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방법 총 정리
일반적인 주식투자를 해본 분들이라면 우리가 스마트폰 어플이나 HTS로 거래하는 주식들은 장내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들입니다. 즉, 장내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은 스마트폰이나 HTS를 통해 주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거래 또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장외주식은 거래방법이 거래 방법 총 정리 조금 복잡하고 또 장내주식에 비해 관련 법률들이 법제화되지 않아 안전망이 덜 갖춰져있지만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장외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거래 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
장외주식은 현재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뜻하며,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우리나라 상장 기업 수가 2천여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상장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외주식은 아직 상장되기 전이기 때문에 그 온전한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시장에 상장이 되면 시가총액으로 그 즉시 기업의 가치가 결정이 되지만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시장참여자들에게 기업 가치의 검증을 제대로 받지 않은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유니콘 기업이라고 해서 이미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은 기업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비상장주식 가운데 이런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여기서 유니콘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뜻하는 말로, 스타트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과 같이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입ㄴ디ㅏ.
현재 유니콘 기업으로는 미국의 우버나 에어비엔비, 핀터레스트, 깃허브, 몽고DB, 슬랙, 에버노트, 그리고 중국의 샤오미나 디디추싱, 그리고 한국의 쿠팡, L&P코스메틱, 크래프톤, 토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립, 무신사, 에이프로젠, 쏘카 등이 있습니다.
과거 스타트업 투자는 그야말로 큰손이나 전문가 혹은 기관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 중에도 스타트업에 자금을 넣는 사람이 거래 방법 총 정리 많습니다. ‘선(先)학개미’라는 신조어가 나왔을 정도인데, 알짜 기업을 일찌감치 발굴해 투자하는 개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시장 성장의 과실을 온전히 따먹겠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창업 시장은 크게 관심받지 못했지만, 최근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벤처로 시작해 큰 기업으로 성장한 업체가 하나둘 나타나면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입니다. 공모주 열풍 역시 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증시 입성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뛰는 공모주가 여럿 등장하자 잠재력이 큰 종목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장외주식 거래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 투자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여전히 쉽지 않은 영역인데,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허위 매물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를 연결하는 브로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등장하며 개인 투자자도 장외주식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장외주식의 거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02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는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방법 중 가장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장외주식시장 중 유일하게 제도권에 들어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HTS나 M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장내주식에 투자경험이 있다면 큰 어려움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K-OTC HTS 거래방법 K-OTC MTS 거래방법
종목검색 탭에서 K-OTC를 선택하면 현재 거래가 가능한 장외주식 목록이 전부 뜨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거래방법이 장내주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앞서 설명했던 K-OTC의 경우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지만 장외주식 종목의 수가 150개가 안될 정도로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주식 중개사이트로, 가장 전통적인 장외주식 거래 방법입니다. 장외주식을 파는 매도자가 게시글을 올리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별도로 연락을 해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와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주식-장외주식-거래방법
38커뮤니케이션은 매매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 토론방이나 장외주식 뉴스, 그리고 추천종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종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말그대로 중고거래 중개사이트이기 때문에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매도자와 만나서 직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해당 장외주식이 통일주권이 발행된 상태라면 계좌이체로도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만약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명의개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매도자와 직접 만나서 주식인수도계약서를 작성하여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야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K-OTC와 달리 38커뮤니케이션은 아마 매수를 원하는 종목의 대부분을 거래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직접 매도를 하는 개인이 있는 반면 매도자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브로커상이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여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위와 같은 사설사이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플랫폼 기업들이 장외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뛰어들고 있습니다. 보통 증권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이 협력을 해서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으로 거래할 경우 삼성증권 계좌가 필요하고, 최초 거래 시 안전거래 회원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경우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에서 출시한 어플로 비교적 빠른 고객응대가 가능하며 거래 전 실제 매물을 계좌에 예치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매매와는 조금 다르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 사용자 친화적이기 때문에 매수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인화면에서 매수하려는 기업을 검색한 후 판매자들이 올린 매물과 가격, 그리고 수량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다면 판매자와 협의를 진행하면 됩니다.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래 방법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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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 입금 전송 방법 (최신 영문판)
업비트에서 바이비트로 코인 입금 전송하는 방법을 최신 영문판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해외거래소를 사용하려면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현물 코인을 구매한 다음 해외거래소로 전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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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수(Open Long) 또는 공매도(Open Short) 선택하여 포지션 오픈
▶ 익절 또는 손절 시 포지션 청산(Close) 에서 Close Short(공매도 청산) 또는 Close Long(공매수 청산) 선택하여 포지션 청산
격리는 내가 진입한 증거금에 대해서만 포지션 담보금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청산이 될 경우 포지션 진입시 사용된 증거금만 청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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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투자방법 총정리
요즘 미국주식이나 ETF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외에 투자하려니 뭔가 어려울 것 같고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또한 처음 미국주식 투자를 마음먹고 실행하기까지는 몇달이 걸렸습니다.
관심은 있으나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 ETF 투자방법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 ETF를 통해 미국기업에 투자하는 방식과 미국 ETF 직접 사는법을 비교하고 실제 ETF 투자방법, 매매시 주의사항, 미국 ETF 정보 검색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ETF를 통한 미국주식 투자
최근 국내에서 거래되는 해외투자 ETF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20년 6월 기준 국내 상장된 해외투자 ETF가 117개이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1,500억원 정도입니다. 최근 3년 사이 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해외에 투자하는 국내 ETF 명세는 네이버에서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섹터가 별도로 있고 이중에 종목명에 ‘미국’이 포함된 것이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상품명을 클릭하면 해당 ETF의 수익률, 거래량, 구성종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TS로 쉽고 간편한 거래
국내 ETF를 거래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삼성전자 주식 사듯이 MTS(증권사 주식매매 어플)를 통해서 거래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키움증권 MTS 화면을 참고로 캡쳐했습니다.
종목검색에 ETF 탭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미국’이라고 검색어에 입력하면 미국 관련된 ETF 50여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투자할 ETF를 선택하면 수량과 가격을 확인한 후 일반주식 거래하듯이 매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국내 ETF를 통한 미국주식 투자의 장점
①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네이버만 봐도 대략적인 ETF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거래시간도 한국 장시간과 동일합니다. 투자대상이 미국기업인 것뿐이지 그냥 일반 국내 ETF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② 환헤지가 가능한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미국 ETF에 직접투자할 경우 선택의 여지없이 환리스크에 노출됩니다. 달러가 약세로 가면 ETF 수익률이 높더라도 거래 방법 총 정리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국내상장 ETF 상품명에 (H)가 포함된 것을 고르면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없앨 수 있습니다.
③ 연금저축 계좌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펀드나 IRP를 ETF로 운용하면, 수익금에 대해 원래 세율인 15.4% 대신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현재는 국내 ETF만 연금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국내 ETF만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투자 국내 ETF는 종류가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래량이나 시가총액 규모도 작아서, 원활한 매매가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 ETF 투자방법 및 주의사항
미국에서 거래되는 ETF는 2,000여개가 넘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ETF 시장의 20배가 넘는 크기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골목상권이라면 미국시장은 대형마트인 셈이죠. 미국 ETF에 투자하는 방법을 3단계로 정리해봤습니다.
(1) 증권계좌 개설
미국주식이나 ETF를 사기 위해서는 먼저 해외거래가 가능한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계좌개설은 지점 방문할 필요없이 비대면으로 쉽게 가능합니다.
증권사는 거래수수료, 환율우대 등을 참고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미국 주식 거래시 증권사별 수수료와 환율에 대해 자세히 비교해놓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2) 투자금 이체 & 환전
국내 투자방법과의 가장 큰 차이는 환전입니다. 물론 원화거래로도 ETF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리한 환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환전 후 외화로 매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용받는 환율에 따라 수익률이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증권사 환율우대 내용을 잘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우대 이벤트도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적용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챙겨봐야 합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투자금 전액을 환전하기보다는, 몇차례에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이 최고점일 때 달러를 사는 위험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환율이 최저수준이라고 판단되거나, 뚜렷한 환율 상승 시기에는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도 있겠습니다.
(3) MTS로 거래, 미국 ETF 거래시간 및 주의사항(세금)
실제 ETF 매수하는 방식은 국내 주식 매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키움증권 MTS 화면을 참고로 보여드립니다.
다만 해외 ETF는 이름만으로는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검색하기도 힘들고요. 내가 매매할 ETF의 티커명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TF 검색이나 정보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 장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티커(Ticker) : 미국 주식(ETF 포함) 종목명을 가르키는 약어
ex) 애플 → AAPL, 테슬라 → TSLA
미국 ETF 거래시간
※ 미국주식 개장시간 (한국시간 기준)
– 평소 : 23:30 ~ 06:00
– 섬머타임 적용 : 22:30 ~ 05:00
(2020년은 3월 8일 ~ 10월 31일)
일부 증권사에서는 장전거래나 마감후 거래를 통한 시간외매매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간외거래 가능 증권사 (섬머타임 기준)
– 키움증권 : 장전거래(21:00~22:30)
– 유안타증권 : 장전거래(20:00~22:30),
마감후거래(05:00~06:00)
미국 주식(ETF) 매도시 주의할 점
미국 ETF는 연간 매매차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이 붙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세금납부를 뒤로 미루면서 투자금의 복리효과를 보려면 잦은 매매보다는 장기투자가 바람직합니다.
증권거래세(0.25%)가 없다고 잦은 매매를 부담없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시에만 발생하는 거래세가 없는 대신, 매수·매도시 발생하는 증권사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매매 10번이면 2~5%인데, 연간 수익률 2~5% 차이는 상당히 큰 수치입니다.
만약 투자금이 크지 않다면, 해외주식에는 손익통산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250만원 정도만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손익통산 : 종목별 수익과 손실내역을 합산해서 과세하는 것. 애플로 500만원 벌고 테슬라로 100만원 손해봤다면 400만원에 대해서만 과세. 이경우에 기본공제 25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 150만원에 대해서 22% 세금 납부.
미국 ETF 정보 검색하는 방법
미국 ETF에 관한 정보를 찾으려면 ETF.COM 이나 FINVIZ.COM 등의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해외사이트이긴 하지만, 크롬 브라우저에서 한국어번역 기능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미국 ETF 백과사전 – ETF.COM
「ETF 채널」에서 대표적인 유형별 ETF들을 분류해 놓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ETF 채널보기」로 들어가면 모든 ETF들을 지역/테마/스타일/상품/지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해 놓아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TF 스크리너」에서는 여러 조건을 필터링해서 원하는 ETF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① 원자재에 투자하는 ETF 중, ② 일일 거래량이 1백만달러 이상이고, ③ 최근 연간 수익률 5% 이상인 ETF. 이런 식으로 조건을 설정하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ETF 명세를 보여줍니다.
「ETF 비교도구」에서는 2개의 ETF 비교분석이 가능합니다. 둘 중에 뭘 사야할 지 고민될 때 이용할 수 있겠죠. 또한 특정 종목(기업)이 포함되어 있는 ETF를 찾고 싶다면 거래 방법 총 정리 「ETF 주식찾기」에서 가능합니다. ‘애플’에 투자하는 ETF 명세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이밖에도 뉴스와 리포트 등 참고할만한 자료가 많으니, 미국 ETF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즐겨찾기에 추가되어 있어야 할 사이트입니다.
미국 ETF가 한눈에 – Finviz.com
Maps > Exchange Traded Funds 로 들어가면 미국 ETF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의 크기는 규모에 비례하고, 색깔은 기간별 수익률에 따라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쉽습니다. 또한 카테고리별로 ETF를 모아놓았습니다.
News 에서는 미국주식 관련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리스트업 하고 있습니다. 또한 Screener 에서는 조건에 맞는 미국주식이나 ETF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필터링할 수 있는 조건이 규모/가격/수익률/PER 등 70여개나 됩니다.
Finviz 사이트의 최대장점은 시각화입니다. 어떤 정보든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아 놓았고,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화면과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증권에서 해외 ETF 정보 확인
얼마전 네이버증권에 해외주식 및 ETF 항목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모바일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거래대금 / 등락률 / 거래량 / 배당 순으로 상위 ETF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ETF를 클릭하면 거래량, 최근수익률, 배당금 등 기본적인 정보 및 보유종목 비중 등도 확인 가능합니다.
미국 ETF 투자의 장점 (vs 국내 ETF)
미국 ETF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주식뿐 아니라 지수, 원자재, 채권, 부동산, 파생상품 등 투자하지 않는 자산을 찾기 힘듭니다. ETF만으로도 효과적인 자산배분과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합니다.
시가총액과 거래량 측면에서도 미국 ETF가 좋습니다. 유동성이 높은 ETF는 매매가 쉽고 실제 자산가치와 ETF가격과의 괴리율도 적습니다. 똑같이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와 미국 ETF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거래수수료는 증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환전수수료는 비용보다는 환율리스크 헷지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관점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운용보수는 QQQ가 훨씬 저렴합니다. 거래수수료는 매매시에만 내는 일회성 비용이지만, 운용보수는 가입기간 중 계속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일정기간 이상 투자한다면 운용보수가 더 중요합니다.
세금은 경우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QQQ가 22%로 다소 비싸지만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입니다. 또한 국내 ETF는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이 2천만원 초과시 종합과세에 해당되어 세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손실과 이익을 합산해서 과세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국내 ETF는 “A계좌에서 1억원 손실, B계좌에서 1억원 수익”이 발생할 경우 B계좌에서 발생한 1억원 수익에 세금을 매깁니다. 이 경우 해외 ETF라면, 수익과 손실 합산시 “0원”이므로 별도의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현재 국내 주식이나 ETF에도 손익통산을 적용하는 쪽으로 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이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ETF 투자시에 환율변동의 리스크에 노출된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하는 시기에는 보통 달러가 강세를 보입니다. 달러가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ETF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을 환율상승으로 어느정도 커버해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주식이나 ETF에 투자할 때 굳이 환헤지의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및 동네인증 방법 총정리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당근마켓 거래방법과 동네 인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드리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시거나 판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물건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오래 사용해서 정리가 필요한 물건들이 있을 때 중고거래를 통해서 거래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중고거래 사이트 중에서 뜨고 있는 마켓으로 당근마켓이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안전한 중고거래와 근처 거래로 인해서 신원보증과 거래에 대한 사기를 방지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중고거래 마켓입니다.
주변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동네인증을 통해서 해당 지역이 동네인지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요. 동네인증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당근마켓 거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당근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당근마켓을 검색하셔서 어플을 설치해줍니다.
또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버전으로도 간편하게 물품을 조회하고 거래할 수 있는데요. PC버전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마켓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셨으면 처음 시작화면은 동네설정 화면이 나오는데요. 동네설정 화면은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네인증을 마치셨으면 거래 선호 위치를 선택해줍니다. 그 후에 본인인증을 위해서 전화번호 인증을 진행해줍니다. 본인 전화번호를 입력하시면 해당 번호로 인증문자가 오고 인증문자를 입력해주면 인증이 완료되게 됩니다.
그후에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원하는 물품을 검색해줍니다.
원하는 물품을 찾으셨으면 채팅으로 거래하기를 클릭하셔서 판매자 분과 대화 후 거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당근마켓 동네인증 방법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위해서는 우선 본인이 있는 지역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지역 리스트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고,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현재 위치로 찾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간편하게 위치 설정을 하실 거래 방법 총 정리 거래 방법 총 정리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로 찾기 버튼을 클릭하셨으면 세부 위치까지 입력해주면 완료되고 그 후에 추가 설정 없이 물품 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이란
당근마켓이란 주변의 사람들과 거래를 하는 마켓으로 당신 근처의 직거래 마켓의 줄임말인 당근마켓입니다. 가까운 동네부터 크게는 같은 지역 내에 있는 사람들끼리 거래를 할 수 있어서 배송 사기나 물품에 대한 사기가 다른 중고거래와 다르게 적은 장점도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물품이나 마음에 드는 물품을 검색하고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도 올려서 거래할 수 있고 거래 방법도 간편해서 어려움 없이 중고거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당근마켓 거래 방법과 동네 인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간편하게 인증하고 중고거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는 영천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셔서 간편하게 접속하시고 홈페이지 링크를
맘스터치 싸이순살 치킨 및 추천메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맘스터치에서 새로 출시한 싸이순살 치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추가로 맘스터치의 추천 메뉴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정보들을 참고하셔서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의 상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경주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방법을 참고하셔서 홈페이지 사이트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습니
잠자고 있는 내 돈 얼마나 될까? 찾는 방법 총정리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를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중 ‘얼마를 지니고 있는가’에 대해선 놓치고 있는 투자자들이 상당하다. 실제 장기 미거래, 휴면 계좌 등에 쌓여있는 금융자산만 16조원을 육박한다고 한다.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는 투자자들이 숨겨진 자산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관련 방법을 정리해서 소개했다.
잠자는 내 돈을 찾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인 ‘파인(fine)’을 통해 숨은 금융자산과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잠자는 내 돈 찾기’ 메뉴 탭에선 휴면예금·보험금 조회부터 휴면성 증권, 각종 보험 과납보험료, 카드포인트 등 알고 싶은 자산 목록을 조회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에 개설된 본인 명의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다.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소액비활동성 계좌’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즉시 본인 명의의 다른 계좌로 잔고를 이전한 뒤 해지할 수 있다.
휴면예금 및 보험금은 서민금융진흥원 또는 은행연합회의 ‘휴면예금 찾아줌’,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 거래 방법 총 정리 뱅킹 및 방문해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혼돈을 겪는 부분이 바로 ‘우체국 휴면예금’이다. 10년 이상 거래되지 않은 우체국 휴면예금은 관련 법에 따라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우체국예금보험 사이트 또는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로그인 후 휴면예금과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 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우체국 휴면예금은 국고 귀속 후에도 지급청구 가능하다. 우체국에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해 지급 요청하면 휴면예금을 받을 수 있다.
휴면성 증권계좌는 금융투자협회의 ‘휴면성증권계좌 조회시스템’ 또는 거래 증권 회사 홈페이지나 HTS·MTS 등을 통해 조회 및 환급할 수 있다. 미사용 카드포인트는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내카드 한눈에’를 클릭해 조회하면 된다.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의 ‘조회·입금·기부’ 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를 다른 계좌로 입금하거나 현금화도 가능하다. 다만, 이때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가 필요한 점은 유의하자.
자산 관리 외에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민감한 영역을 꼽으라면 단연 ‘신용점수’ 관리일 것이다. 기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된 이후 특히나 세세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흔히들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 신용카드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짚고 넘어가 보자.
일단 공공요금 성실 납부실적을 제출하면 도움이 된다.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도시가스 등 6개월 이상 납부실적을 신용조회회사에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가점(5~17점)이 부여되면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점 폭이 확대된다. 특히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처럼 아직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아 신용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신용정보가 풍부한 사람의 경우 가점 폭이 축소될 수 있다.
햇살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상품을 연체 없이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했을 때도 신용평점 가점(5~13)이 부여된다.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경우는 금융회사로부터 성실상환 기록을 통보받기 때문에 별도로 상환실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갚아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1년 이상 성실 상환하면 신용평점 가점 5~45점이 부여된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경우 대출 현황 및 상환 수준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며 일반대출 없이 '학자금대출만' 있는 경우 최대 45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 또한 별도 상환실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체크카드를 연체 없이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사용하거나 6~12개월을 지속 사용했을 때도 신용평점 가점 4~40점을 받을 수 있다. 나이스평가정보(NICE)는 체크카드 월 30만원 이상 6개월 동안 사용 시 최대 40점 가점을 부여한다. 금융회사 등에서 체크카드 사용실적을 신용조회회사에 통보하기 때문에 사용실적을 따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사업실패 이후 재창업자금 지원 등을 받은 중소기업인의 경우 신용평점 가점 10~20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신용조회회사에 재기기업인으로 통보하는 경우 반영된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인 이들은 가점부여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가점 폭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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