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탈중앙화(脫中央化, decentralization)란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한다. 블록체인은 기존의 서버-클라이언트 관계가 아니라, 개별 노드(node)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연결에 의해 피투피(P2P) 방식으로 작동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어 사회적으로 널리 확산됨에 따라 기존의 중앙집중식 조직, 기업, 단체, 기구 등은 탈중앙 분산 구조로 변경되고 있다. 간략히 탈중앙(脫中央)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중앙화이다.

개요 [ 편집 ]

블록체인은 권위 있는 중앙 조직·기관·단체 등이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참여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유지되고 운영된다. 기존의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에서는 모든 정보가 중앙에 있는 서버로 집중되기 때문에 중앙을 차지한 사람이 의사결정권한을 가지는 구조였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중앙이 없는 피투피(P2P)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권위를 가진 중앙이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에서 의사결정 방식은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탈중앙화 방식이다.

블록체인 구조에서 중앙 조직은 불필요하다. 블록체인 방식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면 기존의 중앙집중식 조직은 약화되거나 소멸된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가 널리 사용될 경우, 기존의 은행은 그 권한과 역할이 축소된다.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관리 시스템이 확산될 경우, 기존의 복잡한 물류관리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관련 조직들의 역할이 축소된다. 블록체인 시스템이 확산될수록 기존의 은행, 보험사, 공증사무소, 포털 사이트, 기업, 법원, 정부, 국가 등 다양한 중개기관들은 그 역할이 대폭 축소되거나 심지어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중개기관이 필요없이 참여자들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은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탈중앙화 시스템이다.

종류 [ 편집 ]

  • 다오(DAO) :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말한다.
  • 다이코(DAICO) :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의미하는 DAO와 초기코인공개인 ICO의 합성어로서, Decentralized Autonomous ICO, 즉 탈중앙화 자율관리 초기코인공개(ICO)를 말한다.
  • (DAC) : Decentralized Autonomous Corporation의 약자로서, 탈중앙화 자율기업을 말한다.
  • 닥스(DAX) : Decentralized Asset Exchange의 약자로서,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asset)을 탈중앙화 분산화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자산 거래소를 말한다.
  • 덱스(DEX) : Decentralized Exchange의 약자로서,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와 달리, 피투피(P2P) 방식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 즉 탈중앙화 거래소를 말한다.
  • 디앱(DApp) 또는 :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과 달리, 블록체인플랫폼 위에서 운영되는 탈중앙화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 디지오(DGO) : Decentralized Governance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특정한 중앙집권화된 주체의 개입이 없이 개인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 거버넌스 조직을 말한다.
  • 디코노미(Deconomy) : Decentralized Economy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형 경제 시스템, 즉 분산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 디파이(DeFi) :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걸고 일정 금액을 대출 받는 서비스가 있다.
  • 디클라우드(dcloud) : decentralized distributed cloud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형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분산 클라우드라고 한다.
  • 디튜브(D.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Tube) : Decentralized Youtube의 약자로서, 기존의 중앙화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분산형 동영상 플랫폼이다.
  • 탈중앙화 TPS(DTPS) : Decentralization Transaction per Second의 약자로서, 1초당 트랜잭션 처리 속도인 TPS 값에 탈중앙화 지수(DQ)를 곱하여 계산한 값이다.

비탈릭 부테린의 탈중앙화 [ 편집 ]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백서의 제목으로 'A Next-Generation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이라고 쓰면서 탈중앙화를 강조하였다. 또한 The Meaning of Decentralization이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탈중앙화를 정의하였다.

  • 구조적 탈중앙화 : 몇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가? 어떤 시점에서든 시스템이 몇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까지 견뎌낼 수 있는가?
  • 정치적 탈중앙화 : 몇 명의 주체가 시스템을 이루는 컴퓨터를 통제하고 있는가?
  • 논리적 탈중앙화 : 시스템이 얼마나 획일적이고 통일성있는가? 둘로 나누어도 둘 다 동작하는가?

비탈릭의 정의는 탈중앙화가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의미로부터 정의를 분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컴퓨터 시스템이나 분산 네트워크에 대한 논의로만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또 탈중앙화가 사회적으로 왜 이렇게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기에 다소 지나치게 추상화되어 보이기도 한다.

크리스 딕슨의 탈중앙화 [ 편집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VC회사 중 하나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제너럴 파트너이자 암호자산 담당이기도 한 크리스 딕슨은 탈중앙화를 엄밀하게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중앙화된 현재의 인터넷이 탈중앙화로 인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서술하였다. 크릭스 딕슨의 설명에 따르면 지금의 인터넷 서비스는 초기 성장단계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사용자를 유혹하고, 열린 생태계를 만들어 참여하는 개발자나 사업체들과 협력하지만, 충분히 성장하고 난 뒤에는 네트워크의 힘이 너무 강력해져서 사용자들을 착취하고 서드파티 개발자나 사업체들과 경쟁하고 그들의 이익까지 빼앗기 시작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시스템은 이와 다르게,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토큰이라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받고, 자발적으로 토큰의 가치향상을 위해 협력하며 시스템을 성장시킨다. 만약 초기 개발팀이나 채굴자 등이 권력을 쥐게 되어 횡포나 착취를 하려고 해도 토큰 기반 투표와 같은 방법으로 참여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시스템을 하드포크하여 기존 데이터와 유저군을 그대로 유지한 채 권력자를 몰아낼 수가 있다. 프랑스 혁명이 자유와 평들의 관점에서 탈중앙화를 지지했다면, 크리스 딕슨은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탈중앙화가 전체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효용을 더 빨리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1]

특징 [ 편집 ]

장애 허용성 [ 편집 ]

탈중앙화된 시스템은 많은 수의 독립된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고로 전체 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날 확률이 낮다. 장애 허용성에 대한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한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과, 열 대의 컴퓨터중 다섯 대가 동시에 고장나는것 중에 어느 경우가 더 가능성이 높을까에 대한 것이다. 장애 허용성은 시스템 장애를 용납할 수 없는 경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런 식의 탈중앙화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깊이 들어가면 공통원인 실패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만능 해결책이라고는 볼 수 없다. 다음과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오늘날의 블록체인은 공통원인 실패에 대응하기 힘들다.

  • 블록체인의 모든 노드가 똑같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데, 그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생기는 경우
  • 블록체인의 모든 노드가 똑같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데, 그 소프트웨어의 개발팀이 사회적으로 부패한 집단인 경우
  •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주장하는 연구팀이 사회적으로 부패한 집단일 경우
  • 작업증명(PoW) 방식의 블록체인 채굴자 중 70%가 특정 국가 내에 있는데, 그 국가의 정부가 모든 채굴장을 보안 문제로 압수해 버리는 경우
  • 지분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에서 70%의 코인이 단 하나의 거래소 지갑에 존재하는 경우

장애 허용성을 포괄적으로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경우들을 살펴서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결국 장애 허용성이 지녀야 할 요건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 여러가지 경쟁적인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대중들이 연구 토론에 참여하고, 프로토콜의 변화에 대해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실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적 요소가 공개되어 있어야 한다.
  • 핵심 연구자들과 개발자들이 모두 같은 특정 단체 소속이어서는 안되며, 각각 다른 단체들에 소속되어 있거나 자원봉사자여야 한다.
  • 중앙화의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채굴 알고리즘을 디자인하여야 한다.
  • 이상적으로는, 하드웨어 중앙화의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지분증명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하지만 지분증명 방식이 가지는 새로운 리스크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단순한 형태의 장애 허용성을 위해서는 구조적 탈중앙화만 고려해도 무방하지만, 보다 확장해서 프로토콜의 개발 전반을 통제하는 커뮤니티의 장애 허용성까지 생각한다면 정치적 탈중앙화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공격 저항성 [ 편집 ]

탈중앙화된 시스템에는 중앙화되어 있는 급소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을 공격하거나 조작하는데 드는 비용이 매우 높다. 어떤 프로토콜에서 51% 공격이 일어났을 때 블록 검증자들이 5천만 달러를 잃는다고 가정하면, 그 검증자들이 몇 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학 모델을 단순하게 적용하면, 탈중앙화가 별 의미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보면, 특히 강제성의 가능성(노드에 겨냥된 디도스 공격 등)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탈중앙화가 훨씬 더 중요해진다. 한 명이 전체 프로토콜을 독점하고 있을 때는 한명만 공격하면 되지만, 만약 열 명이 5천만 달러의 가치를 나눠 갖고 있다면 한 명일때보다 열배나 되는 사람들을 동시에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담합 저항성 [ 편집 ]

중앙화된 기업이나 정부의 리더들은 결속력이 비교적 약한 시민, 소비자, 직원들을 착취해서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은 반면, 탈중앙화된 시스템 내의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끼쳐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하기 어렵다. 실생활에서의 간단한 예로는 '독점금지법'을 들 수 있다. 이는 사업체들이 서로 담합하여 독점적 지위를 획득하고, 결론적으로 시장 전체의 이익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높은 규제를 의미한다. 어디든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기관 내에서는 담합 행위를 막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경우 합의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수학적, 경제학적 논점들은 '수많은 유저들이 서로 독립적인 선택을 한다'는 가정 위에 세워져 있다. 만약 단 한명의 유저가 작업증명 방식 내에서 전체 채굴파워의 1/3 이상을 가지게 된다면, 그 유저는 이기적 채굴 전략을 통해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이익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의 지지자들은 아무도 블록체인의 규정을 임의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이 더 안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만약에 그 소프트웨어와 프로토콜을 만든 개발자들이 같은 회사 사무실 내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즉, 시스템이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 독점적 지위를 가져서는 안되고,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은 구성원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더 안전해 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근본적인 모순에 부딪히게 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들은 강한 유대감 하에, 디도스 공격이 일어나면 하드포크를 실행하겠다는 행동력 등으로 칭송받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이러한 유익한 협력은 장려하면서도, 51% 공격으로 타인들을 손해보게 하는 식의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나쁜 협력만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 바람직하지 않은 협력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는 대신, 이에 저항하는 프로토콜을 만든다.
  • 프로토콜을 진화시킬 수 있을 정도는 되지만, 공격을 하기에는 부족한 정도로 적절한 협력 수준의 중간점을 찾아낸다.
  • 유익한 협력과 해로운 협력을 구별해서, 전자는 쉽게 하고, 후자는 어렵게 만든다.

첫 번째 대안은 캐스퍼 디자인 철학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다. 하지만 경제학적 솔루션에만 기대게 되면 탈중앙화에 대한 고민이 담긴 다른 두 대안들을 해결할 수 없다. 두 번째 대안은 기술적으로 달성하기 힘들고, 세 번째 대안은 다른 항목들보다 사회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다음과 같다.

  • 블록체인 전체 커뮤니티에 대한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사용자들끼리 편을 가르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는 사회적 규칙을 마련한다.
  • 시장 내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유저들끼리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권장함으로써, 검증자, 개발자, 채굴자 등이 서로 담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 프로토콜 차원에서 검증자나 채굴자가 서로 1:1 특수 관계를 맺을 만한 인센티브가 없게끔 디자인 해야한다.
  • 프로토콜이 가져야할 근본적인 속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주 특수한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프로토콜 내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의해야 한다.

담합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협력에 저항함으로써 이뤄낼 수 있는 탈중앙화는 탈중앙화의 요소중 가장 이뤄내기 어려운 종류이고, 그만큼 타협점을 잘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

동영상 [ 편집 ]

BITQ ETF: 변동성 높은 암호화폐 시장을 맛보는 안전한 방법

어떤 시장에서든 단돈 5센트 투자가 12년 후에 31,500달러가 되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이야기다. 2010년에 1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한 후 계속 보유한 경우 현재 가치는 63만 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이 정도 수익률을 결코 가볍게 볼 수는 없다. 만약 2021년 11월의 고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때 1달러는 138만 달러가 되었다.

일부 유명한 암호화폐 추종자들은 암호화폐를 미래의 교환수단으로 여기지만, 암호화폐의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은 암호화폐 자산 클래스가 유해하고 가치가 없다고 본다. 암호화폐 찬성론자와 반대론자 양쪽의 열정이 모두 높은 만큼 암호화폐 가격은 변동성도 크다. 그러나 많은 애널리스트와 재정 자문가들은 암호화폐 자산 클래스에 약간이라도 투자하기를 추천한다.

많은 투자자와 투기자들은 밑천의 일부를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인 암호화폐 시장으로 옮기고자 한다. 암호화폐 시장 참여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가장 직접적인 경로는 암호화폐 토큰을 구매하는 것이다. 그러나 19,670개 토큰 중에서 투자 대상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또 암호화폐를 구매한 다음의 문제는 사이버공간의 지갑에 보관할지 아니면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에 맡길지에 관한 결정이다.

아니면, 암호화폐 가치에 따라 오르내리는 기업의 주식이나 ETF 상품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품들은 전통적 포트폴리오 내에 있으므로 수탁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필자는 Bitwise Crypto Industry Innovators ETF(NYSE: BITQ )를 ‘비트코인 스튜’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암호화폐 자산 클래스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가진 다양한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2021 11월 이후 급락

2021년 11월 10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암호화폐 자산 클래스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그날의 종가는 전일 저점보다 낮았고 그 이후 일간 차트에서는 약세 핵심 반전 패턴이 나타났다.

비트코인 일간 차트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저고점과 저저점 패턴을 보였다. 5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월 12일의 최근 저점에서 그리 멀지 않다.

이더리움 일간 차트

이더리움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경로를 따랐으나 비트코인보다 백분율 기준으로 더 크게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5월 27일에 또 다른 저저점을 기록했다.

급격한 조정기의 매수는 최적의 접근법

장기 차트를 보면 암호화폐 가격 급락기 동안 매수하는 방법은 지난 수년 동안 수익이 높은 투자 전략이었다.

비트코인 장기 월간 차트

장기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거품이 생기고 또 꺼지는 가격 행동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더리움 장기 월간 차트

이더리움도 지난 수년 동안 비트코인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지만 가격 변동폭이 더 넓다.

많은 투자자가 불편해하는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데 있어서 장애물은 토큰을 보관 또는 보유하는 문제다. 암호화폐 지갑에 토큰을 저장할 수 있고 지갑 보유자는 암호를 통해 지갑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혹시라도 암호를 분실하게 되면 수백만 달러를 잃어버린다.

블록(NYSE: SQ )(이전의 스퀘어)에서는 미래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절차를 가진 암호화폐 지갑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편,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와 트레이더는 거래소에 토큰을 보관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최근 코인베이스(NASDAQ: COIN )에서 거래소 파산 시에는 고객들이 토큰을 찾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다.

짧게 말하자면, 수탁 및 보안은 계속해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 확대에 있어 큰 장애물이 될 것이다.

비트코인 스튜와 같은 BITQ ETF

많은 투자자는 투자 활동을 전통적인 주식 포트폴리오에 보유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제한한다. ETF 및 ETN의 출현 덕분에 대안적 투자를 위한 전체 시장은 지난 수년 동안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VanEck Gold Miners ETF(NYSE: GDX )는 금 시장에 대한 참여를 확대시킨 상품이었다. GDX 펀드 이전에는 투자자 및 트레이더들은 실물 금, 선물 또는 채굴업체 주식 중에 선택해야 했다. GDX 펀드는 실물 금을 보유하고 있고 금 가격의 등락에 따라 밀접하게 움직인다.

Bitwise Crypto Industry Innovators ETF(NYSE: BITQ )는 마치 ‘비트코인 스튜’와도 같다. 비트코인의 상승 및 하락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애널리틱스 제조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 MSTR )의 비중이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는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TSX: GLXY ), 코인베이스, 실버게이트 캐피털(NYSE: SI ), 암호화폐 채굴 장비 제조사 캐난(NASDAQ: CAN ) 등이 상위 5개 종목에 속한다.

또한 BITQ 펀드의 기타 보유 종목은 다음과 같다.

5월 31일 기준으로 BITQ 펀드 가격은 8.88달러, 관리 중인 자산은 6,066만 3천 달러 규모였다. 일일 평균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145,414주가 거래되며 운용보수율은 0.85%다. 최근 배당은 0.65달러였고 연 배당수익률은 7.32%에 이른다.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을 따르는 BITQ ETF

BITQ 펀드는 2021년 5월 12일에 24.69달러 가격에 상장되었다.

BITQ 펀드 일간 차트

차트를 보면 BITQ 펀드 가격은 5월 31일에 8.88달러로 시초가 대비 64% 하락했다. 동일한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56,915.26달러에서 31,600달러로 44.5% 하락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세가 줄어들면서 BITQ 펀드는 비트코인보다 수익률이 낮았다. 약세 기간에는 비트코인보다 수익이 안 좋았지만 강세 추세 속에서는 더 나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BITQ 펀드는 암호화폐 자산 클래스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 펀드는 증시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대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마치 ‘비트코인 스튜’와도 같기 때문이다.

[기승전 비트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우크라이나 위한 ‘평화의 무기’가 되다

[기승전 비트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우크라이나 위한 ‘평화의 무기’가 되다

우선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일부를 국제결제망 ‘스위프트(SWIFT)’에서 축출했다. 제재를 받은 러시아는 이제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대금을 달러 또는 유로화로 결제 받기 어렵게 됐다. 당황한 러시아 시민들은 ATM기 앞으로 달려가 돈을 찾으려 아우성이다.

러시아 시민들이 ATM기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특히 주목할 건 암호화폐 시장이다. 러시아에선 비트코인이 10% 넘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가 하면,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이용해 경제제재를 피하지 못하도록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제재 동참을 요구했다.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로 막대한 기부금을 모았다.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암호화폐는 전쟁 시 누구에게든 모두 필요한 존재임이 입증됐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CEO 제시 파월은 “암호화폐는 만인의 돈(People’s Money)이며 평화를 위한 무기”라고 말했다.

전쟁에서 암호화폐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결정적인 장면 4개를 소개한다.

# 장면 1: 탈출수단이 된 암호화폐

‘도큐멘팅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으로 국경을 벗어난 덴마크 기자의 얘기를 소개했다. 덴마크 기자 일행은 ATM 기기에서 모든 현금이 인출돼 돈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비트코인으로 중고자동차를 구매해 무사히 국경을 넘을 수 있었다.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헬리오스 펀드의 웹마스터 역시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바꿔 폴란드로의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평소 직장 동료의 조언을 따라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채워 뒀다. 은행 ATM기가 닫히거나 봉쇄된 상태에서 비트코인이 없었다면 그는 아마도 재산을 가지고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국경을 넘은 지 2시간 뒤 전쟁 수행 능력이 있는 젊은 사람들은 국경을 넘는 것이 봉쇄됐다.

개입 지갑에 보관하고 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의 허락 없이도 비트코인을 꺼내 쓸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의해 점령된 날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황급히 공항을 통해 탈출했다. “차 4대 현금 꽉 채운 아프간 대통령, 못 실은 돈 활주로 버리고 탈출”이란 기사가 나왔다. 물론 달러다. 그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었으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 장면 2: 우크라이나 돕자… 암호화폐로 5,500만 달러 모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역사상 첫 ‘암호화폐 전쟁’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전쟁 반대’의 깃발을 든 반러세력은 크립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에 암호화폐를 쏟아붓고 있다. 암호화폐를 다른 나라보다 먼저 합법화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엘립틱(Elliptic)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후 10만 2,000개 이상 주소에서 5,500만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가 우크라이나에 기부됐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개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USDT 지갑으로 들어온 암호화폐만 1,300만 달러다.

국가가 암호화폐로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도 큰 의미가 있다. 우크라이나는 스스로 지갑주소를 공개하고 지원을 요청해 암호화폐로 지원을 받은 첫 국가가 되는 것을 기꺼이 자임했다. 지난해 법정화폐로 받아들인 엘살바도르에 이어 또 다른 국가가 비트코인과 손을 잡은 것이다.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중구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시위를 열고 행진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선 이번 전쟁이 정부 통화에 대한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우월성을 입증할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도덕적, 기술적, 철학적, 경제적인 부분에서 그렇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싶어 한다.

# 장면 3: 달러, 유로 무기화… 러시아, 스위프트 축출

러시아는 세계 2위 산유국이다. 유럽은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가 40%에 달한다. 개전 초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에서 이 부분을 고심했다. 러시아를 국제 결제망 스위프트에서 제외시키면 러시아도 고통스럽지만, 미국과 유럽도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직면하게 된다.

그럼에도 서방은 결국 러시아 중앙은행과 시중 은행을 스위프트망에서 축출했다. 러시아는 달러, 유로로 수출입 결제를 할 수 없게 됐다.

중국도 국제 금융 결제 분야에서는 달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를 서둘러 개발한 것도 달러 패권주의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중 하나다. 국제적인 금융 결제망을 누가 컨트롤하느냐가 세계 경제를 좌우한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되는 순간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침략자 푸틴이 전쟁을 선택했고, 이제 그와 러시아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밝혔다. AP 뉴시스

# 장면 4: 암호화폐 거래소도 제재 동참하라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는 “현재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돈으로 쓰이는 것은 비트코인뿐이다”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달러화와 유로화 자산이 동결된 것을 빗댄 말이다.

미국은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이용해 제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제재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중앙화 거래소들은 대부분 제재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그런데 국가 권력이 정치적 이유로 특정 기업, 특정 개인에 대해 암호화폐를 제한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 미카일로 페도로프 부총리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러시아 사용자 계좌를 차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 러시아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사보타주(방해)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서방의 금융 제재가 러시아 국민 전체에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라는 통로까지 완전히 막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크라켄 CEO 제시 파월은 “우크라이나의 요구는 합리적으로 이해가 간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깊은 존경에도 불구하고, 크라켄은 러시아 고객에 대한 계좌 동결은 법적인 요구가 아닌 한 시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당국이 트럭 시위대를 막기 위해 금융 제재를 가한 상황을 예로 들었다. 캐나다는 정부의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무력화하기 위해 은행 계좌를 동결한 바 있다. 파월 CEO는 “캐나다에서 암호화폐는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금융 탈출구였다”고 말했다. 러시아인들도 마찬가지라는 것.

그는 “우리의 임무는 레거시 금융 시스템 밖의 개인에게 다리(브리지)가 되어 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정부 또는 정치적 요소가 아닌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인의 돈은 인류의 탈출 전략이며, 평화를 위한 도구이지, 전쟁을 위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전쟁이 낳은 또 하나의 논쟁

그렇다면 이번 전쟁의 책임이 있는 러시아 정치인, 기업에 대해 크립토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어떨까?

국가 권력이 아닌 자율 제재에 대해 디지털 자산시장 전문 매체 ‘블록미디어’가 독자 대상 설문 조사를 했다. 원칙적으로 찬성 31%, 원칙적으로 반대 29%, 제한적 찬성이 40%였다. 침공과 관련한 개인, 기업에 한정해서 암호화폐를 쓰지 못하게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제재를 ‘원칙적으로 찬성한다’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가 거의 비슷한 비율의 답을 보인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암호화폐의 철학적 배경은 검열에 대한 저항, 즉 자유다. 국가 권력이 특정 개인에 대해 암호화폐 네트워크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설문에 대한 독자 의견 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었다. “한 번이라도 선례를 남기면 좋지 않다.”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국가 권력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 동참도 그런 측면에서 이해된다.

만약 미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고 가정해 보자. 미국 정부가 법원 판결이나 대통령 행정명령을 받아 시위주동자의 암호화폐 계좌를 동결하라고 하면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이 명령을 따라야 할까.

우크라이나 사태는 암호화폐의 국제적 위상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동시에 일부 중앙화 거래소들은 국가 권력의 요구에 따라 특정 계좌를 동결하는 전례를 남기게 됐다. 국가의 인허가에서 자유로운 탈중앙 거래소와 탈중앙 금융(디파이)이 ‘정치적 중립 이슈’에서 향후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Binaryx에서 EOS를 사고 판매하기를 시작하기

EOS는 모든 규모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스테이지입니다. EOS의 팬들은 이더리움의 적응력, 제로 교환 비용에 주목했고, 경영진 모델 최초의 온체인이라고 부릅니다.

EOS는 Block.one에서 탄생했습니다. 이 스테이지의 주요 후원자는 업계 베테랑이자 블록체인의 대가 Dan Larimer입니다. Github에서는 스테이지 코드에 접근할 수 없지만 네트워크 개인은 강제 요청(코드 변경 권장 사항)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합니다.

일부 아웃사이더 디자이너는 지갑, 투표용지, 모듈 등 관련 품목을 만들고, EOS 네트워크에 있는 스퀘어 유효성 검증기가 정기적으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EOS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DPoS(Delegated Poof-Stake)는 2013년 Dan Larimer가 BitShares 벤처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협약은 “선진 다수결 규칙 시스템”의 한 종류입니다.

DPoS와 PoS의 구분은 네트워크 구성원을 스퀘어 제작자와 유권자로 분할하는 것입니다. 모든 EOS 코인 보유자가 스퀘어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검증 자료를 전환하려면 네트워크 부품이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루 종일 원활한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전문화된 능력을 갖추세요.

결점 없는 평판을 유지하고, 자산을 네트워크 구축과 필수 고객 확보에 사용하세요.

PoS에서 검증 자료 전환할 가능성이 DPoS의 시점에서 지갑에 방해되는 코인 수에 의존하는 경우, 이 작업은 네트워크 구성원이 스퀘어 제작자에 대한 투표수로 결정됩니다.

binaryx store cryptocurrency

EOS의 저장/보유

수많은 사람들이 EOS를 구입하고 그 가치가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하면 이를 되팔 목적으로 이를 구입하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Binaryx는 모든 고객에게 최첨단 보안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EOS를 스테이지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binaryx cryptocurrency transfer

Binaryx를 통한 EOS 의 전송/이체

Binaryx를 사용하면 모든 고객들이 EOS를 다른 암호화폐 소유자에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EOS를 구매 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binaryx cryptocurrency margin trading

마진 거래와 마진 펀딩

Binaryx는 거래 업체가 분산된 금융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최대 3.3배의 영향력 교환을 허용합니다. 유동성 공급자는 권한을 받고 교환해야 하는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거래자에게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이익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금은 다른 비율과 기간으로 요청서에서 교환됩니다.

binaryx trade cryptocurrency

Binaryx에서 EOS를 거래하고 마켓 플레이스의 기능을 즐겨보세요

Binaryx에서는 경력에 관계없이 EOS를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신은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자를 찾아 그들의 거래 방식을 복제할 수 있습니다. Binaryx는 고객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므로 안전한 교환이 가능합니다. 모든 암호화폐 거래자가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뛰어난 전문가를 따라 암호화폐 교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Binaryx는 가장 견고한 암호화폐 교환의 경지에 있는 전문 암호화폐 거래의 중심지입니다.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EOS를 구매하고 판매하세요.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생생경제]비트코인. 이더리움 앞으로 상승 시작 암호화폐 대중화될것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날짜 : 2021년 1월 7일 (목요일)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박성준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동국대 블록체인센터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비트코인. 이더리움 앞으로 상승 시작 암호화폐 대중화될것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오늘 가장 뜨거운 경제뉴스를 제일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어제 고공행진하던 코스피 3000. 오늘 안착했습니다. 주식과 함께 비트코인 역시 고공행진 중입니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4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동국대 블록체인센터 박성준 센터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볼게요.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센터 센터장(이하 박성준)> 네. 안녕하세요. 박성준입니다. 반갑습니다.

◇ 김혜민> 제가 지금 무슨 생각할 거 같으세요? 한번 맞춰보세요.

◆ 박성준> 비트코인 오른거 생각하시겠죠.

◇ 김혜민> 저희 12월 3일날 인터뷰했었잖아요. 그때라도 제가 샀었어야 했어요. 비트코인을.

◆ 박성준> 그런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 김혜민> 그러게요. 그때 비트코인 샀다면 제가 오늘 춤을 추면서 이 인터뷰를 했을 거 같은데. 지난달 27일에 역사상 처음으로 3천 만원을 넘더니 불과 11일 만에 다시 국내 거래보니까 4천만원을 넘겼어요. 예상하셨어요?

◆ 박성준> 아닙니다. 제가 그때 조정국면은 약간 있겠지만. 지속석인 우상향곡선을 반드시 그릴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급변할줄은 저도 예상을 못했어요. 솔직히.

◇ 김혜민> 아니, 급등하게 된 배경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 박성준>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안정화되고 있다. 자산으로 인정하는 거죠. 자산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나 세계적인 업체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인들도 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도 확대되는 양상인거고. 이건 바로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하게 되는 거죠. 근데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의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수요는 많이 필요한데 공급이 없으니 당연히 가격은 상승하게 되는 거죠. 이게 일반적인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혜민> 암호화폐에 있어서는 인식의 안정화가 굉장히 중요하단 얘기를 거듭해주셨는데. 지금 미국을 중심으로 이 암호화폐를 제도권 금융시스템에서 품으려는 움직임이 굉장히 활발해졌잖아요?

◆ 박성준>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김혜민> 좀 구체적으로 움직임을 소개해주신다면요?

◆ 박성준> 일단은 크게 봐서는 트럼프 정부에서 바이든 정부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이든 정부가 사실은 몇몇 인사들을 보면 암호화폐에 대해서 좀 긍정적인 분들이 많이 포진한 것도 있고요. 어제 언론에서 발표가 된 것 같은데. 미국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제대로 인정하는 듯한 그런 발표를 했더라고요. 그말은 뭐냐면 사실은 중국이 가장 많이 앞섰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미국은 암호화폐에 대해서 약간 반반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미국의 기술통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너무 앞서가니까. 제가 볼때는 미국이 이제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거 보다는 능동적으로 앞서가겠다는 정부정책을 표명하는 거 같아요. 제가 볼 땐.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다 겹치게 되는 거죠.

◇ 김혜민> 바이든 정부의 몇몇 인사들이 암호화폐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얘기를 했다는 것도 배경이 되고 있고. 또 하나는 어제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에서 2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면서 더 바이든 정부에 힘이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실어졌잖아요? 그러다보면 재정부양에 속도를 낼것이고. 그러다보면 시중 유동성이 풍부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비트코인에 모이지 않겠나. 이런 전망도 있더라고요.

◆ 박성준> 근데 그전에 통화량 유동성 공급이 너무 넘친다고 해가지고. 암호화폐로 바로 들어오진 않겠죠. 문제는 유동성 공급이 넘친다하더라도 투자하는 대상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 라는 생각이 가장 기본적인 거고요. 그 밑바탕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의 안정화. 자산으로서 인정하는 흐름이 같이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겹치게 돼서. 그래서 비트코인은 상승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김혜민> 지금 유동성 풍부한 것 때문에 미국 주식도 그렇고. 우리나라 주식도 그렇고. 사상 최대치를 찍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에 따라서 정부에서도 가상화폐를 조금 더 인정하는. 역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 박성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데요. 우리나라 정부는 2018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전면금지 정책을 피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변한 게 전혀 없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번에 특금법이 올해 3월에 시행이 되고. 아마 유예기간 6개월을 거쳐서 9월부터 될겁니다. 그리고 내년부터죠. 암호화폐에 대해서 과세를 20%하겠다고 결정이 난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부에서는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탕. 변한 게 없기 때문에. 특금법이 시행이 될 때. 정부가 어떤 관점에서 암호화폐 생태계를 규제하느냐는 게 가장 중요한 잣대인데. 제가 볼 때는 부정적인 영향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걱정인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금 거래소에서 우리나라분들이 비트코인을 많이 사는 원인 중 하나도 내년부터는 이제 세금이 과세되지 않습니까? 그럼 올 9월부터 과세가. 특금법이 시행이 되면 소위 말하는 실명제가 들어가는 거죠.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현실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돼있어요. 그 말은 암호화폐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해야 되는 거죠. 그렇게 가는 게 맞긴 맞지만.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 분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살 때 9월 이전에. 그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미리 사두자는 것도 조금 원인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 김혜민> 그렇군요.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 엄청나게 크고 있는데. 정부의 인식변화는 아직까지는 없다. 라고 진단을 해주셨고. 그런데 흥미로운 건 3년 전 가상화폐 대폭락 이후에
코인 투자를 접었던 사람들이 속속 시장에 합류하고 있단 말이에요. 정부의 인식변화와는 상관없이. 현재 비트코인 공급의 약 82%가 지난 6개월 내에 활성화된 계좌에서 발생한 거라더라고요?

◆ 박성준> 네. 저희가 아직 거기에 대한 정확한 통계분석은 안했습니다. 근데 앞에서 얘기한 배경 때문에. 일반인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동안 비트코인에 대한 실망과 기대가 일반인들 사이에선 공존하고 있었지 않았습니까? 어떤 분들은 사기라고 아직까지. 매도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근데 시장에서 볼땐 이젠 실망보다는 기대가 생긴거죠. 그러다보면 기존에 실망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라는 자산시장을 인정하고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상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거래소 통계를 제가 아직 확실하게 하지 못해서. 82%인지는 제가 정확히 답변을 못드리겠는데. 분명한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대상이 일반인 분들한테까지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는건 분명한 사실인 거 같습니다.

◇ 김혜민> 비트코인, 비트코인 하니까. 많은 분들이 가상화폐가 비트코인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아니죠?

◇ 김혜민> 다른 암호화폐들도 많이 올랐습니까? 이더리움이나 리플 같은 거요.

◆ 박성준> 네. 아주 암호화폐가 많아서.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의 어떤 확장이나. 거래의 상슨 같은걸 일괄적으로 얘기하긴 참 어렵고요. 지금 말씀하신 이더리움이나 리플 같은 경우를 말씀을 드리면. 사실 이더리움이 더 많이 올랐어요. 2020년 1월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한 4배정도 상승한거고요. 근데 이더리움은 한 9배정도 상승했습니다. 실제로 투자 수익률로 봤을때는 이더리움이 더 많고요. 배 이상이고요. 리플도 사실은 계속 오르다가. 이번에 미국에서 리플을 증권형 토큰이라고 아마 중단을 하는 것 같아요. 미국의 증권법을 따르다보니까 아마 굉장히 안좋은 거죠. 그건. 그래서 리플이 이제 올라가던 상승세가 꺾이고. 현재는 제자리고요. 리플 같은 경우는 앞으로 어떻게 미국에서 판단하냐에 따라서. 가격폭이 상당히 변동폭이 심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김혜민> 사실 이 가상화폐의 찬반 토론을 할 때. 찬성하는 분들은 이렇게 많이 주장하죠. 새로운 기술이다. 이건 혁명이다. 단순히 없는 돈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다보니까 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가상화폐 자체를. 좀 설명을 해주세요. 이더리움, 리플이 있고,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SV. 모르겠어요. 설명을 좀 해주세요. 기술적으로.

◆ 박성준>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방법은. 지금 비트코인 캐시도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데. 그걸 기술적으로 이해하긴 상당히 어렵고요. 일반인들이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시각은. 저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박영선 장관님이 프로토콜 경제를 주창을 하시잖아요? 그 속성은 뭐냐면. 기존의 플랫폼은 독점이라는 거죠. 그 독점을 탈중앙화시켜서 반독점으로 하고 있는 경제 생태계를 프로토콜 경제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박영선 장관님 말씀하시는 프로토콜 경제를 저희가 암호 경제라고. 블록체인 경제라고 얘기도 하고. 또는 암호 경제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암호 경제 체계로 흘러간다는 거죠. 근데 보면 경제 생태계가 있으면. 기존의 플랫폼의 독점이란 얘기는 소위말하는 갑이 하나 있고. 그 갑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거잖아요? 이걸 이제 탈중앙화시켜서 프로토콜 경제로 만든다는 건. 프로토콜 경제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역할이 분명히 명시되고. 그 역할에 따른 보상체계도 분명하게 준다는 거죠. 그걸 제도적으로 할 수 있지만. 제도라는 건 항상 사람이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될지에 대한 문제가 항상 있지 않습니까? 이걸 기술적으로 해주는 게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거고.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로 하게되면 새로운 프로토콜 경제를 만들 수가 있는 거고. 그 프로토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역할에 따른 보상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문서나 이런 개념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스마트 계약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그 분들한테 즉시 보상체계를. 기술적으로 보상해주는 거죠. 이렇게 되어야지만이 소위 말하는 프로토콜 경제도 활성화되는 거지. 말로만 프로토콜 경제에서 보상해주겠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럴 때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거예요.

◇ 김혜민> 그러니까 청취자 분들은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비트코인. 가상화폐. 기술적인 것까지는 굳이 알지 않아도. 그냥 정상적인 독점한 플랫폼을 열어서 경쟁체제를 바꾸고. 그 안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명시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고. 확실하게 보상체계를 마련해주는 거. 그걸 기술적으로 하는 게 가상화폐다. 그냥 이렇게 되겠습니까?

◆ 박성준> 보상을 준다는 얘기가 바로 암호화폐를 준다는 얘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김혜민> 알겠습니다.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들이 참 많아요. 이 거래소들도 수익률 면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 거래소가 수익률이 좋다. 여기가 그런 장점이 있다. 이런 것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던데. 이 거래소. 가상화폐 거래소.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안정성 면에서. 믿을만한 곳들은 그중에서 얼마나 됩니까?

◆ 박성준> 현재 우리나라가 암호화폐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면금지 정책을 쓰다 보니까. 공식적인 통계가 잘 없어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아직 몇 개가 있는지는 공식적인 통계가 없습니다마는. 저희가 시장에서 서로 이야기들을 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 100개 이상이라고 보고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적어도 최소 60개에서 70개 이상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래소의 신뢰성을 말씀을 하시는데. 이제 특금법이 생기면. 특금법의 대상이 사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출발을 한 거예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신뢰성 문제가 생기니까. 이제 규제차원으로 특금법을 만든 거고요. 그래서 특금법이 시행이 되면. 아마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식적인 안정성을 확보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탄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김혜민> 그럼 이건 좋은겁니까? 안정성에 있어선 좋지만. 어떻게 보면 또 거래를 위축시킬 수 있겠단 생각도 드는데.

◆ 박성준> 그렇진 않고요. 저희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하는 사람들은 규제를 원합니다. 오해하시는게 규제를 없애야 된다. 이런 게 아닙니다. 규제는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자유시장은 아무래도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정부의 역할은 자유시장의 건정성이나 이런걸 확보하기 위해서 규제는 당연히 해야 되고요. 특금법의 암호화폐를 규제하는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걸 통해서 암호화폐 거래서의 안정성이나 건전성을 확보하고. 일반 국민들의 어떤 보호를 하기 때문에. 특금법은 당연히 시행돼야 되는 거고요. 그걸 통해서 올해 안에는 제가 볼땐 한 10개 이내일 것 같은데. 특금법으로 인해서 우리가 볼 때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아마 생길 거 같은데. 문제는 뭐냐면요. 규제라는 건 목적이 있어야 되잖아요? 원래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을 규제는 강력히 하는데. 그전에 뭐가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있어야 되냐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활성화시키고 나서 규제해야죠. 금지가 아닌 활성화를 하고. 그 활성화의 역기능이나. 또는 여러 가지 개인정보 방지 등을 위해서 규제는 강력하게 들어가야되는데. 우리나라의 정부 정책은 금지포함해서 규제까지 하는거죠. 그러다보니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고사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겁니다.

◇ 김혜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가 아니라. 시장 죽이기를 위한 규제인 방향성이 문제다.

◆ 박성준> 네. 그렇죠. 균형적인 정책이 아닌. 한쪽만 강조하는 정책이라는 겁니다.

◇ 김혜민> 오늘 생생경제 인터뷰. 비트코인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라서요.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과 지금 인터뷰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식 이야기할 때도 빼놓지 않고 하는 질문이 이거예요. 너무 단순한 질문이라고 흉보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 질문이에요. 가상화폐 지금이라도 들어가도 되나?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설마 더 오를까? 이렇게 투자 고민하시는 분들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계실 것 같아요. 어떤 답변 주시겠어요?

◆ 박성준> 네. 항상 그런 질문은 저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해요. 제가 볼 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경우는 아직 상승력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아주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제 시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동안 억눌려있던 암호화폐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서 억눌려왔던 게.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는 시작이라고 보고 있고요. 문제는 뭐냐면. 제가 이런 얘기를 꼭 해드립니다. 미래의 경제 시스템이 어떤 특성을 갖겠냐는 거죠. 아까도 말씀드린 벤처기업부의 박영선 장관님이 주창하시는 프로토콜 경제로 간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럼 그 프로토콜 경제에서 암호화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거죠. 프로토콜 경제가 활성화 됐을때도 암호화폐의 역할은 커지고. 그러다보면 제가 볼때는 암호화폐의 대중화 시대가 올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중장기 관점에서 볼 때 얼마나 상승할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제가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낼 수 없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려요. 현재 있는 어떤 재태크 상품보다는 수익률이 제일 좋을 거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김혜민> 수익률이 좋을 때는 또 위험부담도 따르는 건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위험요소도 많이 없어질 것이다.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되니까. 그 얘기 지금 계속 해주시는 거죠?

◆ 박성준> 네. 그리고 저는 중장기로 봤을 때는. 분명한 유익한. 또는 괜찮은 투자 대상이다. 이렇게 저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김혜민> 알겠습니다. 가상화폐에 직접 투자하지 말고. 가상화폐 채굴업체에 간접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이게 무슨 말이에요?

◆ 박성준> 채굴이라는건 암호화폐. 채굴이라는 건 블록체인을 움직이는 핵심요소고요. 근데 채굴을 하다보면 채굴을 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줘야되지 않습니까? 그 보상체계를 암호화폐로 주는거고요. 그 대표적인 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건데. 그게 뭐냐면 채굴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보상을 받으니까. 채굴비용 대비 보상된 암호화폐에 대한 비교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기존의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채굴비용은 가면 갈수록 비용이 많이 드는것도 있습니다. 왜냐면 경쟁이 심해지니까요. 근데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을 하게되면. 들어가는 채굴비용 대비 기대수익이 굉장히 높은 거죠. 그러니까 채굴업체들이 상당한 수익을 확보하는거죠. 대표적으로 미국의 마라톤 패턴트 그룹이나 라이엇 블록체인 같은 경우에는 채굴업체입니다. 채굴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거기에 일반인들이 참여할순 없고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또다른 참여방법이 뭐냐면. 채굴비용이 많이 드니까 같이 모여서 채굴그룹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하나의 팀원으로. 채굴원으로 들어가는거죠. 그리고 같이 협력해서 채굴을 하고. 나온 수익을 참여한 비율만큼 나눠갖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어딘가에서는 주관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채굴그룹을 주관하는 어떤 업체가 신뢰성이 없으면 채굴비용만 담당하고 나중에 수익을 안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에는 채굴하는 그룹의 경우에는. 그걸 주관하는 업체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고. 채굴그룹을 주관하는 업체의 신뢰성만 확보된다면. 그것도 또다른 하나의 투자방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김혜민> 알겠습니다. 끝으로 올해 가상화폐 포트폴리오 짜시는 분들한테 전략팁이 있다면. 좀 주시겠어요?

◆ 박성준> 네. 저는 포트폴리오를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금 가격의 안정성을 위해서 이미 가치가 인정된 자산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계속 얘기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장주에 한 50%를 투자를 하시고요. 그다음에 좀 공부를 하셔가지고. 아직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암호화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안정성을 위해서는 대장주. 대장주엔 50% 투자하시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가치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암호화폐들을 찾아야죠. 공부를 하셔야죠. 주식 공부하듯이. 그쪽에 투자하시면 수익률을 극대화하실 수 있는. 이런 어떤 포트폴리오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이더리움 거래 전략에서 찾아야 할 요인 전략이 저는 제일 적합할거라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김혜민> 제가 사실은 주식 관련해서 공부 시작한지. 저도 동학개미운동 때 뛰어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조금 알겠는데. 이 암호화폐는 이렇게 들으니까 모르겠네요. 우리 센터장님 한번 나오셔서.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 개념부터. 채굴은 어떻게 하는 건지. 대장주 중심은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가치 반영되지 않은 암호화폐는 어떻게 찾는 건지. 이런 구체적인 거 한번 알려주세요.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