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할 기업 검색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투자할 회사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투자해야할 것이다. 상장회사에 대한 기초적 정보 조회는 아래를 통해 가능하다.
1. 주식 종목코드 외 상장주식, 상장회사 주소 등 관련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한국증권거래소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장 회사에 대한 정보를 볼수 있다.
2020.12. 현재 상장기업 정보 엑셀
2. 상장기업의 전자공시시스템에 가면 각종 공시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증권을 발행하는 기업이 공시하는 것은 법에 의무로 규정돼 있다.
- 회사의 사업내용, 경영실적, 재무상태, 사업계획, 경영진 등 증권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 공개
- 증권을 거래하는 당사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의 수준이 비슷해지고, 어느 일방 당사자가 상대방에 비해 알고 있는 정보가 부족해서 불리한 거래를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기업이 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신에,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공시하도록 강제하고 있음
○ 공시정보의 개요
[공모단계의 공시정보]
- 기업이 일반인 대상으로 증권을 파는 공모(公募) 단계에서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공시 자료에는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가 있음
- 증권신고서는 감독 당국의 심사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 투자설명서는 투자자용으로 작성.
- 증권신고서나 투자설명서의 앞부분에 있는 '요약 정보'에는 기업의 핵심 투자 위험과 공모에 관한 일반 사항이 정리 됨.
[기 발행된 증권의 공시정보]
- 발행된 증권이 투자자들 간에 거래되는 단계에서는 기업이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투자할 기업 검색 투자할 기업 검색 가 있음
- 사업보고서에 있는 '이사의 경영 진단 및 분석 의견'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영업 실적에 관한 회사 경영진의 견해를 담고 있어 미래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의견으로 기업 미래상을 판단할 수 있음
- 사업보고서는 1년간, 반기보고서는 6개월간, 분기보고서는 3개월간의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 투자자는 정기적으로 기업의 경영상태 확인이 가능함
[이벤트 발생 시 공시정보]
- 회사에 부도나 합병과 같은 중요한 사유가 발생할 때 제출되는 '주요사항보고서'
- 거래소를 통해 공개되는 '주요경영사항'이라는 수시 정보 : 거래소는 부도·합병 이외에 영업이나 생산활동, 재무구조 변경, 경영활동에 관한 중요한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기업들이 알아서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있음.
위 관련 정보는 금융감독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DART(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라는 전자공시시스템이나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IND라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획득 가능 함.
재무제표란 기업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영상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는 표로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등으로 구성됩니다 .
1) 재무상태 표 ( 대차대조 표 ) : 해당 시점의 회사의 자산 , 자본금 , 부채 등을 확인
2) 손익 계산 서 : 해당 기간에 기업의 수익과 비용 확인
3) 현금 흐 름 표 : 일정 기간 경영활동에서 발생한 현금 흐름 확인
4) 자본 변 동표 : 기업을 실제로 소유하는 주주들의 지분 구성내역 변동
이 중에 일반적으로 매 분기와 연 1 회 보고서를 통해 공시하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 서 를 주로 참고하여 현재 투자할 기업 검색 기업의 경영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www.dart.fss.or.kr) 을 통해 기업명과 정기공시 → 사업 보고서 및 분기 ( 반기 ) 를 검색하여 재무제표를 한번 살펴볼까요 ?
삼성전자의 2021 년도 1 분기 보고서의 < 재무에 관한 사항 >에서 재무제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를 챙기는 것도 좋지만 를 통해서도 기업의 재무제표의 제반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다 간편하게 보기 위해 오른쪽 상단부에 있는 다운로드에서 엑셀로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
1. 재무상태표 ( 대차대조표 )
재무상태표의 큰 항목을 보면 자산 , 부채 , 자본으로 나뉩니다 . 기업의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 구성되어 있고 다음과 같이 확인합니다 .
1) 자산 : 1 년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 (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 이 무엇인지와 함께 자산의 구성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 부채 : 부채의 규모와 함께 1 년 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의 규모 (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 ) 투자할 기업 검색 를 체크하며 기업이 안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 자본 : 기업의 자기자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의 자산 392 조 원 중에 부채는 118 조 원 , 자본은 274 조 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
자산의 구성 중 부채보다는 자기자본이 훨씬 더 많으며 1 년 내에 도래하는 부채 (90 조 원 ) 와 1 년 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 (209 조 원 ) 등의 내역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 재무상태표와 주식투자가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
재무제표를 통해 자기자본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 을 확인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첫째 , 자기자본비율 이란 총자산에서 기업의 순수자본이 차지하는 비율로 회사가 안정적인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비율입니다 .
보통 자기자본 비율이 50% 이상이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 위의 예시로 본 삼성전자의 자기자본비율은 274 조 원 ( 순수자본 )/392 조 원 ( 총자산 )= 약 70% 네요
다음으론 주가순자산비율 (Price Book Value Ratio, PBR) 입니다 .
PBR 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 순자산 ( 순수자본 / 발행주식 수 ) 으로 나눈 값으로 회사의 가치를 주가가 얼마나 반영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
일반적으로 PBR 1 배 이하일 경우 가치대비 저평가라고 해석합니다 . 함께 살펴본 삼성전자의 경우 PBR 은 2.08 배 수준이네요 .
“기술기업 거품 계속 꺼질 것…좋은 팀 걸러내 투자할 기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메타. 미국 5대 빅테크 공룡의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총 2조달러 이상 ‘증발’했다. 지난 4월 증시 폭락에 비하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고(高)연봉을 앞세워 실리콘밸리 인재들을 무서운 속도로 빨아들이던 것도 옛일이다. 우버는 마케팅·인센티브·채용 등에서 씀씀이를 줄이겠다고 공개 선언했고, 로빈후드는 정직원의 9%를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빅테크 주가 역시 부진하기는 마찬가지. 작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네이버·카카오 주가는 최근 6개월간 각각 26.7%, 29.2% 하락했다(6월5일 기준). 게임사들의 표정도 밝지 않다. 같은 기간 동안 엔씨소프트 주가는 -36.9%, 넷마블 주가는 -30.6%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2K) 주가도 각각 46.5%, 31.4%씩 떨어졌다.
인플레·중국 봉쇄·공급망 불안 겹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 중국 봉쇄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 악재가 겹쳤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침체) 우려가 직격탄이 됐다. 실적이 탄탄한 빅테크까지 흔들리는 마당이니, 미래 가치로 평가받는 기술 기업의 기업가치는 꺼지는 중이다.
기술기업을 둘러싼 ‘거품론’을 바라보는 국내 벤처투자 전문가의 시각은 어떨까. 팩플팀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 및 엑셀러레이팅 법인 등 벤처투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 네이버D2SF, 스파크랩, 캡스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디캠프, 임정욱 TBT 벤처파트너,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 등 총 9인이 응답했다. 응답자 9명 투자할 기업 검색 중 7명(77%)은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기술기업들의 몸값이 계속 꺼질 것이라는 전망, 일명 ‘테크버블’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특히, 펀드를 조성·운용하는 투자법인(7명)으로 좁히면 70%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체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9명 중 1명(11%)에 그쳤다.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는 “투자자들이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투자를 줄이고, 금리 인상에 따른 출자자(LP)들의 출자 축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일부 스타트업의 사업 중단 현상도 곧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가치가 과열된 면이 있다”며 “상장 시장의 기업가치가 글로벌 양적긴축 등으로 하락한 데 비해 일부 비상장 유니콘의 기업가치가 더 높은 현상이 있어 어느 정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사 대표들은 “투자 방향을 바꾸거나 투자 규모를 줄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지금이 적절한 값에 옥(玉)에 투자할 기회란 점에서다.
팩플팀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 및 엑셀러레이팅 법인 등 벤처투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길게 보면 테크 기업의 가치는 증가할 것이고, 일시적 가격 하락은 오히려 투자 기회(투자할 기업 검색 투자할 기업 검색 김영덕 디캠프 대표)” “금융위기는 시장의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는 미래의 큰 스타트업이 만들어질 조건(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1~2년 정도의 불황을 이겨낼 기업에 투자하면 이후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둔다는 걸, 과거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진검 승부하는 좋은 팀들을 만날 기회(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 등의 의견을 냈다.
다만 투자 방향은 수정할 것이란 입장이다. 이범석 뮤렉스파트너스 대표는 “지난 10년간 스타트업의 성공 방정식이었던 ‘성장 최우선’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Profitable Growth)’ 측면에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닷컴버블과 비슷한 테크버블
2015년 80개였던 전 세계 유니콘은 올해 2월 1000개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이후 뭉칫돈이 몰리는 테크업계를 두고 2000년대초 닷컴버블을 떠올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31일 “지난 2년간의 테크 투자 광기는 본 적 없던 것이고, (테크업계의 불확실성에) 경제 불안과 인플레이션까지 겹친 적도 없었다”며 “투자 하락세가 지속되면 (유니콘 줄폐업 등)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매출·이익 같은 지표보다 성장에 치우쳐 있다는 점”을, 김영덕 디캠프 대표는 “단기간에 기업가치가 폭등한 점”을 공통점으로 꼽았다. 김영덕 대표는 그러나 “(그때와 달리)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상당하게 나오고 있어 현재는 버블이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주력 사업·고객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명확하지 않은 핵심 역량, 시장가치가 너무 고평가된 기업은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의 미래, 팩플. 혁신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뜯어보는 테크&비즈니스 뉴스 ‘팩플’입니다. 화·목·금요일 아침 팩플레터를 받아보세요. joongang.co.kr/factpl
투자할 기업 검색
김상정 “기업의 성장단계를 알면 투자할 주식이 보여요”
『기업성장단계 주식투자』 김상정 저자 인터뷰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진입하고 있는데 그들의 안전한 투자에 이 자료가 도움이 될 것 같아 특허 내용을 토대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1.04.16)
초기, 성장, 성숙, 쇠퇴라는 용어는 주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분류할 때 흔히 사용됩니다. 그러나 상장기업에도 기업성장단계 분류를 적용한 책이 나왔다. 『기업성장단계 주식투자』 는 2,200여 개 상장주식을 초기단계, 성장단계, 성숙단계, 쇠퇴단계, 말기단계, 재기단계로 분류하고 각 단계별 특징과 성장지표를 분석했다.
주식투자하면 차트분석과, 재무제표 분석이 일반적이지만, 기업성장단계 분석을 통한 주식투자 방법을 연구해 국내특허를 획득한 저자는 기업을 성장단계에 따라 분류하여 보다 쉽고, 안전한 주식투자 방법을 제시했다. 기업은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하므로 쇠퇴하고 소멸하는 것이 숙명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투자한 주식이 어느 성장단계에 속해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맥킨지컨설팅과 투자할 기업 검색 IBM컨설팅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어느 성장단계에 있는지가 주식의 투자수익률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기업성장단계 개념은 주식투자, 기업경영, 경영컨설턴트 분야에 모두 중요한 개념이다. 저자는 투자할 기업 검색 기업성장단계를 활용해 저평가주식을 선별하는 방법과 서비스로 국내특허를 획득했다.
특허받은 주식투자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특허를 받으신 건가요? 그리고 이 책을 저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의 상장주식을 재무적 기법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6개의 성장단계로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성장단계 정보와 PER, PBR 지표를 이용하여 저평가 기업을 찾아내 고수익을 내는 방법을 개발해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진입하고 있는데 그들의 안전한 투자에 이 자료가 도움이 될 것 같아 특허 투자할 기업 검색 내용을 토대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6단계로 나누어서 소개해 주셨는데 기업성장 6단계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회사의 이익은 미래이익, 현재이익, 정상이익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이 세 가지 이익의 조합이 달라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래이익>정상이익>현재이익의 부등호이면 초기단계, 미래이익>현재이익>정상이익의 부등호이면 성장단계, 현재이익>미래이익>정상이익의 부등호이면 성숙단계, 현재이익>정상이익>미래이익의 부등호이면 쇠퇴단계, 정상이익>현재이익>미래이익의 부등호이면 말기단계, 정상이익>미래이익>현재이익의 부등호이면 재기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왜 성장단계를 알아야 하나요? 성장단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성장단계는 경영과 투자에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기업에 탄생, 성장, 쇠퇴, 소멸이라는 라이프사이클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정설입니다. 따라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사업의 성장단계는 경영전략 수립에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주식투자자에게도 내가 투자한 주식의 성장단계는 주가의 방향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우리나라 전체는 어느 단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나라의 성장단계를 알려면 그 나라 모든 기업의 성장단계를 합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방대한 일이어서 거의 측량불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나라의 대표기업들이 모여 있는 상장기업들의 모든 성장단계를 조사해 보면 그 나라의 성장단계를 간접적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가별로 상장기업의 성장단계 분포를 비교해 본다면 우리나라 대표기업의 성장단계 위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단순하게만 비교해 보아도 코스닥시장이 코스피시장보다 초기단계 기업과 성장단계 기업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젊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단계를 통해 저평가된 기업,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을 고르는 비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별 주식의 PBR, PER과 성장단계의 평균PBR, 평균PER을 비교해 보고, 평균보다 50% 이상 낮아진 주식을 무작위로 뽑아내 기계적으로 투자만 해도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1차 선별된 저평가 주식을 기업환경 분석과 기업의 경영전략을 살펴서 2차 투자할 기업 검색 선별하여 투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면 수익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업성장단계는 주식투자자뿐 아니라 기업경영자에게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업은 성장단계별로 서로 다른 경영문제에 직면하기 때문에 성장단계별로 수립하는 경영솔루션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기단계 기업이 직면한 경영문제와 성장단계 기업이 직면한 경영문제, 그리고 성숙단계, 쇠퇴단계, 말기단계, 재기단계 기업이 직면한 핵심 경영문제는 매우 다릅니다. 그러므로 성장단계 정보는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킨지컨설팅이나 IBM컨설팅 등 투자할 기업 검색 컨설팅업계에서는 성장단계 정보를 컨설팅에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을 전해 주세요.
(1) 내가 경영하는 기업이 쇠퇴단계, 말기단계, 재기단계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까? (2) 내가 투자한 주식이 쇠퇴단계, 말기단계, 재기단계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매매판단을 하고 싶습니까? (3) 여러분은 어떤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해서 고수익을 내고 싶습니까? 이에 대한 답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기업성장단계 주식투자』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성장단계 개념을 전 세계 최초로 주식시장에 적용한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기업경영과 주식투자에 새로운 무기를 장착해 보시길 권합니다.
*김상정
30년간 상장기업의 전략기획팀장, 신사업담당 임원, 기업투자금융법인의 대표이사로 근무하였다. 기업에 근무하는 동안 회사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신사업진출 타당성 검토, 식품제조, 제약바이오, 화장품, 태양광, 정밀화학, 유통,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산업의 신사업 및 M&A를 추진하였고, 다수 창투사와 매칭벤처펀드를 만들고 파트너로 활동하였다.
최근 몇 년간 M&A 컨설팅 회사 부사장, 바이오벤처기업 부사장, FOOD 플랫폼 O2O기업을 창업하였으며, 기업성장단계연구소를 설립하여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성장단계 연구, 국가별(한국,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중진국, 신흥국) 기업성장단계 비교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2012년 ‘기업성장단계의 표시 및 주식의 저평가/고평가를 산출하는 주식정보제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이후 매경닷컴과 특허실시권 계약을 통해 매경에서 기업성장단계 정보제공 투자할 기업 검색 서비스하는 것을 지원하였다. 기업성장단계와 기업 본질가치와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서울시립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회계학 강의를 하였다.
투자할 기업 검색
주식 종목 찾기
여러분은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입니까?
제가 하나를 꼽아 보자면 바로 투자할 종목을 찾는 것입니다.
막상 주식 투자를 하려고 보면,
삼성전자같은 우량주는 너무 오른것 같고,
그렇다고 유망한 기업을 찾기에는 너무 기업이 많아서,
투자할 종목을 찾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쉽고 빠르게 주가가 떡상할 유망한 기업을 찾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목 분석 리포트
제가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방법은 바로 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종목 분석 리포트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직업이 주식을 분석하는 일입니다.
말그대로 주식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죠.
즉, 주식 전문가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종목은 얼마나 믿음직 하게요.
애널리스트들은 종목 분석 리포트를 작성할 때, 보통 해당 기업에서 분석 자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만약 애널리스트들이 리포트에 해당 기업에 대한 안좋은 평을 남기게 된다면,
해당 기업은 앞으로 분석 자료를 제공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애널리스트들은 보통 주가가 오를만한 기업의 종목 분석 투자할 기업 검색 리포트를 많이 작성합니다.
종목 분석 리포트 = 종목 추천
즉,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하는 종목 분석 리포트는 일종의 "전문가들이 추천해 주는 종목 보고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목 분석 리포트 무료 확인 사이트
그런데 이런 종목 분석 리포트를 어디에서 확인하냐고요?
바로 네이버 금융에서 무료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 사진을 클릭하시면, 네이버 금융 : 종목 분석 리포트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네이버 금융에서는 종목 분석 리포트를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종목별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올려놓은 종목 분석 리포트를 클릭해 보시면,
애널리스트들이 목표 주가, 즉 얼마까지 주가가 올라갈 것 같다는 예측치와 그에 대한 근거 자료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