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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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비는 기본적으로 무기한 선물 시장과 실제 기반 상품 간의 가격 수렴을 강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펀딩비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통적인 선물 계약에서는 정산은 계약 사양에 따라서 월별 또는 분기별로 이루어집니다. 정산시 계약 가격은 현물 가격과 수렴하며 모든 공개 포지션은 만료됩니다. 무기한 계약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광범위하게 제공되며 이는 전통적인 선물 계약과 유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기한 계약은 중요한 차이점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선물과는 달리 트레이더는 만기일 없이 포지션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인도 월을 추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트레이더는 청산되지 않는 한 숏 포지션을 영구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기한 계약 거래는 현물 시장의 거래 페어와 매우 유사합니다.
즉, 무기한 계약은 전통적인 의미로는 절대 정산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는 계약 가격이 지수와 일치하도록 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펀딩비 라고 합니다.
펀딩비는 무기한 계약 시장과 현물 가격의 차이에 따라 롱 또는 숏 트레이더에게 정기적으로 지불하는 것입니다. 시장이 강세를 보일때 펀딩비 는 양수이며 롱 트레이더가 숏 트레이더에게 지불합니다. 시장이 약세를 보일때 펀딩비 는 음수이며 숏 트레이더가 롱 트레이더에게 지불합니다.
바이낸스는 펀딩비 전송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트레이더 사이에 진행되는 것입니다.
바이낸스 선물에서 펀딩은 00:00 UTC; 08:00 UTC 및 16:00 UTC 매 8시간 마다 이뤄집니다. 트레이더는 사전 지정된 펀딩 시간에 열린 포지션이 있는 경우에는 어느 방향으로든 펀딩 지불을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트레이더가 포지션이 없는 경우 펀딩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만약에 펀딩 교환 전에 포지션을 종료하는 경우 펀딩을 지불하거나 수령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펀딩 금액 실제 발생 시간은 15초 정도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레이더 A가 08:00:05에 포지션을 열면, 펀딩 금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낸스 선물 플랫폼에서 펀딩비 (빨간색으로 표시) 및 다음 펀딩까지의 시간 (흰색으로 표시)은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펀딩 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어떻게되나요?
펀딩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펀딩 금액=포지션의 명목 가치* × 펀딩비
*포지션의 명목 가치 = 시장 평균가 x 계약 크기
펀딩비 는 어떻게 결정됩니까?
펀딩비 는 이자율과 프리미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무기한 계약의 가격이 기초 상품의 가격과 수렴하는 이유입니다.
바이낸스는 현금 등가가 BTC 등가보다 이자율이 높다는 가정하에 고정 이자율 구성 요소를 사용합니다. 차이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0.03% (펀딩 간격당 0.01%)로 규정되며 연방 펀딩비 와 같은 시장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무기한 계약과 시장 평균가 간 가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두 시장 간의 가격을 강제로 수렴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지수가 사용됩니다. 이는 모든 수단에 대해 별도로 계산되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미엄 지수(P)=최대(0,영향 입찰 가격-시장 평균가)-최대(0,시장평균가-영향 매수 가격)/현물 가격
영향 입찰 가격 = 명목 영향 매수 가격
영향 제안 가격 = 명목 영향 매도 가격
명목 영향은 200 USDT 상당의 증거금으로 거래할 수 있는 USDT의 금액이며 기본적으로 이는 4,000 USDT입니다.
바이낸스는 매 초마다 프리미엄 지수를 계산하고 펀딩 시간에 지수 가중 이동 평균을 취합니다.
펀딩비 자체의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펀딩비 (F) = 프리미엄 지수 (P) + 고정(0.01% - 프리미엄 인덱스 (P), 0.05%, -0.05%)
다시 말해 프리미엄 지수가 -0.04%와 0.06% 사이에 있는 경우 펀딩비 는 0.01% (이자율)와 같습니다.
만약에 (이자율 (I) - 프리미엄 인덱스 (P))가 +/-0.05% 사이에 있으면 F = P + (I - P) = I 입니다.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을 아시나요?
생상품 투자를 하다 보면 일반 주식투자를 할 때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중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용어이면서 실제 파생상품 투자를 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중 기본’인 것이 바로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라는 것이다.미결제약정이란 쉽게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말해서 파생상품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파생상품 거래자들이 흔히 ‘포지션을 갖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미결제약정을 갖고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미결제약정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결제해야 할(지켜야 할) 약속을 갖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만기가 되면 일정한 권리를 행사하거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주가지수 선물의 경우를 보자.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는 선물을 매수할 것이고 반대로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는 선물을 매도할 것이다. 이 두 가지 경우, 즉 선물을 매수한 상태이거나 매도한 상태가 바로 미결제약정 상태다.파생상품은 주식과는 달리 공급량이 제한돼 있는 것이 아니고 사자와 팔자의 가격이 맞아 계약이 체결만 된다면 이론상으로 무한대의 미결제약정이 만들어질 수 있다. 선물거래에서는 매수자가 있으면 반드시 매도자도 있게 마련이므로 매수 미결제약정의 숫자와 매도 미결제약정의 수는 정확하게 일치한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 선물 옵션의 미결제약정은 1개의 매수매도 계약을 1개의 미결제약정으로만 계산한다.미결제약정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이익이 나 있는 상태일 수도 있고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다. 미결제약정을 해소하기 전에는 손익이 늘 유동적인 상태가 된다. 영어로 ‘오픈 인터레스트(open interest)’라고 부르는 것도 손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오픈 상태에 있다는 뜻이다.미결제약정을 해소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만기가 돼 만기일에 결제해서 해소하는 방법이다. 만기 결제는 결제지수에 따라 자동적으로(주가지수 선물의 경우) 손실 혹은 이익이 결정된다. 따라서 주가지수 선물에서 특수한 경우(증거금 부족 등)가 발생하지 않으면 미결제약정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만기를 맞아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미결제약정이 해소된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미결제약정을 해소해 주면서 이익이 발생하면 계좌로 돈을 넣어주고 손실을 보면 그만큼의 돈을 계좌에서 빼간다. 미결제약정을 해소하는 또 다른 방법은 만기 전에 원래 체결했던 계약과 반대 방향의 거래를 해서 이를 해소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가지수 선물을 매수해 매수 미결제약정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이 선물계약을 매도(전문용어로는 ‘전매도’라고 한다)함으로써 미결제약정을 해소할 수 있다. 주가지수 선물을 매도해 매도 미결제약정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반대로 이 선물계약을 매수(전문용어로는 ‘환매수’라고 부른다)하면 미결제약정을 역시 해소할 수 있다. 미결제약정을 해소하면 흔히 말하는 ‘무포(포지션이 없는 상태)’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주가지수 옵션의 경우도 선물과 유사하게 콜이나 풋 옵션을 매수하거나 매도한 상태에서는 미결제약정을 보유한 것이 되고 이를 만기에 자동 정산받거나 만기 전에 반대 방향의 매매(전매도 혹은 환매수)를 통해 해소하게 되면 미결제약정이 없어지게 된다.그러면 파생상품 거래에서 미결제약정이 왜 중요할까. 파생상품 거래에서 미결제약정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이 그 어떤 기술적 지표보다도 중요하듯이 미결제약정은 파생상품 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미결제약정 증감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파생상품 시장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미결제약정(주가지수 선물의 경우)의 증감에 따라 시장을 읽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대체로 이렇다.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 또는 하락하면서 미결제약정도 따라서 계속 증가한다면 이는 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상승세를 보이던 선물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하락세를 보이던 가격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반면 추세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결제약정이 급속히 감소한다면 이는 추세가 반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선물이 상승 중인데 미결제약정이 감소한다면 이는 곧 상승 중이던 선물이 하락 반전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반대로 선물이 하락하는 가운데 미결제약정이 줄어든다면 이는 선물이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통상적인 경우 주가지수 선물 미결제약정은 장중 3000~4000개 정도 늘어나다가 장 막판 무렵 상당수가 다시 사라지게 된다. 선물의 경우 일반 주식에 비해 데이트레이더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들이 장중 시장에 참여하면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다가 장이 끝날 무렵 당일 거래분을 반대매매를 통해 정리하면 미결제약정 수는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미결제약정이 중요해지는 것은 이 같은 통상적인 사이클을 벗어나는 흐름이 나타날 때다. 예를 들어 수일 동안 외국인이 대규모 선물 매도를 지속해 왔고 개인과 기관들이 매수를 지속해 왔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시장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왔다고 치자. 그런데 어느날 장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선물이 급등하고 미결제약정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면 이는 그동안 주된 매도 세력이었던 외국인이 매도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외국인이 선물매도분을 환매수할 때 이 거래의 상대방은 장이 상승하는 틈을 타서 그동안의 손실분을 만회하거나 축소하며 장을 빠져 나오는 개인이나 일부 기관이 될 것이다. 만약 외국인이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이라면 이 같은 변화는 앞으로 추가로 큰 폭의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많지 않다는 강력한 암시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반드시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상승 여부는 다음날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이 시장을 관망하는 상태라면 다음날 미결제약정에는 의미 있는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만약 다음날 아침부터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장이 끝날 때까지 미결제약정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이는 외국인이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고 신규로 선물을 매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만약 미결제약정의 동향을 파악하지 않고 단순한 투자주체별 동향만을 봤다면 위에서 미결제약정이 크게 줄어든 날 외국인이 대량의 선물을 신규로 매수한 것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 대부분 언론에서 특정일 주가가 크게 오르면 ‘외국인의 대량선물 매수로 주가가 급등했다’라고만 단순하게 전달하는 경우가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많은데 미결제약정의 속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시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다시말해 1,000테더를 증거금으로 넣고 30배를 곱해서 30,000테더 계약을 체결했다는 뜻임.
위 사진은 50배 레버리지를 썼기 때문에 / 5,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000테더 사이즈의 롱을 치려고 / 100테더를 증거금으로(내 돈으로) 내놓음
수수료는 명목가치를 기준으로 계산되고
명목가치 = 단위 계약 수 × 진입가격임.
Notational value = number of contracts x op`ening price
명목가치는 곧 테더 가격이라고 말씀 드렸지?
단위 계약 수란 얼만큼의 코인을 가지고 있느냐임
자기가 잡은 포지션 수를 코인 기준으로 보면 단위 계약수, 테더 기준으로 보면 명목가치
지금 포지션 잡은 코인이 몇 테더 분량인지는 얼마일 때 진입했느냐로 곱하면 됨
위의 예시에서 내가 5000테더 롱 계약을 잡았잖음. 이게 곧 명목가치.
이제 수수료만 곱하면 답이 나옴
수수료는 (VIP0 기준) 지정가 0.02%, 시장가 0.04%
저 계약을 시정가로 체결했다면 5000usdt × 0.04% = 2usdt
1k 테더중 2테더가 수수료로 잡혔을 거임. (0.2%)
0.2%라는 숫자는 재밌게도 0.04% 수수료율 × 50배 레버리지한 값임
즉 레버리지가 커지면 같은 증거금 대비 수수료도 정비례하게 늘어남
100달러를 들여서 지정가 3배 롱을 치면 수수료 0.06달러, 시드 대비 0.06% = 0.02% 수수료율×3배
100달러를 들여서 지정가 30배 롱을 치면 수수료 0.6달러. 시드 대비 0.6% = 0.02% 수수료율×30배
그런데 뒤통수 맞을부분이 하나있음
바로 수수료는 두 번 나간다 1.포지션을 열때(개시) 2.포지션을 닫을때(청산)
개시 수수료를 사이즈 × 매수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했으니
청산시 수수료도 사이즈 × 매도가격을 기준으로 한번 더 계산.
(또 이건 실험은 안해봤는데, 개시할때는 수수료를 먼저 빼고 -> 남은 돈으로 포지션이 잡히는걸로 알고있고
청산할때도 수수료를 먼저 빼고 -> 남은 돈을 돌려받는다고 알고있음)
100테더를 가지고 50x 레버리지를 당겼다. = 5000 테더 계약
공매도 당시 시장가로 걸었으니 0.04% 수수료`. 즉 매도에만 2.5테더를 수수료로 냈고 남은건 4997.5 테더 계약.
이를 진입가격 22.0863으로 나누면 226.2714 LUNA를 보유.
만약 사진을 찍지 않고 시장가로 청산했다고 가정해보자
226.2714LUNA × 15.9537 = 명목가치 3609.8674 테더
이 중 0.04%인 1.4439 테더가 매도 수수료로 나갔다.
만약 100 테더를 기준으로 100배 레버를 당겼다면 => 명목가치가 10000테더 되는 계약.
지정가라고 치고 0.02% -> 수수료는 2테더. 실질 수수료는 2%
9998테더에 해당하는 계약이고 비트로 따지면 0.1714btc에 해당하는 양
이를 사진이 찍힌 가격 58087.78에 지정가로 청산했다면
0.1714 × 58087.78 = 명목가치 9958.70 테더
둘의 차액인 40테더 중에서 수수료는 0.02%인 1.99테더를 제외한
38테더를 수익으로 받았을거임.
수수료 지급액은 (레버리지×매수한 증거금) × 수수료율로 결정된다
★ 계산 식 만들 사람을 위해 가장 간단한 공식은 여기있음
수수료 지급액 = 명목가치 ÷ (개시가/청산가) / 100×수수료율
Trading fee: ((number of contract * contract value) / entry/close price)) / 100 * fee rate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선물 스프레드를 트레이딩하는 경우, 트레이더는 롱 선물 계약 하나와 숏 선물 계약을 하나 보유하게 됩니다. 각 계약의 만기일은 서로 다릅니다(예: 6월 만기물 롱과 3월 만기물 숏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가격에 방향성을 가지고 트레이딩하는 대신, 트레이더는 두 계약 사이의 차액에 베팅할 수도 있습니다. BTC 가격 하락 시 방향성 리스크는 제한적입니다. 롱 포지션에서 손실을 보지만 숏 포지션에서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BTC 가격이 상승하면 숏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하지만 롱 포지션에서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각 포지션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서로의 영향을 상쇄합니다. 따라서, 선물 스프레드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면 청산 위험이 0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포지션 역시 손실이 발생하거나 청산될 수 있으며, 고(高)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경우 청산 위험이 더 커집니다. 또한, 롱과 숏의 포지션 크기가 동일한 경우에도 이러한 위험은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마진 계정을 사용하느냐,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포트폴리오 마진을 사용하느냐 여부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예시
2020년 3월 12일과 13일에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때의 변동폭은 극심한 수준이었고, 시장 상황이 콘탱고에서 몇 분만에 백워데이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콘탱고 상황의 시장에서는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습니다. 반대로 백워데이션인 경우에는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 직전에 스프레드 포지션을 오픈한 예시 사례를 가정해보고, 동일한 금액의 롱과 숏을 보유했음에도 트레이더가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3월 12일 00:00 UTC, 가격이 하락하기 직전에 Deribit 비트코인 선물 계약 가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이번 예시에서 포지션은 3월 만기 계약을 $10,000만큼 매도하고 6월 만기 계약을 $10,000만큼 매수했다고 가정합니다. 위의 가격을 진입 가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당시 거래되었던 가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포지션은 본질적으로 3월물과 6월물 사이의 가격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데 베팅하게 됩니다.
이 포지션이 24시간 후 어떻게 되는지 살펴봅시다.
하루가 지나고 3월 13일 00:00 UTC가 되었습니다. 2차 가격 폭락 직전, Deribit 비트코인 선물 가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총 포지션이 두 개의 레그로 구성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0,000의 BTC-27MAR20, 가격: $7,950.50
+$10,000의 BTC-26JUN20, 가격: $8,152.00
3월 만기의 숏 계약이 보여준 실적이 나은 편이라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 가격이 약 $4,485이므로, 이 부분의 포지션은 0.97187187 BTC의 이익을 내고 마감할 수 있습니다.
일부 트레이더 여러분이 잘못 알고 계신 포인트가 바로 여기입니다. 숏 레그의 수익으로 롱 레그의 손실을 완벽하게 상쇄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레그가 모두 USD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도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보실 수 있듯, 롱 포지션은 1.12929727 BTC의 손실을 내고 마감합니다.
즉 선물 스프레드 포지션 전체로 보았을 때 0.1574254 BTC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손실은 위험을 완벽하게 헤지할 수 있다고 믿었던 트레이더에게는 불쾌한 의미로 놀랍게 다가옵니다.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이유
숏에서 난 수익보다 롱에서 발생한 손실이 더 크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 이유는 6월 계약이 3월 계약보다 더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이 포지션에서 이익을 거두길 원했던 방향과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반대 방향으로 스프레드가 움직인 탓에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 포지션은 6월 계약과 3월 계약 가격의 차액이 커져야 수익을 내며, 6월 – 3월 가격이 작아졌을 때 손실을 봅니다.
포지션을 오픈했을 때는 차액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6월 – 3월 = 8152 – 7950.50 = $201.50
24시간 후:
6월 – 3월 = 4244.50 – 4485 = -$240.50
그러므로 6월 – 3월 차액이 단순히 줄어든 차원을 넘어서 양수에서 음수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방향성으로 다른 계약이나 트레이딩 기법을 사용했다면 어땠을까요?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두 계약 사이의 차액은 단기적으로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가 포지션 니즈와 달리 반대로 변동하는 경우,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더가 즐겨 사용하는 스프레드 전략을 한 가지 더 소개해드리자면, 무기한 숏으로 펀딩 자금을 확보하고 만기일이 있는 롱 선물로 가격 변동의 위험을 헤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포지션은 상기의 예시와 거의 동일하므로, 같은 위험을 부담하게 됩니다.
레버리지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효과
간단하게 다시 알려드리자면, 레버리지(leverage)란 포지션 크기와 계정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포지션의 담보가 되는 마진(증거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포지션 크기가 같다고 가정하면 마진 금액이 낮을수록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포지션을 오픈했을 때, 레버리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면 0.026 BTC만큼 적은 금액으로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레버리지를 활용하기로 선택한 트레이더는 24시간 동안 이 포지션에서 0.15 BTC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이를 충당할 자금이 없다는 점 역시 분명합니다. 이만큼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트레이더는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롱을 청산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계정에 2.5 BTC의 잔액을 보유한 상태에서 이 포지션을 오픈한 트레이더는 청산될 위험이 없습니다.
이 두 가지는 극단적인 예시일 뿐이며, 실제로는 트레이더가 이 사이에 존재하는 어느 포인트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규칙을 말씀드리자면, 레버리지를 크게 일으킬수록(즉, 계정에 포지션을 뒷받침하는 증거금이 적을수록) 가격이 불리하게 변동될 경우 포지션이 청산되는 속도도 빠르다는 것입니다.
USD 가격 하락 시 마진 요건 변화
또한, BTC의 USD 가격이 하락하면 마진(증거금)으로 필요한 BTC 금액이 증가한다는 점 역시 주지해야 합니다.
예시로 들었던 6월물 롱 계약 레그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0,000의 포지션을 $8152에 취했으며, 이는 포지션 크기가 BTC로는 1.226692836에 해당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유지 증거금 요건은 0.00682205 BTC입니다.
라이팅(Writing) 시점에서 선물 유지 증거금 요건 계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계정은 일반적인 마진 요건을 사용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S * (0.0055 + (S * 0.00005))
S = BTC로 계산한 포지션 크기(Size)라고 가정합니다.
BTCUSD 가격 변동 시 포지션 크기는 USD로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BTC로 계산한 값은 변합니다. 따라서 BTCUSD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동일한 USD 포지션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 많은 BTC가 유지 증거금으로 필요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포지션을 오픈하고 하루가 지나면 6월 만기의 롱 계약은 $10,000의 크기를 유지하나 현재가가 $4,244.50이므로 BTC 포지션 크기는 2.3559901가 됩니다. 포지션을 취했던 시점보다 거의 두 배로 변한 셈입니다. 따라서 유지 증거금 요건이 0.01323548005가 됩니다. 역시 이전에 비해 두 배나 변동한 것입니다. 물론 이 계산은 3월 만기의 숏 계약($10,000) 레그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이 포지션이 전체적으로 손실을 낼 뿐만 아니라, 포지션을 오픈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계좌에 예치해야 하는 비트코인 금액도 거의 두 배로 증가합니다.
다만, 마진 요건이 증가했기 때문에 포지션 자체에서 손실이 나는 것임은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 포지션이 파산하거나 수익을 내더라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마진 요건 상승을 불러옵니다.
계정의 자본금이 유지 증거금 요건에 미치지 못하면 청산(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Liquidation)이 이뤄집니다. 자본금이 포지션의 손실로 인해 줄어든 경우 청산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진 증거금 요건이 증가하거나, 두 가지 사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때도 포지션이 청산됩니다.
변동성이 심한 시기의 선물 계약 변동
2020년 3월 12일, 13일과 같이 변동성이 극심했던 시기에는 선물 시장은 평소보다 훨씬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위의 예시에서 보셨든 전체 시장이 콘탱고에서 백워데이션으로(또는 역으로) 뒤집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질서정연하게 일어나지 않는 사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시장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 다양한 시장 참여자가 아래와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
포지션과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조정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비해 위험을 관리합니다.
주문대장에서 주문을 빼고 시장에 재진입하기 전에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를 관망합니다. 따라서 유동성이 줄어듭니다.
마켓 메이커(시장 조성자)는 더 어려운 시장 상황에 대비해 계정의 스프레드를 넓힙니다.
시장에서 청산되면서 포지션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저 패닉에 휩싸입니다. 거래를 체결하는 가격에 신경 쓰지 않고, 출혈을 멈추는 데 급급합니다.
수많은 트레이더가 뒤섞이면서 빠르게 포지션을 동시 청산하고 유동성을 줄여, 각 계약의 가격이 (변동이 덜한 시기에는 조화롭게 움직였겠지만) 한층 불균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분만에 3월이 6월 이상 되는 가격이 되었다가, 다음 1분이 지나면 뒤바뀌고, 이후 또 1분이 지나면 다시 뒤집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가격의 심지(윅, Wick)가 훨씬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 계약 가격 사이의 차액이 더욱 커지거나, 선물과 지수 사이의 차이가 커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격의 양극단은 이미 청산된 포지션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트레이더가 궁지로 몰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약
스프레드 포지션을 관리할 때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통해 롱과 숏을 모두 보유하게 되므로, 방향성이 분명한 네이키드 포지션보다는 위험을 더 헤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포지션도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프레드가 잘못된 방향성으로 움직이면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손실로 인해 계정의 자본금이 유지 증거금 요건 이하로 떨어지면 포지션의 청산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위험은 포지션에서 레버리지를 크게 활용할수록 더욱 커집니다.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수록 스프레드가 조금만 불리하게 움직여도 큰 손실이 발생해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습니다.
선물 스프레드는 유용하고 효과적인 포지션입니다. 단, 다른 포지션 유형과 마찬가지로 모든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적절히 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바이낸스 UI는 상당히 복잡하다. 선물 거래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주는데,
알아둔다면 돈을 지켜주고,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게 해주는 기능들을 정리해보았다.
또한 거래에 유용한 기능들도 정리해보았다.
(너무 기본적인 기능들은 생략하였다. 격리 - 교차, 레버리지 조정 등. )
스캘퍼가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능. 원하는 가격에 도달하면 포지션을 익절/손절 하는 기능이다.
주문은 [마지막 가격/시장 평균가]로 나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가격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거래 주문을 넣기 전에 미리 TP/SL을 설정할 수 있다.
타점에 자신만 있다면 저배율로 편안하게 수면매매 가능.
잠을 자는데 돈을 벌어다준다? O_O
2. 분할 매도 (손절/익절)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50%, 50%씩 익절, 손절을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SL로는 해당 기능 사용이 불가하다.
바이낸스에서는 스탑 리밋, 스탑 마켓, 추격 손절매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가격, 크기를 설정한 뒤 현 포지션의 반대 포지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롱 포지션 진입일 경우 매도 버튼 클릭, 숏 포지션 진입 중이라면 매수 버튼 클릭)
3. 리듀스 온리/포스트 온리
리듀스 온리: 거래 시 매수/매도 등을 잘못하는 실수를 방지하는 옵션이다.
트레이딩 시 롱/숏 포지션 진입 후 급하게 청산을 하려 하는데 너무 급한 나머지 다시 롱 -> 롱과 같이 불타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해당 옵션을 설정해놓는다면 본인이 롱 포지션에 진입했다면 롱 불타기가 불가능하며 숏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즉, 포지션을 감소만 시키고 증가는 불가능하게 하는 옵션이다.
포스트 온리 클릭 시
포스트 온리: 지정가가 아닐 경우에는 체결되지 않는 옵션이다. 실수로 낮은/높은 가격을 입력하게 될 경우 시장가로 체결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시장가 체결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옵션이다. 매우 유용한 기능.
바이낸스에서도 양방향 매매를 할 수 있다. 양방향 매매 모드를 활성화 해야 한다.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양방향 매매를 하겠다는 것은 추세는 홀딩하고 소파동을 반대 포지션 진입을 통해 수익을 내겠다는 것인데, 그럴바에는 다른 종목의 추세를 추종하는게 수익에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쉽게 생각해서 양방향 매매이다. 한 종목에서 두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6. PNL 자랑하기 기능
1. 우측 상단에서 사용자 아이콘 클릭
3. 이동된 PNL 분석 창의 우측 상단의 '내 PNL 공유하기' 클릭
그럼 이렇게 특정 기간동안의 승률과 수익률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레퍼럴을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쉽게 설명하자면 추천인 제도로, 아래 링크로 가입하게 되면 제가 추천인의 자격을 얻게 됩니다.
가입자는 수수료를 우대 받으며, 추천인인 저는 가입자가 청산을 당할때 일부 금액을 거래소에서 나눠받게 됩니다.
사실상 Win - Win 이라고 할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돈을 주기 싫으시다면, 구글 검색을 통해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혹은 본인이 좋아하는 트레이더에게 레퍼럴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상 후원의 개념이며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다단계라고 합니다.
코드: 9085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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