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예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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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매도 뜻, 공매도 기능, 공매도 의미, 공매도 예시, 공매도 역할

요즈음 여러 방송매체에서 공매도를 재개하느냐 폐지하느냐로 참 시끄럽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엄청난 유동자금이 풀림에 따라 주가가 폭등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주식과 그와 관련된 용어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도대체 공매도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는 한문으로는 空(빌 공) 매도이며, 한문 그대로 비어있다, 없다 라는 뜻으로 투자자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한 다음 그 주식을 다시 사서 대출 기관에 반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주식 상승이 아니라 하락에 베팅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매도한 후,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투자자는 더 낮은 금액에 다시 매수해서 대출 기관에 돌려주게 되기 때문에 주식이 떨어진 차액만큼 이익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Short selling 이라고 하며, 금융 용어에서 short이라는 의미는 자산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이윤을 얻는 공매도 예시 개념입니다. 따라서 한문과 영어의 의미를 조합한다면 없는 것을 사서 가치를 하락시킨 후 이윤을 얻는다가 되겠네요.

그래도 이해하기가 어렵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아래 공매도 예시 삼성전자 차트를 예로 들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2020년 3월 전후의 주가를 직접 예로 들어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2020년 02월 20일(기호 A) 종가 기준으로 투자자가 종가 60,000원에 공매도로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빌려서 팔았고, 이를 2020년 03월 23일(기호 B) 42,500원에 다시 매수해서 갚았다면 60,000원에 42,500원을 제하여 17,500원의 이익을 남긴 것입니다. 만약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2020년 03월 23일(기호 B)에 삼성전자 주식 1주를 42,500원에 빌려서 매도한 후, 2020년 04월 17일(기호 C)에 51,400원에 매수해서 갚았다면, 42,500원에 51,400원을 제한 차액이 -8,900원이므로 그만큼의 손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종목 기준 공매도 예시 소개

그렇다면 개인은 왜 공매도를 할 수 없는지 알아봅시다.

공매도의 경우, 주가가 무한대로 상승했을 때 그 손실 또한 무한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성이 상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매도 예시 개인 투자자에 대한 공매도를 제한하는 것이며, 만약 제한을 풀더라도 공매도 전용 예치금 형태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을때까지만 지속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일부 증권사에는 대주거래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증권사가 보유한 특정 종목에 한정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가 예견한 하락예상 종목을 언제든지 빌릴 수가 없는 등 공매도와는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은 공매도 세력에 의해 항상 피해만 받는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막대한 금액으로 공매도를 해놓은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특정 이슈로 인해 주가 급등이 예상되면 빌려서 매도한 주식 수 공매도 예시 공매도 예시 만큼 주가가 오르기 전에 급하게 다시 매수(이를 숏스퀴즈라고 함)를 해서 갚아야 하기 때문에 단기에 주가가 폭등하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예로 최근 미국에서 개인 투자자간에 합심해서 멜빈 캐피털과 헤지펀드와 같은 공매도 세력에게 크게 손실을 입힌 게임스탑 사건이 있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 공매도 세력에 의해 주주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해 분개한 셀트리온이 각 주주에게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언급한 협조공문을 보냈고, 결국 주가 상승을 이끌어 낸 사건이 있습니다.

공매도 뜻, 영향 완벽 정리

공매도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공매도의 뜻과 영향, 공매도 재개 장단점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간에 공매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예시가 있어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매도의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매도( 공매도 예시 空賣渡 )는 '비어있다, 없다'의 뜻을 가진 공과 '팔다'의 뜻을 가진 매도의 뜻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즉, '실제로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데 주식을 파는 행위'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등에게 주식을 빌려온 후에, 그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식을 빌렸으면 다시 돌려줘야 하겠죠? 일정 기간이 지나기 전까지 주식을 돌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셔야 할 점은, 만약에 A가 주식 10주를 빌렸으면 시세의 변동에 상관없이 주식 10주만 주면 됩니다. 그래서 주가가 떨어지면 A는 이익을, 주가가 오르면 A는 손해를 보는 것이죠. 따라서 공매도는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했을 때 다시 사서 시세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입니다. 만약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예시를 통해서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로 이익 또는 손해를 보는 원리(예시)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A기관은 공매도를 위해 B기관에게 10000원인 주식 1주를, 내일 돌려주기로 하고 빌렸습니다. 그리고 빌려온 주식을 바로 팔았습니다. 10000원이던 주식을 팔았으니, A기관은 10000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내일, 원래 10000원이던 주가가 하락하여 8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A기관은 가지고 있던 돈 10000원 중에서 8000원으로 주식 1주를 샀고, B 기관에 돌려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식 하락에 배팅한 A 기관은 2000원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또 다른 예시로, A기관은 공매도를 하기 위해 B기관에게 10000원인 주식 1주를 내일 돌려주기로 하고 빌렸습니다. 그리고 빌려온 주식을 마찬가지로 팔아 10000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일,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던 주가가 12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까지 주식을 돌려줘야 하는 A기관은 어쩔 수 없이 1주에 12000원인 주식 1주를 사서 돌려줍니다. 이를 통해서 주가 하락에 배팅한 A기관은 2000원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깁니다. A는 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데, B는 왜 하락이 예상되면서도 A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일까요? 정답은 주식을 직접 빌려주거나, 빌릴 주식을 중개하는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에 있습니다.

예시로 B기관은 지금 당장 주식을 팔 계획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주식을 매수한 돈이 묶여있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당장 팔지 않을 주식을 빌려주면 빌린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을 빌려주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지금 당장 팔 계획이 없다면, 들고 있는 주식을 활용해서 수수료를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일 것입니다. 공매도는 이 두 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증권회사들은 주식을 공매도 예시 빌려주거나, 빌릴 주식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이 일 년에 수십~수백억 이상입니다.

공매도 재개와 그 영향

공매도 재개와 공매도 대상 종목

공매도 금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던 2020년 3월 16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방역과 백신 개발 등으로 금융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자, 2021년 5월 3일에 공매도가 재개되었습니다. 그런데 금융시장과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전과는 달리 대형주들을 상대로만 공매도를 허용했습니다. 공매도 허용 대상은 KOSPI 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과 KOSDAQ 상위 150 종목들로 한정됩니다. 다시 말해, KOSPI 200 지수 또는 KOSDAQ 150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허용되었습니다.

공매도 영향 및 장단점

이번에 재개된 공매도는 대상이 한정적이고, 덩치가 큰 종목들을 상대로 허용되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재개 당일에만 2019년 평균의 2.6배에 달하는 금액인 1.1조 원이 공매도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 실적 대비 고평가 된 종목이 많은 5G, 2차 전지, 바이오제약 등에 공매도가 집중되면서 재개 당일 10% 이상까지 하락하는 종목도 있었습니다.

공매도가 있기 때문에 시장의 다양성 추구와 버블 예방과 같은 장점도 있지만,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시장에 악순환을 야기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매도의 가장 안 좋은 점은, 기관과 외국인에게는 열려있지만 개인은 까다로운 요건으로 공매도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결국 개인 털어먹기라는 말이죠. 이번에 공매도도 결과적으로는 개인들 매수가 집중된 종목에 편중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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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시작한 청년들의 질문에 답해줄게!

안녕하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

최근에는 주식과 어린이를 합친 단어이자
‘주식투자 초보자’를 뜻하는 공매도 예시 신조어인
‘주린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혼자 알아가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주식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며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처음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얼마 정도부터 주식투자해야 하나요?

적금 대신 주식투자로 돈을 모으는 청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적금과 다르게 돈을 잃을 수 있는데요.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2. 아직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비상장 주식 투자가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장된 뒤 유망해질 공모주를 먼저 거래하는 방법이 바로 ‘비상장 주식 투자’인데요. 아직 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비상장 주식을 장기투자와 가치 투자 목적으로 투자하는 재테크 수단을 말합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라고 하면 ‘Pre IPO’라는 주식 용어가 있는데요. Pre IPO는 투자자들에게 몇 년 이내에 상장하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일정 지분을 매각해 자금을 유치하는 방법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상장 전 미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는 것인데요. 보통 개인 투자자가 아닌 기관 투자자들과 같은 큰 자본을 가진 투자자를 위한 제도이지만, 요즘에는 개인 투자자들도 Pre IPO와 비슷한 형태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재테크 공매도 예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3. 공매도 폐지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공매도가 무엇인가요?

우선,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측한 대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공매도로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인데요.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상승한다면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공매도 예시]
1) 1주당 10만 원인 종목의 주가 하락 예상
2) 다음에 갚기로 하고 100주를 빌려 매도
3) 매도 금액 1,000만 원을 얻게 됨
4) 이후 주가가 5만 원으로 하락
5) 빌린 주식 100주 매수 후, 갚음
6) 매수 금액 500만 원 / 차익 500만 원 발생
공매도순기능은 주식시장 유동성 확대, 특정 종목에 대한 과열 진정이 있으며 역기능으로는 주가 하락 시 돈을 벌기 때문에 주가 하락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4. ETF가 뭐예요?

ETF의 사전적 의미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서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 상품을 말합니다. 기존에 펀드 가입을 위해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주식은 시장이 공매도 예시 열려만 있으면 쉽게 사고팔 수 있었습니다. 이런 펀드의 단점을 보완하여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켜서 주식시장이 열려있다면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금융 상품을 뜻하는 말입니다.

질문 5. 따상, 상장가, 공모가 이런 것들이 많은데 공모주는 뭔가요?

경제 관련 뉴스에 자주 ‘공모주’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공모주는 공모 대상의 주식을 뜻하며 기업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하는 주식 을 말합니다. 공모주가 상장되면 보통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공모주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부 유명 공모주 청약에는 수조 원의 자금이 몰리며 경쟁률이 엄청나게 치솟기도 합니다.

공매도란 무엇인가? 핵심정리

■ 공매도란? 주식 매매거래를 통한 보유가 아닌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로 부터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빌린 후 매도하고, 빌린 기간 동안 다시 매수 한 다음 돌려주는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증권사에 주식 대여서비스를 신청하여 보유중인 주식을 빌려줄 수 있고 빌려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차입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

■ 차입공매도는 일정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주고 빌리는 것입니다.

■ 무차입공매도는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 하는 것으로 이는 불법입니다. 주식이 없는데 사용하는 것입 니다.

공매도 예시

■ 공매도 자가 주식을 빌려와 공매도를 시작 합니다. A 지점에서 매도를 시작하고 점점 낮은 가격에 매도하기 시작합니다. 시장은 교란되고 투자자들은 심리적 불안감으로 매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 자연스럽게 가격이 낮춰지고 공매도 자는 B지점에서 주식을 매수합니다.

■ A지점 매도 : 137달러 / B지점 매수 : 114달러 = 주당 약 23달러의 수익을 얻습니다.

- 주식을 빌려와 137달러에 팔고 주당 137달러 판매대금 - 주당 114달러 매수대금사용 하니 23달러가 남습니다. 여기서 주식을 빌려준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니 수수료 빼고 남은 금액이 공매도자의 주당 수익입니다.

■ 공매도자가 A시점에 공매도를 시작 합니다. 주당 약 53달러에 주식을 팔고 점점 더 낮은 단가에 매도를 시작 합니다.

■ 시장교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매수를 시작합니다. B지점, C지점, D지점 공매도자들은 낮은 가격에 계속 매도를 하지만, 투자자들은 계속 매수를 하고 공매도 자들의 상환기간인 E 지점 까지 와버리게 됩니다.

■ A지점 53달러에 매도를 시작해서 공매도 기간 E지점 82달러까지 와버리고 공매도 자들은 주식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E 지점인 약 공매도 예시 82달러에 주식을 사서 반환합니다.

- A 지점 53달러 - E 지점 82달러 = 주당 약 29달러 손해 입니다. 주식을 빌려준 투자자에게 수수료도 줘야하니 주당 29달러가 넘는 손해를 기록합니다.

■ 이를 숏 커버링( S hort Covering) 이라고 합니다.

숏 커버링의 규모가 커지면 숏 스퀴즈(Short Squeez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GME(게임스탑) 숏 스퀴즈(Short Squeeze)?

숏 스퀴즈(Short Squeeze)? 2021년 01월 27일부터 GME(게임스탑)공매도 예시 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미국 시장의 지수들이 요동칠 만큼 큰 혼란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국내 투자자분들도 매

공매도는 왜 하는가?

■ 공매도는 주가의 하락에 돈을 거는 것 과 같습니다.

■ 기업의 펀드멘탈이 확실하지 않다면 투자자들은 떨어지는 주가에 심리적 불안감이 작용하여 매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량 기업이라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지 모르기 때문에 공매도 자들은 이런 기업엔 공매도를 잘 안합니다.

■ 어떻게 보면 떨어질 만한 기업에 또는 기업의 가치보다 고평가된 기업에 공매도를 하게 됩니다.

공매도의 규모는?

■ 기업의 전체 발행 주식주의 %로 정해 지며 기업이 100개의 주식을 발행 했다면, 공매도 규모가 10%면 10개의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합니다. 100%면 100개의 주식입니다.

■ 2021년 01월 GME(게임스탑)의 경우 약 140%의 공매도를 진행 했다며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알려져 많은 관심과 숏 스퀴즈(Short Squeeze)를 노리고 투자가 진행되게 됩니다.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공매도 재개 공매도란? 정말 쉽게 알려드려요

실제로 공매도가 재개된 첫날은 하루 종일 주가는 파란색을 그렸습니다. 다행히 그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공매도 예시

공매도는 말 그대로 주식이 갖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팔아야 하는데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누군가한테 주식을 먼저 빌려와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누군가는 증권회사를 의미합니다.

1) 증권회사를 통해 주식을 빌려와서 먼저 팔고,

2) 그리고 추세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내가 판 가격보다 주식을 싸졌을 때

3) 재빨리 떨어진 가격으로 주식을 사서

4) 증권회사에 빌려온 주식을 갚는 방식입니다.

일반 주식투자는 주식을 매수한 뒤 주가가 올라간 때까지 기다린 뒤에 수익을 취하는 흐름인데, 공매도는 이와 반대로 주가가 떨어질 때 수익이 발생합니다.

공매도 거래 예시

(예시) 셀트리온, 현재 주가 250,000원, 1개월 뒤 주가 300,000원으로 가정

1. 셀트리온 주식을 1주 매수한 경우

- 1개월 뒤 수익은 300,000 - 250,000 = 50,000 원입니다.

2. 셀트리온 주식을 1주 공매도한 경우

- 250,000에 먼저 팔았는데, 1개월 뒤 300,000으로 오른 가격으로 매수해서 갚아야 하므로

공매도 거래 방법

개인의 경우 금융투자협회에서 실시하는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공매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교육 이수 후 증권회사를 통해 주식을 빌릴 때는 일정 공매도 예시 수수료(약 2.5%)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최소 2.5% 수익은 넘게 발생해야 BEP를 넘게 되는 것입니다.

증권회사에서 주식을 빌려올 때는 담보비율을 140%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즉, 빌려오는 주식에 대한 평가액 외 40% 정도를 현금으로 입금해 놓아야 합니다.

만약, 공매도 거래 후 예상과 달리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담보비율이 하락할 때는 추가로 현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내가 원치 않아도 담보비율에 미달하면 강제로 상환처리되어 손실이 확정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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