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마진거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혜 기자]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 대표 우경식)이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의 캄보디아 지부(지부장 장동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내 교육 인프라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엠블과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2026년까지 캄보디아 내 교육 시설이 낙후된 지역의 학교, 도서관 및 영어 교실을 건설 등 교육 인프라 개선 △ICT 도서관을 이용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블록체인과 같은 실생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캄보디아 교육부 및 지역 정부와 협력해 화장실과 정수 식음대 등 기반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캄보디아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 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엠블은 캄보디아 현지 주요 승차 공유 서비스인 타다(TADA)와 전기차 제조 및 인프라 기업인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동반 성장을 통한 사업적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엠블이 추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 동반 성장'이란 비전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세계적인 NGO 기업인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으로 현지 지역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양 사가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현지 지역사회에서 엠블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엠블 생태계 가치를 제고하는 데도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원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지부장은 “엠블과의 협업은 교육 인프라의 한계로 실질적으로 운영이 어려웠던 캄보디아 ICT, 영어 및 독서 교육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캄보디아의 교육 인프라 개선을 가속하고, 캄보디아 정부 당국의 당면한 과제 해결을 도와 장기적인 지역 변화와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인도주의 NGO로,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서 최상위 포괄적협의지위 자격을 부여받고 전 세계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포함한 여러 인도주의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002년 아동 급식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지부를 통해 수도 프놈펜을 포함한 6개 주에서 캄보디아의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아동과 지역 주민의 교육, 건강, 식수 위생, 소득 증대 등 지역개발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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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e종목] 테슬라, 또 다시 '깜짝 실적'. "보유 비트코인 75% 현금화"
테슬라 로고. 사진=로이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시장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실적발표에서 시장 예상을 뛰어 넘는 2분기 매출, 순익을 발표했다.
다만 자동차 부문의 총바진율이 1분기 32.9%보다 크게 낮은 27.9%를 기록했다고 밝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부품난 충격이 작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다.
한편 테슬라는 구체적인 비트코인 보유 규모는 공개하지 않은채 보유 물량의 약 75%를 매각했다고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밝혔다.
순익 예상 상회
테슬라는 이날도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2분기 매출은 169억3000만달러, 조정치를 감안한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주당순익(EPS)은 2.27달러였다.
CNBC, 배런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리피니티브 설문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2분기 171억달러 매출에 1.81달러 주당순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주당순익은 기대를 뛰어넘었다.
테슬라는 1분기 188억달러 매출에 주당 3.22달러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 감소는 이미 예상된 것이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상하이 공장 생산이 일시 멈췄고, 중국내 자동차 판매도 급감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2분기에 약 25만5000대를 출하해 1분기 출하 규모 31만대에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비해 출하가 5만5000대 줄어들어든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인플레이션 충격
테슬라는 자동차 총마진율이 2분기 27.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마진율 32.9%는 물론이고, 1년전 마진율 28.4%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인플레이션과 공급차질이 그 배경이었다.
테슬라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비가 뛰었고, 공급차질 속에 배터리를 비롯한 전기차 부품 확보 경쟁이 가중된 것이 비용상승으로 이어져 마진을 잠식했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총 영업이익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1분기 36억달러에서 2분기 25억달러로 감소했다.
서비스 부문 상승세 지속
테슬라 총매출 169억3000만달러 대부분은 자동차에서 나왔다.
자동차 매출은 146억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부문 매출도 8억6600만달러로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미래 먹을거리로 주목받는 서비스를 포함하는 서비스기타 부문 매출은 14억7000만달러로 더 늘었다.
반면 정부 보조금은 감소세를 탔다.
지난해 2분기에 비해 3% 가까운 1000만달러가 줄어 3억4400만달러로 감소했다.
비트코인, 75% 현금화
예상됐던 것처럼 테슬라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보유 비트코인 평가액을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정확한 보유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이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 가운데 약 75%를 현금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평가액 절하 영향은 EPS 2.27달러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테슬라 주가는 실적 기대감으로 정규거래를 5.91달러(0.80%) 오른 742.50달러로 마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부처와 민생안정 대책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위(위원장 류성걸)는 이날 오전 10시5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8차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류성걸 물가특위 위원장과 특위 위원 8명 및 자문위원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 위원장의 발언 후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공개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긴급 금융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금융 부문의 민생안정 추진현황 및 계획과 대책 등을 논의한다.
주택금융공사와 신용보증기금은 주거 부담 경감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도 청년 재기 지원을 위한 선제적 채무조정제도 도입방안을 제시하고, 이후 특위와 자문위원 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물가특위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유류세 인하·할당관세 적용 기한 연장 및 품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후 3차와 5차 회의에서는 시장과 주유소를 방문해 식품 물가와 유류세 인하분의 반영 여부를 현장 점검했다.
4차 회의에서는 예대마진(대출·예금 금리 격차) 축소를 금융당국에 요청하기도 했다. 6차와 7차 회의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방안 및 밥상 물가 안정 대책의 실효성 여부 등을 살펴봤다.
이번 8차 회의에는 이지호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민영안 신용회복위원회 경영혁신본부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다.
한편 류 위원장은 지난 18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월세 세액공제 혜택 지원 대상의 총 급여액 상한 기준을 7000만원에서 8300만원으로 높이고, 한도 총액도 현행 750만원에서 840만원으로 늘리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미국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션.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이후 테슬라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의 2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주당 2.27 달러로, 예상치인 1.81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반면, 테슬라의 2분기 매출(수익)은 16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2% 상승했지만 예상치인 171억 달러를 하회했다.
CNBC는 "테슬라 자동차의 매출총이익은 지난 분기 32.9%, 작년 동기 28.4% 대비 27.9%로 감소했으며, 전기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배터리 셀 및 기타 부품에 대한 인플레이션과 경쟁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CNBC는 "테슬라가 2분기에 3억 4400만 달러의 규제 크레딧 수익을 창출했다고 전했다"며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1000만 달러, 약 3% 감소한 수치"라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이달 초 테슬라의 2분기 전기차 인도량은 25만 4695대에 달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성장률을 보였지만 연속성장률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테슬라가 공개한 수치와 근접했으며, 모델3와 모델Y가 판매량의 대부분인 93%를 차지했다.
CNBC는 "테슬라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코비드 발생에 따른 락다운 등 공급망 걸림돌과 동시에 지속적인 반도체 및 부품 부족이 심화됐다"며 "상하이 폐쇄로 테슬라는 2022년 2분기에 공장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제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2분기 암호화폐와 마진거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 거래에서 0.8% 오른 742.50 달러에 마감했으며, 실적발표 직후 현재(한국시간 21일 새벽 5시 15분) 장외에서 2.22% 오른 759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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