찍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금 가격과 원달러 환율에 동시에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ETF는 환을 헤지할 것이냐 하지 않을것이냐를 고를 수 있습니다. 미국 ETF를 사신다면 당연히 환에 노출되겠지만요. 국내 ETF중에선 환율의 영향을 헤지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국내에 상장한 금 ETF는 크게 두개인데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골드선물(H)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골드선물(H)입니다. 마지막에 붙은 (H)는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헤지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환율 헤지 없이 달러와 금에 같이투자하는 게 유리한가. 아니면 헤지를 해서 금에만 투자하는 게 유리한가. 금에 투자 할 때는 꼭 고려해봐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달러와 금의 상관관계입니다.

골드바?금ETF. 더 좋은 금 투자법이 있습니다 [주코노미TV]

보통은 금과 달러가치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같은 안전자산 안에서 달러 가치가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금 가격은 떨어지고 반대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금 가격은 오릅니다. 그러면 달러로 금을 투자하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금이 오를 때 달러가치가 떨어질테니 상대적으로 이익이 덜 나겠죠. 물론 떨어질 때는 반대로 덜 떨어질겁니다. 그러니까 달러와 금에 동시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달러약세와 금 강세를 확신한다면 환헤지하는 상품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환헤지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15.4%라는 국내 ETF 배당소득세를 뛰어넘을 수 있을것인가? 나는 그정도로 환율의 변동성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겠지만요.

환율과 별개로 금 ETF만의 확실한 강점도 있습니다. 일일 금 가격의 두 배만큼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보는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싶다거나, 금 가격이 떨어질 것 같으니 인버스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ETF에서 이런 투자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연금계좌에서 금을 투자하고 싶으실 때도 국내상장 금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체크포인트는 금 거래 단위인데요. 한국거래소 금시장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1g씩, 촬영일 기준으로는 7만5000원정도 단위로 금을 살 수 있습니다. 금 ETF는 ETF의 가격에 따라 다를 것이구요. 금 통장은 0.01g부터도 거래할 수 있다는 점 까지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래방법도 간단히 살펴볼게요. 금 통장은 은행에서 계좌를 만드셔야할테고요. 금 펀드나 ETF, 한국거래소 금시장 모두 증권사 HTS나 MTS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거래하려면 금 현물거래 계좌를 트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비대면 계좌개설이 증권사마다 워낙 잘 되어있다보니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금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오늘 내용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연금이나 인버스,레버리지투자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국거래소 금시장 투자가 제일 속편하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성공 투자하세요.

[프라임경제]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오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알기쉬운 금(Gold)선물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금선물 설명회를 개최한다.

2008 국제보석시계 전시회 행사(한국무역협회 주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제 금가격 변동의 위험관리 수단이자 안전한 금 거래수단인 KRX 금선물의 효용성 및 활용방안이 소개된다.

최근 수년간 국제 금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 밀수, 조세포탈 등 음성적 거래가 만연한 국내 금시장에서 안전한 금거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선물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래소 측은 "금선물 거래를 이용하면 미래 특정시점에 인수도할 금을 현재 가격으로 고정시키고 증권거래소가 거래이행을 보증함으로써 안전하게 금을 사고 팔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귀금속관련 업체는 금가격 변동위험 제거를 통해 금 수급가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증권거래소는 금선물이 귀금속 산업 종사자의 가격변동위험 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고 금산업의 공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선물에 대한 금을 거래하세요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다롱 기자 [email protected]

금을 거래하세요

최근 아프리카발 금 등 광물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 특히 , 케냐산 광물 뿐만 아니라 동아프리카의 물류 중심지인 케냐를 경유하는 모든 항공 , 금을 거래하세요 해운 편에서 검역 및 통관 시 물품이 억류되는 피해가 접수되고 있어 케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에 광물 거래 시 경각심을 가지고 거래에 임해야 한다 . 현물 성격이 강한 금의 경우 , 불안정한 케냐 정치 경제 상황이 더해져 실제 금이 운송된다고 하더라도 검역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억류될 수 있음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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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Africa Surveyor News]

케냐 산업 개요

케냐에서 금 매장량에 대해서는 기록된 것이 많이 없고 대부분의 매장량이 채굴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초기의 발견은 1880 년대에 Lolgorian(Nyanza-Rift Valley 국경 ) 근처에서 이루어졌고 첫째로 의미 있는 금 채굴은 1935 년과 1952 년 사이에 Kakamega 지하 광산에서 약 7340kg 의 금을 채굴한 Rosterman Gold Mine 에 의해 이루어졌다 .

금광업은 카카메가 , 미고리 , 트란스마라 , 나록 , 투르카나와 다른 많은 지역에서 9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 금 광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금광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회사인 H-Nuo Company Limited 와 협력해 카카메가의 리담비사 마을에 10 에이커에 이르는 땅에 정제소를 건설했다 . 이를 통해 광부들은 현재 그램당 58 달러에 가까운 금값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 : Africa Report]

2013 년 카카메가에서 금 탐사를 진행한 영국 회사인 아카시아 마이닝은 이후 케냐의 카카메가 , 비히가 , 시아야 , 부시아 , 키수무 군 사이에 있는 리란다 회랑이 약 131 만 온스의 금이 매장돼 있다고 추산하며 , 17 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다고 발표했다 . 또한 , 2019 년 7 월 , 동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금 생산자이자 탐험가인 샨타 골드는 적어도 1160 ㎢ 에 달하는 카카메가 - 부시아 금 벨트를 따라 20 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 광산을 발견했다 .

“ 우 리 는 탐사 기간 2019 년 6 월에 이콜로마니 부시앙갈라와 이술루 지역의 수심 200~450m 13 개 금광에서 고급 금을 발견했다 . 만약 그 금들을 사용하게 된다면 , 그것으로 인한 수입은 이 지역의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다 " 라고 샨타 골드 CEO 인 Zurrin Eric 이 말했다 .

하지만 , 카카메가 등 금광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됨에도 케냐에서는 아직 대규모의 상업적인 금광을 개발하지 못하였고 그 역학조사 또한 지지부진한 상태다 . 영국의 지질학자들이 이용할 가치가 있는 퇴적물이 없다고 발표한 식민지 시대 이래로 이 나라의 대부분의 천연자원은 탐험 되지 않았고 탄자니아에 다국적 광산회사들이 진출한데 반해 그 경제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

케냐 광물 생산과 거래의 현대화 : 광산법 제정

케냐의 광업 분야는 주로 2010 년의 케냐 헌법 , 2016 년의 광산법 및 그 외 수많은 규제에 의해 관리된다 . 그 중 광산 및 자원 개발을 관장하는 광산법은 2016 년 5 월 6 일 광산 개발 촉진을 위해 대통령에 의해 승인됐다 .

이 법의 목적은 석유 및 천연가스를 제외한 모든 광물에 적용되는 헌법 제 60 조 , 제 62 조 (1)(f), 제 66 조 (2), 제 69 조 및 제 71 조에 광물의 탐사 , 채굴 , 가공 , 정제 , 처리 , 운송 및 모든 거래를 아우르며 1940 년 제정돼 시대에 맞지 않고 세부 규정이 부족하여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는 광업법을 대체하기 위해 제정됐다 .

새로운 광업법에 따라 건설과 산업 광물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광물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만들어졌으며 금 또한 이 규정에 저촉을 받는다 . 이 법에 따라 소규모로 개발되던 광산들은 허가를 받지 못하게 됐 으며 탐사부터 정제 · 처리까지 현대화 시킨 법령 존재에 따라서 난개발을 막고 케냐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인가 받은 소수의 업체들 만이 광산을 개발 , 운영할 수 있게 돼 제정 이전보다 광물 사기가 많이 줄어 들게 되었다 .

아프리카 시장의 특성

최근 케냐에서는 많은 외국인 뿐 아니라 현지인들까지 금 사기의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 비교적 법령이 정비된 케냐에 비해 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도가 정비 되 금을 거래하세요 지 않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온 금을 거래하는데 있어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 이는 아프리카 시장 특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에서 사기의 발단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금은 아프리카에서 현물로 교환이 가능하고 주요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금을 생산하는 각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금을 해외로 반출하는데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 또한 , 금은 말리 , 가나 , 시에라리온 , 부르키나 파소 , 탄자니아 , 콩고 그리고 많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국지적으로 팔릴 수 있지만 대부분 소수의 바이어들이 그 유통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정치세력 등 부패권력과 손을 잡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국이 혼란한 나라일수록 소규모 채굴 활동은 위축돼 있고 그 활동 또한 통제돼 있다 .

대부분의 광부들은 작은 규모의 광부이고 현지에서 큰 회사가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다 . 예를 들어 채굴장에서 100 명 가까히 일하지만 한 달에 3~5kg 을 넘지 않을 정도로 소규모로 운영되며 , 작은 수익을 분배하고 광업과 땅의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데 대부분 금액을 사용한다. 금을 금광에서 체굴 하는 즉시 바이어에게 판매가 이루어져 수출을 위한 골드바는 평생 동안 보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 즉 , 광산과 직접 연결되어 거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

또한 , 대규모 채굴을 통하여 판매 및 수출 하는 경우는 국영기업 또는 외국계 기업이 소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 케냐를 포함한 많은 아프리카 국가에 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채굴 활동은 완전히 상업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출을 위한 대량의 금을 제공한다는 거래의 다수가 실제 생산하는 규모랑 비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

사기의 일반적인 유형

1) 금 거래 절차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가장 흔한 사기는 판매자가 광산 라이선스비 , 채굴 비용 등의 핑계로 선불을 요구하는 것이며 수천 달러에 달하는 배송비를 선 부담 시키는 경우도 있다 . 이런 경우 높은 금을 거래하세요 확률로 물품대금만 지급되는 사기일 확률이 높고 만약 받는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품질과 양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지급한 금액의 가치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따라서 금 거래 시에는 일반적인 물품 거래와 다르게 거의 모든 절차를 직접 또는 대리인을 금을 거래하세요 통해 일일이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확한 품질과 거래량 에 따른 물품 지급 방식 모두 양측 합의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 또한 생산국에 공신력 있는 창구를 통해 재차 확인해 리스크를 줄이고 운송시 최단 경로 ( 또는 최소 환승루트 ) 및 정상적인 경로 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다 .

2) 금 거래를 빌미 삼아 추가적인 사기가 연계되는 경우

최근의 사기 방법으로는 항공으로 금 배송을 위해 비행기표를 요구하거나 통관에 비자금을 제공을 위해 추가적인 자금을 요청하거나 사업 소개서 등을 요청하는 경우 공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 하지만 이런 경우에 기본적으로 한국 및 타국 비자 신청을 위해 한국의 회사를 이용하는 것이거나 또 다른 사기를 위한 자료를 모으는 과정이므로 사전에 이러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 또한 , 대규모 거래가 발생할 경우 딜러점에서 구매자 이름 , 자금 증명서 , 여권 사본 등과 같은 증명 서류를 요구할 수 있다 . 이런 경우에는 현지에 믿을 만한 변호사 등 현지창구를 통하여 서류 작성을 진행해야 하고 대리점과 신뢰가 있더라도 확신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보내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 이러한 문서를 통해 피해자의 이름으로 또 다른 사기에 연루될 수 있으며 특히 여권을 위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3) 가짜 문서를 위조해 거래 자체가 사기인 경우

금 바이어뿐만 아니라 포워더 등 사기꾼이 문서를 재가공하고 서명을 서로 돌려 쓰고 날짜를 변경하는 등 서류 자체를 조작해 금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거래가 사기이나 시간을 끄는 수법으로 대금을 수수하는 경우도 있다 .

[자료 : The East African]

나이로비는 우간다의 캄팔라 ,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 DRC 의 킨샤사 , 니제르의 니아메이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루트와 파트너를 가진 많은 금 사기범들이 존재하며 실제로 그들의 재력 및 금을 과시하며 현지 피해자들의 사기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 피해자 대부분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며 , 피해액은 수백만 달러에 이른다 . 이들은 케냐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제도가 정비되어 있고 친 서방 국가이며 , 아프리카 물류 중심지라는 이점을 오히려 역 이용한다 .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자신들이 정부 최고 관리라고 믿게 하거나 금 화물을 더 빨리 배달하기 위해 정부 관리들과 내통하는 척을 하며 금품을 요구하고 있으며 , 서류 조작을 통하여 이 절차 대부분이 진짜로 보여지게 만든다 . 실례로 나이로비 법원 관할 금 사기 사건들 중 실제 금을 제련 하는 광산 및 지질 연구소까지 데려가서 그 사업이 진짜인지 확인했다고 증언한 적도 있고 대부분의 서류가 정부 관리도 위조인지 모르게 조작하는 경우가 있었다 .

대부분의 사기 사건은 케냐 통관 시스템이나 법원시스템에 계류되게 설계 하고 사건을 조작하며 , 시간을 끌면서 피해자가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게 유도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례에 유의해야 한다 .

거래 사기를 예방할 있는 방법은 ?

케냐 자원부는 자국민과 외국인 보호를 위해 금 거래 시에 아래와 같은 사항을 필수적으로 확인하라고 권고한다 .

ㅇ 광물을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고 경험이 있는 딜러인지 확인

ㅇ 광물 딜러의 면허 소유 여부

ㅇ 생산 국가의 광물 수출 허가

ㅇ 분석 보고서 ( 분석 내용은 일반적으로 테스트를 거쳐 수출 가능한 품질인지 검증함. )

ㅇ 기타 정부 부처에서 발급 받은 검증된 서류들과 공증 여부

또한 , 케냐 자원부는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에 특별히 주의를 요한다고 권고한다 .

ㅇ 많은 양의 금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과시하거나 시중 가격보다 과도하게 저렴한 경우

ㅇ 다른 나라에서 온 금을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거나 운송 중인 금을 판매하는 경우

ㅇ 수출 서류 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선금을 요구하거나 중간에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

ㅇ 실험실이나 순금 샘플 등 단편적인 시각자료만 미끼로 보여주고 실제로는 공개하지 않는 경우

케냐 항공 화물 담당자와의 인터뷰

금 사기 관련 케냐 항공 (KQ) 화물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제 케냐를 경유 했을 시 금 운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문의하였다 . 케냐 항공 화물 담당자인 Kiarie 씨는 KOTRA 나이로비 무역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 금 화물이 케냐를 경유해 운송될 때 원산지 국가에서 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세관 직원의 개입이 거의 없다 ” 라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화물을 억류한다고 언급했다 .

ㅇ 밀수 혐의가 있는 경우 케냐로 금을 반입할 때 올바른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경우

ㅇ 라이선스 및 기타 문서가 가짜 또는 위조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ㅇ 실제 신고된 제품과 통관 진행 중인 제품이 크게 상이할 경우

또한 “ 따라서 딜러가 나이로비에서 검사 때문에 금 탁송물이 압수됐다고 주장하고 검사를 위해 돈을 요청하거나 케냐로 여행을 오라고 요청한다면 경계해야 한다 ” 고 하며 최근 증가된 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 마지막으로 “ 사기를 당한 경우 지불이나 출장 준비를 하기 전에 관련 케냐 당국에 연락해 클레임을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 ” 라고 조언했다 .

자료 : The East African, The Star, Africa Report, Africa Surveyor News, the Ministry of Mining, KOTRA 나이로비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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