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레버리지 효과에서 레버리지란 지렛대 를 의미한다.
지렛대를 이용하면 작은 힘으로도 무거운것을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경제에서의 레버리지 효과는 적은 자기 자본에 타인의 자본을 빌려 투자를 하면 큰 수익을 만들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의 자본금이 1천만원일때 투자를 10%로 수익이 나면 100만원을 벌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본 1천만원과 남에게 4천만원을 빌려 총 5천만원을 투자하여 10%의 수익이 나면 500만원을 벌수 있습니다.
4천만원의 이자를 제하고도 약 5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벌었으니, 자기자본 1천만원에 비하면 50%의 수익률 을 만든것입니다.
이것이 레버리지 효과 입니다.
부동산에서 레버리지 효과
부동산에서도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목돈이 1억이 있다고 할때, 1억짜리 집을 사면 몇년후 20%정도 집값이 오르면 2천만원정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자기돈 1억에 은행에서 4억을 대출하여 5억짜리 집을 사면 몇년후 20%정도 집값이 오르면 1억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4억에 대한 이자를 제하더라도 약 7~8천 정도의 수익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효과로 자기돈 1억으로 70~80%의 수익률 을 만든것 입니다.
만약 전세를 3억 끼고 은행에서 1억만 대출을 해서 집을 구매한다면 수익률은 더 높게 올라걸 겁니다.
사업에서 레버리지 효과
사업에서도 레버리지 효과가 적용됩니다.
자신의 자본금이 1억이 있다면 9억을 투자를 받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총 10억으로 사업을 하여 1억원의 순수익을 거뒀다면 수익률은 10%가 됩니다.
하지만 자기 자본에 대한 수익률은 100%가 됩니다. 이를 재무 레버리지 라고도 합니다.
기업이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확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여 사업의 규모를 키워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기업이 변동비보다 고정비를 많이 사용할때 매출액 증가율 보다 영업이익의 증가율이 확대되어 나타나는데 이를 영업 레버리지 효과 라고 합니다.
주식에서 레버리지 효과
주식에서도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 즉 증거금에 대해 일정한 비율로 현금을 빌려주어 자기자본보다 더 큰 금액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양날의 칼 차입금, 즉 대출을 통해서도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부동산 호황기에 전세를 끼고 다수의 주택을 매입하는 갭(Gap) 투자는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들의 행위이다. 갭 투자가 가능한 것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제도 때문이다. 전세는 주택의 이용가치를 뜻한다. 아무리 집값이 올라도(자산가치가 상승해도) 전세 세입자에게는 혜택이 돌아오지 않는다. 집주인의 입장에서 집값이 오른다는 확신(?)만 있으면 전세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레버리지 역할을 한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외에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비용이 없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는 성공한 이들에게는 축복이지만 실패자들에게 파괴적이고 악마적이다. 양날의 칼이다. 칼의 날카로움은 받침점과 힘점의 거리가 멀수록, 다시 말해 타인의 돈이 자신의 돈보다 많을수록 더 깊어진다. 흔히 하는 말로 투자자들은 레버리지로 흥하고 레버리지로 망한다. 레버리지가 선한 천사에서 악마로 돌변하는 때는 호황에서 불황으로 바뀌거나 금융위기나 이번 코로나 사태처럼 대형 이벤트가 등장할 때이다. 이때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고 레버리지 효과에 취해 있던 투자자들이 흘린 피가 낭자해진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레버리지가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뀌는 사례를 자주 보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레버리지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ETF와 인버스2X ETF 그리고 레버리지 원유선물 ETN이다. 이들 상품의 공통점은 모두 레버리지, 즉 변동성을 두 배로 높인 상품들이라는 점이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 가격 변동 폭의 2배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진 상장지수펀드다. 개인투자자들이 간과하는 대목은 변동성을 계산하는 기준이 하루 단위라는 점이다. 직관적으로 기초지수 1000포인트에 투자했는데 다음 날 800포인트로 하락하고, 3일째 다시 1000포인트를 회복하면 원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 투자 시점과 3일째 평가시점이 1000포인트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3일째 수익률은 -10% 손실을 기록하게 된다. 왜 그럴까. 둘째 날의 경우 기초지수는 -20% 빠졌으니 레버리지 ETF의 가격은 그 두 배인 -40%가 하락해 600포인트를 기록하게 된다. 셋째 날에 기초지수는 25% 상승해 800포인트가 1000포인트가 됐다. 레버리지 ETF의 가격은 600포인트에서 50% 오른 900포인트가 된다. 레버리지의 ‘음(-)의 복리 효과’ 때문이다. 지수가 회복되더라도 보유기간 동안 가격이 하락하는 구간이 등장하면, 손실 폭이 배가 된다. 매입 시점과 평가 시점의 지수가 같더라도 최종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이유다. 레버리지 투자는 본질적으로 방향성 투자이다. 주가나 원유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해서 베팅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현대증권 분석방법론을 개척한 벤자민 그레이엄은 이런 행태를 투자가 아닌 투기로 구분했다. 그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투기자와 투자자를 나누었다. 그레이엄의 말이다. “투기자의 가장 큰 관심사는 시장 변동을 예측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데 있다. 반면 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적정한 가격의 적정한 증권을 찾아 보유하는데 있다.” 또한 그는 투기자는 투자자에 비해 심리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봤다. 그 둘의 ‘시간 지평(time horizon)’이 다르기 때문이다. “투기자들은 서둘러서 이익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주가가 상승하기를 1년 동안 기다린다는 것은 투기자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그 정도 시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레이엄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면, 신용으로 거래하는 모든 비전문가들은 자신들이 사실상 투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그래도 투기를 하고 싶다면? 투기의 묘미를 느끼고 돈을 벌고 싶다면? 그레이엄의 조언은 이렇다. “투기는 항상 매혹적이고 그 투기게임에서 유리할 때는 정말로 재미있을 수 있다. 만약 투기에 운을 걸어보고 싶다면, 이러한 목적으로 별도의 계좌를 마련해서 따로 일정비율의 자금(적으면 적을수록 좋다)을 관리하라. 시장이 상승하고 이익이 늘어난다고 해서 이 계좌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하지 말아야 한다(오히려 투기성 계좌로부터 자금을 인출할 것을 고려할 시점이다). 절대로 한 계좌에 투기성 자금과 투자용 자금을 섞어서 관리해서는 안 되며, 생각 자체도 분리해서 하여야 한다.”
보기 드문 개미들의 투기적 ETF 베팅 그레이엄은 매우 실용적인 아이디어의 소유자였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바로 단기간에 부자가 되고 싶은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욕망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욕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지적(知的)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투기와 투자를 철저히 구분할 것을 요구했다. 그것도 돈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말이다. 최근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의 주역으로 등장했다. 늘 외국인들에게 휘둘렸던 개인투자자들이 주가 급락을 활용해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한국 증시 역사상 주가 하락기에 단기간에 개인들이 주식을 사들이고 투기적 ETF에 베팅을 한 적은 매우 드문 풍경이다.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투자를 하는지 투기를 하는지 스스로 잘 진단하고 있어야 한다. “월스트리트나 다른 어떤 곳에도 부자가 되는 쉽고 빠른 방법은 없다”는 그레이엄의 지혜처럼 투기로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은 지옥으로 가는 관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꼭 투기를 하고자 한다면, 투기의 묘미를 짜릿하게 즐기고 싶다면 그레이엄의 조언에 따라 투기 계좌를 따로 만들어 두는 게 어떨까. ※ 필자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로, 경제 전문 칼럼니스트 겸 투자 콘텐트 전문다. 서민들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은퇴 콘텐트를 개발하고 강연·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돈 버는 사람 분명 따로 있다]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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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Leverage) 효과란?
레버리지(Leverage)
안정성을 추구하는 저축과 달리 투자에서는 종종 레버리지를(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leverage effect)활용합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여 투자 금액에 비해 높은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단기간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으나,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만큼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큰 위험이 따릅니다. 이처럼 금융에서는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여 레버리지로 표현합니다.
■ 레버리지(Leverage)
투자에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려면, 즉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려면, 투자액의 일부가 부채로 조달되어야 합니다. 레버리지 효과는 총투자액 중에서 부채의 비중이 커지면(자기자본의 비중이 작아지면) 증가하게 됩니다.
원천적으로 레버리지가 내재한 투자의 예로, 10억 원의 자기자본으로 1억 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할 때, 투자자본 전부를 자기자본으로 충당했다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고, 자기자본 5억 원에 타인자본 5억 원을 끌어들여 1억 원의 순익을 올렸다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됩니다.
따라서 차입금 등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예상될 때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차입금을 사용하는 경우, 금리상승은 부담을 증가시켜 도산위험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및 도산의 기대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레버리지에 의해 손익이 확대되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레버리지는 '양날의 칼'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1997년말 한국에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많은 사업자와 기업이 파산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레버리지였습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할 때는 감내할 만한 수준 이내로 부채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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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로 비트코인 캐시(BCH)를 더 많이 사는 방법
비트코인 캐시 (BCH) 거래에 관심이 투자자들이라면 비트코인 캐시 (BCH) 레버리지 거래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그럼 비트코인 캐시 (BCH) 거래에서 레버리지란 과연 무엇이며, 레버리지를 통해 과연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일까요?
영어로 레버리지 (leverage)는 지렛대를 의미합니다. 과학에서 배웠듯이 지렛대를 이용하면 실제 들어가는 힘보다 몇 배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작은 힘을 가지고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지렛대 원리를 투자에 응용하여 실제 투자 금액보다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몇 배 많은 투자 수익률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경우를 지렛대에 비유하여 레버지리 효과라고 표현합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채를 이용해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투자에서 수익 증대를 위해 부채를 이용하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하며 부채가 지렛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자본 2천만원을 이용하여 10%의 수익이 나서 2백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우, 4천만원의 부채를 이용해 총 6천만원을 투자한다면 6백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채가 지렛대 역할을 하여 몇 배 많은 투자 수익률이 발생, 즉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 것입니다.
비트코인 캐시(BCH)의 선물거래에도 바로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마다 최대로 사용가능한 레버리지의 규모는 차이가 있지만 바로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여 투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레버리지를 이용한 거래는 비트코인 캐시의 현물 거래와 다르게 선물 거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의 투자 자산이 1000만원이라고 한다면, 비트코인 캐시 현물 시장에서 1000만원을 주고 매수했다면, 비트코인 캐시 가격 상승 또는 하락에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 자산이 손실 또는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물 시장에서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자의 투자 자산을 최대 100배까지도 불려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의 투자 자산이 1000만원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를 10배 (X10) 레버리지를 써서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레버리지를 이용한다면 비트코인 캐시를 1000만원에 10 배 레버리지를 이용해 공매수를 했는데 비트코인 캐시 가격이 10% 상승해서 나의 투자 자산이 1100만원이 되었다면 투자자가 얻는 수익은 1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100만원의 이익에서 10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레버리지를 이용한 선물 투자는 현물 거래와 다르게 한정된 투자자의 투자 자산내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투자자의 한정된 자본금 대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은 이런 레버리지 효과는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투자 손실일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한 거래는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 거래 형태입니다. 레버리지가 커질수록 물론 투자 수익률도 몇 배로 증가하지만 이와 반대로 리스크의 폭도 커지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때문에 레버리지를 이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계획한다면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개인이 부채를 이용하여 레버리지가 높은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반드시 신중하게 생각하고 리스크를 항상 염두해야 하며, 레버리지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까지 고려하여 투자 계획을 짜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레버리지를 이용한 거래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투자자에게 득이 될 수도 또는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라는 수단을 잘 활용해 선물 거래 투자에 잘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BTCC는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TCC에서 제공하는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거래상품은 크게 영구계약 (Perpetual contracts)과 정기주간계약 (Weekly contracts)이 있습니다. BTCC 의 영구계약은 정기적인 선물 계약과 달리 유효기간 또는 보유 기간이 없는 상품입니다. 말하자면 결제일이 따로 없으며 거래자들이 최소 요건만 유지한다면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구계약 거래를 할 때 개시 증거금 (Initial margin), 레버리지 (Leverage), 청산 (Liquidation) 등을 잘 이해한다면 영구계약으로 거래할 때 오는 리스크를 좀 더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버리지에 대해서는 앞에서 설명했고, 이번에는 개시 증거금, 청산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설명했듯이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선물시장에서는 선물계약 거래 이행을 보증하기 위해 선물의 매입자와 매도자가 거래소에 증거금을 예치하는 증거금 제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증거금은 개시 증거금 (Initial margin), 유지 증거금 (maintenance margin), 변동 증거금 (variation margin) 또는 추가 증거금 (additional margin)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 개시 증거금은 선물의 매입 또는 매도시에 거래소에 내는 계약 금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거래 중 증거금 잔고가 유지 증거금 이하로 떨어지면 투자자는 개시 증거금과 같은 수준의 증거금 잔고를 채워야 하고 이를 마진콜이라고 합니다. 투자자가 마진콜에 대해 추가로 납부하는 증거금을 변동 증거금 또는 추가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만약 투자자가 마진콜에 응하지 않는다면 거래소는 직접 반대 거래를 통해 투자자의 일부 또는 전체 거래를 청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히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설명했듯이 투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증거금 제도와 마진콜 또는 청산같은 제도를 잘 이해한다면 레버리지를 이용한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수익성을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구계약을 통해 제공되는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 (BTC), 이더리움 (ETH), EOS, 라이트코인 (LTC), 비트코인캐시 (BCH), 리플 (XRP), 카다노 (ADA), DASH 등이 있으며, 각각 최대 100X, 50X, 20X, 10X의 레버리지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아래 테이블은 BTCC영구계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보유기간 또는 유효기간이 없는 영구 계약과 달리 주간 선물 계약 (Weekly contract)은 거래시간이 일요일 9:00부터 다음 주 일요일 05:00 사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통적인 선물 계약과 비슷합니다. BTCC의 주간 계약은 롤오버 수수료가 없으며 영구 계약과 비교해 최대 50%까지 수수료율도 인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테이블 역시 BTCC의 주간 계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선물거래가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선물거래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특징때문에 현물거래를 꾸준히 대체해 왔으면 2020년에는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가장 인기있는 거래 상품 중 하나가 되며 많은 거래소들이 선물거래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상화폐의 선물 거래는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며 길게 또는 짧게든 기간에 구애없이 포지션을 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거래소들이 선물 거래를 시작하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거래소들에 대한 신뢰를 가지기 어려워합니다. 9년의 축적된 경험, 최소 투자 금액으로 투자자의 안정된 수익을 위해 BTCC거래 플랫폼은 여러가지 방법을 도입해 선물 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투자자들은 적은 금액으로 (최저 금액 0.5 USDT) 최대 150배까지 레버리지를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BTCC는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 더 많은 투자자들이 양질의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플랫폼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기능을 계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안정된 플랫폼을 이용해 투자를 원하시는 투자자들은 지금 BTCC 플랫폼에 가입하여 거래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BTCC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 먼저 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십시오.
위에 보이는 가입 버튼을 누르신 후, 이메일 또는 전화 인증 방식을 통해 인증 번호를 전송 받으신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생성하시면 모든 가입이 완료됩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확인 메일 또는 문자를 보내드리니 꼭 확인 가능한 이메일 전화번호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입 완료 후 로그인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거래 플랫폼이 나오고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BTCC 거래 메인 화면을 보시면 왼쪽 메뉴에 본인 계좌 잔고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오른쪽 메뉴를 보시면 레버리지를 최대 100배까지 설정 할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기업탐방]주가 반등한 아모레퍼시픽…“OPM 증가로 레버리지 효과 증가될 것”
주식 시장 2022년 02월 14일 08:41
[기업탐방]주가 반등한 아모레퍼시픽…“OPM 증가로 레버리지 효과 증가될 것”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전경. 사진= 아모레퍼시픽
[인포스탁데일리=김종효 선임기자] 국내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실적 전환(턴어라운드)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 10일 전일 대비 9.17% 이상 오른 17만8500원에 장마감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4%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일제히 올리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영업 판매 네트워크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체질개선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점차 증가하면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상징성까지 겹치면서 올해 성장세는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 매출의 급격한 턴어라운드와 수익 개선까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사진=인천공항공사
◇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반등, 여행 재개 본격화가 관건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전문위원은 “최근 주가 반등을 시도하는 대표적인 업종이 음식료, 금융주, 화장품 업종 등이 대표적”이라면서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년간 실적이 악화됐고, 특히 지난해의 경우 ‘여행 재개’ 이슈와 맞물려 실적 개선이 점쳐졌지만, 오히려 주가가 빠지는 모양새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증권사 리포트는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여전히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놓고 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이 조정을 받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과거와 같은 강력한 상승 탄력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종효 전문위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에서의 자체 브랜드 생산판매, 오미크론 관련 여행 재개로 인해 과거처럼 화장품 업종 자체가 회복할 가능성이 높고, 주가 역시 업사이드가 충분하다”면서 “다만, 과거와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게다가 “면세부문에서 따이공(代工·중국인 보따리상)이 대량으로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측면에서 성장세가 제한적이라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과거와 같은 고성장과 함께 주가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선 여행 재개가 본격화되는 동시에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가 소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게다가 온라인 부문의 꾸준한 성장까지 힘을 보탠다면 하반기 투자의견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 “정상화로 OPM 레버리지 효과는 극대화 될 것”
김종효 전문위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가 클 수 있는데, 작년 추정치는 7.1%의 OPM(영업이익률, Operating Profit Margin) 영업이익률, 올해 현재 8.7 %로 예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1.6% 개선됐다”면서 “EPS(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를 보면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라가고, 대략 40%의 증분으로 영업이익률이 1.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핵심 포인트는 매년 성장한다가 기본 컨셉이었는데, 2020년은 완전히 망했고, 2021년은 회복했고 올해는 회복에서 정상화로 가는 단계”라면서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업사이드가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라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중국 쪽의 악재는 최대한 줄고, 면세점은 버티고, 영업 재개 혹은 유커들의 유입, 이어 여행 재개 등이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업사이드는 점점 커질 수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정상화라는 과정만 지켜진다고 하면 숫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탄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종효 전문위원은 “아모레퍼시픽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불확실성 탓에 투자에 대해 추천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현재 구간에서 악재는 점점 줄어들고, 호재가 나타날 만한 요인은 조금씩 보이며, 가장 중요한 건 비용이 줄어들면서 구조조정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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