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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영국 2021-12-22

2020년 03월 18일 국내 가격 동향

골드 가격, 달러 강세에도 세계 증시 하락으로 인해 상승세
골드 가격은 달러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세계 증시가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되어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의 주가지수 선물이 전일 대폭락에 따른 반등 심리와 미 하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는
소식이 어우러지면서 급등했다. 하지만, 장중 시장 급변하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서 다우 지수의 변동성 지수는 상승했고 안
전 자산인 골드의 수요가 증가하여 골드 가격의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변동성이 상승하는 시장 속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
도 증가하여 달러인덱스가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골드 가격은 상승하였다.
그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펜데믹 대폭락이 지속되고 있었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까지 약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피해복구를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이 실질적으로 발표되고 재정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면서 실물자산인 금값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약 8500억 달러에 외환 FX 스트리트 이르는 대규모 경기부양책
을 의회에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스티브 무누신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책과 관련한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려는 미 행정부의 시도는 지난 2009년 경제위기 당시 의제가 취한 구제 금융책과 경
기 부양 조치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기 부양책이 골드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주의가 요구될 것으
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4.47 상승한 $1,528.27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100 하락한 $12.5900

18일 달러-원 환율은 미 행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동성 외환 FX 스트리트 공급 대책 강화 등으로 전일 고점 아래에서 상단이 무
거운 모습을 나타낼전망이다.
전일 급등에 대한 되돌림도 나타나면서 1,230원대 중반까지 하단이 낮아질 수 있다.
특히 연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나서겠다며
기업어음(CP) 매입을 발표한 점이 주목된다.
연준이 앞서 발표한 양적완화(QE)와 함께 기업으로 직접 달러를 공급해주는 CP 매입까지 결정하자 극도의 위험자산 회피 심
리는 다소 누그러졌다. 그간 달러 유동성문제의 핵심으로 꼽히던 크레디트라인 이슈 또한 완화될 수 있다.
연준은 또 이번 주 하루짜리(오버나이트)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운영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외환 당국도 스와프시장의 수급 불균형 완화와 달러 유동성 공급을 위해 발 벗고나섰다.
전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물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장중 마이너스(-) 32.외환 FX 스트리트 00원까지 폭락했으나 장 막판 정책성 비드가
나오면서 낙폭을 좁혀 당국에 대한 기대가 커진 바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4개 기관은 공동으로 외화유동성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국내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현행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외은지점 한도는 200%에서 250%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 골자다.
정부의 유동성 공급 기대에 패닉이 물러날 경우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아래에서 등락하며 1,230원대로 밀리겠으나 여전
한 불안 심리 속에 하단은 지지될 것이다.
증시와 달리 환 시장에서의 안전자산 선호가 여전해 아시아 통화 약세 회복은 더딜 수 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현재까지도 0.6달러선을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1,230원대에선 달러 수요가 또다시 강해질 수 있다.
글로벌 주가 폭락으로 해외 자산 투자자들의 오버 헤지 문제가 불거졌고 증권사들의 마진콜 등으로 달러 수요는 현물환 시
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안전자산 수요로 100 부근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제 주목할 것은 정부의 재정정책에 따른 기업 및 개인의 투자 심리 회복 여부다.
대규모 공적 자금 투입으로 시장의 기대는 회복됐으나 지표 회복으로 이어질지는미지수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가 '월스트리트'의 위기라면 현재의 위기는 '메인스트리트'의 위기, 즉 실물경제의 위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상원 공화당 의원들에 1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 부양 패키지를 제안한 상황이다.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보조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알려졌다.
영국 재무부 또한 3천300억 파운드 규모의 대출 보증 방침을 발표했고 영란은행(BOE)도 CP 매입을 통해 기업들에 대한 유동
성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미국의 소비 지표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경기 여파가 미국에서도 현실화하고 있다.
미 상무부는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0.1% 증가에 한참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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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방어에 전세계 외환보유액 1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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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뚜렷해진 강달러 현상으로 전세계 외환보유액이 고점 외환 FX 스트리트 대비 10%인 1조2000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각국이 치솟는 달러가치에 대비해 통화가치 방어에 안간힘을 쓴 흔적으로 해석된다.
특히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 감소가 두드러졌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 이후 미끄러지던 중국 위안화 가치를 수수방관 내버려두던 중국은 지난주인 1월 6일, 2005년 7월 페그제 폐지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위안화를 최대 폭으로 절상시켰지만 '약발'은 없이 오히려 역외시장에선 통화 가치가 떨어졌다. 외환시장에선 이번 중국의 통화절상을 '핵폭탄'에 비유할 정도로 극단적인 조치로 해석했지만 이후 중국 외환보유액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3조 달러 붕괴를 눈앞에 두고 외환 FX 스트리트 있어 중국정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외환보유액은 6일 현재 10조8354억 달러로 2014년 7월 말 기록했던 고점 12조240억 달러보다 9.9%인 1조1886억 달러 줄어들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2.6%인 2934억 달러 감소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급감했던 전 세계 외환보유액은 이후 줄곧 늘어났다가 2014년 중반부터는 줄어들기 시작했다.
전세계 외환보유액이 감소세로 돌아선 시점은 달러화가 급등하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비해 달러화 가치를 환산한 달러 지수는 2014년 6월 79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최근 102선까지 뛰어올라 14년여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이 줄어든 국가는 중국이다. 지난 7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조10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2월 2조9914억 달러 이후 5년10개월 만의 최저수준이다.
중국은 전 세계 외환보유액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이다.
하지만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경제성장 둔화와 중국기업들의 공격적인 해외기업 인수합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강달러 대세론' 등으로 인한 자본 유출과 정부의 위안화 가치방어가 이어지면서 전고점인 2014년 6월(3조9932억 달러)보다 24%나 쪼그라들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외환보유액 중 중국 비중은 33%에서 28%로 줄어들었다.
사우디아라외환 FX 스트리트 외환 FX 스트리트 비아도 외환 FX 스트리트 외환보유액이 2014년 8월 고점 7312억 달러 대비 27% 급감해 작년 10월말 현재 5339억 달러로 주저앉았다.
사우디는 재정 수입의 약 80%를 차지하는 국제원유 외환 FX 스트리트 가격 폭락으로 기록적인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최근 신흥국 최대 규모의 외채발행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당선 이후 통화가치 절하에 비상이 걸린 멕시코와 잇단 테러로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터키 등도 고점 대비 외환보유액 감소 폭이 컸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9월 말 3778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후 12월 말 현재 3711억 달러로 3개월째 감소했다. 한국 외환보유액 순위는 지난해 10월 홍콩에 밀려 세계 8위로 떨어졌다.
문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트럼프 정부 출범로 강달러 기조가 예상되고 있어 신흥국들이 환율 방어를 위한 고난의 행군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중국은 지난 6일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위안화 외환 FX 스트리트 가치를 가장 큰 폭인 1% 가까이 절상 고시했지만 시장은 위안화 약세쪽으로 움직였다.역외 위안화 환율은 6일 장중 1% 이상 뛴 달러당 6.8623위안까지 오르면서 약 1년 만에 가장 큰 장중 상승 폭을 보였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위안화가 연내에 달러당 7위안대로 갈 것으로 점치며 역내 시장 환율은 달러당 최고 7.65위안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볼 정도다.
중국이 그동안 막대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글로벌 헤지펀드 등 위안화 베팅 세력과 전쟁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평가가 꽤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월 역외시장에서 직접 위안화를 사들이고 외환거래에 제동을 걸면서 위안화 급락을 막았고, 2월에는 조지 외환 FX 스트리트 소로스 등 미국 대형 헤지펀드 투자자를 환투기 배후세력으로 지목하며 위안화 가치 방어에 나서 사실상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지난해초의 승리가 지속될 지 의문이란 시각이 점점 커지고 있다.
외환전문매체 FX스트리트는 "최근 몇 년이 환율전쟁이었다면 중국이 원자폭탄을 투하한 셈"이라며 "시장은 달러당 7위안이 결국 도래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투자은행 35곳의 역내 위안화 환율 전망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위안화 환율 전망치 평균값은 달러당 7.10위안이었다. 헤지펀드 BFAM의 벤저민 푹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정부가 환율 단속에 나설수록 위안화 신뢰도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우리는 갈수록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된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을 상대로 환율조작국 지정도 예고한 상태여서 딜레마에 빠진 처지다. 외환보유액도 중국 당국이 위안화 약세와 자금유출 추세를 막지 못한다면 이르면 이달말 3조 달러 붕괴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임영신 기자]

외환 FX 스트리트

Perfect 영국 2021-12-22

일류 외환딜러 방문DBG Markets 영국에서

Perfect 영국

이번 방문 이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은 유럽연합(EU) 탈퇴에 투표한 이후 몇 년 동안 글로벌 FX 거래 분야에서 외환 FX 스트리트 주도적인 위치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영국 소매 외환 시장에는 세계 3대 규제 기관 중 하나인 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가 있습니다. 많은 FX 딜러들이 FCA 규정을 획득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또한 시장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에 진출하기를 희망합니다.

DBG Markets2차 출금, 최고의 거래 환경 및 서비스 등의 장점으로 아시아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투자자 또는 실무자가 딜러에 대해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DBG Markets , 설문 조사 팀은 현장 방문을 위해 영국에 갔다.

현장 방문

규제 정보에 따르면,DBG Markets 주소는 110 Bishopsgate London UNITED KINGDOM, 우편번호 EC2N 4AY입니다. 따라서 설문 조사 팀은 현장 방문을 위해 이 주소를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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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DBG Markets 사무실은 230미터와 46층으로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헤론 타워에 있는 런던 시의 중심부에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런던 시에서 가장 유명한 지하철역 중 하나인 리버풀 스트리트 역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런던 시의 랜드마크 빌딩인 작은 오이(Gherkin)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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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들어서면 1층 로비는 초대형 수조로 화려했다. 뛰어난 위치와 장식은 건물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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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타워는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었습니다. 로비에서 등록 후,DBG Markets 직원이 측량사를 안내하여 자체 액세스 카드를 통해 건물에 입장합니다. 건물에는 8개의 리프트가 있었고 그 중 4개는 관광용 리프트였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입카드를 소지해야 했습니다. 승강기가 투명 유리였기 때문에 측량자들은 런던 시의 랜드마크인 작은 오이(Gherkin)의 전망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점점 더 높이 올라갈수록 그들은 런던 시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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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들이 현장에 도착했다.DBG Markets 위치했고 의 로고를 보았습니다.DBG Markets 엘리베이터 문에서.DBG Markets 직원들이 수사관을 접견하고 내부 방문과 총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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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염병 때문에 조사관들은 방문만DBG Markets ' 유럽 마케팅 부서입니다. 마케팅부서에는 10여명의 유럽인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그들을 방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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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은 회의장을 방문할 수 있었다.DBG Markets , 약 20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였습니다. 뛰어난 위치 덕분에 기본적으로 금융 지구 전체가 탁 트인 전망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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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조사관은 딜러를 방문했다DBG Markets 계획대로 영국 런던에 있으며 딜러의 로고는 공개적으로 표시된 비즈니스 주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조사관은 방문을 위해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 공간은 고급스럽고 사무실에는 직원이있었습니다. 외환 딜러 주소DBG Markets 진짜다. 투자자께서는 신중히 고려하신 후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외환 FX 스트리트

“외환투자업계에서 최고의 금융기관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미국의 워렌 버핏처럼 최고의 투자 귀재가 돼 빌게이츠와 같은 자선사업가가 되는 게 꿈이죠.”

외환 투자로 한달에 1억원을 버는 사나이 최진씨(데일리FX 대표이사. 41)가 21일 이렇게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진 데일리FX 대표
▲최진 데일리FX 대표
최진씨는 1년전만 해도 비코여행사를 운영하며 `대전 여기가 최고` 책을 펴내 본지에 소개됐고 지역 출판계에도 널리 알려진 인물.

최 대표는 그가 지난 93년 미국 알카스 코퍼레이션 마케팅회사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당시부터 외환거래에 눈을 뜨게 됐고, 지난 2005년 우리나라에서도 외환시장이 개방되자 외환딜러 아카데미 전문회사인 `데일리 FX`(서구 둔산동 925 드림타운 508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외환딜러로 나서게 됐다.

수익률이 유난히 높은 그의 투자분석표를 지켜보던 일본 필립스 파이낸셜 주식회사에서 그에게 특강을 요청하며 외환 FX 시장의 한류 스타로 주목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지난 16일 일본 필립스 파이낸셜 주식회사 사무실에서 4시간 동시통역 강의로 500만원의 특강료를 받았다. 그의 강의를 들으려면 1인당 50만원씩의 특강료를 내야 한다.

최 대표는 “1차 금융이 은행이고 2차 금융이 펀드라면 3차 금융이 바로 외환”이라며 “외환은 전세계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이므로 주식 급락처럼 위험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환율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공평해서 딜러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금융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외환시장이 활성화되는 금융강국이 바로 선진국"이라며 “전세계 경제지표를 분석하고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투자 요령에 대해 배우는 교육 코스를 통해 누구나 외환 전문 딜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 본사외에 서울 압구정동 지사에 이어 일본 츠쿠바와 미국 뉴욕 월 스트리트, 중국 북경에도 지사를 낼 계획인 최 대표는 펀드계의 선두주자였던 미래에셋의 박현주 대표처럼 금융시장의 블루오션인 외환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자신감을 내비쳤다.

외환업계의 최강자가 된 이후 그의 꿈은 난치병학생운동본부 사무처장을 지낸 그의 경력이 말해주듯 “젊을때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봉사했다면 앞으로는 금전적으로 최고의 기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빌 게이츠가 최고의 비즈니스맨이면서 자선사업가이듯이 최 대표도 “경제적인 부를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돕는데 쓰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외환시장 차트를 보며 승률을 검토하는 최 대표는 수익리스트를 공개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인 데일리 FX를 이미 외환시장 랭킹 5위권안에 진입시키고 있었다. [월간충청=김동진 기자]

출구전략 카드 만지는 日·EU?…중앙은행 총재 입에 쏠린 눈

출구전략 카드 만지는 日·EU?…중앙은행 총재 입에 쏠린 눈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이번 주 일본과 유럽연합(EU)의 새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의 눈길이 각 중앙은행 총재의 입에 쏠리고 있다. 양측 다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현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내놓는 메시지가 관건이다.

특히 앞서 장기국채 매입을 축소하며 예상보다 빠른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이 제기된 일본은행(BOJ)이 어떤 신호를 내놓느냐에 따라 '출구전략'의 시기가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NHK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날부터 이틀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한다. 외환포털 FX스트리트는 "기준금리는 동결될 전망"이라면서도 "가까운 시일 내 일본은행이 양적완화 정책을 중단할 것이란 조짐이 있을 지 시장관계자들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성급한 양적완화 종료 논란에 대응해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비둘기파적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일 국채매입 축소 발표 직후 엔고 등을 우려해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무엇보다 상장지수펀드(EFT) 매입 규모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5년전 이날 제시된 물가상승률 목표치(2%)가 철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지 언론들은 "구로다 체제의 마지막 회의가 될 가능성이 있는 3월 회의를 앞두고, 이달 선제적인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했다. 오는 3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만큼 어떤 식으로든 기존 정책에 변화를 줘야만 할 것이란 지적이다.

출구전략 카드 만지는 日·EU?…중앙은행 총재 입에 쏠린 눈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 또한 오는 25일 개최되는 통화정책회의에서 9월 채권 매입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정책 경로를 어떻게 제시할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2월 회의록에 '선제문구(포워드 가디언스)' 수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매파 신호'를 내비친 만큼 추가 진전이 있을지가 관건이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옌트 바이트만 총재는 최근 한 강연에서 "(ECB의 정책이) 여전히 확대재정정책에 가깝다"며 "부양책 축소를 압박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과 영국의 경제성장률을 뛰어넘는 지난해 유로존의 견고한 성장세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유로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정책회의 후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비둘기파적 신호를 포함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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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타임스는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중앙은행의 논쟁은 이제 '시기'로 옮겨졌다"며 "시장에서는 올해가 금융위기 이후 이어져 온 양적완화의 끝이 될지, 잘못된 신호인지 단서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재닛 옐런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인 오는 30~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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